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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에서 혼자 쇼핑하고 있는디

.. 조회수 : 14,184
작성일 : 2024-04-14 19:07:41

제가 거울앞에서 쟈켓 입어보고 있었거든요

(전 30대)

갑자기 제 옆에서 옷 대보던 여성 분이 (30대)

너무 잘어울리세요~ 하시는 거에요

제가 엄청 내향형인간인데

이런 분은 무슨 의도로 이런 말 하는거죠? 

 

IP : 59.17.xxx.223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4.14 7:09 PM (106.101.xxx.18)

    잘 어울려서

  • 2. 엄청
    '24.4.14 7:09 PM (211.49.xxx.24)

    외향적이면서 자켓이 잘 어울려서 덕담한거라 생각됩니다만~~~

  • 3. 음.
    '24.4.14 7:10 PM (49.174.xxx.40)

    이쁨을 참을 수 없어서요.
    그대로 받아들이심 됩니다

  • 4. 내향인은
    '24.4.14 7:10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그녀의 긍정적이고(칭찬) 외향적인 면이 부럽네요
    파워 E인가보다

  • 5. ...
    '24.4.14 7:11 PM (14.51.xxx.138)

    잘 어울려서 한마디한걸 무슨 의도가 있겠나요 보기에 예뻐 보였나보죠

  • 6. 이뻐서
    '24.4.14 7:12 PM (211.250.xxx.112)

    오.. 잘 어울린다

    진심이 튀어나온것같아요

  • 7. 저도
    '24.4.14 7:12 PM (218.39.xxx.130)

    예쁘면 예쁘다 하는데..

  • 8. ,,
    '24.4.14 7:12 PM (73.148.xxx.169)

    잘 어울리니 무심결에 환호가 나온 거 같은데요.

  • 9. 아뉘
    '24.4.14 7:13 PM (59.17.xxx.223)

    제가 그래서 안사려던 자켓을 사버렸어요...
    어울리는 거 맞겠죠...ㅎㅎㅎ

  • 10.
    '24.4.14 7:13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나쁘면 그냥 지나가지만 좋을 땐
    솔직하게 표현하는 거죠.
    초면에도 먼저 물어보는 사람도 있고
    정보나 도움을 주고 받는 사람도 많아요.

  • 11. ㅎㅎ
    '24.4.14 7:14 PM (114.203.xxx.84)

    모르는 남한테 그러기가 생각처럼 쉽지 않은데
    원글님한테 그 옷이 진짜 넘 예쁘게
    잘 어울려 보였나봐요
    여튼 좋은 의도로 건넨 한마디같아용

  • 12. ..
    '24.4.14 7:15 PM (223.38.xxx.231)

    착한 사람..

  • 13.
    '24.4.14 7:15 PM (211.234.xxx.123)

    예뻐서 그런거에요.
    저는 예쁘고 멋있게 잘 차려입은 할머니보면
    꼭 얘기해요.
    오늘 너무 근사하시다고.

  • 14. ..
    '24.4.14 7:18 PM (119.197.xxx.88)

    그냥 그런 성격.
    사람 기분좋게 하는 성격이죠^^

  • 15. ..........
    '24.4.14 7:18 PM (39.7.xxx.244)

    그냥 잘 어울려서 칭찬하는거예요.
    제가 그래요. 주로 혼자 와서 입어보면
    잘어울리나? 안어울리나? 살까? 아 사지마? 갈등하잖아요.
    그 마음알기에 잘어울리니 어울린다 해주는거예요.

  • 16. ...
    '24.4.14 7:19 PM (121.132.xxx.12)

    저도 슬쩍 얘기해는데...ㅎㅎㅎ

    이쁜데 너무 고민하시는 거 처럼 보이면 이뻐요~ 라고 얘기합니다.
    무슨 의도가 있긴요..진짜 이뻤을 거예요. 잘 사셨어요~

  • 17. 뭔가
    '24.4.14 7:20 PM (121.133.xxx.137)

    잘 어울리는데 망설이는 낌새면
    저도 한마디 할 때 있어요
    엄청 고마워하더라구요

  • 18. 저는
    '24.4.14 7:29 PM (218.235.xxx.72)

    패딩 사러가서 입어보는데 직원은 예쁘다고 난리.
    귀얇은 저, 사기 직전인 상황
    근데 다른 손님이 제게 몰래 눈치를 주더라구요.
    사지말라고. 안어울린다고.
    그래서 안사고 나왔는데
    다시 정신차리고 찬찬히 보니 진짜 안사기 잘했더라구요.ㅎ

  • 19. ㅇㅇ
    '24.4.14 7:30 PM (133.32.xxx.11)

    너 이거 잘어울리는거 맞으니 꼭 사라고 말해준거죠

  • 20. wkfgktls
    '24.4.14 7:31 PM (220.117.xxx.61)

    잘하셨어요.

  • 21. ..........
    '24.4.14 7:31 PM (39.7.xxx.244)

    사실 직원이 예쁘다고 하는건 파는 목적같아서 한귀로 흘리는데
    손님이 예쁘다하면 정말 잘어울려서 그런거 맞아요

  • 22. ....
    '24.4.14 7:33 PM (118.221.xxx.80)

    진짜 잘 어울리면 저도 말해줘요. 혼자쇼핑하는 상대에겐요.
    여자끼리 봐주는거죠 뭐

  • 23. 저두 종종
    '24.4.14 7:34 PM (223.33.xxx.163)

    옷이 진짜 잘 어울리면 혹시 그냥갈까봐 말해줘요
    저는 누가 그렇게 말해주는 기분좋던데 뭔.의도를 의심하나요

  • 24. 바람소리2
    '24.4.14 7:36 PM (114.204.xxx.203)

    저도 모르는 사람이랑 서로 봐주고 그래요

  • 25. 바람소리2
    '24.4.14 7:37 PM (114.204.xxx.203)

    마라도 자장면집에서 짬뽕도먹을까 얘기하는데
    옆자리 분이 조용히 손으로 × 자를 그리셔서 빵 터짐 ㅋㅋ

  • 26. 제가
    '24.4.14 7:38 PM (221.142.xxx.249)

    안그랬는데
    자라에서 이쁜 분 보고 와 잘어울리세요~하더라고요.
    늙으면 생각을 뱉는다더니 종종 그래요ㅋㅋ

    마트에서 맛난 간식 산 본 보고 그거 맛나요?
    하지않나~

    의도는 없어요.흑

  • 27.
    '24.4.14 7:39 PM (211.234.xxx.130)

    키오스크로 주문할때
    어르신들 난감해하면 제가 해드릴까여?하고 먼저 나서서 도와드려요.이런 외향형 인간도 있습니다.그냥 선의입니다

  • 28. 젊은처자가
    '24.4.14 7:45 PM (211.36.xxx.155) - 삭제된댓글

    그런 말 해 주면 귀엽지 않던가요. 저도 이제 늙었는지 그런 말도 반갑던데요. 저야말로 극단적 i인간에 찬바람 쌩쌩 부는 여자였거든요.

  • 29. 저도
    '24.4.14 7:46 PM (175.121.xxx.28)

    옷가게 거울앞에서 이리저리 대보는 사람이
    옷이 어울려 보이면 얘기해 줘요

  • 30. 일제불매운동
    '24.4.14 7:46 PM (81.155.xxx.68)

    저도 그런 성격이라 모르는 사람이라도 진짜 이쁘다 생각하면 이쁘다고 말해요 ㅎㅎㅎㅎ마을버스에서도 아저씨들이랑 이런저런 얘기도 종종하구요 ㅎㅎㅎㅎ 그건 성격맞는 거 같아요.

  • 31.
    '24.4.14 7:47 PM (117.110.xxx.203)

    직원이 아닌이상

    진짜 어울리니깐

    어울린다고 말하는거겠죠

    저도 그런말 잘해요

  • 32. ..!
    '24.4.14 7:48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82에 30대도 있구나...

  • 33. 일제불매운동
    '24.4.14 7:49 PM (81.155.xxx.68)

    혹시 자라에 삐끼 심어놓은건 아닐까 의심하시는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 어울린다고 하고 도를 아세요? 한 것도 아니잖아요. ㅎㅎㅎㅎㅎ 그럼 종교인도 아니구요

  • 34. 저도
    '24.4.14 7:49 PM (211.173.xxx.63)

    얘기해 줘요
    기분 좋지 않나요?

  • 35. ...
    '24.4.14 7:51 PM (175.223.xxx.188)

    100% 진심으로 잘 어울릴 때 저도 그런 용기를 내요

  • 36. ㅇㅂㅇ
    '24.4.14 7:54 PM (182.215.xxx.32)

    의도없어요
    잘어울리니깐하는말

  • 37. 짜짜로닝
    '24.4.14 8:20 PM (104.28.xxx.195)

    나도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 38. ..
    '24.4.14 8:20 PM (223.62.xxx.66)

    저는 외향형인데
    극내향형은 저런 상황에서
    상대가 무슨 의도를 갖고 저런 얘기를
    한다고 생각하나요??
    혹시 곤란한 상황에 처해 모르는 사람에게
    도움 받아도 같은 생각이 들때가 있나요?

  • 39. ...
    '24.4.14 8:27 PM (211.201.xxx.106) - 삭제된댓글

    진짜 잘 어울려서요2222
    자라에서 아무렴 삐끼라도 심어놓겠어요. 외쿡 대기업 인데.

  • 40. ,,
    '24.4.14 8:41 PM (1.229.xxx.73)

    뭔 의도
    내향형 웃기네요.

  • 41. 쓸개코
    '24.4.14 8:46 PM (118.33.xxx.220)

    진짜 잘 어울리는거에요.ㅎ

  • 42. 저도
    '24.4.14 8:51 PM (180.68.xxx.158) - 삭제된댓글

    감탄 나올만큼
    이쁜게 어울리는 분께는 슬쩍 말해줘요.
    미국 쇼핑몰에서도
    지나가던 미국아줌마가
    제가 맨 백을 보더니,
    너 진짜 멋지다.
    나도 그거 다른색 있는데,
    잘 사용한다.어쩌구 ㅂㄹㅂㄹ
    결국 사왔어요.
    세상 아줌마들 오지랍은 ㅋㅋ

  • 43. dkny
    '24.4.14 9:40 PM (211.243.xxx.169)

    좋은 말은 그냥 인사처럼 잘 하시는 분들 있어요.
    전 되게 좋아 보이던데

    예쁜 옷 득템 하셨군요 축하드려요.

  • 44. 와우
    '24.4.14 9:47 PM (61.76.xxx.186)

    대단한
    칭찬!!

  • 45. 찬성
    '24.4.14 9:52 PM (220.129.xxx.66)

    아마 원글님이 고른 옷이 굉장히 잘 어울려서
    거들고 싶었나봅니다. 이쁘세요~ 저라도 그랬을듯.

    저도 나이가 드니 오지랍인지 맘 속에 있는 말이 툭툭 튀어나오는데
    해외 사는 지라 종종 여행 오신 한국분들 보면 귀 쫑긋하고
    혹시 뭐 통역 필요하신가 뭐 도움 필요하신가 하게 되고
    얼마전엔 길 잃은 단체 관광 온 아저씨, 음료수 가게 점원 붙잡고
    통하지도 않는 한국말로 다짜고짜 아니 나 야시장 정문 찾는다고요~~~ 하시길래
    얼른 다가가서 혹시 길 잃어버리셨어요??? 하고 길 안내해드리고
    어제는 슈퍼마켓에서 맛 없는 과일 고르고 있는 한국인4인가족에게
    요즘엔 수박하고 파인애플이 맛있어요 하고 골라드리고...
    그냥 여행 오신 한국분들은 다 우리 친정식구들 같아서리

    생각해보니 오지랖이 좀 심한가싶고 ㅎㅎㅎ

  • 46. ㅎㅎㅎ
    '24.4.14 9:55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아울렛 균일가 파격할인행사 때면
    이 옷 어떠냐고 물어보는 분들 많아요.
    서로서로 이게 낫네, 저게 낫네 코치도 해주고
    누군가 괜찮은 옷 골라 입고 거울보고 서있으면
    그거 어디에 있는거냐 우르르 몰려가고 난리법석..
    얼마전에도 지인과 둘이 여름에 걸칠 오만원짜리 상의 마지막 하나 남은거 입어보고 있는데 너도 나도 그 옷 어디 있느냐고..
    살까 말까 망설이던 중이었는데 노리는 사람들이 넘ㆍ 많이 얼른 샀다능.

  • 47. ㅎㅎㅎ
    '24.4.14 9:56 PM (223.62.xxx.210)

    아울렛 균일가 파격할인행사 때면
    이 옷 어떠냐고 물어보는 분들 많아요.
    서로서로 이게 낫네, 저게 낫네 코치도 해주고
    누군가 괜찮은 옷 골라 입고 거울보고 서있으면
    그거 어디에 있는거냐 우르르 몰려가고 난리법석..
    얼마전에도 지인과 둘이 여름에 걸칠 오만원짜리 상의 마지막 하나 남은거 입어보고 있는데 너도 나도 그 옷 어디 있느냐고..
    살까 말까 망설이던 중이었는데 노리는 사람들이 넘 많으니 괜찮은가 싶어 얼른 샀다능.

  • 48.
    '24.4.14 11:13 PM (124.49.xxx.188)

    저도 이쁘면 잘어울린다고 말할것 같아요.

  • 49. ..
    '24.4.15 12:40 AM (175.208.xxx.95)

    진짜 잘 어울려 보였나보네요. 그렇게 말해주는 사람 괜찮은데요.

  • 50. 잘어울려서
    '24.4.15 1:24 AM (211.243.xxx.85)

    저 극내향형인데
    좀 진지한 성격이라
    진짜 잘 어울리는 경우에는 저렇게 한마디 할 때가 있어요
    진짜 잘 어울려서 그냥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 51. ..
    '24.4.15 3:06 PM (59.14.xxx.232)

    진짜 잘 어울렸나봐요.

  • 52. satellite
    '24.4.15 3:45 PM (118.220.xxx.159)

    경험상... 혼자 쇼핑왔는데 옷을 입어보고 망설이는것처럼보이는데 어울릴때 얘기했던것같아요.
    친구랑 같이왔으면 친구가 해줬을것같은 말요. 이유는?
    도움되라고요 ㅡㅡ

  • 53. ..
    '24.4.15 3:48 PM (116.35.xxx.111)

    무슨 의도까지 파악하나요? 정없게 시리
    누가 나한테 그런말해줌 나는 엄청 고마울텐데............

  • 54. ..
    '24.4.15 3:52 PM (118.235.xxx.112)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문물은 엄청 좋아하면서 한국인 간에는 굉장히 배타적이예요. 저도 외국에 오래 살다왔지만 지나가는 말로 칭찬해주면 경계의 눈빛이 살기를 띕니다. 모지리들..

  • 55. ...
    '24.4.15 3:53 PM (1.241.xxx.220)

    ㅋㅋㅋ 아니 원글보고 까칠한 사람인가 했는데
    덧글보니 그래서 샀대 ㅋㅋㅋㅋㅋㅋㅋㅋ

  • 56. 윗님 동의
    '24.4.15 3:57 PM (175.213.xxx.163)

    우리나라 사람들이 낯선 사람을 경계하고 말 섞는 걸 극도로 경계하는 게 유독 심하죠.
    이런 분들 미국 데려다 놓으면 스몰톡 공포에 외출 자체를 꺼릴 듯.
    마치 강남역 러쉬에서 하루 종일 사는 것 같을 듯.ㅎ
    저도 전형적 한국인이라 누가 말 걸면 살짝 긴장되고 당황할 수난 있겠지만 의도까지 의심해 가며 이렇게 글 올릴 생각까진 못할 것 같은데..
    어울린다고 해 준 분이 오히려 원글님 리액션에 멋쩍어 했을 듯.

  • 57. 혼자
    '24.4.15 4:10 PM (61.109.xxx.211)

    왔고 잘 어울렸으니 그렇게 말해줬을거예요
    누군가와 같이 오면 그 사람이 어울린다 안어울린다 얘기해 주는데
    원글님은 혼자였다믄서요
    혼자 쇼핑 잘하는데 입어보고 누군가 조언이 절실할때가 있거든요
    점원이 잘 어울린다고 옆에서 얘기해주면 흘려들어요

  • 58. ...
    '24.4.15 4:16 PM (1.241.xxx.220)

    앗.. 저는 원글님 의외의 모습에 귀여워서 쓴 덧글인데...
    우리나라 스몰톡 문화가 아니니 어쩔 수 없죠모.

    전 아마 누가 그랬음 혼자 자신감 뿜뿜 했을거에요.
    저 누가 지나가다 제가 입은 코트 어디꺼냐고 물어봤을 때
    다른 사람이 제가 피팅해보는 옷보고 점원한테 같은 옷 달라고 할 때 기분이 좋았어요^^;

  • 59. ......
    '24.4.15 4:19 PM (106.101.xxx.117)

    고민하는거같으니 선의로 도와주는겁니다.의도없어요ㅋ

  • 60. 궁금
    '24.4.15 4:24 PM (116.89.xxx.136)

    정말 잘어울리면 그렇게 말하죠 ^^
    어떤 옷이었는지 넘 궁금해요!!

  • 61. ...
    '24.4.15 4:49 PM (180.70.xxx.60)

    잘어울린다 말해주는데
    어떤 의도일까 생각하는 원글님이
    너무 이상

    선의를 받아들일줄도 아세요

  • 62. ㅎㅎㅎ
    '24.4.15 5:17 PM (1.238.xxx.58)

    저도 모자 가게에서 이것저것 써보고 있으니 뒤에 있던 할머니께서 뭘 써도 잘 어울린다고 ㅎㅎ 남에게 좋은 얘기 아끼지 않는 좋은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 63. 순이엄마
    '24.4.15 5:32 PM (222.102.xxx.110)

    살까 말까 고민할까봐
    안어울리면 말하지 않음.
    어울리면 말해줌. 이쁘게 입고 다니시라고
    점원 말보다 아무 상관없는 사람이 말해주는게 훨씬 도움이 됨.

  • 64. ..
    '24.4.15 5:39 PM (175.223.xxx.119)

    진짜 잘 어울리면 저도 말해줘요. 혼자쇼핑하는 상대에겐요.
    여자끼리 봐주는거죠 뭐 2222

  • 65. 나무
    '24.4.15 5:43 PM (147.6.xxx.21)

    마라도 짜장면 진짜 나쁜###

    그 가격에 그렇게 파냐 진짜....

  • 66. ..
    '24.4.15 6:32 PM (125.185.xxx.26)

    점원은 팔려고 말하는거고
    손님은 정말 이뻐서 무심결 나온말이에요

  • 67. 스몰톡좋아하는분들
    '24.4.15 6:41 PM (213.89.xxx.75)

    미국에서만 있어왔죠.
    미국을 뺀 나머지 나라들 다들 경계합니다.
    왜자꾸 멀쩡한 한국분들에게 덤터기 씌우려고 하시나요.
    제발 우물안개구리처럼 그러지들 마세요. 아오 그노메 스몰톡.

  • 68. wii
    '24.4.15 7:17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선의죠.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내가 한마디 안 해도 알아서 잘 살 사람인지 모르지만 거들고 싶다. 그리고 그 정도는 크게 실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기분 좋은 스몰톡 정도는 하고 살아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 69. 네네네네
    '24.4.15 7:22 PM (211.58.xxx.161)

    진짜이뻐서

    저도가끔 누가입었는데 너무이쁘다싶으면 나도모르게 이뻐요소리가 나오더라고요 마음의소리가

  • 70.
    '24.4.15 7:48 PM (121.134.xxx.107)

    얼마나 속아왓으면 칭찬도 흑심이 있어서 한다고 착각을.. ㅉㅉ

  • 71. 전문가
    '24.4.16 12:28 AM (221.146.xxx.22)

    근데 그거 믿고 사지마세요 자기가 자기를 제일 잘 알아요
    그 사람은 잘 어울리는 것의 기준이 낮은 사람일 수도 있어요
    경험있어서 알아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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