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이 천재관상이라며 추켜세웠던 백재권의 태세전환.

나도하것다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24-04-15 10:39:30

한동훈은 천재 관상인 '원숭이상'

입력 : 2022.04.15
 
 

 

백재권 교수는 한 검사장에 대해 "원숭이 관상"이라면서 "원숭이는 영장류 중에서도 지능이 매우 높은 동물이다. 학습능력도 뛰어나다. 인간도 '원숭이상'을 지닌 사람은 명석하다. 천재 중에는 원숭이상이 많다. 두뇌 회전이 남달라 공부에 일가견이 있고, 도구나 손을 사용한 일에도 능력을 발휘한다. 한동훈도 어렸을 때부터 영재 소리를 들었을 것"이라고 했다. 

 

당시 백 교수는 좌천 생활 중인 검사장이 화려하게 귀환한 것을 예측하기도 했다. 

 

"한동훈은 쉽게 죽지 않는 '원숭이상'이다. 지혜롭고 상황파악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어디를 밟으면 숨겨둔 지뢰에 발이 날아가는지 구분하는 안목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맹수에 쫓긴 원숭이처럼 나뭇가지 끝에 간신히 대롱대롱 매달려 있는 격이다. 추락하기 일보 직전이다. 그러나 조만간 나무 중심부로 돌아와 숲을 활보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1순위 낙마자 명단에 한동훈 검사장을 올리며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백 교수는 이렇게 밝혔다. 

 

"원숭이는 쉽게 잡히지 않는다.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원숭이를 잡으려면 어지러운 나뭇가지와 나뭇잎 사이를 정확히 조준해야 한다. 평야에서 생활하는 동물들과는 다르게 사냥이 어렵다. 게다가 원숭이는 머리가 좋고 지혜롭다. 사냥꾼의 기척이 느껴진다 싶으면 근처에 얼씬하지 않는다. 덫을 설치해 잡으려 해도 소용없다. 먹잇감을 놓고 함정으로 유인해도 쉽게 걸려들지 않는다.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덫 근처에 가지 않기 때문."

https://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5096&Newsnumb=2...

 

이랬던 백재원이... 2년 뒤 총선 참패를 알고 쓴 글..

 

 

 

백재권 "한동훈=원숭이 관상, 겁없는 원숭이 '악어 윤석열' 이빨 무서워하지 않아"

 

 
 
IP : 76.168.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거 망하니까
    '24.4.15 10:40 AM (76.168.xxx.21)

    (원숭이는) 위급하면 언제라도 나무 위로 도망가면 된다. 결국 원숭이는 자만에 빠진다. 그러나 갈증난 원숭이는 언젠가는 나무에서 내려와 물을 마셔야 한다. 그 순간 물속에서 미동도 없이 기다리던 악어와 코앞에서 눈을 마주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24.4.15 10:41 AM (61.101.xxx.163)

    이래도 저래도 넌 원숭이야~~~~
    외치네요.

  • 3.
    '24.4.15 12:03 PM (175.212.xxx.245)

    천재중에 원숭이상 누가 있나요

  • 4. ㅇㅇㅇ
    '24.4.15 12:38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눈치 살살 보며 이쪽저쪽 붙는 물건들이
    만약 왜구들 세상 오면 민족나라 팔아 먹는 매국노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075 롤스크린 옮겨달기 어렵나요 4 인테리어 2024/04/28 693
1589074 직장상사 폭언 15 .. 2024/04/28 2,699
1589073 요즘 배민시키면 음식이 굉장히 빨리와요 26 .... 2024/04/28 6,160
1589072 유툽 리플 보다가 너무 웃긴거 봐서 8 ..... 2024/04/28 2,290
1589071 시누들이 착각하는 것 38 ㅇㅇ 2024/04/28 11,715
1589070 남편자랑 3 궁금 2024/04/28 2,062
1589069 가톨릭 성경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 2024/04/28 537
1589068 신발 신고 나가면 10만원이 맞네요. 8 ... 2024/04/28 10,940
1589067 충격적... 나를 학습시킨 AI와 나와의 대화. 5 ㅇㅇ 2024/04/28 3,931
1589066 사이좋은 부부 보기 좋지만 탈의실 출입은 불편하네요 5 .. 2024/04/28 3,668
1589065 나이 차 많이 나지만 친구 삼고 싶은 사람들 18 .. 2024/04/28 4,665
1589064 깨인사람은 성공한다 1 .... 2024/04/28 1,692
1589063 그래도 4월인데 덥지 않나요? 15 날씨 2024/04/28 3,104
1589062 치매예방을 위한거면 뭐든 하고싶어요 23 알츠 2024/04/28 3,537
1589061 유통기한 10일지난 짜파게티 어쩔까요~~? 21 먹을까말까 2024/04/28 3,117
1589060 위로 4 슬프고 2024/04/28 733
1589059 비문증에 좋다 해서 10 ㅇㅇ 2024/04/28 3,380
1589058 ifc에서 맛집 추천해주시겠어요? 5 50대 2024/04/28 906
1589057 SNL에 기안 나온거 재미있나요?? 10 ... 2024/04/28 3,394
1589056 마스킹테이프 접착력이 어느정도인가요? 1 때인뜨 2024/04/28 624
1589055 Ai핸폰 빅스비가 잘되다안되는데 1 삼성폰 2024/04/28 348
1589054 펌) 일본 여행, 이제 여권 없이 가나…고위 당국자 “유럽처럼 .. 16 일제불매운동.. 2024/04/28 3,252
1589053 잘 먹어도 뱃살 안 나오게 운동하는 분들 10 .. 2024/04/28 3,598
1589052 카톡 친구 목록 옆에 2 ㄱㄴㄷㄹ 2024/04/28 1,390
1589051 민과 방의 이야기 ㅡ 소설 11 팝콘 2024/04/28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