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용돈 뺏어가는거 보고 놀랬네요.

잉? 조회수 : 3,492
작성일 : 2024-04-15 13:23:24

진짜 저런 엄마가 있군요..

본인은 고급명품라인 가방까지 살 정도구만...

애들 코 묻은 돈이 뭐라고...

아...  저건 애들이랑 같이 돈 나눠 쓰기 싫은거 아닌가요?

자식을 낳았지만 꽁으로 키우고 싶고...

애들 취직하면 고생하며 산거 나열하면서

내가 어떻게 키웠는데 하며 생활비 달라고 하겠네요.

 

IP : 121.161.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5 1:26 PM (223.38.xxx.121)

    용돈 뺏을 때 "이거 내돈이야! 내꺼야!! 이게 왜 니꺼야!! 왜이래 정말"악쓰며 뺏는데 - 초등생들끼리 싸우는거 같았어요.

  • 2. 어후..
    '24.4.15 1:30 PM (182.226.xxx.161)

    얼굴이 왜 그렇게 짜증나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지 인상부터가 보기 힘들정도.. 행동은 더더더.. 애들이 어찌나 불쌍하던지.. 남편도 화도 안내는게 더 성질나고.. 스트레스 유발 프로그램이에요

  • 3.
    '24.4.15 1:30 PM (1.225.xxx.130)

    방송을 찍는데 그 정도면
    본인이 무엇을 잘못 하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 4. ㅇㅇ
    '24.4.15 1:33 PM (211.234.xxx.244)

    내돈이라고 아이의 용돈을 빼앗다니 부모가 그럴스도 있구나
    아 그 엄마 지나치다 못해 기괴해요

  • 5. 허허
    '24.4.15 2:17 PM (116.34.xxx.24)

    그만들 하세요

    용돈 뺏을 때 "이거 내돈이야! 내꺼야!! 이게 왜 니꺼야!! 왜이래 정말"악쓰며 뺏는데 발길질 하는거 보고 저도 경악했습니다

    그렇지만 환자정도의 강박증과 통제욕
    지적한 거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무려 고치려고 노력한거 (방송이지만....) 그거 보통일 아니고요
    그 엄마는 자기중심적 사고로 고장난거 처럼 문제를 보지못하고 자기객관화가 안되었죠
    아이 문제 앞에 소아우울에 눈물지으며 자기도 인지하지 못한 문제 인정하고 애쓰는 모습
    아이 모습에 자기도 모르게 웃음 짓는모습
    고장냐 로보트마냥 남편 지시대로 우스꽝스럽게 웃는 그 엄마 모습은 모성 그 자체입니다 애교스럽게...그것도 AI마냥 자식일이니까 하던걸요

    우리 그 누구도 자식 문제에서 자유하지 못해요
    죄 짓는 소리들 그만하시고
    내 문제 내 가정이나 돌아보시고 그 엄마처럼 인정하고 바뀌려는 작은 노력이라도 좀...
    일반 출연진 욕하는 모습들 진짜 보고있기 힘드네요

  • 6. ㅇㅇ
    '24.4.15 2:25 PM (125.179.xxx.254)

    일반 출연진 욕하는 모습들 진짜 보고있기 힘드네요2222
    적당히 합시다
    이러다 뭔일 날까 무섭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407 오래걸어도 편한 세련된 굽높은 운동화..어떤게 있을까요 22 ㄷㆍ 2024/04/26 4,802
1588406 오늘 죽으면 억울하세요?? 24 ㅇㅇ 2024/04/26 4,064
1588405 방시혁이 다시 보여요 57 ... 2024/04/26 20,700
1588404 이마 끝, 머리카락 시작되는 가까이 혈관 돌출 3 행인 2024/04/26 1,793
1588403 뭐니뭐니해도 외국사람들 먹는거 44 해외 2024/04/26 6,963
1588402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4 .. 2024/04/26 1,451
1588401 정말로 많이 안 먹는데 살이 쪄요 13 ㅇㅇ 2024/04/26 5,103
1588400 쿠팡 계속 쓰실건가요? 34 고민 2024/04/26 5,713
1588399 요즘 다육이 미쳤네요 1 ... 2024/04/26 3,435
1588398 내일 부산여행가는데요 옷차림 11 부산 2024/04/26 1,400
158839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신들린 놈, 추미애 , 귀인설이.. 4 같이봅시다 .. 2024/04/26 1,555
1588396 병원에 입원중인 85세 엄마 죽만 주네요 6 ㅇㅇ 2024/04/26 3,755
1588395 시험 끝난 중딩이.. 7 ㅎㅎㅎ 2024/04/26 1,805
1588394 뉴진스 팬 됐어요 21 .. 2024/04/26 2,942
1588393 생리를 시도때도 없이 해요 ㅜㅜㅜ 5 ........ 2024/04/26 3,009
1588392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인니에 승부차기 충격패.. 8 ㅇㅇ 2024/04/26 2,514
1588391 고양이가 비닐을 삼켰어요 ㅠ 15 뿌엥 2024/04/26 1,630
1588390 전지현처럼 이쁘기가 23 ㄴㅇㄹㅎ 2024/04/26 5,481
1588389 생깻잎도 중국산 파나요? 10 깻잎 2024/04/26 2,591
1588388 출퇴근길 영어 공부 할만한 어플 추천 부탁드려요 2 음... 2024/04/26 818
1588387 중딩유행하는 감기? 2 유행 2024/04/26 1,123
1588386 요즘 80세 잔치 하나요? 17 생신 2024/04/26 3,907
1588385 요즘 트렌치코트 더울까요? 2 .. 2024/04/26 1,918
1588384 플라스틱 용기 식세기에 돌리세요? 2 ㅇㅇ 2024/04/26 947
1588383 ㅋㅋ 前의협회장 “저런 사람도 수백억 버는데 왜 의사는...” 29 ㅇㅇ 2024/04/26 3,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