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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속의 개념이 저랑 다른 지인..

...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24-04-14 16:10:19

상황을 자세하게 써서 혹시나 싶어 내용 삭제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ㅜㅜ

IP : 61.85.xxx.248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4 4:12 PM (180.71.xxx.134)

    배려가 아예 없군요 하루빨리 손절각

  • 2. .....
    '24.4.14 4:13 PM (172.226.xxx.40)

    님은 스페어인거에요..
    그런 사람과 이제 그런 약속 하지 마세요
    진짜 어이없네요 그사람

  • 3. ..
    '24.4.14 4:14 PM (182.220.xxx.5)

    님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잖아요.
    거의 무시하는 수준인데.
    거리 두세요.

  • 4. 미나
    '24.4.14 4:15 PM (175.126.xxx.83)

    그런 사람하고는 개인적인 약속을 안 잡죠. 여럿이 모여서 보는 경우는 봐도요. 약속을 어기는건데 반복되면 전 뚜껑 열려요

  • 5. ..
    '24.4.14 4:16 PM (58.79.xxx.33)

    그런 인간들이 있어요. 장난치고 지맘대로 이용하는 인간들이요. 멀리하세요. 사람을 그냥 자기도구로 이용하는 것 뿐이에요.

  • 6. 퉤퉤
    '24.4.14 4:1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미친ㄴ레벨인데요.

    내일 안가면 찐 미친ㄴ..
    직장인 월차를 뭘로보고 저런 수작을.

  • 7. 대놓고 개무시
    '24.4.14 4:16 PM (211.234.xxx.253)

    대놓고 개무시 하는데 왜 지인이라고 가까이 두는거에요??
    기분도 안나빠요?자존심도 없으신가

  • 8. ㅁㅁㅁ
    '24.4.14 4:17 PM (14.36.xxx.59)

    또 갈 수는 있죠.
    근데 계획과 달리 다른 사람과 먼저 가게 되었다면
    보통 원래 약속했던 사람과 다시 다녀온 후에, "사실 나 이러저러해서 오늘 두 번째야"라고 얘기하던데요. 님에 대한 배려가 없는 지인 맞습니다.

  • 9. 피곤한 스타일
    '24.4.14 4:26 PM (211.234.xxx.198)

    원글님을 무시할 수도 있겠으나 특히 약속을 타인의 시간을 배려 안하고 자기 편한대로 사는
    개념이 없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비슷한 사례가 있던 지인을 버렸어요 ㅋ
    안 맞는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아야 편함

  • 10. 이런 사람 싫어
    '24.4.14 4:26 PM (218.39.xxx.130)

    일찍 정리 해야지 내가 이상 한 사람 됌..

  • 11. 77
    '24.4.14 4:29 PM (106.102.xxx.8)

    두번째면...이제 그사람과는 어디가는약속 안잡아요절대

  • 12. ㅇㅇ
    '24.4.14 4:31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욕나오는 사람이네요 정신나간 ㄴ 죄송
    기껏 시간내서 날잡아놓고 딴사람이랑 가다니요
    너무 무례하네요
    원글님 보다 그사람들이 훨씬 중요하고
    원글님과의 약속은 무시해도 된다는거잖아요

    또가도돼는 그냥 하는 말이죠 면피용

  • 13. ...
    '24.4.14 4:34 PM (223.39.xxx.32)

    글만 봐도 화가 나네요. 뭐 저런 미친...
    약속 잡지 마세요.

  • 14. ㄴ윗님
    '24.4.14 4:37 PM (211.234.xxx.198)

    면피용도 있으나
    또 진짜 가는 인간 유형이 있긴해요 ㅎㅎ
    그런데 가서 시간을 공유를 못하는거죠. 혼자 가는게 더 나음

  • 15. 송시
    '24.4.14 4:40 PM (175.120.xxx.173)

    저런 인간하고는 상종 안할래요.
    일단 자초지종을 묻기전에 말을 하고
    사진을 올려도 될까말까인데..
    몸종한테도 저렇게 안하겠네요.
    욕이 펌프질 중

  • 16. ㅠ 어이없네요
    '24.4.14 4:42 PM (223.39.xxx.189)

    ᆢ만남에 성의없는 그런타입~~상처받겠어요
    ~~ 두번다시 안보기~~ 추천해요^^

  • 17. .....
    '24.4.14 4:4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님 직장인 맞음
    휴가내는 사정을 전혀 고려않는 사람하고

  • 18. ..
    '24.4.14 4:50 PM (211.234.xxx.29)

    미틴x..개념 말아먹었네요.

  • 19. 님도 참
    '24.4.14 4:50 PM (123.212.xxx.231)

    그런 사람은 바로 아웃이에요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당해주니
    뭐가 문제인지 몰라요
    화를 낼 일이 아니라 손절이 답이죠

  • 20. .xcv
    '24.4.14 4:52 PM (118.235.xxx.227)

    뭐가ㅜ약속의 개념이 달라요? 또라이인가 싶은데
    차단입니다.

  • 21.
    '24.4.14 4:5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친구가 원글님을 우습게 보네요. 저라면 두 번이나 저랬다면 연락 안 해요. 사람이 참 가볍네요.

  • 22. 지인이 아니고
    '24.4.14 4:56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미친여자네요

  • 23. 별 ㅁㅊㄴ
    '24.4.14 4: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글 읽는 내가 왜 뚜껑이 열리지! 아우 짜증나는 사람! 다신 안봐요
    날 뭘로 보고..싶은 마음 들어요

  • 24. 바람소리2
    '24.4.14 5:03 PM (59.7.xxx.15)

    그런 사람하곤 약속 안잡아요
    날 우습게 보는건데

  • 25. 한두번
    '24.4.14 5:14 PM (1.235.xxx.154)

    그랬음 안보고 약속 안해요

  • 26.
    '24.4.14 5:22 PM (182.225.xxx.31)

    그비슷한 사람 알았는데요
    지인들이 자주 바껴서 왜 그런가했더니
    그런 일로 그지인들이 안만나더라구요
    스트레스 주는 사람과 만날 필요 있을까요?

  • 27. 약속 개념
    '24.4.14 5:35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이상한 사람이랑 친함 진짜 열받을일 많죠. 1주일 전부터 약속했는데 당일 1시간 전에 약속 확인하곤 다른 약속 잡아서 약속 깨는 사람도 봤음.

  • 28. ㅇㅇ
    '24.4.14 5:35 P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님 놀려먹는 중이잖아요, 뭐하러 만나요?
    Ktx펑크냈을 때도 별로인데
    평일에 연차내고 놀러가자는건 거절하셨어야지,
    그걸 예쓰를 하셨어요?

    얘는 내가 무슨 소리해도 예쓰하는 애야
    싶어서 놀려먹고 있구만요

  • 29. 손절하세요
    '24.4.14 5:37 PM (118.33.xxx.32) - 삭제된댓글

    전 손잘하라고 조언해줬어요. 그런 인간은 상종을 말아야

  • 30. 화내지말고
    '24.4.14 5:38 PM (118.33.xxx.32)

    전 손절하라고 조언해줬어요. 그런 인간은 상종을 말아야

  • 31. 담부터
    '24.4.14 5:40 PM (110.8.xxx.59)

    뭐 하자고 하면 거절하세요.

  • 32. ......
    '24.4.14 5:47 PM (70.175.xxx.60)

    빨리 손절..
    참 못된 사람들 많은 듯요

  • 33. ...
    '24.4.14 5:55 PM (222.106.xxx.24)

    평일 연차내서 본인한테 맞춰서 약속잡는 사람이 있나요 극혐이네요 그거 들어주면 호구됩니다.

  • 34. ㅡㅡ
    '24.4.14 6:04 PM (39.7.xxx.247)

    원글님 정말 친구가 없어
    그 사람이라도 만나야하는
    상황이래도...제발 본인을
    존중해주고 배려하는 사람
    만나기 위해 손절하세요.

  • 35.
    '24.4.14 6:1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또 갈 수 있다고 했으니
    원래 약속대로 가자고 해보세요
    밍기적거리면 담부터 약속 안잡는걸로ㆍ
    저도 저런 타입 몇 명 겪어봤는데요
    대부분 자기 남편 아니면 스펙 좋은 사람을 우선 순위에 두고 그 쪽 편 중심으로 움직이더라구요
    온갖 거지같은 고민거리 말하거나 자기 필요할 때는 저 이용하고요
    ㅎㅎㅎ 계속 참다가 어느 날 저런 타입들 싹 다 한꺼번에 연락차단했더니 난리난리ㆍ
    평생 지들 필요할 때만 이용해 먹으려다가 지장 생기니까 난리브루스

  • 36. ?????
    '24.4.14 6:20 PM (211.58.xxx.161)

    지랑 놀겠다고 평일연차까지 냈는데 주말에 사람많아서 못간다던 거길 어케가시나 남편이 하두가자고 난리쳐서 그랬다치면 안간척이라도 하는 성의를 보이지

  • 37. ...
    '24.4.14 6:27 PM (42.82.xxx.254)

    약속 개념이 다른게 아니라, 약속 개념이 없는 사람 인걸요....그런 지인이라면 앞으로 약속 안 잡을것 같아요...

  • 38. ㅇㅂㅇ
    '24.4.14 6:44 PM (182.215.xxx.32)

    미친거같은데요

  • 39.
    '24.4.14 6:46 PM (1.225.xxx.166)

    토욜 나랑은 안돼구 남편이랑은 가두 좋구?
    너 전에도 그랬잖아?
    나는 너한테 스페어용이니 **야?
    또 가도돼구 안돼구의 차원이 아니란 걸 네가 알면 좋겠어
    불쾌해서 너란 인간 더이상 못만나겠다
    다신 보지 말자

    아이구 괘씸해라!!!

  • 40. 놀자
    '24.4.14 7:39 PM (220.116.xxx.49)

    이상한 사람이네요

  • 41. 마른여자
    '24.4.14 7:56 PM (117.110.xxx.203)

    와 정말

    무슨 글로만읽었는데 개스트레스 받네


    넘화나요

    나를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무슨사람이그러냐

  • 42.
    '24.4.14 8:31 PM (49.163.xxx.3)

    원글님은 지인이라고 쓰셨는데 왠지 친언니나 친동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면 그렇게 무례하게 행동할 수 있는 건 그나마 친자매 뿐일것 같거든요.
    굳이 사진을 보내는 것도 그렇고...이해가 안 가는 사람이네요.

  • 43. 아하
    '24.4.15 1:06 AM (211.58.xxx.161)

    손절이 안되는 이유가 자매이기 때문이군요??
    님도 똑같이 하세요
    편하고좋구먼!!스페어하나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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