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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인이었던분들이 노화를 훨씬 힘들어하네요

ㅡㅡ 조회수 : 14,359
작성일 : 2024-04-13 09:28:15

평범?했던 사람들은 한탄은 해도 

비교적 명랑하게 나이들어가던데

객관적으로 눈에 띄게 예뻤던분들은

노화를 받아들이는걸 엄청 힘들어하네요

스타일과 몸무게는 유지가능한데

피부는 어쩔수없으니..ㅠ

 

IP : 106.101.xxx.90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24.4.13 9:29 AM (161.142.xxx.110)

    그렇게 빼어난 미인은 흔치 않아서요ㅎㅎ

  • 2. ..
    '24.4.13 9:30 AM (211.208.xxx.199)

    그렇죠.
    반에서.10등 하던 애가 12등하면 에이 덴장! 하고 말지만
    반에서 1등만 하던 애가 3등 돼봐요. 울고불고 난리나죠.
    그런거 아닐까요? ㅎㅎ

  • 3. 사람나름이지싶
    '24.4.13 9:32 AM (175.120.xxx.173)

    친정어머니 어딜가도 돋보이는 미인이셨는데
    나름 명랑하게 늙어가고 계세요.
    나이 들어도 그중 예쁘심.

    전 아버지 닮아........ㅜㅜ

  • 4. ....
    '24.4.13 9:32 AM (110.10.xxx.12)

    그럼요 과거의 영광을 사드라드니

  • 5.
    '24.4.13 9:33 AM (14.138.xxx.98)

    아무래도 그렇겠죠

  • 6. 인성따라
    '24.4.13 9:33 AM (223.39.xxx.216)

    얼굴값하고 남 무시했으면 더더욱....
    본인이 그 무시를 당해야 하니...

  • 7. ㅎㅎㅎ
    '24.4.13 9:35 AM (218.54.xxx.75)

    얼마나 그렇게 예뻤다고요?
    지금은 얼마나 망가졌길래 못받아들여서 그토록
    심란하다면 그거 성격 믄제지, 진짜 미인이여서
    아닐듯 하네요.그것도 착각이 심해요.
    미인이라는 자기규정~

  • 8. 그츠ㅜ
    '24.4.13 9:37 AM (211.58.xxx.161)

    연옌들 늙어가는거보면 맘이 참그렇겠다싶어요
    나도 이런데 오죽하겠나싶어서

  • 9. ....
    '24.4.13 9:38 AM (180.69.xxx.152)

    동감. 미인이라 칭송 받던 여자들이 노화를 더 못 받아들이고 발악하는 느낌.

  • 10.
    '24.4.13 9:40 AM (124.50.xxx.208)

    나이들어 좋아보이시는분이 계시는반면 젊어서 이뻤어도 늙는속도도 그렇고 보기좋지않게 나이드시는분이 있는거같아요 인상도 한몫하죠

  • 11. 대표적으로
    '24.4.13 9:42 AM (211.109.xxx.92)

    선우은숙 아닌가요???
    그 예쁜 얼굴 성형을ㅠㅠ

  • 12. 친정
    '24.4.13 9:44 AM (180.66.xxx.110)

    엄마. 평생 미인 소리 들었어요. 마지막 요양병원에서, 급할 때마다 이용한 응급차주에게서. 그런데 평생 불행했어요. 마음에 병으로

  • 13. 읭????
    '24.4.13 9:46 AM (161.142.xxx.110)

    글을 좀 잘 읽어보시고 댓글 좀 다시지.

  • 14. 평생
    '24.4.13 9:55 AM (219.255.xxx.120)

    향수 화장품 자기돈 주고 산적 없지
    네비없던 시절 길물어보면 남자운전자들이 자기 따라오라 그러면서 데려다 주고 명함주고갔지
    동네에 팬클럽 있지
    호프집 한번 가면 술값 안받을테니 시간날때마다 와서 앉아 있어달라 그러지

  • 15. 오뚜기
    '24.4.13 10:00 AM (218.38.xxx.252)

    외모로 인한 프리미엄과 혜택을 많이 누리고 살다가 그것이 없어지니 불행한거 아닐까요.

    외모로 얻어지는것 외에 자신의 노력과 실력이 탄탄했다면 그리 심하게 충격받지 않을듯

    혹은 외모부심이 강하지 않았다면 역시 충격은 없을듯

    외모부심만 쩔었다면
    그 실망감과 상실감이 클거 같긴 해요. 이젠 자신의 유일한 내세울거리가 없어지는중일거라...

  • 16. 우와
    '24.4.13 10:01 AM (115.138.xxx.34)

    심술궂은 열등감이 댓글들에서 느껴집니다. 갭이 줄어드니 평안을 찾은건지.

  • 17. 케바케
    '24.4.13 10:04 AM (1.177.xxx.111)

    사람 나름.
    대체로 보면 자연미인들은 본인이나 타인의 외모에 크게 관심도 없고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는 편인데 성형 미인들이 외모에 집착해서 계속 성형을 되풀이 하는거 같음.
    김남주와 원미경만 봐도....

  • 18. -----
    '24.4.13 10:04 AM (183.105.xxx.185)

    제주변은 오히려 미인이었던 사람들이 겸허하게 나이 들더군요. 성형으로 혜택 본 경우 심하게 외모 집착해서 결국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고 .. 요즘 시대는 옛날처럼 고생하는 시대가 아니라서 사람들이 50 전까진 체형 안 무너지면 대다수가 거진 늙지 않는 것 같아요.

  • 19. Nuㅇㅈㅅ
    '24.4.13 10:07 AM (211.234.xxx.230)

    그래서 꼬소해요? ㅎㅎㅎ
    피부가 미인이라고 더 험하게 노화되는것도 아니고
    미인들은 남보다 피부 덜 늙어요 시술 안해도요

  • 20. 주변인
    '24.4.13 10:09 AM (211.219.xxx.62)

    때문에 그래요. 그들의 시선때문에 평준화 되기 싫어서..
    너도 늙ㆍ는ㆍ구ㆍ나!
    그 이쁘던 얼굴이ㅠㅠ 요 말때문에
    작년 돌아가신 친정엄마만 아직도 이쁘다하고 병원동행은 저랑만 하려 하셨는데.

    얼굴로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한 사람들은
    새로운사람 만나기 싫고
    과거 예뻣던 기억 해준 사람들이나
    간간히 보고
    호기심에 어떻게 늙었나 궁금해
    아름아름 연락 해오고...
    30딸아이가 초등동창들 만나면
    너희엄마 아직도 예쁘냐고 물어본답니다.
    아이가 시술하라고 조르더니
    요즘 안하고 늙어가는게 더 귀한 멋인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 21. 그럴것갈긴해요
    '24.4.13 10:18 AM (112.133.xxx.133) - 삭제된댓글

    아름다움이 운으로 주어진 것이고
    그로 인한 이득을 고맙게 생각한 사람은 괜찮을거구요.
    자기가 잘나서 이쁜줄 알고 득의양양 오만하게 살았던 사람은
    미모가 사그라들면 억울하겠죠.
    케바케 사바사.
    대부분은 억울해지더라도 가져보고 싶은 미모죠.

  • 22. 진짜
    '24.4.13 10:20 AM (161.142.xxx.110)

    병맛댓글 때문에 환장하겠다 ㅍㅎㅎㅎㅎㅎㅎ

  • 23. ㅐㅐ
    '24.4.13 10:20 AM (211.36.xxx.123) - 삭제된댓글

    일부분 동의하는데 원글님이 평소 미인들이 보기 싫었던듯

  • 24. 하하하
    '24.4.13 10:21 AM (175.223.xxx.22)

    그렇지도 않은데요
    젊었을 때 실컷 예뻐 봤으니 미련 없고
    나이 들어도 예쁨은 숨어 있어요 뭣보다 외모로 뭘 도모하려고 하지 않아서 타격 없음요 외모 집착도 없어 수술은 물론 시술 한 번 안함

  • 25.
    '24.4.13 10:22 AM (14.32.xxx.227)

    친구는 나이 드니 주변 사람들이 말도 걸고 편하게 대하는 거 같아 좋다고 하던데요
    여전히 날씬하고 자세 좋고 여성미 있어서 연예인이었냐 아나운서였냐 미스코리아였냐고
    묻는 사람 많더라구요 ㅎㅎ
    오히려 미스코리아였다는 엄마는 전혀 미인이었는지 모르겠던데 많이 변하는 사람도 있는 거
    같지만....
    다른 미인 친구는 머리숱이 많이 빠져 속상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머리 스타일링이나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구요
    예전 같은 생기 넘치는 미모는 아니지만 아들 결혼식날 보니 나이 들어도 미인은
    미인이구나 싶었어요
    너무 우아하고 단아하더라구요
    미인이냐 아니냐를 떠나 나이 드는 걸 못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아요

  • 26. 예쁘게
    '24.4.13 10:24 AM (117.111.xxx.103)

    늙는 미인들이 드물게 있어요
    동네에도 한 명 있는데 소녀미 나게 늙더라구요

  • 27. ㅡㅡ
    '24.4.13 10:25 AM (106.102.xxx.8)

    이글에 공감요ㅎㅎ

  • 28. 부럽
    '24.4.13 10:42 AM (112.167.xxx.92)

    늙는거야 누구나 늙은거고 그래도 미인은 인생에서 미인이였던 때가 있었으니 미인 경험은 있는거자나요 부럽

    못생긴 나같은 사람은 다음생에나 가능하죠 못생겼는데 돈이 많음 좋았을걸 돈도 없고 이생망

  • 29. 부럽
    '24.4.13 10:48 AM (112.167.xxx.92)

    5060대에 어쩌다 한명 미인 중년 보는데 나이들어서도 동년배들 사이에 눈에 띄고 지적이더라구요

  • 30. ..
    '24.4.13 10:51 AM (106.101.xxx.105) - 삭제된댓글

    늙는거야 누구나 늙은거고
    222

    어차피 미인 아닌 사람도 늙는 거여서..
    그래도 한때 예뻐보기라도 한 게 더 낫지 않나요
    그리고 성격이 팔자라고
    노화를 받아들이는 것도 다 성격 나름이에요
    그냥 평범한 외모인데도 젊음에 집착해서
    시술 많이하는 사람도 많거든요

  • 31. ....
    '24.4.13 11:02 AM (118.221.xxx.80)

    미인이라는 자기규정~ 이런말 하시는 분들
    한번도 미인소리 못들어 삐뚫어진거 티나요.

  • 32. ㅎㅎ
    '24.4.13 11:07 AM (58.236.xxx.7) - 삭제된댓글

    근데 미인은 오육십대에도 이쁘던데요.

  • 33. ㅇㅇ
    '24.4.13 11:30 AM (211.60.xxx.194)

    못생긴 사람은 늙으나 젊으나 별 차이 없고 오히려 나이먹은게 나을때도 있더라고요. 못생김도 중화가 되는지. 꽃같이 예뻤던 사람은 아쉽긴 하겠지만 그래도 동나이대 젤 예쁘죠.

  • 34. 저ㅎ
    '24.4.13 11:32 AM (118.235.xxx.221)

    젊었을때 텔랜트하란 소리도 들었고 남자들 엄청 쫓아다녔는데
    50후반 지금 피부과 성형외과 시술해본적 없어요
    여전히 동안이다 예쁘다 소리 듣고 어딜가나 관심의 대상이예요
    하도 들어서 누구나 하는 인삿말 정도로 흘러 듣지 신경 안써요
    여전히 외모 스트레스 모르고 삽니다
    다 생긴대로 살지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줄 몰랐어요
    예쁜사람도 젊은 사람도 나이든 사람도 남자도 다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는거 보면 성격차이 아닐까요?
    저는 호호할머니 돼도 그런 스트레스는 안받을거예요
    늙는게 어때서요
    자연이 주는 선물인데

  • 35. 어이쿠
    '24.4.13 11:37 AM (58.231.xxx.12)

    열폭댓글들 안됐다

  • 36. .....
    '24.4.13 12:22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그냥 노화는 누구에게나 고통이에요
    시술같은 게 왜그렇게 성행하겠어요
    그걸 미인들만 받겠어요
    시술하는 사람들 대부분 평범하거나 못난이들이더만
    그리고 노화가 진짜 고통인 이유는
    외모만 사그라드는 게 아니고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삶의 질 저하 이런 게 더 크죠
    정신적 성숙도가 낮은 사람들이나
    늙음을 못받아들이고 젊음에 집착하던데

  • 37. 죄송해요
    '24.4.13 12:25 PM (106.101.xxx.167)

    그렇개 이뻤고 늙은게 슬픈게 아니라
    모든사람들이 친절하고 챙겨주고 우호적이었는데
    나를 대면대면하고
    어쩔땐 하대도 당하고
    그런게 너무 힘들어요

  • 38. ㅇㅇ
    '24.4.13 12:30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미인은 나이들어도 또래 중에서 예쁘죠
    근데 개인으로 봤을 땐
    평범인에 비해 아름다움, 특권?같은
    거저 받았다 뺏기는게 많으니까
    상실감이 큰것도 맞구요
    이건 각자 나이들면서 욕심도 내려놓아야하고
    현명하게 잘 다스려야 할 부분

  • 39. ㅇㅇ
    '24.4.13 12:41 PM (223.38.xxx.60)

    저는 한때라도 예뻐봤으면 됐다 생각하고
    받아들여요

  • 40.
    '24.4.13 12:49 PM (222.236.xxx.112)

    모든 사람들이 친절하고 챙겨주고 우호적이었는데222
    지금은 관심 못받네요. 연세 많으신 할머니들만 이쁘다해주심.

  • 41. ...
    '24.4.13 1:18 PM (61.253.xxx.240)

    그리고 노화가 진짜 고통인 이유는
    외모만 사그라드는 게 아니고
    신체기능이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삶의 질 저하 이런 게 더 크죠


    ㅠㅠ

  • 42. .....
    '24.4.13 1:4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못생긴 사람들 늙으면 더 못봐주게 늙던데요 특히 살찌면 너무 심술사나와보이고...ㅠ 그나마 이쁜사람은 늙어도 보통은 되는데...ㅠㅠ 갭이 더 벌어져요

  • 43.
    '24.4.13 2:28 PM (211.234.xxx.135)

    미인은 누가봐도 할머니인데 미인이던데요.

    https://youtube.com/shorts/ryRnKoDZgww?si=LOLijcXIZ90zbl6D

  • 44. 50중반
    '24.4.13 2:50 PM (58.123.xxx.102)

    저는 거울 보기도 싫은데 진짜 예쁘다는 소리는 매일 들어요. 월~금까지요.
    나도 아니까 좀 그만하라고 합니다.ㅠ

  • 45. ㄷㄷ
    '24.4.13 4:40 PM (223.62.xxx.163)

    미인은 늙어도 미인

  • 46. 사람마다
    '24.4.14 12:38 AM (180.71.xxx.112)

    다른게
    노화가 되도 얼굴에 살이 별로 안붙고 변화가 적은 사람이 있고
    노화되면서 얼굴이 많이 변화 되는 사람이 있어서
    미인이었더라도. 많이 변화되면 수용하기 어려울 수도요

  • 47. 폐종이
    '24.4.14 12:53 AM (211.106.xxx.210)

    리어카 끄는 꾀죄죄한 할머니 젊었을때엄청 미인이셨겠다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험한읏 입고 있어도 미인은미인

  • 48. ㅇㅇ
    '24.4.14 1:13 AM (119.18.xxx.212)

    진짜 미인은 평생 미인이고 노화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별 신경 안쓰는 사람도 많아요 성형이든 아니든 속 텅텅 비고 외모덕만 평생 보고 산 사람일수록 늙는데 예민한거 같던데요

  • 49. 동감
    '24.4.14 1:15 AM (175.211.xxx.242)

    못 견뎌하더라구요

    내 기준은 이렇지가 않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그렇게 들려서 속으로
    (되돌릴 수가 없는데 받아 들이는 거 말고 달리 뾰족한 수가 있남??)

    한번 생각이 드니 머 해줄 수 있는 게 없겠더라구요

    한탄 정도만 하고 마세요

    예전 미인들은 그럼 이유없이 늙었을까요?

    어휴


    그냥 유쾌한 분이 좋아요

  • 50. ...
    '24.4.14 1:35 AM (51.14.xxx.73)

    아직은 예쁘다 얘기 많이 듣고 다녀서.. 뭐..ㅎㅎ

  • 51. ㅇㅇㄹ
    '24.4.14 1:45 AM (210.183.xxx.85)

    근데 성형 카페 후기 사진 보면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못생긴 사람이 늙어져서 자기 얼굴을 자기가 보기가 힘들어서 고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저는

  • 52. 211.234님
    '24.4.14 2:30 AM (184.146.xxx.33) - 삭제된댓글

    올려주신 분이 미인이라구요?
    스타일은 좋으신 거같기는 한데
    미인인 줄은 모르겠네요.

  • 53. 그냥
    '24.4.14 4:30 AM (70.106.xxx.95)

    성격 같아요 .

  • 54. ㅎㅎㅎㅎ
    '24.4.14 6:22 AM (121.162.xxx.234)

    그래도 그 사람들은 이뻐나봤잖아요 ㅋ

  • 55.
    '24.4.14 6:50 AM (106.73.xxx.193)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
    드물게 안 그런 사람들이 있는건지
    대부분은 그 격차(?) 생기는걸 못 참아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성형과 시술을 과도하게 하는 것 같고요.
    그게 모두 주위에서 하는 말 때문인거 같고요.
    어릴 때부터 이쁘다는 말 듣거 산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 56. ..
    '24.4.14 6:57 AM (59.14.xxx.159)

    성형녀들이 더 힘들어 한다는게 코미디네요.

  • 57. 그건
    '24.4.14 8:38 AM (1.226.xxx.236)

    예뻤던 사람들이 모두 그렇진 않겠죠
    평생 예쁜 외모로 자신의 자존심?자존감을 채웠던 사람들이 그게 사라져가니 못견뎌하는거 아닐까해요
    그게 다 였던 사람들

  • 58. ㅋㅋㅋ
    '24.4.14 8:56 AM (106.101.xxx.161)

    저 그럼 이뻤던 걸로 결론 지어야겠... 노화가 극심히 화납니다 엉엉

  • 59. 마른여자
    '24.4.14 8:59 AM (117.110.xxx.203)

    ㅎㅎ

    인정합니다

    넘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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