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동안 전남친을 그리워했는데...이제는 놓으려합니다.
꿈에서 그러더군요. 하루는 같이 있을수 있지만, 한달은 안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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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언젠가 이걸 보게된다면....
그때 먼저 놓아서 미안하다. 나 혼자 판단했던 너의 거짓말, 변한것 같은 너와 함께할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어. 그런 나에게 잘 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고마웠다. 잘살고 있고, 많이 그리웠다. 이젠 접자.
20년 동안 전남친을 그리워했는데...이제는 놓으려합니다.
꿈에서 그러더군요. 하루는 같이 있을수 있지만, 한달은 안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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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언젠가 이걸 보게된다면....
그때 먼저 놓아서 미안하다. 나 혼자 판단했던 너의 거짓말, 변한것 같은 너와 함께할 미래는 없다고 생각했어. 그런 나에게 잘 살고 있냐는 너의 메세지 고마웠다. 잘살고 있고, 많이 그리웠다. 이젠 접자.
미련을 버리는 기회가 왔네요. 꿈으로 답을 찾으셨으니.
20년 동안이요? 2년 아니구요?
20년이요? 원글님 어서 새 사랑을 하세요...............
원글님은 지금 40대?
수절하는 과부도아니고 전쟁에 나가 생사를 알수없는 남편을 기다리는 것도 아니면서 지나간 세월이 아깝네요
미저리같아요
제목 보고
꿈은 어쩌려고 생각했어요.
저도 결혼해서 행복한데
이제 20년쯤 되었나
이제 꿈에 안나오네요
그건 그리움이 아니라
본인의 아집이죠.
님 결혼도 하셨을 테고...
과거를 포장해 기억하는 왜곡일 뿐이죠
무서워요.
20년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