쿵푸판다4. 봤어요.

[후기]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는 볼거리가 좀 있었는데

 

그냥저냥. 그랬어요.

 

푸바오 생각하면서 봤는데, 이름이 포 더라구요

 

근데 귀엽지가 않고 수염 뙇뙇. 징그러웠어요.

 

그냥 카멜레온이 열일 다 한 거 같고.

 

여우역할은 목소리도 별로고 매력 없어요.

 

푸바오 생각나는 거 아니면 안봤을 듯요.

 

10세미만 어린이용이에요.

 

Cg가 별로에요.

 

 

[,,]

그렇군요. 감상 감사드려요.

[저는]

아무 정보 없이 봤는데 여우 목소리 듣자마자 와! 아콰피나다! 했어요. 너무 매력터지는 목소리
https://youtube.com/shorts/yOP2-fZpkIQ?si=vjoZa9t64UKCbju6
(참고로 임플란티드 키드는 시험관 아기라는 뜻 ㅋㅋㅋ)

[판다]

시사회로 본지 좀 되었는데 다 까먹음. 스토리가 영. 스포라 말은 못하고 아콰피나 이제 좀 식상하네요

[ㅇㅇ]

저도 푸바오 생각나 한번 보려고 했는데 별로라니
안봐야겠네요 감사

[오늘 황사]

큰 기대는 말아야 겠네요.
10세 미만 어린이용이라시니 그래도 딱 10살 초딩 3학년 아들은 재밌어 하겠죠?

오늘 내일 황사가 좀 있던데 오늘은 하교후 두시에 학원 하나 있고 오후에 프리한 아들램 밖에서 놀지말고 쿵푸팬더 4 보러갈까 했거든요

[그래도]

가볍게 영어공부하기 좋죠.
개봉날 봤는데 잠시 다른 물건 찾다 고개 드니 포가 친구들 다 구했고. 개연성이 부족하긴 해요

[중학생 아들]

넘 재밌어 하며 봤어요. 부끄럽네요. ㅎㅎㅎ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