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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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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중반 돌싱 남동생 어쩔까요

요즘 조회수 : 6,528
작성일 : 2024-04-16 14:59:16

자세한 글 수정합니다,

IP : 121.225.xxx.22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6 3:00 PM (118.235.xxx.85)

    조언하지 마세요.
    40대중반인데 남동생이라도 조언같은거 안먹힐 나이죠.
    피하고싶으시면 친정을 안갈수밖에...

  • 2.
    '24.4.16 3:02 PM (118.235.xxx.132)

    뭘 조언을 해요
    동생이 글케 이상하게 행동한건 잘 모르겠고 그냥 불편한거 같구만요
    놀리고 그런건 야 하지마 하고 그자리에서 단호하게 정색하시면 되져

  • 3. ...
    '24.4.16 3:03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조언을 왜 하시려구요?
    누나한테 뭘 요구한 것도 아닌데,

    누나가 조언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기분만 나쁘겠죠.
    동생한테 용돈이나 듬뿍 주거나
    땅이라도 주면서 한마디 하면 모를까..

    엄마 모시는 것만으로도 잘한다 고맙다고 하셔야죠.

  • 4. ......
    '24.4.16 3:04 PM (112.145.xxx.70)

    조언을 왜 하시려구요?
    누나한테 뭘 요구한 것도 아닌데,

    누나가 조언 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기분만 나쁘겠죠.
    동생한테 용돈이나 듬뿍 주거나
    땅이라도 주면서 한마디 하면 모를까..

  • 5. ??
    '24.4.16 3:06 PM (183.99.xxx.254)

    속정있고 표현에 서툰것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뭔 조언이요.
    고등애들 자주 가는것도 아닐텐데요 뭐.

  • 6. ㅡㅡㅡㅡ
    '24.4.16 3:0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나름 노력은 하는데 불편한 습성은 남아 있는거 같고.
    안 부딪히는게 최선이죠.

  • 7.
    '24.4.16 3:14 PM (123.212.xxx.149)

    원글님이랑 안맞는거지 남동생분이 크게 잘못한 것 같진 않아요.
    아이들도 크게 이상하게 볼 것 같진 않구요

  • 8.
    '24.4.16 3:19 PM (121.225.xxx.223)

    누나를 자기 동생으로 보듯 말하고 까불고
    그건 아니죠,
    어려서부터 돌려차기로 폭력쓰던 남동생이라 저도 뭐라고 못하고, 엄마도 그런 남동생 훈육안하고 학력이 짧은게 안타까워 ? 감싸려란게 문제였어요,

  • 9. 만고 거짓말
    '24.4.16 3:22 PM (121.162.xxx.234)

    속은 안 그런데 겉만 그래
    남녀불문 타인이든 자기 변명이든 사실 아님
    차라리 여린데 몰매너다 라면 모를까,
    암튼 저도 아이들이 크게 민망할 일은 아니지만
    한두번은 부드럽게 타이르세요
    남에게 안해야 하는 행동은 가까운 사람에겐 더 안해야지
    편해서= 만만해서 에요

  • 10. 만고 거짓말
    '24.4.16 3:23 PM (121.162.xxx.234)

    덧붙여
    용돈? 땅?
    아이구야
    그 돈 있으면 내쫒고 어머니 가정부 붙여야죠 뭔 벼슬이라고 ㅉ

  • 11. ㅇㅇ
    '24.4.16 4:00 PM (119.69.xxx.105)

    남편과 아이들 두고 혼자 가세요
    그러면 님도 들 불편할거에요 자식들 보기에 신경쓰여서
    불편한거잖아요
    자꾸 혼자가면 남동생도 어머니도 눈치 챕니다
    조언보다는 그게 나아요
    알아서 조심하게 하는거

  • 12. ...
    '24.4.16 4:36 PM (115.138.xxx.39)

    인간이하네요
    두둔하는 엄마가 있으니 자식이 그 꼬라지죠
    부모형제라고 또 찾아가는 원글이 더 이해안가네요
    저라면 전화 차단하고 안보고 살거같아요

  • 13. ㅁㅁ
    '24.4.16 4:56 PM (223.39.xxx.192)

    제가 읽기엔 동생이 뭔가 살짝 모자라 보여요.
    정상인보다 약간 아래? 그런 느낌이 들고 뭔가 소통이 잘 안되서 불편하고 눈치도 없고 그런 느낌인데요

    고등 애들은 공부해야한다 성인되면 바쁘다 하고 데려가지 마시고 원글님만 평일에 당일치기로 잠깐씩 다녀오세요

    나중에 큰 경조사때나 보면 되죠

  • 14. ...
    '24.4.16 6:20 PM (203.142.xxx.241)

    안보시든가..
    아니면 무례하게 굴때 작심하고 성질내세요.
    끝낼 각오를 하셔야 바뀝니다..
    나이가 몇인데...
    안 고쳐지면 보지 말고 사세요..

  • 15. 한마디로
    '24.4.16 7:11 PM (175.209.xxx.48)

    원글님 기분나쁘다 이거네요
    그렇다고 말한들 이제와서 동생이 바뀌겠나요
    그런부분들이 결혼생활하면서도 어려운점이었겠지요
    나이먹어서 안바뀝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세요

    니가 오빠다하면서 이쁘게 봐주세요
    말하면 싸움만 나고 원글님 속 더 상해요ㅜ

  • 16. ...
    '24.4.16 7:45 PM (61.253.xxx.240)

    결례일수있지만 본문읽어보니 남동생분 Adhd가 약간 있는 거 같은데, 맞나요?

  • 17.
    '24.4.16 7:49 PM (121.225.xxx.223)

    Adhd는 잘 모르겠는데 애가 욱하고
    아직 사춘기마냥 철이 없어요,

  • 18. ㅇㅇ
    '24.4.16 7:51 PM (61.254.xxx.88)

    정상범주는 아니어보이네요.
    기분나쁠만하고요.
    그냥 엄마가 끼고사니 나한테 짐은 안되서 다행이다 해버리세요.
    내버려둬요
    기분나쁜거 있으면 바로바로 하지말라고 말씀하시고요. 담아두지 마세요

  • 19.
    '24.4.16 8:07 PM (121.225.xxx.223)

    아직 철도 안들고 생각도 짧고
    그러면서 자기도 어쩔때는 노력하니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이런저런 훈수두기나하고,
    어려서부터 저를 만만히 본게 문제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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