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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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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늙기 싫어서 지금 죽어도 괜찮아요

ㅇㅇ 조회수 : 5,049
작성일 : 2024-04-13 14:42:52

40중반이구요

이미 많이 늙었지만

더 늙는 꼴? 보느니 지금 가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거울 보면 거울 깨부시고 싶습니다.

IP : 118.235.xxx.157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0 초
    '24.4.13 2:43 PM (218.39.xxx.59)

    고개 끄덕여 집니다.

  • 2. 저는
    '24.4.13 2:44 PM (223.38.xxx.181)

    돌아가신 엄마 얼굴이 보여서
    늙어가니 좋네요~

  • 3. .,.,...
    '24.4.13 2:44 PM (59.10.xxx.175)

    저도.... 게다가 이제 외모가 문제가아니고 화장실 혼자 못자고 이래버리면....

  • 4. ...
    '24.4.13 2:45 PM (106.101.xxx.4) - 삭제된댓글

    인간의 타고난 자연수명은
    만 38세라죠
    신체 변화보면 그렇겠다 싶어요

  • 5. --
    '24.4.13 2:45 PM (182.210.xxx.16) - 삭제된댓글

    거울볼때는 못느꼈는데 사진찍고보니
    친정엄마가 뙇~~! ㅠㅠㅋㅋㅋ

  • 6. 바람
    '24.4.13 2:45 PM (114.204.xxx.203)

    벌써요? 40중반은 아직 이쁜 나이인대오

  • 7. 그런마음
    '24.4.13 2:46 PM (121.133.xxx.137)

    언제 죽어도 거리낄 것 없이
    정리정돈 잘 해둔지 오래 됐어요

  • 8. ㄴ윗님
    '24.4.13 2:47 PM (58.123.xxx.102)

    정리정돈 어느 정도를 해놓으신 걸까요..
    저야말로 해야 되는데 매일 피곤하고 힘드네요.

  • 9. 그래도
    '24.4.13 2:48 PM (121.165.xxx.112)

    60갑자는 한번 돌아보고 죽어야... 쿨럭

  • 10. 50중
    '24.4.13 2:51 PM (175.117.xxx.9)

    정말 고난이 잇어도 젊음이 좋은거더라구요.
    늙으니 덧없고.

    안이쁘고

    별로 지혜도 없고

  • 11.
    '24.4.13 2:55 PM (39.7.xxx.141)

    40중반이 제일 이쁠땐데요. 6년 더 살아보세요.
    ㅠㅠ

  • 12. 바람소리2
    '24.4.13 2:55 PM (114.204.xxx.203)

    결국 죽기전 치매 암으로 다들 누워서 몇년 지내는거 보면
    존엄사 선택 꼭 필요하다 싶어요
    말기 환자 아니라도요

  • 13. 의료
    '24.4.13 2:55 PM (112.167.xxx.92)

    가 발전해 병원가고 약먹고 잘먹고 하니 지금은 수명이 황당하게 긴데 그 긴 수명이 늙은 기간만 늘려진거라 늙어가는 상태를 50살부터 30년 40년을 늙은채로 더 겪는거잖아요 이게 아닌거 같음

    젊은 기간이 늘어난다면 모를까 늙는 기간만 길어진다는게 돈도 따라서 늘려져야 하고 늙고 아픈 기간들만 늘어나는거라 사실 장수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센세이션 의료기술이 등장한다면 생체를 젊어지게 하는 기술이라면 모를까

  • 14. ..
    '24.4.13 2:59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해준다해도 싫네요
    또다시 늙어야하니까요..
    그 늙고 아파지는 과정을 되풀이하는것도 고역이죠
    생으로 인해 늙고 병듦 죽음 등 고통이 줄줄이죠

  • 15. 60만 살고
    '24.4.13 3:01 PM (112.167.xxx.92)

    자다 죽었으면 좋겠어요 생각해보면 출생부터가 쓰레기부모를 만나 불행의 시작이였어서 소름끼침

    지금까지 혼자 맨땅에 헤딩으로 개고생하고 사는데 고생하는 내가 늙어가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초라하고 불쌍해요 이거 더이상 보고 싶질 않아요 솔직히

    행복한 분들이야 오래 살고 싶겠다만ㅜㅜ 난 다음생에도 태어나고 싶지 않아요

  • 16. ..
    '24.4.13 3:01 PM (106.101.xxx.231) - 삭제된댓글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해준다해도 싫네요
    또다시 늙어야하니까요..
    그 늙고 아픈 과정을 되풀이하는것도 고역이죠
    생으로 인해 늙고 병듦 죽음 등 고통이 줄줄이죠
    젊은 사람들 봐도 저 순간도 찰나일 뿐이라는걸 너무 잘 아니까

  • 17. ..
    '24.4.13 3:05 PM (58.79.xxx.33)

    응원합니다

  • 18. 윗님22
    '24.4.13 3:10 PM (112.167.xxx.92)

    다시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해준다해도 싫다222

    그 젊고 예쁜 나이에 너무 가난해서 남들처럼 입지도 먹지도 못했어요 너무 초라했음 그나마 젊음으로 버티고 산건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 눈물나요 그때가

    다시 늙는다 보다도 다시 너무 비루한 개고생을 겪고 싶지 않아서

  • 19. ㅇㅇ
    '24.4.13 3:19 PM (76.150.xxx.228)

    옛날에 환갑잔치 크게 했던 이유가 50대가 자연스러운 인간의 수명이었기 때문인 듯.

  • 20. ..
    '24.4.13 3:19 PM (121.163.xxx.14)

    50중반까진 괜찮아요
    10년만 더 살아보시길

    그 좋은 시절
    저는 5년을 날렸네요
    이제 당장 죽어도 아무 상관없어요

  • 21. 글쎄
    '24.4.13 3:20 PM (1.237.xxx.181)

    저도 40중반이고 못 볼 꼴인데요
    못 생긴건 문제아니고 안 아팠음 좋겠어요

    친할머니 외할머니 90넘어 돌아가셨는디
    한 2년간 기저귀차시고 의식도 없고

    저는 40중반인데 아픈데가 많아요
    안 아프고 그냥 떠나면 좋겠어요
    어차피 저렇게 오래는 못 사니까요

  • 22. ㅇㅂㅇ
    '24.4.13 3:40 PM (182.215.xxx.32)

    못 생긴건 문제아니고 안 아팠음 좋겠어요
    아프지만 않으면 그럭저럭 살아질거 같아요

  • 23. 정리정돈
    '24.4.13 3:50 PM (121.133.xxx.137)

    어느정도 해 놓느냐 물으신 분 계셔서
    대답하자면
    안쓰는 그릇 가구 옷 다 처분했구요
    내가 갑자기 잘 못 돼서 누군가가
    집 처리하러 왔을때 욕 안나올 정도로는
    청소상태는 유지해요
    자다 죽을 수도 있으니 너무 허접한 꼴로
    잠자리에 들지 않구요
    전에 어느 글에 혼자 살아서 암껏도 안 입고
    잔다는 분들 많아서 놀람ㅋㅋ

  • 24. 어머머머
    '24.4.13 4:04 PM (223.39.xxx.175)

    왜그러세용~~~
    몇번의 노화 고비가 있기는 한데(그때마다 매우 충격적이고 우울하긴했음 ㅋ)
    거울보며 놀라기도 하구요 ㅋ
    그때는 슬펐는데 근데 또 이게 그 누구도 거스르지못하는 세월인지라 받아들여 질수밖에 없어유
    그러다 몸에 좀 이상이라도 생기면 그런건 아무것도 아니게 되구요
    그냥 좀 몇번의 노화의 변곡점이 반드시 오는데 (몇년 주기로) 몇번 맞이하니 그러려니 하게 되......안되......되....요
    ㅠㅠ
    그러다 생각한것이 아!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해야겠다하고 삽니다
    찡그리고 불먄있는 얼굴보면 그 누구도 안이쁘드라구요

  • 25. ㅇㅇ
    '24.4.13 4:25 PM (223.39.xxx.239) - 삭제된댓글

    점점 못생김이 느껴지죠..
    곧 50인데.. 갱년기에 점점 더 남자같아진다는게
    지금보다 어찌 더 싶어요.... 슬프네요

  • 26. ..
    '24.4.13 4:27 PM (39.7.xxx.97)

    자식만 아니면 저도 가고 싶어요.
    진심.
    자식 입장에서도 부모나이 60 이상이면 없어도 될듯.

  • 27. ㅇㅇ
    '24.4.13 4:45 PM (118.235.xxx.157)

    미소 근육 만들기도 30대까지더라구요ㅜㅜ 35부터 미소근육 입꼬리 올리기 운동 엄청 했고(개구리 뒷다리~~~, 카드물기 등등)실제로 30후반에 입꼬리 착 올라가서 이쁘다 소리 들었는데 40중반인 지금 입꼬리만 올라가니 기괴합니다ㅜㅜ 이제 뭘 해도 역효과가ㅜㅜ 피부과에 몇 백씩 쓰면 반짝 회춘하는데 너무 비싸고 반짝이라 포기했네요ㅜㅜ

  • 28. 그럴
    '24.4.13 4:48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나이죠.
    저 딱 40되면서부터 사진 한장도 안찍었어요ㅠ

  • 29. ..
    '24.4.13 4:49 P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

    표정 근육 운동까지 꾸준히 실천하시는 거 보니
    미에 대한 열망도 크신 편이네요...
    나이들수록 외모는 내려놓아야하지 않나 싶어요ㅠ

  • 30. 50대
    '24.4.13 5:1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며칠 전 저녁에 남편이랑 산책하면서 그랬어요
    나이 70되면 대부분 팍 맛이 간다고 하니
    한 방에 콱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자고 했어요
    코로나 전 친정엄마 암 수술 후 대학병원에서 간병한 적 있는데 그곳이 지옥이라고 느꼈어요
    한 방에 콱!

  • 31. ..
    '24.4.13 5:29 PM (58.124.xxx.98)

    저도 응원합니다!!

  • 32. ==
    '24.4.13 5:34 PM (180.70.xxx.154) - 삭제된댓글

    응원합니다 2222222

    말로만 여기서 찌크리지 말고 어서 조용히 행동으로 옮기세요.

  • 33. 말이씨가
    '24.4.13 5:5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된다니
    다들 소원대로 꼭 빨리 이뤄지시길요!

  • 34. 말이씨가
    '24.4.13 5:5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된다하니
    다들 소원대로 꼭 이뤄지시길요!

  • 35. 저도그래요
    '24.4.13 8:09 PM (39.117.xxx.171)

    생각만해도 싫네요...그래도 애는 더 키워놔야해서...

  • 36. 그쵸
    '24.4.13 9:15 PM (70.106.xxx.95)

    갈수록 얼굴이 남상이 되가요
    웃긴게 이제와서 머리를 길게 길러보니 ㅋㅋ
    젊어서처럼 이쁜게 아니라 얼굴 큰 트렌스젠더같구요

  • 37. 염병할
    '24.4.13 10:30 PM (223.38.xxx.254)

    예의 없는 썩을 것들 댓글 많이도 달았네요 ~

  • 38. 이런생각저런생각
    '24.4.14 12:29 AM (116.32.xxx.155)

    고난이 있어도 젊음이 좋은 거더라구요.22

  • 39. ...
    '24.4.14 2:09 AM (110.13.xxx.200)

    저 40중반에 리즈였는데 중반까진 보통 다들 괜찮아요.
    그후가 문제죠.
    더 나이드니 여기저기 아파와서 외모는 둘째에요.
    총체적 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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