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눈물의여왕 마지막장면

후덜덜 조회수 : 19,112
작성일 : 2024-04-13 22:44:39

마지막 장면

~~~해인아!

김수현을  완전 극적으로 등장 시키네요

후덜덜 ㅎㅎ

완전 멋져요

 

내가 왜 해인이가 아닌건지 ㅠ

 

근데 

전 우산들고 나타난 남자가

재준인줄 진즉 알았어요  ㅎ ㅎ

 

IP : 112.152.xxx.6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ㄴ
    '24.4.13 10:46 PM (211.112.xxx.130)

    아.. 이 작가는 멜로 천재가 맞습니다. 차로 길막이통 밀어버리고 등장하는 박력.

  • 2. ......
    '24.4.13 10:47 PM (118.235.xxx.222)

    그쵸. 몇마디 안했는데 표정이며 말이며 딱 재준이처럼 보여요. 이런게 진짜 연기인가봐요.

  • 3.
    '24.4.13 10:50 PM (121.133.xxx.137)

    우산들고 나타난 남자가
    재준인줄 진즉 알았어요 2222
    연기 정말

  • 4. ..
    '24.4.13 10:55 PM (172.226.xxx.2)

    운전할 때 표정이 딱딱하다 생각했는데 재준이였네요.
    역시 연기를 잘해요~

  • 5. 나둥
    '24.4.13 10:55 PM (121.142.xxx.24) - 삭제된댓글

    우산들고 나타난 남자가
    재준인줄 진즉 알았어요 333333

  • 6. ..
    '24.4.13 10:56 PM (223.38.xxx.58)

    우산들고 나타난 남자가
    재준인줄 진즉 알았어요 3333
    한번 재준이는 영원한 재준이 ㅎ
    김수현한테 매맞읉때 재준이라면 욕했을텐데 지상파라 안하네요.

  • 7. ㅇㅇ
    '24.4.13 10:57 PM (118.235.xxx.157)

    연기 너무 잘해서 소름 돋아요 이 와중에 장애물 뚫고 돌진한 김수현 멋있고

  • 8. 혀니여니
    '24.4.13 11:02 PM (121.162.xxx.85)

    윤은성은 커녕 본명도 모르고 재준이만 기억 ㅎㅅ

  • 9. ..
    '24.4.13 11:07 PM (175.114.xxx.123)

    재준이 연기 잘했어요
    서 있는데 딱 재준이처럼 서 있더라구요 ㅋㅋ
    걸음도 ㅋ

  • 10. ㅇㅇ
    '24.4.13 11:15 PM (39.7.xxx.4)

    윤은성이 그 창고 우편물 들고 이상한 표정 짓는 순간부터 윤은성이 거기 간다고 보여주는거고
    굳이 김수현이 차 가지러 해인이 혼자 두었으니
    당연히 윤은성이 태워가겠구나 싶었죠
    쪼그리고 앉아있는 해인이 앞에 서 있는 것만 봐도 윤은성. 눈빛은 더 윤은성.

  • 11. ㅎㅎ
    '24.4.13 11:23 PM (218.53.xxx.12)

    우산 들고 나타났을때부터 재준인거 알았지만 확신을 준건 추격씬.
    왜 쫓기는 김수현 차가 더 뒤에서 쫓아오나 했네요

  • 12.
    '24.4.13 11:23 PM (112.172.xxx.30)

    저도 왠지 그쯤에서 재준이가 나올거 같았는데 역시 ㅎㅎㅎ
    해인아. 부를때. 진짜 ㅜㅜ. 제가 다 설레네유 ㅠㅠ.
    그나저나. 뭘해도 재준 ㅋㅋㅋㅋ

  • 13. 김수현
    '24.4.13 11:42 PM (125.129.xxx.109)

    뻔한듯한 내용인데 김수현이 등장할 때 마다 시청자 뒷통수를 칩니다 앞에 30분 가족들 신파보다, 마지막 해인아 라고 포효하는 백현우가 더 슬프게 하네요. 꿀떨어지게 하라고 하니 눈빛이 바로 바뀌고 매회마다 연기 넘 잘해서 이게 뭐야 하면서 몰입해요

  • 14. 이미
    '24.4.13 11:47 PM (1.249.xxx.183)

    차 추격전 하면서 김수현 얼굴 보이는 장면과 상대편 차 보이는 장면이 반대로 계속 나왔잖아요.
    우산씬 부터 싸 하다가 운전하면서 옆 돌아보는데 계속 반대로 나오길래 헐, 연출 대박! 하면서 봤어요 ㅋㅋㅋ

  • 15. 저도
    '24.4.13 11:56 PM (221.154.xxx.168)

    계속 김수현이 운전하면서 반대방향으로 쳐다봐서 이상하긴했어요

  • 16. ....
    '24.4.14 2:11 AM (175.193.xxx.138)

    악. 재준이...ㅋㅋ ㅋㅋㅋ

  • 17. 김수현
    '24.4.14 4:40 AM (93.66.xxx.208)

    연기 너무 잘함
    심지어 재준이를 연기하는 것도 ㅋㅋ
    보면서 분명 김수현인데 백현우가 아니고 재준이더라구요 ㅋ

  • 18. 김수현앓이
    '24.4.14 6:52 AM (123.100.xxx.190)

    김수현에 빠져서 뒤늦게
    별그대 사이코 까지 보고 있어요.
    아주 잘생긴 미남이 아닌것은 알겠는데
    매력이 넘치네요.
    덕질하는 느낌을 알겠어요. ㅋ

  • 19. 그나저나
    '24.4.14 8:05 AM (121.149.xxx.202)

    그나저나 다들 은성인데 재준이라고...!!!!!
    본명을 잃어버린 박성훈ㅎㅎㅎ

  • 20. 둥둥
    '24.4.14 9:28 AM (14.53.xxx.8)

    그나저나 박성훈은 이름을 바꾸면 더 뜰거같아요.
    재준이로. 왜 안바꾸나몰라 ㅎㅎ
    연기 잘해. 얼굴 돼. 키 돼. 이름만 바꾸면 돼겠네.

  • 21. 리기
    '24.4.14 10:55 AM (125.183.xxx.186)

    현우는 왼손잡이라서 현우는 늘 해인이를 왼손으로 감싸요, 우산같이 쓰는 장면에서도 왼쪽에서 씌워주고요. 근데 첨부터 우산을 오른손으로 들고 나타났죠.

  • 22. 재준
    '24.4.14 12:23 PM (182.221.xxx.29)

    이름을 개명해야할듯
    박성훈 이름이 입에 안붙네요
    앞으로 더 유명해지세요

  • 23. ..
    '24.4.14 9:04 PM (222.106.xxx.24) - 삭제된댓글

    엔딩 직전에 해인이가 동생얼굴이 기억이 안나다든지 여러 단서를 흘렸잖아요. 그래서 우산 들고 나타났을 때 딕션과 표정을 보고 재준이를 착각하는거구나 바로 알 수가 있었죠.

  • 24. ..
    '24.4.14 9:04 PM (222.106.xxx.24)

    엔딩 직전에 해인이가 동생얼굴이 기억이 안나다든지 여러 단서를 흘렸잖아요. 그래서 우산 들고 나타났을 때 딕션과 표정을 보고 재준이(앗 은성 ㅋㅋㅋ)를 착각하는거구나 바로 알 수가 있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260 영양제를 먹기 시작했거든요. 4 ... 2024/04/23 1,603
1587259 월급쟁이는 지금도 각종 공제액이 이만큼인데 우리 애들은 ㅠㅠ 9 세금 2024/04/23 1,519
1587258 이 아이들의 부모는 40-50대.. 4 2024/04/23 2,883
1587257 25만원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입니까? 59 참나 2024/04/23 3,988
1587256 사우나 오면서 금을 과다하게 차고와요. 17 ... 2024/04/23 3,735
1587255 이준석 "尹지지층은 가정주부·무직…질적으로 안좋아&qu.. 9 ㄱㄴ 2024/04/23 2,112
1587254 버스비 안받으신 기사님 칭찬글 올려도 될까요 12 땡큐 2024/04/23 1,832
1587253 개심사 통신 8 룰루 2024/04/23 1,144
1587252 총선 끝나니 모습 드러낸 김건희 여사… 24 ㅇㅇ 2024/04/23 7,301
1587251 이 가방 어떨까요 11 ㄱㄴㄷㄱ 2024/04/23 3,119
1587250 왜 타인이 당신을 무조건 사랑할거라 착각하는가? 3 가끔 2024/04/23 1,589
1587249 식당과 카페 창업 2024/04/23 446
1587248 '김정숙 샤넬자켓 고발' 이종배 시의원, 이번엔 박범계·박찬대 .. 7 서울시의 2024/04/23 2,729
1587247 랜덤박스 뜨개실 1 뜨개 2024/04/23 595
1587246 제 주변만 그런가요? 1 요즘 2024/04/23 1,425
1587245 25만원씩 준다면 좋죠 44 2024/04/23 3,930
1587244 근린공원과 붙어있는 단독주택 어떤가요? 12 밀크 2024/04/23 2,461
1587243 방문과 몰딩을 페인트하고 싶어요 4 ... 2024/04/23 776
1587242 초1 담임 선생님의 맞춤법.. 11 ㅁㅁ 2024/04/23 3,002
1587241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대증원의 핵심은 2000명이 아니라 .. 3 ../.. 2024/04/23 1,769
1587240 출산시 1억주면 집값도 오를까요? 19 응애 2024/04/23 1,845
1587239 발뮤다 선풍기 좋은가요?? 9 .... 2024/04/23 1,118
1587238 입냄새 날때 먹을만한 사탕? 어떤게 있을까요? 1 ^^ 2024/04/23 1,511
1587237 캘리포니아...비타민D 드시는 분? 1 ,, 2024/04/23 844
1587236 아파트 주거문화가 더 타인과 비교를 부추긴다고 생각하시나요? 11 .. 2024/04/23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