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릴때 헤어진 부모를 부양하라는 것이 맞나요?

책임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24-04-14 00:56:52

자식들이 어린데 부모의 잘못으로 가정이 해체되어 

어릴때 헤어진 부친이나 모친을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되었다면

그 부모가 노인이 되었을때

그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부양의무자가 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부모를 부양할 생각이 없을 경우에는

절대로 부모를 찾아서는 안될것 같아요

현재 우리나리의 실정은 어떤가요?

IP : 223.62.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4 1:20 AM (223.38.xxx.224)

    가족관계단절에 대한 사유서 제출하면
    부양에 대한 소송이나 압박행동 못해요.
    오랜세월 왕래가 없었다는걸 증명하면 됩니다.

  • 2. ..
    '24.4.14 4:23 A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

    담백하게 위에 쓴 내용만이라면 부양의무 없지 않아요?
    위에 내용이 다가 아니고 비하인드 스토리..
    만나고 허어지고 등 왕래 흔적이 있으면 안되겠죠
    전혀 연락없이 지낸다는 증명이 필요하다고 들었는데요

  • 3. ..!!
    '24.4.14 4:26 AM (118.235.xxx.22)

    찾는다는 게 일반적인 가족관계를 이어가려는 것 아녜요?
    서로 부양의 의무가 있는 사이니 당언한 것 같은데요
    의무이니 취사선택은 아닌 것 같네요
    좋아서 부양하는 사람얼마나 되겠어요

  • 4. 서로
    '24.4.14 5:45 AM (70.106.xxx.95)

    어려서 부양의무 안 지킨 부모라잖아요
    그럼 자녀도 노부모 부양의무 없죠

  • 5. 바람소리2
    '24.4.14 6:56 AM (114.204.xxx.203)

    안찾는게 나아요
    보통 그런 인성이면 부양강요하죠

  • 6. ...
    '24.4.14 7:15 AM (114.200.xxx.129)

    주변에 부모님이랑 어릴때헤어진 사람을 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저라면 그런 부모라면 안찾을것 같아요

  • 7. ?그게
    '24.4.14 10:02 AM (119.206.xxx.53)

    딱 한번 얼굴만 봤는지요?
    돈 벌어 다 가져다 주고 해외여행 시켜주고 관계를 유지하다
    맘에 안든다고 내치는지 다 다른 해석이 낭지 않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690 완전 새 가구를 팔아야하는데 어디다? 3 ㅡㅡㅡ 2024/04/27 1,631
1588689 시판고추장 선택 도와주세요 6 ... 2024/04/27 1,193
1588688 요즘은 어린이날 어떻게 보내나요? 4 고모 2024/04/27 1,104
1588687 집 사는거요. 16 .. 2024/04/27 3,333
1588686 일본, 독도 여권없이 입국? 7 운요호 사건.. 2024/04/27 1,345
1588685 무짠지 지금 담가도 될까요? 3 혹시 2024/04/27 578
1588684 자식들에게 부모는 어떤 존재일까요? 13 -- 2024/04/27 3,233
1588683 이쁘기만 하구먼 12 퓨리 2024/04/27 3,747
1588682 오븐 사용법 질문드려요 1 구글 2024/04/27 457
1588681 냄새나고 썩은 60대 여자들을 누가건드리냐고? 10 ㅍㅎ 2024/04/27 7,152
1588680 플라스틱 비닐 포장을 줄이는 거 소비자가 해야할거같아요 4 포장 2024/04/27 765
1588679 저 아래 갱년기 화 얘기보니.. 6 ... 2024/04/27 2,206
1588678 이유없이 눈밑 멍이 들었어요 4 아시는 분 .. 2024/04/27 1,280
1588677 50중후반 남편들 어떤모습으로 사나요? 13 ... 2024/04/27 5,494
1588676 남편이 너무 꼴베기싫어요 16 2024/04/27 4,733
1588675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1 .. 2024/04/27 676
1588674 학교친구 없는 아이… 15 .. 2024/04/27 3,660
1588673 EM효소 실수로마심ㅜ.(급질) 8 EM 2024/04/27 1,717
1588672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양육비 전쟁의 끝 , 양육비를.. 1 같이봅시다 .. 2024/04/27 560
1588671 가르치는 말투로 말하는 사람 싫어요 22 ........ 2024/04/27 4,896
1588670 아침에 엘베 문이 막 열렸는데 5 ... 2024/04/27 2,767
1588669 저 같은 엄마 있으세요? 17 응? 2024/04/27 4,741
1588668 김현정 "손흥민이 용돈은 주지 않냐" 질문했다.. 30 개망신 2024/04/27 6,129
1588667 조국혁신당, 개원 후 검찰캐비닛 국정조사 추진 17 ㅇㅇ 2024/04/27 1,994
1588666 아일릿 하도 화제라 찾아봤는데 14 dd 2024/04/27 3,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