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쏠 영숙과 현숙 왜 모쏠인지 알겠어요..

...... 조회수 : 5,043
작성일 : 2024-04-12 15:15:34

솔직히 현숙 의상 보고 매번 놀람..

머리를 안 감는 건가?

무슨 스타일이죠?

옷도 스타일이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해서 그런가

옷이

만화 코스프레같이

통구두?에 미니스커트에 ㅠ...

얼굴도 못생긴 거 아닌데

그 유행 지난 분홍 털잠바ㅠ....

 

영숙은...음

저도 가르치는 직업이라 그런거 예민한데

물론 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이라 그렇겠지만...

포지션이 너무 가르치는 느낌

나한테 상담할래? 이 느낌..

충분히 대화를 다른 쪽으로 끌고 갈 수 있을텐데

평소에도 저럴까 좀 아쉬웠어요.

분위기가 너무 무거워요ㅠ.....

여기도 코디가 좀..노티....

 

남자분들이야 말할것도 없고..

솔직히 옥순과 상철 빼고는 왜 다들 모쏠인지 

너무 잘 보이는..

진짜 나쏠은 연애 프로가 아니라

사회실험 프로그램이라더니 딱 맞네요.

IP : 61.255.xxx.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ㅇ
    '24.4.12 3:24 PM (211.184.xxx.199)

    영숙은 충분히 매력있던데요
    다른 기수 남자들 만났다면 선생님 같지 않았을 듯 합니다.
    남자들이 초딩들 같아요

  • 2. **
    '24.4.12 3:28 PM (210.96.xxx.45)

    저랑 같은지점 보셨네요
    저도 현숙 옷,헤어 계속 보였어요
    광수가 다른 여출이랑은 말 그래도 잘하는데
    유독 영숙앞에서면 쭈그리 되는것도 영숙의 선생님 모먼트때문이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 3. ㅇㅇ
    '24.4.12 3:2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둘다 기본적인 인품이 참 좋던데. 똑똑하고.

    학원 강사분들이 강사끼리 만나지 않으면, 일반 직장하고 일하는 시간이 달라서 그런가 연애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또 사람 상대하는 직업이니까 연애랑은 다르지만 대인관계 욕구가 어느 정도 직업적으로 해소되는 부분이 있고.

    영숙은 저렇게 덜떨어진 남자들이 좋다고 들이대는 경우가 많을 듯. 본인이 좋은 남자랑은 연결이 어렵고.

  • 4. ..
    '24.4.12 3:30 PM (112.170.xxx.177)

    저기서 영숙이 취할수 있는 최선의 태도라고 보여지는데요.

  • 5. ..........
    '24.4.12 3:30 PM (14.50.xxx.77)

    영숙은 피부도 좋고, 옷도 괜찮고...성격도 좋던데요...
    현숙은 마치 병원에서 당직하다가 튀어나오는 느낌으로..너무 부스스하고 옷도 대충.

  • 6. 현숙은
    '24.4.12 3:30 PM (59.6.xxx.211)

    보기만 해도 답답해요.
    옷도 헤어도 총체적 난국
    직업 빼면 정말…..

  • 7. 영숙은
    '24.4.12 3:38 PM (175.126.xxx.202)

    머리푼게 훨 나은데~~

  • 8. ㅇㅇ
    '24.4.12 3:40 PM (106.101.xxx.75)

    현숙은 머리도 안감은 느낌이긴해요
    옷도 전혀 신경 안쓰고

  • 9. 영숙님강의
    '24.4.12 4:00 PM (106.101.xxx.159)

    하는 모습 유튜브에서 보니 스타일이 나솔이랑 달라요
    훨씬 젊어보이고 예쁘심 ㅎㅎ
    그리고 설명을 조근조근 잘하심 :)

  • 10. 영숙
    '24.4.12 5:00 PM (203.218.xxx.121)

    영숙 매력있어요. 나솔에서도 인기많은데요?
    근데 본인이 눈이 높아서 아직 싱글인듯해요
    이번 방송출연으로 소개 많이 받을듯 해요

  • 11. ditto
    '24.4.12 5:1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 남자들 데리고 영숙씨가 뭘 어찌해야 하나요 ㅎ
    그냥 딱 봐도 각 나오잖아요
    저는 영숙씨가 보살같고 마더 테레사 같습니다 ㅎ

  • 12. ...
    '24.4.12 5:29 PM (180.69.xxx.82)

    근데 영숙은
    목소리나 말투가 좀 할머니 스럽다고 해야하나...

  • 13. 00
    '24.4.12 5:39 PM (175.223.xxx.58)

    영숙은 괜찮던데요.
    선생님 태도는 찐따학생들만 있으니
    그럴수밖에 없는듯.
    모솔이라니 이리저리 따져보고
    원인을 찾는거죠.
    스타일 구리고 성격파탄이라도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할 사람들은 다 해요.
    상철 제외한 남자들과
    순자는
    모솔을 떠나 사회성이나 자기 객관화에
    심각한문제가 있는 사람들이고
    순자뺀 여자들은
    모솔이라할 이유가 없어요.
    우리가 찾으려고 애쓰는거죠.

  • 14. .....
    '24.4.12 7:09 PM (61.255.xxx.6)

    오히려 제 생각은 순자는 모쏠인 게 이상해요
    성격 밝고 애교 많아서 비슷한 사람 충분히 만날수 있었을 거라고 봐요. 직업이 나이드신 분들만 만나다 보니 오히려 기회가 없는듯.

  • 15.
    '24.4.12 7:50 PM (175.223.xxx.3)

    순자 혼전순결이잖아요.
    데이팅앱으로 만나서 혼전순결이고 말하니
    남자가 도망갔다고.ㅎ
    데이트앱이 뭐하는곳인지 모르나. 한심해요.
    자기 스스로 귀엽다는거나
    사주좋다고 자랑하는거나
    그저 한숨만 나오던데요. 주책바가지
    여자 영철+영호 버전이에요.
    오죽하면 영철 따라다닐까싶고
    영철한테조차 차이고.
    외모도 그렇고
    이상한 남자들 모인 그 안에서도 인기없는데
    다른 남자들은 더 힘들죠.

  • 16.
    '24.4.12 7:51 PM (175.223.xxx.3)

    근데 원글님. 영숙. 현숙 패션은
    이상한데 순자 패션은 괜찮으셨어요?
    중딩인줄.

  • 17. 근데
    '24.4.12 11:10 PM (218.54.xxx.75)

    순자는 그런 옷 어울리던데요.
    자기 외모에 맞게 괜찮게 입었다고 봤는데..
    나름 개성 강한 타입이죠.

  • 18. .....
    '24.4.13 12:39 AM (61.255.xxx.6)

    영숙은 너무 촌스럽고..
    (첫 등장때나 샤랄라 스커트? ㅠㅠ)
    현숙은 그냥 동네 아줌마가 마트 갈때도 안 입을만한 옷과 헤어로
    방송에..그것도 연애한다고 나온 장소에 나온거죠ㅠ..
    무신경한 거죠.
    순자는 본인에 맞게 신경을 쓴 거죠.
    그 취향이 대중적이지 않을 뿐.
    저는 현숙이랑 영철이랑 동급이라고 봐요. 완전.

  • 19. ㅎㅎ
    '24.4.13 1:00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현숙이 똑같은 후리스 입은것도 아니고
    가랑이 소리한것도 아니고
    패션이 좀 구리긴해도
    말하는건 문제 없었는데
    영철하고 비교라니 넘 심하네요.ㅎ
    의느님과 영철은 결정사든 소개팅이든
    접점이 없어요.
    원글은 옷만 보는듯.

  • 20. ㅎㅎ
    '24.4.13 1:02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그리고 옷보다 뚱뚱한게 더 문제죠.
    순자가 모솔인게 이상하다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49 4/22 오늘의 종목 1 나미옹 2024/04/22 792
1586748 여자일 경우 대기업 대리는 입사 몇년차 정도에 다나요? 3 궁금 2024/04/22 1,564
1586747 저 고소 당한건가요? 9 네이버 2024/04/22 4,523
1586746 상속세 신고 문의 6 ㅇㅇ 2024/04/22 1,012
1586745 알러지성 기침도 있나요 7 bb 2024/04/22 747
1586744 네이버페이 줍줍 (총 103원) 12 zzz 2024/04/22 2,124
1586743 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29 ㅇㅇ 2024/04/22 3,831
1586742 건강을 위해 멀리하는 음식 있나요? 19 2024/04/22 3,893
1586741 변비약은 왜이렇게 배아프게 할까요? 4 너무 힘들어.. 2024/04/22 1,252
1586740 고등아이 지각... 8 ... 2024/04/22 1,435
1586739 여론조사꽃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20 꽃놀이 2024/04/22 1,088
1586738 낮에 2시간만 영업하는 식당도 있네요. 7 부럽다. 2024/04/22 2,763
1586737 열무김치가 싱거워요 3 뭉크22 2024/04/22 766
1586736 아이가 힘들다고 하는 학원 어찌해야 할까요? 19 2024/04/22 2,035
1586735 국내선 싼 비행기 검색은 어디서 하나요? 3 ... 2024/04/22 998
1586734 신축인데 동향... 괜찮을까요? 30 ㅡㅡ 2024/04/22 2,839
1586733 尹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32 .... 2024/04/22 4,435
1586732 지방에 50대 영어강사 자리 있을까요? 12 ... 2024/04/22 2,828
1586731 김건희 여사는 정말 '공포'를 느꼈을까...경찰의 스토킹 판단 .. 30 상식 2024/04/22 10,895
1586730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추천해 주세요 1 ... 2024/04/22 379
1586729 짜x게티 제외하고 가장 맛있는 짜장라면 하나만 찍어주세요 23 ㅇㅇ 2024/04/22 3,666
1586728 아이랑 성격이 안맞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9 아이 2024/04/22 2,140
1586727 와 중국산은 진짜.. 1 당근 2024/04/22 2,743
1586726 기장쌀넣고 밥하기 2 ... 2024/04/22 1,141
1586725 바스마티 인도쌀 밥말고 먹을 방법 11 진주 2024/04/22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