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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초인데 찢어진 청바지 입으면 주책일까요??

저기요 조회수 : 3,569
작성일 : 2024-04-15 20:45:18

올해52이에요

 

오늘 

 

찢어진청바지랑 청남방 청청으로 입었는데

 

찢어진 청바지가  맘에걸리네요

 

50대여자가

 

영하게 입고다닌다고 

 

속으로 욕하는건 아닌가 해서요

 

나이먹으니

 

옷입는게  조심스러워지네요

IP : 106.102.xxx.20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5 8:46 P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그건 괜찮아요
    100살이라도 자기 마음이죠

    다만 찢어진 옷이 복을 도망가게 한다는 소리 듣고
    신경 쓰이더라고요 요즘은

  • 2. 흠흠
    '24.4.15 8:47 PM (125.179.xxx.41)

    스스로봤을때 괜찮으면 그냥 입으세요 뭐어때요
    레깅스마냥 논란이되는 옷도 아니구..

  • 3. 저는
    '24.4.15 8:48 PM (59.17.xxx.179)

    찢청정도야 아저씨들도 많이 입어서
    젊은이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생각은 안드네요

  • 4. 괜찮아요
    '24.4.15 8:48 PM (14.138.xxx.76)

    어울리면 입으셔도 상관없어요!!

  • 5. 로즈
    '24.4.15 8:49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60대 할머니 입고 다니신거 봤네요

  • 6. 근데
    '24.4.15 8:50 PM (121.166.xxx.230)

    60대도입는데

  • 7. ...
    '24.4.15 8:52 PM (58.234.xxx.222)

    입고싶으면 입는거죠.
    근대 그걸 얼마나 소화를 해내느냐가 중요하죠

  • 8. ㅁㅁ
    '24.4.15 8:54 PM (121.183.xxx.63)

    찢청이 요즘에 별로 패션템이 아니라 괜찮을듯요

  • 9. ..
    '24.4.15 8:59 PM (122.40.xxx.155)

    평균적으로 조금 단정한 청바지가 어울리실 나이긴 해요;;;

  • 10. ..
    '24.4.15 9:04 PM (223.38.xxx.89)

    50대 아저씨 찢청 입었는데 겉도는 느낌이라 좀 그렇더라구요
    영해보이는 옷들인데 뭔가 이질감 들어서 기억에 오래 남더군요

  • 11.
    '24.4.15 9:05 PM (1.236.xxx.139)

    주책 맞아요
    여기는 아무렇게나입어라
    하지만 본인이 걸린다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이대에 어울리는 입성이 왜 있겠나요?

    전 진짜 극혐이지만 나이에 맞는 좋은 옷들도 많은데 왜 굳이??
    싶어요

  • 12. ...
    '24.4.15 9:16 PM (110.9.xxx.236) - 삭제된댓글

    눈치보지 마시고 입고싶음 입으시다

  • 13. 60
    '24.4.15 9:18 PM (125.187.xxx.44)

    잘 입습니다

  • 14. ....
    '24.4.15 9:19 PM (58.230.xxx.146)

    40중반인데 찢청 못 입겠던데요 요즘 찢청 잘 안입기도 하구요
    예쁜 청바지 많은데 다른거 입으세요

  • 15. ..
    '24.4.15 9:28 PM (117.111.xxx.146)

    유행도 지났잖아요

  • 16. ...
    '24.4.15 9:37 PM (223.33.xxx.128) - 삭제된댓글

    어울리고 안 어울리고를 떠나 찢청 촌스러워요

  • 17. ...
    '24.4.15 9:49 PM (39.125.xxx.154)

    저라면 안 입어요.
    하지만 이불킥할 정도의 이상한 복장은 아니니 잊어버리세요

  • 18. 저 60대인데
    '24.4.15 10:08 PM (108.69.xxx.243)

    입어요
    어때요. 입고싶으면 입는거지.
    주책이네 뭐니 하는 사람들 말 듣지마세요
    남 입는거보고 뭐라하는 사람들 오지라퍼입니다

  • 19. ㅁㅁ
    '24.4.15 10:20 PM (211.62.xxx.218)

    낮엔 괜찮은데 해지면 추워서……

  • 20. ...
    '24.4.15 11:01 PM (110.9.xxx.236)

    눈치보지 마시고 입고싶음 입읍시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 21. ㅇㅇ
    '24.4.15 11:01 PM (1.235.xxx.70)

    저도 50대 초반인데 찢청도 입고 레깅스도 입습니다.
    근데 귀는 좀 간질간질 합니다.

  • 22. ..
    '24.4.15 11:01 PM (59.30.xxx.66)

    유행도 지났고
    솔직히 그 나이에 주책이긴 하죠

  • 23. 내가
    '24.4.15 11:18 PM (220.117.xxx.35)

    좋으면 입어요 60,70 대에도 찢어진 청바지 입으시는데 ..
    그게 뭐 어때서요 세상이 달라졌고 나이 구분하는거 법으로 정해진것도 아니고 ….
    전 상관 안해요 내가 좋아 잊음 되는거조
    요즘 50 60 은 매우 젊어요

  • 24. 어휴
    '24.4.15 11:54 PM (175.123.xxx.226)

    50대에 청바지가 안어울리는데 찢어진 청바지라니 ... 거기에 상의도 청남방 .... 정말 촌스러워요. 여기 댓글들 읽고 안심하지 마세요. 비슷하게 입고 다니는 사람들만 댓글 다나봐요

  • 25. ...
    '24.4.16 12:28 AM (1.241.xxx.220)

    청바지 나이드신 분들 입어도 멋스러워요. 안어울리는건 스타일에따라 다를듯.
    찢청자체가 요즘은 유행이 지난 느낌인데 살짝 찢어진건 괜찮을 것 같아요.
    과하게 찢어진거, 무늬나 패치(?)같은거 덕지덕지 붙은거만 아니고 분위기상 단정한 느낌이면 좋아요.

  • 26. ...
    '24.4.16 12:30 AM (1.241.xxx.220)

    82는 머리길이니 크롭이니 단속반이 많은데 나이랑 상관없이 소화하는 분들은 다 하시고요. 설사 안어울리더라도 뭔 상관입니꽈 ㅋㅋ

  • 27. 자기 맘
    '24.4.16 12:34 AM (41.66.xxx.51)

    입고 싶은대로 입고
    욕먹어도 먹는거죠.
    사람들 눈총이나 웃음거리가 무슨 상관인가요?
    그냥 내 맘대로 입어요.

  • 28.
    '24.4.16 1:12 AM (74.75.xxx.126)

    올해로 50인데 막둥이 중딩아들 작아진 옷 버리기 아까워서 제가 갖다 입어요. 바지는 제 청바지나 고무줄 바지 입고 윗도리만요. 그 덕분인지 화장 안하고 나가도 동안 소리 듣네요. ㅋㅋ

  • 29. ..
    '24.4.16 5:08 AM (121.163.xxx.14)

    전 별로 안 이뻐 보여요

  • 30. 청청이어때서
    '24.4.16 7:01 AM (116.32.xxx.155)

    청바지 나이드신 분들 입어도 멋스러워요. 안어울리는건 스타일에따라 다를듯.
    찢청자체가 요즘은 유행이 지난 느낌인데 살짝 찢어진건 괜찮을 것 같아요.
    과하게 찢어진거, 무늬나 패치(?)같은거 덕지덕지 붙은거만 아니고 분위기상 단정한 느낌이면 좋아요.22

  • 31. ㅋㅋ
    '24.4.16 8:14 AM (125.177.xxx.100)

    나이를 떠나 촌스러워요..
    요즘 잘 안입어요

  • 32. ...
    '24.4.16 9:05 AM (39.7.xxx.164)

    찢청은 괜찮은데 청청이 걸리네욤 ㅎ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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