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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을 참 안이쁘게하는 동료

조회수 : 3,319
작성일 : 2024-04-13 14:47:57

너무 밀접한 거리에 있는  사람인데,  말한마디한마디가  거칠고   부정적이고   남헐뜯는  스타일이네요.

거기에 대구안하려하지만   오십평생 그리살아와서 바뀌지않을것도  알아요.

 

어쩜 저럴수 있나싶은데  이런경우  어째야하나요?

몇년 같이근무해야되고 떠나더라도  연결이 돼있는 관계입니다.

참  말하고 행동하는거보면  저런사람이 복받을수는  없겠구나싶어요.

IP : 106.102.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사무실에도
    '24.4.13 2:48 PM (175.117.xxx.9)

    그런분 잇어요.. 60대인데 매일 남의험담..

  • 2. 그렇죠
    '24.4.13 2:50 PM (222.119.xxx.18)

    저도 남자직장동료가 사사건건 태클걸고 말투는 자기 여동생 부리듯한.ㅠㅠ
    어이없어 논리적 반박 하다하다 짖어라 짖어
    투명인간 취급하니 또 뒷담화.ㅠㅠ
    그냥
    나를 싫어하는 ㄴ 이구나
    생각해버리니 편해요

  • 3.
    '24.4.13 3:00 PM (223.38.xxx.147)

    제 지인 말하는줄
    오늘 날씨 좋다 그러면 이게 뭐가 좋냐 어쩌고 저쩌고 궁시렁.. 매사가 부정적 ㅋㅋ

  • 4. ㅇㅇ
    '24.4.13 3:01 PM (59.29.xxx.78)

    그게 심성인 거지요.

  • 5.
    '24.4.13 3:09 PM (124.54.xxx.37)

    저는 상사가 그래요ㅠ 누구 칭찬하는꼴을 못보고 무조건 단점만 얘기함..ㅠ

  • 6.
    '24.4.13 3:12 PM (106.102.xxx.193)

    어찌살았음 그렇게됐나싶어요
    동료아니면 무시할텐데 처음보는 유형이네요

  • 7. ...
    '24.4.13 4:00 PM (118.37.xxx.80)

    저희 옆가게 여사장님이 저랑 몇마디하면 꼭
    누굴 욕하는걸로 끝맺어요.
    그래서 만나면 가볍게 인사정도만 하고
    들어와버려요

  • 8. ㅇㅇ
    '24.4.13 4:15 PM (175.213.xxx.190)

    부정적인 사람 옆에 둠 힘들어져요

  • 9.
    '24.4.13 8:14 PM (106.102.xxx.84)

    당연히 옆에두기 싫죠.
    근데 매일봐야하고 같은공간에서 종일 있어야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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