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 하다는 말 있잖아요.
사람이 왜케 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할 때
나이브하다 표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순진하다든
순수하다든 좋은 의미인데
얘네들은 이렇게 쓰네 했더만
나솔 보는데
뙇 알았습니다
나이브
나이브 하다는 말 있잖아요.
사람이 왜케 순진한거야 멍청한거야 할 때
나이브하다 표현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순진하다든
순수하다든 좋은 의미인데
얘네들은 이렇게 쓰네 했더만
나솔 보는데
뙇 알았습니다
나이브
가끔 그렇게 어떤 단어의 뜻이 확 와 닿는 순간이 있더라고요.
저는 '킹받다, 킹받네, 킹받아' 이런식으로 많이 쓰는 인터넷 단어 킹 이라는 말이 도대체 어떤 경우에 쓰는 말인지 아리까리 가물가물, 도대체 저 단어는 왜 생겼나(이말년씨가 만든 말이라고는 들었어요.) 열받네 라는 단어 대신 쓰는 건가(대체로는 그렇게) 근데 왜 킹이지. 했는데 어느순간 확 와 닿더라고요. 무슨 말인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