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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된 아기 잠투정

아기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24-04-16 23:21:56

너무이쁜손주예요 백일이 막지났는데 잠투정이 어찌나심한지 어르고 달래도 쉽게 잠들지않고 울고불고 정말힘들더라구요 아기 키울때 생각도 안나고 이렇게 힘들게 키우지 않았던거같은데 손주는 매우 힘들더라구요

언제쯤되야 좀 수월하게 잠이들까요?

IP : 124.50.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
    '24.4.16 11:27 PM (116.125.xxx.59)

    시간이 약...
    백일 무렵까지가 고비인듯요
    곧 괜찮아지겠네요

  • 2. 영아산통
    '24.4.16 11:36 PM (106.154.xxx.221)

    영아산통이라고... 내부장기들 자리잡으면서 배가 아프기도 하다네요.. 배랑 등이랑 살살 쓸어주며 달래주세요

  • 3. ㅇㅇ
    '24.4.16 11:37 PM (106.101.xxx.202)

    저희아기는 60일 가까이될쯤부터 길게통잠잘자드라구요~ 잠투정은 정말 시간이약인듯해요 괜찮다가 좀크면 또이앓이로 자다깨서 울고난리드라구요

  • 4. 귀여워요
    '24.4.16 11:44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제가 지금 애기를 낳았다면 애기의 잠투정 다 받아주고
    뽀뽀해줬을텐데 그땐 그 소중한 시간을 몰랐네요.
    아기가 얼마나 이세상에 나와 낯설까요?

  • 5. ,,
    '24.4.16 11:49 PM (73.148.xxx.169)

    백일의 기적이나 백일의 기절. 애 나름이죠.

  • 6. 손주
    '24.4.17 1:28 AM (39.7.xxx.122)

    이쁘게 안아주고 돌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7. 나무크
    '24.4.17 1:59 AM (180.70.xxx.195)

    저희아기는 두돌정도에나 통잠이요....휴.. ㅠㅠ

  • 8. 플랜
    '24.4.17 6:00 AM (125.191.xxx.49)

    저도 며칠전에 9개월 된 외손녀를 5일갸 봐준적이 있는데 힘들더라구요

    내 아이 키울때는 체력적으로 버틸만 해서 그런지 힘든지 몰랐는데 지금은 체력이 안되니
    내 아이가 엄청 순했던가 하는 착각도 생기더라구요

    힘들지만 또 예쁘고 그렇게 다녀가니 눈에 삼삼하게 밟히더라구요

  • 9. 저희애
    '24.4.17 8:42 AM (123.212.xxx.149)

    저희 애가 진짜 심해서 제개 살이 쭉쭉 빠졌었는데
    저는 돌 때쯤 되니까 괜찮아졌어요.

  • 10. 티니
    '24.4.17 8:53 AM (116.39.xxx.156)

    지인짜 힘들게 하는 애들 있죠 ㅠㅠ 따님 많아 도와주세요
    엄마 혼자 보다가 우울증 옵니다

  • 11. 집안이
    '24.4.18 8:57 AM (39.7.xxx.180)

    분위기가 안좋거나 불안하디 않을까요?
    애기라도 다 느껴 울고 힘들어하니
    몸이 힘드셔도 제발 화내지 마시고 아기 잘 달래주시길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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