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쪽파 다듬기 싫을때 밑둥을 잘라요

.. 조회수 : 3,099
작성일 : 2024-04-13 15:37:46

다듬으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밑둥을 한번에 싹뚝 끊어내서 버려요

먹고는 싶은데 다듬은건 안팔때 이렇게 잘라버려요

오늘은 파전 부쳐먹을래요

IP : 118.235.xxx.6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밑둥을
    '24.4.13 3:43 PM (223.62.xxx.245)

    얼마나 자르시는지
    그 하얀부분이 단맛나는 부분인데
    저도 쪽파있는데 파전 부쳐먹어야 겠네요~^^

  • 2. 흰대부분
    '24.4.13 3:43 PM (1.231.xxx.65)

    버리신단 말씀??
    윽..거기가 더 맛있지않나요?

  • 3. ..
    '24.4.13 3:51 PM (211.208.xxx.199)

    쪽파 한 단을 6분만에 다듬는.방법.

    단을 풀지말고 물에 댬가 불려서
    뿌리의 흙을 씻고 단을 풀러서
    뿌리를 잘라내고. 다듬기 시작!
    https://youtu.be/4Q-xjIlxDYU?si=agLUPReP2pOe6Kd5

  • 4. ..
    '24.4.13 3:54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밑둥 자르는건 3초인디

  • 5. 카라멜
    '24.4.13 4:09 PM (220.65.xxx.43)

    저는 열무 다듬을때 무 부분 댕강 잘라요 ㅎㅎ 일일이 귀찮 ㅋㅋㅋ

  • 6. ㅇㅇㅇ
    '24.4.13 4:10 PM (180.70.xxx.131)

    뿌리와 하얀 부분 냉동해 두었다가
    감기 걸렸다하면 푹 고아먹으면
    한방에 가는데..
    아니면 채수 만들 때 직빵인데 아까워라.

  • 7. ㅇㅇㅇ
    '24.4.13 4:12 PM (180.70.xxx.131)

    위에 동영상 소개해주신 분. 감사..
    그런 아이디어가 있군요..

  • 8. 맞아요
    '24.4.13 4:28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쪽파 사와서 씻기 귀찮을때 개수대에 널어놓고 쓸데없이 물을 쫘악쫘악 틀어주고 놔둬요.
    그러다 또 물 쫙쫙 뿌려주고...이렇게 몇 시간 계속 물 틀어주면 흙이 다 떨어져나가 있더라고요.
    그럴때 뿌리부분만 가위로 싹둑 잘라서 버리고 다시 한 개씩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대충 씻으면 끝.

    원글님은 지금 파의 백미를 버려버렸어요..넘 아깝.

  • 9. 진짜
    '24.4.13 4:41 PM (211.119.xxx.43)

    쪽파 다듬기 귀찮죠.

  • 10. ㅠㅠ
    '24.4.13 5:03 P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귀찮아서 쪽파 거의 안 사요. 생략하거나 대파로 대체

  • 11. ㅎㅎㅎ
    '24.4.13 6:19 P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저희 옆집으로 이사오세요
    쪽파 다듬는게 취미 생활인데
    먹을 사람이 없..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352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2 16 봄아침 2024/04/24 2,052
1587351 여러분~~~ 드디어 열혈사제가 돌아온답니다!!! 7 cc 2024/04/24 1,873
1587350 타임워프? 신기한 경험 했어요. 2 신기 2024/04/24 1,801
1587349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23 재테크 2024/04/24 4,225
1587348 그림에 소질 있는 아이들은,, 초저학년때 이미 눈에 띄지요? 18 교육 2024/04/24 1,515
1587347 가정의학과의원에서 피부 시술 5 가정의학 2024/04/24 1,212
1587346 받은거 받을거 많아도 최대한 아껴써요 18 사실 2024/04/24 4,422
1587345 아이폰 배터리가 증상이 이상해요 4 ㅇㅇ 2024/04/24 484
1587344 자식낳고 살아그런가 남편닮아가서그런가 한숨이 늘었어요 5 안ㅁ 2024/04/24 1,211
1587343 수육할때 앞다리살? 뒷다리살? 14 ㅇㅇ 2024/04/24 1,763
1587342 50대인데 트롯 안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79 궁금 2024/04/24 3,470
1587341 간호통합 재활병원 추천해주세요 4 tu 2024/04/24 704
1587340 블랙앤데커 에어후라이기 2 2024/04/24 409
1587339 수도권 병원 6600병상 위치 16 .. 2024/04/24 2,070
1587338 T와 F의 차이일까요? 3 ... 2024/04/24 1,655
1587337 캐리어에 붙은 숫자비번이 바꼈어요 2 여기 2024/04/24 660
1587336 용산집무실에 연못을 파고 있다 27 용산 2024/04/24 5,591
1587335 입대시 준비물품 2 ..... 2024/04/24 371
1587334 여기서 말 많은 월 천 만원 가정인데요 25 ........ 2024/04/24 5,235
1587333 친구가 예쁘다고 예비남편 소개안시켜준다는 친구.. 22 -0- 2024/04/24 4,592
1587332 오늘 아침 가정음악실 1 ** 2024/04/24 924
1587331 학교앞 아파트 vs 학교에서 떨어진 신축 18 골라주세요 2024/04/24 1,246
1587330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공안검사 이시원 '채상병 사건'에도 관여.. 6 검찰카르텔 .. 2024/04/24 1,159
1587329 Irp 계좌 개설되어 있는데 2 Irp 2024/04/24 727
1587328 파스타를 집에서 만드니 ~ 28 소스 2024/04/24 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