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친구한테 가족 또는 재산이야기를 하나요?

............. 조회수 : 3,096
작성일 : 2024-04-16 20:48:17

저는 가족이야기를 거의 안하는편인데....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하고 이야기할때

무의식적으로 가족 또는 재산이야기를 잠깐 한적 있어요..

그 친구가 그것을 빌미로 나를 이용할려는 사람 아니지만..

괜히 이야기했다는게 후회스럽네요

IP : 121.165.xxx.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6 8:51 PM (118.235.xxx.198)

    나 100억있어~ 라고 한들
    친구가 그걸로 뭘 어쩌겠어요 ㅎㅎㅎ

  • 2. 안해요
    '24.4.16 8:52 PM (122.42.xxx.82)

    사촌이 땅사면 배아프다 진리입니다 돈자랑 노노

  • 3. ..
    '24.4.16 8:53 PM (1.177.xxx.111)

    가족 이야기는 할때 있지만 재산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안해요.

  • 4. ...
    '24.4.16 8:57 PM (114.200.xxx.129)

    가족하고는 해요.. 어차피 저보다는 다들 경제적인 부분들이 나으니까
    남동생하고는 재태크 같은것도 물어보기도 하고. 대충 제가 어느정도 있는지는 알죠. 하지만 친구들하고는 그런류의 이야기는 안하죠...

  • 5. 가족하고도
    '24.4.16 9:02 PM (180.70.xxx.154)

    돈얘기는 가족한테도 하면 안되요.
    많으면 시기질투 받고, 적으면 무시받아요.
    동생한테 무심결에 얘기했다가 증오받고 있어요. 돈 안쓴다고.

  • 6. ..
    '24.4.16 9:23 PM (119.70.xxx.107)

    재산얘기는 안하지만 가족 얘기는 해요 워낙 어릴때 부터 아는 친구들이라 식구들도 다 알아서.

  • 7. ..
    '24.4.16 9:4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여고 친구4명이 지금까지도 매우 친한데(40대후반) 둘은 기혼 둘은 미혼이고 기혼친구1과 미혼친구1, 기혼친구2와 미혼친구2가 경제사정이 비슷해요.
    비슷한 친구들끼린 경제사정 굥유하고.. 기혼친구들끼리 미혼친구들끼리 또 가족얘기 서로 의논하고..
    다 두루두루 더 친해지고 있어요.

  • 8. 중고등학교
    '24.4.16 9:58 PM (121.168.xxx.246)

    중고등학교 부터 친했던 몇 몇 친구들은 서로 대충 알아요.
    어려서 서로집 들락날락해서 수준알고
    남편 직업부터 시댁 식구들 알고.
    집 넓혀가는거 지켜봤으니 알고.
    주식하는 친구들끼리는 종목 얘기도하고.
    모를 수 없더라구요. 로또 된거 아니면


    성인이 되어 만난 친구들은 그냥 대충 짐작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93 좀전에 본 웬그막 에피소드 ㅋㅋㅋㅋ 1 ㅋㅋ 2024/05/02 1,184
1589792 26살된 딸의 월급을 관리하고 있어요 46 양귀비 2024/05/02 7,744
1589791 tvn 프로그램은 넷플릭스랑 겹치기 안하나요? 4 선재업고튀어.. 2024/05/02 927
1589790 민희진 가고 금나나 왔어요 5 아하 2024/05/02 5,903
1589789 폰요금 50만원 90만원 나왔다면 뭔가요? 8 .. 2024/05/02 1,812
1589788 솔로)자기소개를 보고나서 ft.현숙 9 2024/05/02 4,209
1589787 7년만에 공개한게 이상해요.. 7 숨기는결혼 2024/05/02 10,397
1589786 속눈썹 빠짐 2 v 2024/05/02 1,003
1589785 미대입시에서 성적 낮은 경우 10 .. 2024/05/02 1,620
1589784 정말 맛있는 토마토 18 2024/05/02 3,644
1589783 삶은햇고사리 맛이 원래 쓴가요? 4 so급질문 2024/05/02 956
1589782 염색 고민, 헤나샴푸로 해결했어요 14 ㅇㅇ 2024/05/02 3,088
1589781 푸바오. 해리 푸터 ep.05 9 Fufu 2024/05/02 1,890
1589780 나이 들수록 엄마와 닮아가는 나 5 걱정돼요 2024/05/02 2,463
1589779 복개천이라 악취가 난다고하는데 참고 살수 있나요 7 서울 2024/05/02 2,053
1589778 ebs 압수수색 이유가 ㅋㅋㅋ 21 .. 2024/05/02 6,232
1589777 '비계 삼겹살' 논란 일파만파…제주지사 "식문화 차이도.. 16 ... 2024/05/02 4,605
1589776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대통령의 희극, 국민의 비극 .. 1 같이봅시다 .. 2024/05/02 636
1589775 누가 창문열고 바이올린연습중 이집 어떻게 찾아내나요? 13 ... 2024/05/02 2,434
1589774 강아지가 부르는 결혼식 축가 8 .. 2024/05/02 1,966
1589773 언니네 집 방하나가 엄마 짐인데 비워주시는게 맞는거죠? 34 급하게질문 2024/05/02 7,050
1589772 뮤지컬배우 김소현 인성 좋네요 13 뮤지컬배우 2024/05/02 6,978
1589771 밀라노 날씨 1 밀라노 2024/05/02 763
1589770 식욕이라는 병... 4 ㅇㅇ 2024/05/02 2,225
1589769 저는 솔직히 민희진 이해가요 40 ...,,,.. 2024/05/02 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