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에 극심한 우울증으로 죽다 살아난적이 있어요. 전 이 때 내가 힘들고 바닥을 치면 남들이 나에 대한 태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너무 똑똑히 경험했어요. 그래서 누가 뭐래도 내가 잘살고 봐야되는구나를 절실히 깨닫고 열심히 삽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해져 있거나 위축돼 있을 때
….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24-04-13 00:05:11
IP : 218.155.xxx.1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4.13 12:23 AM (58.228.xxx.67)네.. 내가 잘되고 봐야하는거 맞아요
2. …
'24.4.13 12:30 AM (218.155.xxx.137)유튜브에서 브라이언이 자기는 연예인 친구 없다고 말하면서 잘나간다고 시건방 떠는 연예인 얘기하는데 비슷한 경우에 그런 사람들을 겪어봤던 제 지난날이 떠올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