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누가 마스크쓰냐고 나한테 잔소리해요

냅두라고 조회수 : 7,564
작성일 : 2024-04-16 23:31:17

솔직히 얼굴가리개로

 

쓰고다녀요 

 

입주변 팔자주름도 보이기싫고

 

속옷과같아서 안쓰면 왠지 허전하고 이상할정도

 

누구를 만나러가면

저는 마스크쓰는게 습관이되서

마스크쓰고만나요

 

다들

요새 누가 마스크 쓰나고

벗으라고 답답해보인다고

없긴해요 사람들 다벗고다니긴해요,

 

아정말

내가 쓰고다닌다는데

잔소리 당하니 짜증나서요

 

 

 

 

 

 

IP : 117.110.xxx.20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6 11:33 PM (59.17.xxx.179)

    오늘 미세먼지 작살이었는데.

    마스크 쓴 사람 많았어요.

  • 2. ㅡㅡㅡㅡ
    '24.4.16 11:37 PM (61.98.xxx.233)

    마스크는 일상인데요.

  • 3. 윗님
    '24.4.16 11:40 PM (106.101.xxx.216)

    몬 일상이요

    특별한일 아니고 안쓰는게 맞죠

  • 4. ...
    '24.4.16 11:41 PM (211.243.xxx.59)

    감기라고 하세요.
    자외선차단도 되고
    전 지하철 버스에서 사람들 구역질나는 체취 싫어서 꼭 써요.
    밀폐됐는데 안가리고 기침하는 사람 너무 많고요.

  • 5. 0011
    '24.4.16 11:42 PM (58.233.xxx.192)

    너나 잘해^^ 남이사^^

  • 6. ..
    '24.4.16 11: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마스크 착용 여부는 개인의 영역이지만..
    이제 마스크가 일상은 아니죠.
    쓰든 말든 나한테 피해주는거 아닌데 왜 지적질인지..
    전 마스크 안쓰는 사람입니다.

  • 7. ㅡㅡ
    '24.4.16 11:45 PM (125.176.xxx.131)

    무슨 소리?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 많은데....

    잠복 결핵 환자도 많고, 독감, 감기, 코로나 등등

    전 아직도 끼고 다녀요

  • 8. 내맘이야
    '24.4.16 11:47 PM (175.120.xxx.173)

    전 매일 쓰고 다니는데요...

    남들 재채기 그대로 같이 숨쉬는게
    코로나 이후 극도로 싫어져서요.
    길거리에서는 내리지만
    대중교통이나 실내에서는 늘 착용.

  • 9. 그냥
    '24.4.16 11:48 PM (1.225.xxx.60)

    한동안 안 쓰던 마스크 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오늘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마스크 쓰시는 분 많이 봤어요.
    그리고 쓰던말던.

  • 10. ??
    '24.4.16 11:51 PM (221.140.xxx.80)

    여기나 일상으로 쓴다고 하지
    현실은 드물어요
    지인이면 자주보니 말할수도 있죠
    솔직하게 얼굴가리개로 착용한다고 하던지
    감기나 목아픔으로 둘러 말하세요

  • 11. ...
    '24.4.16 11:54 PM (114.203.xxx.229)

    요즘도 많이 써요. 이상한 사람이네요.

  • 12.
    '24.4.16 11:58 PM (58.231.xxx.12)

    미세먼지많은데 필수죠

  • 13. 니가 뭔 상관
    '24.4.17 12:01 AM (223.39.xxx.204)

    저는 씁니다.

  • 14.
    '24.4.17 12:02 AM (14.32.xxx.227)

    마스크 쓰는 사람들 심심찮게 보이던데요
    사람마다 건강상태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각자 알아서 하는 거지
    써라마라 하는 사람이 이상한 거죠

  • 15.
    '24.4.17 12:03 AM (119.70.xxx.90)

    황사에 꽃가루에 코 간질거려서 쓰고
    밤에 나가면 찬바람 막기도 좋고
    때에따라 내맘대로 씁니다 누가뭐래요

  • 16. ..
    '24.4.17 12:03 AM (39.116.xxx.172)

    송화가루 날리던데
    저는써요 그리고 공기너무안좋고 우리동네는 많이들 써요

  • 17. 저는
    '24.4.17 12:04 AM (125.181.xxx.232)

    화장 안하고 나가야할때만 써요.
    강아지 산책시키거나 마트갈때요.
    외식 할때는 안쓰구요. 식당에서는 벗어야하니까.
    그래도 마스크 쓰는 사람들 간혹 보이던데요.
    저희 상가 마트 직원들은 다 마스크 쓰고 일하시더라구요.

  • 18. 과거에도
    '24.4.17 12:04 AM (211.235.xxx.152)

    이정도의 미세먼지엔 마스크 썼어요
    요즘 미세먼지가 엄청납니다ㅜ
    전 씁니다

  • 19. ㅇㅇ
    '24.4.17 12:08 A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뭘 여기에서만 그런가요
    마트 식당 직원들은 많이 쓰고 있구요
    걷기운동 나가면 쓴 사람 꽤 됩니다
    미세먼지 아닌 날도요
    아직 코로나 환자 나오고 있고
    집안에 기저질환자나 노약자 있는 집 가족들은 아직도 조심해요

  • 20. ...
    '24.4.17 12:09 AM (118.218.xxx.90)

    음.. 저는 코로나때부터 지금껏 마스크를 벗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만..
    그래서 이제는 마스크 벗고 맨 얼굴을 못 내놓겠어요ㅠㅠ

  • 21. 20%
    '24.4.17 12:17 AM (61.105.xxx.165)

    지역이 어디세요?
    오늘 서울 2호선 타고 다녔는데
    많이 썼던데요
    왜 그런 말을 했을까요?

  • 22. ...
    '24.4.17 12:39 AM (58.234.xxx.222)

    저라도 대중교통이나 마트에선 쓰겠어요.
    전 마트에선 꼭 써요. 원래 공기 순환이 잘 안되고 사람들 기침 재채기 입 안가리고 막 해대서 꼭 씁니다.
    코로나 때는 평생 쓸것처럼들 하더니만...

  • 23. ...
    '24.4.17 1:01 AM (175.209.xxx.176)

    엥 대중교통 이용해 보면 진짜 많이 쓰시던데요?
    특히 오늘같은 미세먼지 폭탄일땐 써야죠.
    안쓰면 본인만 손해.

    물론 친구나 지인들 만나서 이야기할 땐 안쓰고 만나지만요

  • 24. ...
    '24.4.17 1:08 AM (211.215.xxx.112)

    사람 만나서 대화할 땐 벗어도
    대중교통 탈땐 쓰는데 기사님도 쓰고
    쓴 사람들도 많아요.

  • 25. Dd
    '24.4.17 2:47 AM (73.109.xxx.43)

    원글님은 누구 만나는 자리에서 계속 쓰고 있어서 그런 거 아니에요?
    밖에서 쓰고 다녀도 식당이나 카페에선 보통 벗으니까요

  • 26. 참견
    '24.4.17 4:43 AM (175.199.xxx.36)

    일상은 아니지만 마스크를 쓰든 말든 지적하면 안되죠
    전 사람들 많은데 가면 꼭 마스크 씁니다
    요즘 면연력이 떨어젔는지 감기가 자주 걸려서요

  • 27. ㅇㅇ
    '24.4.17 5:04 AM (222.233.xxx.216)

    요새 미세먼지 때문에 많이 쓰던데
    그런 말 하는 거 웃기네요

    저도 매일 써요 지하철에서도 꼭 마스크 씁니다

  • 28. ㅇㅇ
    '24.4.17 6:12 AM (180.230.xxx.96)

    실내에선 거의 무조건 쓰는 편인데요
    밖에선 벗구요

  • 29. 꽃가루랑
    '24.4.17 6:41 A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미세먼지 장난 아닌데..
    그런 소리하는 인간들이 미숙한 거예요
    남이사

  • 30.
    '24.4.17 7:09 AM (118.235.xxx.84)

    저는 마스크 올려놓고 그냥 나왔지만 ㅜㅜ
    출근길에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 꼈어요. 오가는 분들도 출근하는 사람들도…

    지금 미세먼지에 송진가루 뿐만 아니고 이런저런 이유로 마스크 쓰는 분들 많은데 그냥 개념이 없는 사람이려니 하세요. ㅉㅉㅉㅉ

  • 31. ....
    '24.4.17 7:27 AM (221.162.xxx.205)

    사람만날때 마스크 쓰고 얘기하나요
    그럼 보기 답답해서 잔소리한거일수도
    한 여름에 내복입은 사람보면 내가 다 덥고 답답하잖아요

  • 32. ㅇㅇ
    '24.4.17 7:36 AM (211.36.xxx.39)

    마스크는 제2의 피부예요
    공공장소에선 왠만하면 안벗음

  • 33. ㅎㅎ
    '24.4.17 7:45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마스크쓰면 피부엔 안좋대요 노화도 빨라진다고
    미세 먼지나 전염병때 잠깐 쓰는거지
    몸에 좋을리가. 일회용쓰레기 ? 환경에도 안좋다고

  • 34. 다른의도
    '24.4.17 7:49 AM (180.70.xxx.154)

    요즘 마스크 쓰는 사람들은 다른 의도가 있다고 보이긴 해요.

  • 35. ㅎㅎ
    '24.4.17 7:5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마스크쓰면 피부엔 안좋대요 노화도 빨라진다고
    미세 먼지나 전염병때 잠깐 쓰는거지 몸에도 지구환경에도 안좋다고

  • 36. ㅎㅎ
    '24.4.17 7:56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마스크쓰면 피부엔 안좋대요 노화도 빨라진다고
    미세 먼지나 전염병때 잠깐씩 쓰는거지. 여러가지로 좀 그렇죠

  • 37. ㅎㅎ
    '24.4.17 7:58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마스크쓰면 피부엔 안좋대요 노화도 빨라진다고
    미세 먼지등 필요시 잠깐씩 쓰는거지. 여러가지로 좀 그렇죠.

  • 38. 뚜벅이
    '24.4.17 8:11 AM (211.109.xxx.163)

    버스 탈때는 꼭써요

  • 39. 저도
    '24.4.17 8:30 AM (203.81.xxx.15)

    나가면 쓰는데요
    내가 쓰겠다는데 왜들 그래요
    답답해도 내가 답답하지 자기가 답답할게 머라고

  • 40. 근데
    '24.4.17 9:15 AM (221.168.xxx.67)

    마스크 쓰면 팔자주름은 더 깊어집니다

  • 41. ditto
    '24.4.17 9:32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알레르기 비염으로 병원 가니 지금 계절엔 마스크 좀 쓰고 다니라고 의사샘이 그러더라구요 그랴도 저는 요즘 잘 안씁니다만,, 마스크 착용하시는 분들 보면 각자 사정있겠지 생각하지 써라 말아라 일체 간섭 못하겠던데요 ㅜ

  • 42.
    '24.4.17 10:35 AM (110.8.xxx.59)

    코로나 이후 쭉 쓰는데...

  • 43. 이상한
    '24.4.17 11:34 A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사람들 많아요
    내가 감기 걸려서,
    황사 때문에
    초미세먼지 때문에 쓰는걸 유행으로 쓰는줄 아나봐요
    제발 감기 걸린 사람들 마스크 좀 쓰고 다니세요 민폐 끼치지 말구요

  • 44. 아이고
    '24.4.17 11:38 AM (117.110.xxx.203)



    위에님

    사람하고 대화할때 당근 마스크벗고 애기하지요

    내가 갑갑한데

    길거리돌아다닐때 같이다니잖아요

    그때 벗고다니래요

  • 45. ...
    '24.4.17 12:31 PM (58.29.xxx.101)

    마스크 쓴 사람은 나한테 말 안걸었으면 좋겠어요.
    얼굴을 왜 가려요? 본인만???

  • 46. ....
    '24.4.17 12:46 PM (14.32.xxx.8)

    어제부터 황사 심하다고 쓰라고 하고 있어요.

  • 47. 누가요?
    '24.4.17 3:32 PM (211.234.xxx.180)

    마스크 많이 쓰던데요
    어젠 저도 쓰고 싶었음 ㅎㅎ

  • 48. 저도
    '24.4.17 11:52 PM (182.210.xxx.178)

    대중교통에서는 필수
    길 걸을 때는 썼다 벗었다
    어쨌거나 마스크 꼭 챙겨요.

  • 49. ....
    '24.4.17 11:55 PM (211.108.xxx.114)

    코로나 전에도 미세먼지 심한 날은 다 썼는데요?

  • 50. ㅇㅇ
    '24.4.17 11:59 PM (193.38.xxx.73)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
    코로나때 마스크 쓰면서 알게됐대요
    재채기를 자주했던 게 햇빛탓이었다구.
    마스크 쓰니 재채기를 안해서
    요즘도 자주 착용해요.

    착용하는 자기만의 이유가 있는건데
    그걸 남이 뭐라할건 아니죠.
    여럿이 뭐라한다니
    참 오지랍도.. 싶네요. 신경쓰지마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558 괜찮을까요? 1 eryty .. 2024/04/29 372
1589557 해산물전문점 갔다가 들은 옆자리 농담들 4 저도 2024/04/29 4,410
1589556 식세기에 일회용 용기들 세척되나요? 6 가전 2024/04/29 783
1589555 중립기어 안 되는 차가 기계로 하는 세차 5 세차 2024/04/29 844
1589554 서울시내 칠리스프 맛있는 곳 있을까요? 3 2024/04/29 517
1589553 80대에도 끊임없이 싸우는 부부 16 2024/04/29 6,141
1589552 샤브샤브집 갔다가 들은 충격적인 말 8 ... 2024/04/29 7,629
1589551 민희진 사태가 나에게 미친 영향 7 ... 2024/04/29 2,828
1589550 녹내장 검사하고 왔어요 9 ... 2024/04/29 1,523
1589549 근로자의날 출근하시나요? 13 모모 2024/04/29 3,605
1589548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과 식사자리 19 대체왜 2024/04/29 4,316
1589547 눈물의 여왕 앤딩 비롯.. 죽음과 헤어짐에 대해.. 1 . . 2024/04/29 1,573
1589546 굳은살 생기려고 해서 아픈데 4 .... 2024/04/29 470
1589545 박민수.... 의사 회유책 발표 16 .. 2024/04/29 2,779
1589544 전 어제 눈물의 여왕에서 제일 인상적인 부분이 7 .... 2024/04/29 3,357
1589543 일본여행 가지 맙시다! 45 일제불매운동.. 2024/04/29 5,567
1589542 SNL 넘 선정적이지 않나요? 30 ... 2024/04/29 5,616
1589541 한예종 영재원 예산도 줄었답니다. /펌 16 2024/04/29 2,176
1589540 선재 오늘 볼 수 있어요 9 이만희개세용.. 2024/04/29 932
1589539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 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15 2024/04/29 3,222
1589538 해석 부탁드려요. 2 ... 2024/04/29 282
1589537 퍼스널컬러 잘 아시는분 7 .. 2024/04/29 1,533
1589536 60살 할줌마.. 일본 여행 혼자 할 수 있을까요? 55 일본여행 2024/04/29 4,625
1589535 저희 국민학교 시절에 상장, 수학경시대회 의미있나요 10 40대 초반.. 2024/04/29 1,201
1589534 영수회담, 국민이 들을 수 없도록 귀틀막하나요? 8 00 2024/04/29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