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재업고 튀어 여주가 기억이

이만ㅇ 조회수 : 4,072
작성일 : 2024-04-14 22:36:52

상실되어서 본인이 선재를 과거에 알고 있단걸 잊게 되고 가수가 된 선재만 알고 팬이 되었다가

과거로 간건가요?

2회까지 봤는ㄱ데 웹툰은 안봐서 모르겠고 스토리가 그것말곤 없어보여서요

IP : 210.183.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거
    '24.4.14 10:52 PM (180.229.xxx.164)

    학창시절엔 몰랐죠.
    옆학교였음에도..
    과거에 선재 혼자 좋아한거

  • 2. ..
    '24.4.14 11:00 PM (218.236.xxx.239)

    1회 제대로 안보셨죠?? 학창시절엔 몰랐고..다리 다치고 선재가 라디오 전화통화로 희망?을 줬어요.그뒤로 선재 팬이 된거구요.. 알고봤더니 앞학교였는데 왜 몰랐을까 그럼서... 그래서 과거로 돌아갔을땐 아는척 하는거예요..

  • 3. 그럼
    '24.4.14 11:14 PM (39.119.xxx.80)

    선재는 전화통화 한 사람이 솔이란 거 알았을까요?
    (몰랐을 것 같고..)
    솔이 구해 준 사람이 선재였을까요?
    1회 눈 오는 다리에서 선재는 휠제어 탄 팬이
    자기가 좋아했던 솔이라는 거 아는 거죠??

  • 4. 전화통화계획적
    '24.4.14 11:22 PM (223.39.xxx.127)

    제 느낌으론 솔이 번호 알고 전화 연결한 거 같아요.
    살아 있어줘서 고맙단 말도 진심이구요.
    좋아하는 박하사탕과 소나기 노래의 주인공도 솔이란 느낌요...
    그 당시 솔에겐 존재감 없었지만 좋아하고 구해주고 ♡
    왠지 다리에서도 선재는 알아봤던 것 같구요.

  • 5.
    '24.4.14 11:25 PM (122.203.xxx.243)

    휠체어 타고 다리위에서 만났을때 선재는 솔이를
    알아본것 같아요
    남녀주연이 넘 풋풋하게 연기를 잘해서
    재밌어요

  • 6. 그럼
    '24.4.14 11:39 PM (39.119.xxx.80)

    구해준 사람이 선재라는 걸 솔이 엄마는
    일부러 숨기는 것 같았는데...
    엄마 손의 화상 흉터도 사연이 있는 것 같고.
    선재는 솔이를 보고 온 날 왜 뛰어 내렸는 지...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해요~~~~

  • 7. 미나리
    '24.4.15 12:15 AM (175.126.xxx.83)

    차 사고때 솔아 라고 부르는 선재 모습도 유튭 티져에 있어요. 선재는 여주 짝사랑하고 여주는 선재 몰랐던거 같아요. 다리에서 만났다가 헤어져 집에 가는 솔이 아파트 따라가서 집에 들어가는 모습도 선재가 밖에서 쳐다봐요. 암튼 이래저래 설정이 꿀쨈

  • 8. 풋풋
    '24.4.15 3:32 A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솔이는 선재가 그 수영대회 이후 어깨부상이 심해져서
    수영을 그만두게 됐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솔이를 구하다 다쳐서 선수생활이 끝난 건 아닌가 싶고
    전화는 선재가 솔이 번호 알고 한 것 같아요

  • 9. 알고한것 같아요
    '24.4.15 7:26 AM (121.190.xxx.146)

    저도 웹툰도 안보고, 전혀 사전정보없이 선입견없이 1화봤는데
    전화는 선재가 솔이 번호인 거 알고 한 것인거 보이던데요....

  • 10. ...
    '24.4.15 9:38 AM (58.145.xxx.130)

    솔이는 고딩 때 딴 놈한테 팬질 중이어서 선재란 애가 있는 줄도, 심지어 그 학교 학생이란 것도 몰랐었다고 친구랑 얘기하는 장면이 나와요
    선재 콘서트 가는 차안에서 친구가 선재 졸업앨범 구해왔다며 전해줄 때, 그런 대화를 하거든요
    원래 고딩 때 솔이는 선재 몰랐고, 선재는 이미 솔이를 짝사랑 중이었구나 생각하면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4101 김호중 사건에 대단히 난감한 곳 ㅇㅇ 04:20:01 136
1594100 숙명이란 뭘까요 1 aa 04:15:13 102
1594099 남편이 이거 분명 기억하겠죠 셀프효도 안한거 ? 치매 04:08:53 110
1594098 일반 직장, 공무원 중 어디가 나을까요? ..... 03:59:51 72
1594097 우리나라 대표 미신들이래요 3 03:26:59 576
1594096 자다깨서 세수하려고요.. 2 02:51:37 384
1594095 기름 튐 방지 덮개 있잖아요? 망사식으로 된거요. 5 ..... 02:23:38 407
1594094 삼식이삼촌 . 재미있네요 ㅇㅇ 02:21:02 491
1594093 비밀은 없어 여주인공 어떤가요? ・・ 02:09:18 283
1594092 혹시 빚이 있으세요? 6 아름드리 01:55:02 1,057
1594091 운동 다니면서 예쁜옷 입는 재미도 큰데 6 ... 01:45:37 985
1594090 여러분! 이번엔 직구예요 1 직구 01:41:56 872
1594089 부모에게 인정과 지지를 못받아 대인관계에 서투르네요. 7 ... 01:24:29 880
1594088 보험잘 아시는 분 도움이 필요해요 2 답답이 01:22:34 272
1594087 최태원 SK회장 차녀, 중국계 미국인과 결혼 예정 3 ㅇㅇ 01:20:18 1,744
1594086 쌉자루쌤 죽음이 헛되지 않으려면 4 ㅈㄱㄴ 01:15:01 1,086
1594085 물가 뛰자 축의금도 덩달아…"10만원 내고 밥 먹으면 .. 12 ..... 01:02:17 1,596
1594084 대학생(2학년) 공무원 시험 준비 2 부모 00:54:02 637
1594083 남의 집 밥 잘 못먹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네요 9 더쿠펌 00:35:21 2,265
1594082 강원도 5월폭설 4월폭염 극한 날씨 매서운 리스크 왔다 1 ㅇㅇ 00:32:09 597
1594081 방광염이 밤에 더 아픈가요? 2 .. 00:24:30 522
1594080 이석증 계속 재발되나요.  5 .. 00:20:26 767
1594079 집하면 왜 아파트일까요 23 ㅡㅡ 00:12:39 1,928
1594078 구운계란으로 감자샐러드 해보셨나요 2 .. 00:11:27 1,007
1594077 소형아파트 월세받는거 종합소득세 신고요 9 ㅇㅇ 00:11:12 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