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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보여주려 합니다. 냉동 치킨너겟요.

... 조회수 : 8,007
작성일 : 2024-04-12 21:52:06

남편이랑 치킨너겟 때문에 싸워서 댓글 보여주려고 씁니다.

치킨너겟 유통기한 올해 말까지고요, 개봉하고 반쯤 먹고 지금 반쯤 남은 상태입니다.

개봉한지는 2달쯤 지났어요.

보기에는 멀쩡하고 성에 끼고 그런거 없고요.

남편은 오래된거 먹기 싫다며 맨날 그렇게 오래된것만 준다고 뭐라고 하는데

치킨너겟 계속 냉동실에만 있었고 개봉했지만 지퍼백 원 봉지에 담겨있었고

그거 그냥 프라이팬에 구우면 이상없는 거 아닌가요??

오래돼서 먹으면 안되는걸 자꾸 먹인다고 방금 싸워서요, 남편 보여주려합니다.

이 정도의 치킨너겟 먹어도 되는 거 맞지않나요?

IP : 218.48.xxx.188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2 9:54 PM (122.38.xxx.150)

    아재요 먹어도 되니더

  • 2. 다른말
    '24.4.12 9:54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이 치킨너겟을 좋아하나요?
    아이도 아니고 그런 걸 왜 성인이 먹죠...

  • 3. 1111
    '24.4.12 9:54 PM (218.48.xxx.168)

    당연히 먹어도 되죠

  • 4. ㅡㅗㅡ
    '24.4.12 9:55 PM (118.130.xxx.54)

    암시랑토 안혀유~~
    맛만 좋겠네유.
    저희집 양반은 2년 된 것 줘도 군소리 엄슈~~♡

  • 5. 1111
    '24.4.12 9:55 PM (218.48.xxx.168)

    혹시 그냥 치킨 배달해서 드시고 싶은거 아닐까요
    한마리 시켜 주세요 ㅎㅎ

  • 6. .....
    '24.4.12 9:55 PM (118.235.xxx.165)

    반찬투정하지 마세요.
    유통한 한참 남은 냉동식품이 뭐가 오래된건가요?
    부인하는게 마음에 안들면 님이 매번 새로운 반찬 해서 보여주든가요.

  • 7. 맛없
    '24.4.12 9:56 PM (58.182.xxx.95)

    남편이 치킨너겟이 먹기 싫었던거죠.

  • 8. 어머
    '24.4.12 9:56 PM (58.29.xxx.135)

    유통기한도 넉넉히 남았고 냉동 보관했는데 뭐가 문제란거죠???

  • 9. 아재여
    '24.4.12 9:57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아재. 고마 마누라말 들으소. 그러다 아재를 치킨너겟 만들기전에ㅎㅎ

  • 10. ..
    '24.4.12 9:57 PM (122.34.xxx.45)

    살아있는 닭 잡아오시덩가

  • 11. ...
    '24.4.12 9:57 PM (218.48.xxx.188)

    유통기한은 안뜯었을때고 개봉했으면 냉동이라도 오래되면 안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폅니다.
    유통기한은 뜯기전의 유통기한이라네요? 냉동식품이거든요?

  • 12. ㅎㅎ
    '24.4.12 9:57 PM (118.235.xxx.232)

    보관잘못으로 성에낀 치킨너겟도 저희남편은 먹습니다
    멀쩡해요~~~~

  • 13. 마눌
    '24.4.12 9:58 PM (125.137.xxx.77)

    편한 꼴은 못보겠다는 심사이신지?

  • 14.
    '24.4.12 9:58 PM (121.163.xxx.14)

    먹어도 되요

  • 15.
    '24.4.12 9:59 PM (110.70.xxx.5)

    유효기간 지난 냉동너겟도 저는 먹긴 하는데
    남편분이 그냥 너겟이 싫으신가봐요. 생닭 사다가 삼계탕 끓여달라는 투정 아닐까요?

  • 16. ....
    '24.4.12 10:00 PM (123.212.xxx.209)

    냉동실 오래 있는거 싫으시니 오늘 치킨 너켓 다 먹으셔요
    케찹 이나 양념치킨 소스 찍어 먹어도 맛나요

  • 17. ...
    '24.4.12 10:00 PM (218.48.xxx.188)

    너겟은 본인이 먹겠다고 산겁니다. 먹기싫은건 아닌거같고 오래된 걸 먹기싫대요.
    오래됐으니 그런건 버려야된대요. 맞나요??

  • 18. ..
    '24.4.12 10:0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유통기한은 왜 남편이 확인하나요
    주는대로 드셩~

  • 19. ...
    '24.4.12 10:02 PM (122.38.xxx.150)

    원글님 그거 남편 뱃속에 버리나 음쓰통에 버리나 같아요.
    니 맘대로 하라하세요.
    아까울것도 없어요.
    사다가 먹고 버리든 말든 앞으로 상관마세요.

  • 20. 그냥
    '24.4.12 10:02 PM (125.177.xxx.70)

    치킨너겟이 싫은거 아닐까요
    오래된거 먹기싫다는건 핑계구요
    매일 치킨너겟만 줬으면 두달이나 가지도 않았을텐데
    대충 먹고삽시다!!!!!

  • 21. .....
    '24.4.12 10:02 PM (118.235.xxx.21)

    아뇨.누가봐도 남편이 말도 안된걸 우기는거죠.
    오래된거란 기준이 뭐래요?
    그개 먹기 싫으면 너겟 빠고 다른 반찬하고 먹으라고 하세요.
    애도 아니고 어디서 반찬투정이래

  • 22. ..
    '24.4.12 10:02 PM (110.15.xxx.133)

    그 남자 똥고집은....

  • 23. 그게
    '24.4.12 10:0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맛없는 치킨너겟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저희집에서는 고무줄같은 질감의 너겟을 잘못 산 경험탓에
    봉지 숫자 다시 들여다본 적있어요.

  • 24. 123123
    '24.4.12 10:04 PM (116.32.xxx.226)

    유통기한이 올해 말인데 이게 논란거리나 되나 싶네요
    냉동실에서 장기보관되고 있는 우리집 식재료 어쩔ᆢ

  • 25. ..
    '24.4.12 10:05 PM (223.33.xxx.196)

    저런 성격은 이번일 뿐만이 아닐텐데요.
    아내가 고생이 많겠어요

  • 26. .....
    '24.4.12 10:06 PM (211.221.xxx.167)

    일부 댓글들은 뭘 자꾸 남편편에서 이유를 만들어줘요.
    저건 그냥 남편이 어깃장 놓는거잖아요.

  • 27.
    '24.4.12 10:06 PM (115.138.xxx.158)

    먹어도 괜찮습니다만
    왜 자꾸 냉동 식품, 오래된 식재료를 주는지?

  • 28. ...
    '24.4.12 10:07 PM (1.232.xxx.61)

    당연히 먹어도 되죠.
    왜 그런대요?

  • 29. ㅡ ㅡ
    '24.4.12 10:08 PM (123.212.xxx.149)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남편이
    그게 오래된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면 오래 되기전에 다 먹어버리셨어야죠
    보통 사람은 전혀 오래됐다고 생각치못하는 기간입니다

  • 30. ㅡㅡ
    '24.4.12 10:09 PM (14.47.xxx.73)

    어후—
    그렇개 예민하시면
    사먹는 음식은 어찌 드시나요

  • 31. ..
    '24.4.12 10:09 PM (223.33.xxx.196)

    아오!!!
    우리집에도 저런 물건 있어요.
    꽝꽝 언 너겟으로 후드려 패고 싶어요.
    남편님, 알지도 못 하면서 고집좀 부리지 마세요.

  • 32. 저기요
    '24.4.12 10:10 PM (175.120.xxx.100) - 삭제된댓글

    곳간 열쇄 내주세요
    살림을 직접 하라 하세요 똑소리 나게 할 것 같네요

  • 33. 저기요
    '24.4.12 10:11 PM (175.120.xxx.100)

    곳간 열쇠 내주세요
    살림을 직접 하라 하세요 똑소리 나게 할 것 같네요

  • 34. ...
    '24.4.12 10:11 PM (218.48.xxx.188)

    오래된게 싫대요.
    제기준 그건 오래된게 아니고 남편 기준은 오래된거라는겁니다. (개봉한지 2달)
    오래된거 아닌거 맞지요???

  • 35. 기냥
    '24.4.12 10:12 PM (58.78.xxx.168)

    잡아다 튀겨먹으라고 하세요. 냉동식품에 유난은..

  • 36.
    '24.4.12 10:13 PM (174.95.xxx.97)

    일단 오늘은먹어
    니가먹고싶다고산거잖어

  • 37.
    '24.4.12 10:14 PM (123.213.xxx.157)

    남편분 이상한거 우기지마세요 ㅡㅡ 먹어도 됩니다

  • 38. 피해의식 있나
    '24.4.12 10:14 PM (210.126.xxx.33)

    보통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유통기한 같은거 더 러프하게 느끼지 않나요??

  • 39. ...
    '24.4.12 10:16 PM (183.99.xxx.90)

    남편분,
    냉장식품 유통기한 임박하면,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 40. 먹기 싫다면
    '24.4.12 10:16 PM (59.6.xxx.211)

    주지 마세요.
    지 돈으로 사먹든 말든.
    싫다는 거 굳이 먹으라 할 필요 뭐 있나요?
    너겟 사면 바로 한 봉다리 다 튀겨서 먹으라 하세요
    금방 사온 너겟 먹고 싶은가보죠.

  • 41. ..
    '24.4.12 10:17 PM (121.134.xxx.215)

    먹을 수야 있겠지만 냉동보관이여도 개봉 2달은 저같아도 싫어요.

  • 42. ^^
    '24.4.12 10:18 PM (223.39.xxx.83)

    아저씨~~오늘ᆢ너겟은 익혀서 먹어도 충분히 괜찮구요

    훨씬 맛있는 방법은ᆢ다음부턴 치킨 주문해드셔봐요
    1마리,~반반ᆢ후라이드or ~데리~~양념
    뜨끈ᆢ따끈하니 진짜 맛있긴해요

  • 43.
    '24.4.12 10:18 PM (115.138.xxx.158)

    저도 싫어요…
    유통기한안이라 해도
    개봉 두달? 휴…

  • 44. ...
    '24.4.12 10:19 PM (61.75.xxx.185)

    먹어도 괜찮아요. 이상없어요.
    성에 꼈으면 먹기 싫죠. 성에 없다니 드셔도 됩니다.
    아까운 걸 버리시게요?
    남편분이 먹고 싶어 샀으면
    그 동안에 왜 빨리 다 안 드셨나요...

  • 45. .....
    '24.4.12 10:19 PM (211.221.xxx.167)

    남편한테 댓글 보여준다면서요.남편은 뭐래요?
    저런 남편은 봄인이 틀렸다는 댓글 줄줄이 달려도
    몇개 안된 자기 편드는 댓글만 가르키며 우겨댈껄요?
    그냥 먹기 싫면 먹지 말라고 뺏어 버리세요.

  • 46. ...
    '24.4.12 10:19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개봉 안 했을 때의 유통기한이 맞지만
    남편 주장처럼 개봉 후 빨리 소비해야하는 건 지방성분이 높은 식품류이죠
    들기름, 땅콩버터 같이 지방함량이 엄청 높아서 쉽게 산패하는 것들요
    치킨너겟이 산패됐나요? 냉동이니까 부패된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가요???
    성에도 안 생겼으면 관리도 잘 했구만 그냥 먹지
    유치원생처럼 무슨 생떼인지...다 큰 어른이...

  • 47. ...
    '24.4.12 10:23 PM (118.218.xxx.143)

    개봉 안 했을 때의 유통기한이 맞지만
    남편 주장처럼 개봉 후 빨리 소비해야하는 건 지방성분이 높은 식품류이죠
    들기름, 땅콩버터 같이 지방함량이 엄청 높아서 쉽게 산패하는 것들요
    치킨너겟이 산패됐나요? 냉동이니까 부패된 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가요???
    성에도 안 생겼으면 관리도 잘 했구만 그냥 먹지
    유치원생처럼 무슨 생떼인지...다 큰 어른이...
    오래 된 거 먹기 싫으면 용량 작은 걸 사오든가, 빨리 먹어버린든가 본인이 알아서 해야죠

  • 48. ㅇㅇ
    '24.4.12 10:23 PM (23.106.xxx.35) - 삭제된댓글

    저는 당연히 먹는데...
    냉동 2달이 오래돼서
    싫다는 사람들 있다는 거 이 글로 인해 알았네요.

  • 49. 어휴
    '24.4.12 10:24 PM (218.48.xxx.188)

    댓글 보여줬더니 성질만 내고 자긴 그냥 그게 싫다고합니다.
    댓글들에 자긴 할말 없다네요. 짜증나는데 그냥 다 버립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는 감사합니다...

  • 50. ^^
    '24.4.12 10:25 PM (223.39.xxx.83)

    고로 결론은~~ 금방 튀긴거 드시고싶다ᆢ딩동댕

    다음부터 맛있는 치킨집 주문해서 맛있게먹기~~굿

  • 51. 작은포장으로
    '24.4.12 10:27 PM (213.89.xxx.75)

    비싸다고 생각되어도 이제는 작은용량으로만 사서 한 번에 다 먹는걸로 타협을 보세요.
    대용량포장은 아무래도 보기만해도 질리지요.

  • 52. ..
    '24.4.12 10:28 PM (61.254.xxx.115)

    뜯었어도 지퍼백 넣었고 올해말까지는 먹어도 되는겁니다~~

  • 53. ㅇㅇ
    '24.4.12 10:33 PM (59.17.xxx.179)

    주소 알려주세요. 너겟 받으러 갑니다~~

  • 54. .....
    '24.4.12 10:33 PM (118.235.xxx.165)

    앞으로 집에서 냉동너겟은 없는걸로 하세요.
    그리고 남편 먹을껀 남편이 하는걸로

  • 55. 우리집남편
    '24.4.12 10:37 PM (12.144.xxx.2)

    우리집 남편과 반반 섞으면 좋겠어요. 성에끼고 말라비틀어져도 못 버리게 해요
    그냥 버리면 다시 주워 넣으니 세제 뿌려서 버려요.

  • 56. 그냥
    '24.4.12 10:41 PM (211.234.xxx.31)

    냉동됐던거 먹기 싫은거 같은데요
    냉장제품 요리해달란 소리 아닌가요

  • 57. ㅎㅎ
    '24.4.12 10:45 PM (211.36.xxx.94) - 삭제된댓글

    저희집 하고 반대네요

    제가 버리고 울남편은 오래되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는 제가 버려요
    저같은 사람도 있음요

  • 58. ..
    '24.4.12 10:47 PM (61.254.xxx.115)

    오래된거 절대 아니고 본인이 먹고싶어 샀으면 다 먹어야지요.고집쎄고 말안통해서 부인분 고생이 많겠어요 내다버리지도 못할놈을..

  • 59. 아깝다
    '24.4.12 10:59 PM (106.102.xxx.13)

    울남편 아주 잘 먹는데~~

  • 60. ㅇㅇ
    '24.4.12 11:05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먹어도 괜찮고 저라면 먹겠지만
    유통기한은 개봉 전 기준이기는 합니다.
    그냥 먹기 싫어진건데 이유가 더 필요한가요. 먹고 싶어서 샀지만 두달 지났는데 다시 먹기 싫을 수 있잖아요.

  • 61. ..
    '24.4.12 11:07 PM (211.208.xxx.199)

    [유통기한은 안뜯었을때고 개봉했으면 냉동이라도 오래되면 안된다] 틀린 말은 아닌데요.
    지퍼백을 꼭 잠궈서 너겟에 성애가 끼지도 않고
    잡냄새가 배지도 않았으니 먹어도 괜찮습니다.
    오케이?

  • 62. 답없어요
    '24.4.12 11:14 PM (99.228.xxx.178)

    먹어도 안죽는거 맞고 개봉한 시점부터 따지는것도 맞아요. 아무리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오픈하면 그때부터 카운트다운해야되는것도 맞음.
    보통은 그냥 먹겠지만 그런거에 까탈스러운 사람도 있더라구요 남녀불문.

  • 63. ㅇㅇ
    '24.4.12 11:16 PM (180.230.xxx.96)

    유통기한 올해 말인데
    다들 그렇게 먹지 않나요 냉동실에 두고

  • 64. .....
    '24.4.12 11:16 PM (118.235.xxx.165)

    오래된거 먹기 싫었으면
    자기가 산거 본인이 챙겨먹었어야죠.

  • 65. ...
    '24.4.12 11:21 PM (211.227.xxx.118)

    돈이 썩어나네

  • 66.
    '24.4.12 11:27 PM (39.7.xxx.203)

    밥주지마세요.굶기세요

  • 67. dd
    '24.4.13 12:10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남편이 평소에도 그런걸로 예민하게 따져서 철저하게 지키는 타입인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심기 뒤틀려서 만만한 부인 꼬투리 잡아 시비 거는 걸로 보여요.

  • 68. 그게
    '24.4.13 12:17 AM (49.167.xxx.79)

    개봉 후 두달 지났으면 좀 그러네요. 저는 개봉하면 일주일 이내로 갈어야 한달 안에 소비하거든요. 상하진 않았어도 신선도는 차이가 나요.

  • 69.
    '24.4.13 12:32 AM (218.49.xxx.99)

    유명한 치킨집도
    다 냉동된 상태에서
    튀겨주는데
    예민한가 봅니다

  • 70. 돈을
    '24.4.13 1:00 A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잘 벌면 되는데 모지리랑 사느라 참.....
    성격도 나빠 먹을것도 가려...
    차!

  • 71. 원글님
    '24.4.13 3:04 AM (211.177.xxx.101)

    참 힘드실 거 같네요
    죄송하지만 매우 무식한 남편분과 사시네요
    왜? 냉동고를 무시할까요?
    보통 영하 10도 이하 아닌가요?
    과학을 모르면서 냉동고를 무시하다니..
    오픈한게 무슨 영향을 주나요?
    냉동상태에서요
    균이 활성화하지 않는다는걸 모른다는 거예요?
    넘 무식하십니다
    성에가 끼면 더 확실히 균 번식이 안된 거지요

    그리고 오픈하면 유통기간이 줄어든다는 건 그렇게 받아들이면 안될 듯요
    1리터 우유 같은 경우 개봉하면서 다 마시는게 아니잖아요
    어쨌든 님 남편분의 까탈스러움? 이 아마도 모든 면에서 원글님을 힘들게 할 듯 하네요

  • 72. ..
    '24.4.13 4:41 AM (61.254.xxx.115)

    우리집 냉동고는 영하23인데..개봉됐더라도 암치랑도 않음.

  • 73.
    '24.4.13 9:35 AM (211.114.xxx.72)

    누구나 싫은게 있을수 있는데 개봉한지 2달된거면 저는 먹겠지만, 남편이 싫다고 하면 저는 버릴것 같아요 그런걸 꼭 이렇게 글까지 써서 너는 틀리고 나는 맞다고 확인받고 싶으세요? 이글이 이해될까 모르겠네요 쯧

  • 74. 오래된게
    '24.4.13 12:01 PM (175.117.xxx.137)

    싫으면 냉동제품을 사지 말아야죠.
    냉동제품은 원래 냉동고 보관하면서
    오래 두고 편하게 먹으려고 사는건데요

  • 75. 솔직히
    '24.4.13 8:3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맛이 없어서 그래요
    저도 냉동실에 많은대
    다 먹으면 이제 안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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