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첫손주 웃음이 절로 지어져요

사랑 조회수 : 5,478
작성일 : 2024-04-13 22:21:26

아기 별로 안좋아했고 사람보면 그리 웃지않는성격인데 손주만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져 저자신도 놀란다니까요 자식한테도 그리 웃지않아요 참신기합니다

IP : 124.50.xxx.20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4.4.13 10:23 PM (115.41.xxx.13)

    내리 사랑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쥬

  • 2. 흠흠
    '24.4.13 10:24 PM (125.179.xxx.41)

    와..얼마나 이쁠까요..!

  • 3. 나봉이맘
    '24.4.13 10:25 PM (220.122.xxx.235)

    좋으시겠어요.
    부러워요.
    글 읽으며 아가야의 뽀얀 피부, 맑은 눈,입가에 묻은 우유 흔적이 그려져요.
    바라보시는 할머니의 따뜻하고 행복한 미소도요.

  • 4. 요즘
    '24.4.13 10:2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자식들도 다 연애도 결혼도 안한다는데
    자식이 결혼해서 손주까지 있다니 부러움을 많이 받으시겠어요.
    그 작은 생명체가 움직이는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더군다나 내 자식의 자식이라니...

  • 5.
    '24.4.13 10:29 PM (211.226.xxx.81)

    저도 손주본지 두달ᆢ
    하나하나 어찌나 예쁜지 미칠것같아요~!
    남편은 한술 더 뜨네요
    부부가 있어서 좋은거 발견했어요
    다른사람한테 못하는 손주얘기 둘이서 계속 얘기해도 되네요 ㅋㅋ

  • 6. ㅡㅡㅡㅡ
    '24.4.13 10:33 PM (61.98.xxx.233)

    부러워요.
    얼마나 예쁠까요^^

  • 7. ...
    '24.4.13 10:40 PM (114.200.xxx.129)

    전 애기한테 관심이 없어서 조카 생기기 전에는 아기들이 이쁜지 전혀몰랐는데.. 조카도 눈에 정말 이쁜데 원글님은 손주인데 오죽하겠어요..ㅎㅎㅎ조카 생기니까 원글님 같은 할머니 감정 완전 이해가 가요

  • 8.
    '24.4.13 10:56 PM (73.148.xxx.169)

    재롱만 보면되니 즐기시길

  • 9. 저는
    '24.4.13 10:58 PM (172.226.xxx.2)

    남의 애기도 넘 예쁘던데, 손주는…정말 예쁠 것 같아요.

  • 10. 할무이
    '24.4.13 11:18 PM (112.159.xxx.154)

    90일된 손녀..
    딸왈, 엄마가 이렇게 아기를 이뻐할줄 몰랐대요.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내전부를 다 주고싶고.ㅎㅎ

    근데 80일쯤 부터 낯을 가리네요.
    그렇게 순하고 잘웃더만
    저 보고, 안고 하면 입을 삐죽거리고 울어요.
    할아버지 보고도.ㅎㅎ
    빠르네요~

  • 11. ^^
    '24.4.13 11:48 PM (222.119.xxx.18)

    가족간의 기쁨을 나누는 대화가 시작됨.
    제 손주돌잔치에 형제가족들만 함께 했는데,세상에 모든가족이 다 행복해 하더라고요.
    아이란 그런 존재.

  • 12. ㅇㅇ
    '24.4.14 12:00 A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손주 볼려면 멀었는데, 넘 부럽네요. ㅠㅠ

  • 13. 요즘
    '24.4.14 12:18 PM (182.221.xxx.29)

    아이가 귀해서 그런가봐요
    저도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딸이 결혼해 아기낳는다면 정신잃어버릴것같아요
    지금우리딸도 물고빨고하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657 배가 엉덩이보다 볼록하면 19 ㅠㅠ 2024/04/24 3,849
1587656 대기업 여성임원이 거의 없는 이유가 뭔가요? 32 ........ 2024/04/24 3,413
1587655 국민 무시 미신 연못 만들어 1 연못 2024/04/24 1,392
1587654 대기업 임원이신 분 계신가요. 13 ... 2024/04/24 3,045
1587653 비행물체 (남편이 보여준 동영상) 10 외계인 2024/04/24 2,289
1587652 디자이너백 추천부탁 11 선물하는자 2024/04/24 1,547
1587651 미국 교포들 치과치료받으러 12 ㅇㄴㄷ 2024/04/24 3,244
1587650 역시 디스패치네요. ㅁㅎㅈ사건 정리 잘함. 23 ㅇㅇ 2024/04/24 30,500
1587649 을지로시위 해요 2024/04/24 1,224
1587648 의대정원 정부가 합의를 깨서 이 사단이군요 13 의대정원 2024/04/24 2,535
1587647 주식 분할매수시 수수료 2 주린이 2024/04/24 617
1587646 금융기관에서 소득세 우편물 4 현소 2024/04/24 892
1587645 오픈한지 십여년 된 요리용 와인 버려야 할까요? 3 요리용 와인.. 2024/04/24 1,328
1587644 검사한테 제보해보신분 계신가요? 2 ㅡㅡ 2024/04/24 475
1587643 그동안 동네 양아치를 의사선생님이라 불러줬네요 110 의새 2024/04/24 17,930
1587642 미국이 금리를 인상할 거란 소리도 있더군요 2 ... 2024/04/24 2,156
1587641 카페 알바하는데 이런경우 6 궁금 2024/04/24 2,208
1587640 임신 숨기고 입사해 출산휴가 요구 8 진짜넘하네 2024/04/24 3,368
1587639 전업이라는 말 자체가 이상해요 70 .... 2024/04/24 5,065
1587638 씽크수전 추천해주세요 7 2024/04/24 703
1587637 어중간하게 착한거 안할려구요 3 갱년기 2024/04/24 1,518
1587636 경량패딩 셀프수선 1 경량패딩 2024/04/24 762
1587635 의료대란이 내 일 이되버렸네요ㅡㆍㅡ 21 3차병원 2024/04/24 7,387
1587634 cu편의점 반값택배 2 엉엉 2024/04/24 945
1587633 와이드팬츠만 입는데.. 11 ... 2024/04/24 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