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프지않은데 신경치료...

신경치료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24-04-12 21:01:30

금이빨 씌운게 빠져서 치과에 갔는데 사진찍어봤는데

신경치료를 해야한대요.

아프지않냐고 물어보는데 안아프거든요

근데 안아파도 신경치료 하는건가요?

동네라 믿을만한 곳이긴한데.. 궁금해서요

네이버에서 신경치료 포스트 읽으니 이를 살릴려면

신경치료를 꼭받아야된다고 나오긴 하더라고요

IP : 211.234.xxx.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2 9:48 PM (211.196.xxx.230)

    신경치료는 꼭 아프다고 하는거 아녜요.

  • 2. 원글님
    '24.4.12 10:20 PM (210.2.xxx.68)

    제가 동네치과에 스케일링 하러 갔다가 딱 원글님하고 똑같은 이야기 들었어요.

    전혀 통증 없는데, 예전에 때운 곳이 떨어졌고 안에 신경치료 받아야 한다구요.

    근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치과의사는 신경치료는 신경을 치료하는 게 아니라

    신경을 모두 긁어내버려서 통증을 없애버리는 거라서 최후의 수단이니

    안 하면 안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네치과에서 계속 문자로 예약잡으시라는 거 무시하고

    대학병원 치과 갔어요. 한달 기다려서.

    그랬더니 교수님이 보시고, 신경치료까지는 안 해도 되고 하더라도 최대한

    늦게 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안 받았습니다.

  • 3. 원글
    '24.4.12 11:20 PM (211.234.xxx.35)

    윗님 저도 대학병원 가보고싶은데 진료의뢰서가 필요한가요?

  • 4. ::
    '24.4.12 11:23 PM (218.48.xxx.113)

    대학병원 가보세요.
    신경치료는 치료가 아니고 신경을 다 죽이는거예요.
    치과가 과잉진료 가장 많이해요.
    치아는 될수있으면 않건들이는것이 제일 좋아요.
    내가 공부해야해요.
    일단은 대학병원 가세요

  • 5. 아뇨
    '24.4.12 11:32 PM (210.2.xxx.68)

    치과는 진료의뢰서 필요 없어요. 그리고 피부과 과잉진료 이야기하는데

    치과가 진짜 훨씬 더 심할 걸요. 툭하면 신경치료에 임플란트 씌우자 그러고.


    돈 더 들더라도 대학병원 가세요. 저는 동네치과는 스케일링만 받아요

  • 6. .............
    '24.4.13 2:04 AM (222.102.xxx.216)

    치과는 진료의뢰서 필요 없어요22

  • 7. 병원을
    '24.4.13 5:45 PM (180.71.xxx.112)

    큰 곳으로 가세요.. 동네 작은 치과 말고요

    임플란트 많이 하는 시내 에 치과 즐비한 곳 가시면

    가격도 더 싸고요. 진료도 과잉 없고
    엄청 친절하고 분업화 되있어서 치료가 하나도 안아파요
    환자가 많아서 약속 바로 못잡고 하루에 치료 한개 정도씩만 잡는 것도 좋구요

    저도 동네가 가서 여자 의사한테 했다가 혼자 엑스레이 찍고 스케일링하고
    치료하고 왔다 갔다 부산스럽고 치료하는데 너무 아프게 해서
    그냥 레진으로 때운건데도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가 시려요
    치료하는데 너무 심하게 아프게 하더라고요

    약간 임플란트 전문 병원 갔더니 오히려 가격도 싸고요 과잉 없고
    적절하게 치료하고 . 의사는 딱 필요한 치료만 하고 나머지는 다른 사람들이 하기때문에
    오히려 낫더라고요. 하루에 다 몰아서 치료 안하니까 몸도 덜 피로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177 이혼 위기에 처한 동료에게 해줄 수 있는 위로의 말 49 지혜 2024/04/26 10,621
1587176 알바중해고 6 ㅁㅁ 2024/04/26 2,022
1587175 살다살다 승부차기 17 .... 2024/04/26 13,143
1587174 바이럴들도 하루에 할당량이 있나요? 2 그... 2024/04/26 1,029
1587173 방씨 원래 일빠였죠 33 방방 2024/04/26 6,625
1587172 운전할때 목바침, 허리받침대만 있어도 운전이 덜 힘들어요 3 필수 2024/04/26 1,111
1587171 민희진 기자회견 9 나는나지 2024/04/26 1,899
1587170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진정성 느낀 사람들은 좀 머리가 나쁜가요?.. 17 ... 2024/04/26 3,852
1587169 스페인 총리가 아내의 부패로 사퇴한다네요? 6 2024/04/26 3,752
1587168 선업튀 김혜윤은 연예인같지가 않아요. 56 ... 2024/04/26 11,129
1587167 정기예금 만기인데 6 2024/04/26 3,394
1587166 지금 축구u23 아시안컵 8강전 시작해요 35 ㅇㅇ 2024/04/26 1,751
1587165 쫄면. 비빔국수 먹고싶어요 4 산사랑 2024/04/26 1,830
1587164 방시혁 좀 불쌍해요 29 ㅇㅇㅇ 2024/04/26 9,770
1587163 세월호 단식 때 이재명을 만난 조국의 인연 1 ... 2024/04/26 1,343
1587162 광주와 대구의 결정적인 차이 .. 16 2024/04/26 2,897
1587161 임윤찬 Études 9 .. 2024/04/26 1,511
1587160 문프에게 합격소식을 전하고 싶었던 중국인 10 감동 2024/04/26 3,767
1587159 82연령대가 어려졌나요? 왜이리 민희진으로 도배에요? 28 2024/04/26 3,293
1587158 제3자 유상증자는 주주총회가 아닌 4 ㅇㅇ 2024/04/26 604
1587157 성당 다니시는 분께 질문요... 29 ........ 2024/04/26 2,466
1587156 하이브는 남돌은 좋은데 여돌은 왜 별롤까요? 6 ㅇㅇ 2024/04/26 1,795
1587155 계좌이체 알려주세요. 1 ... 2024/04/26 1,408
1587154 쯔양 월드스타네요 12 2024/04/26 4,900
1587153 성인이 가야금 배우기 어려운가요? 5 ..... 2024/04/26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