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키우고 싶은데 어떤 종류를 사야하나요?
블로그보니까 가지치기, 접목 어쩌고 하던데 그런 건 일체 못하는 사람이고요(이번에 첨으로 스파티플름인가 분갈이하다가 죽여서 절망 중ㅠㅠ) 그냥 물주는 정도로 키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네이버쇼핑에 저렴한 곳 보니까(아래 링크) 잎은 없고 나뭇가지만 있던데 여기 잎이 생기고 과일이 열리는 건가요?
선택에 보니 바나네 승정도후인? 선택이던데 이건 또 무슨 말인지;;
https://m.smartstore.naver.com/keewoomfarm/products/7751556445?NaPm=ct%3Dluwgo...
집 안은 모르겠고… 엄마가 주택가 정원에서 무화과 나무를 키워 철되면 과실을 따드세요. (무화과 전엔 대추나무)
가지치기 접목 그런거 전혀 없이 묘목사다가 엄마 표현 그대로 옮기면 그냥 화단에 꽂아(심어 아님) 두고 생각나면 물주고 가끔 음식물 쓰레기 비료되라 뿌리 근처 묻어두고 그게 전부. (대추나무 키울때도 그러셨는데 저희집 대추 동네 유명하게 과실이 크고 달았어요) 무화과 주렁주렁 열려요. 꽂아둔지 1년만에. 엄마 말론 천하에 쉬운 과실나무가 무화과라네요.
남향의 정원이라 해 잘들고 바람 잘통하는 곳이긴 합미다.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에서 키우기 쉬운 나무지만 (어렸을 적엔 동네 집 마당마다 1그루씩은 있었던 둣) 위쪽지방에선 쉽지않을 걸요….
그리고 말씀하신 선택사항은 무화과나무 종류인듯요
그리고 네이버나 유튭에 치시면 기르기영상이나 주의사항 같은 거 많이 뜨니까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저 화분에서 키워요.
무슨 종인지는 까먹었고 아래지방에서 많이 키우는
토종이라는거 작은거 샀었는데 첫해엔 몇개
작년엔 10개정도 열렸었어요.
베란다에서 겨울도 잘 나고 벌레도 없어서 키우기 쉬워요.
바나네는 청무화과이고 익어도 벌어지지않고
추위에 강하대요.
승정도후인은 익으면 붉은색으로 변하고
벌어지고요.
일산인데 몇년 키워 입만무성했는데 정작 무화과가 하나도 안열렸어요
경비아저씨가 충청이남에서나 키우는거라해서 다 뽑았어요
달달해서
벌레많으니 참고하세요
서울 옥상에서 화분에 키워서 따먹었어요.몇해 해먹다가 옥상텃밭 손 놓는 바람에 죽었어요.쐐기가 생겨서 쐬인 이후에 손 놨어요
벌레 많이 생겨요
열매 안에도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