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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이 해리포터 원서 읽고 있어요..

해리포터 조회수 : 4,328
작성일 : 2024-04-12 11:49:47

몇일전부터 해리포터 원서 읽고 있는데요... 벌써 100 페이지쯤 읽었나봐요..

원서 잘 안읽던 아이인데 그래도 해리포터는 재밌어서 그런지 진도가 나가긴 하네요..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기는 할까요? 없는 시간에 짬 내서 읽는거긴 한데

IP : 211.186.xxx.7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4.12 11:50 AM (59.15.xxx.53)

    부럽부럽......
    우리집애도 읽혀보면 읽을랑가.............ㅠ.ㅠ

  • 2.
    '24.4.12 11:52 AM (124.61.xxx.30)

    공부에 도움이 안 될 수가 있을까요? ㅎㅎ
    돌려서 하는 자랑글 같은데

  • 3. ㅡㅡ
    '24.4.12 11:53 A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네 씨디도같이 듣고하면 분명도움됩니다
    더더어릴때 읽은 아이
    지금도 모의고사는 늘 1등급이예요
    근데 내신은 공부를 안하니 3등급 ㅠ

  • 4. ...
    '24.4.12 11:54 AM (142.116.xxx.118)

    자기가 좋아하면 되죠 뭐.

  • 5. ..
    '24.4.12 11:55 AM (106.101.xxx.221) - 삭제된댓글

    제가 영어동화 읽기 강사했었는데요.
    내용 다 안다고 읽어온 애들 중에 자기 맘대로 해석하고 전혀 딴 얘기 하는 애들이 꽤 돼요. 문제는 그게 습관으로 굳어져서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 해리포터는 초6이 읽기에 많이 어려운 책은 아니지만 본인 능력에 맞는 책을 차근차근 읽는게 중요해요

  • 6. 울애
    '24.4.12 11:55 AM (211.234.xxx.102)

    4학년 2학기 리터니들 모임 교재였어요
    호불호 갈리던데 호 쪽인가봐요

  • 7. 자랑 아니에요
    '24.4.12 11:55 AM (211.186.xxx.7)

    초저에도 읽는데 초6이 보는게 뭐가 자랑 인가요...

  • 8. 무섲
    '24.4.12 11:57 AM (211.235.xxx.67)

    무섭다고 못보던 초6
    이제 읽어요

    영화도 낮에만 시청 가능 ㅋㅋㅋ

  • 9.
    '24.4.12 11:58 AM (211.235.xxx.67)

    해리포터 책 읽고

    이동중엔 음원 듣고

    해리포터 옷 입고 누워서 뒹굴

  • 10. **
    '24.4.12 11:58 AM (210.96.xxx.45)

    제 주변에 헤리포터 원서 읽던 2명의 초등생
    둘다 서울대 갔어요 ~~

  • 11. ...
    '24.4.12 11:59 AM (116.32.xxx.100)

    자랑이신 것 같음. ㅎㅎㅎ
    애가 귀엽네요

  • 12. 아는 이야기
    '24.4.12 12:02 PM (110.8.xxx.59)

    대충 대충 읽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13. 15년
    '24.4.12 12:02 PM (175.208.xxx.144)

    15년전에도 우리아이초5때
    원서읽었어요
    그때광풍이었죠
    새삼

  • 14. ...
    '24.4.12 12:04 PM (14.45.xxx.213)

    30살인 울아이도 초4때부터 초6까지 해리포터 전권 mp3로 들으면서 책 읽더니 중고등때 영어공부 하나도 안하고 문법도 하나도 모르는데도 수능영어 만점 텝스 930 대학때 토익 공부안하고 첨쳐서 985점 맞았어요.

  • 15.
    '24.4.12 12:09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현재 중1아이
    초6때까지
    해리포터 한글판은 수십번 읽어서 너덜너덜
    원서는 몇번 읽게 해봤는데 못읽어요 ㅠㅠ
    이글은 자랑글 입니다.

  • 16. ..
    '24.4.12 12:23 PM (115.143.xxx.157)

    아주머니..정신차리세요
    자랑글일뿐만 아니라 댓글에 허세까지 부리시네요

  • 17. ......
    '24.4.12 12:25 PM (115.94.xxx.252)

    읽으면서 소리내서 낭독처럼 읽으라고 하세요.
    그럼 효과가 더 있을거예요.

  • 18. 언어영재
    '24.4.12 12:27 PM (58.123.xxx.140)

    우리중딩아이 초3에 읽었는데 서울대갈수 있나요?ㅋ

  • 19. 그린
    '24.4.12 12:28 PM (211.226.xxx.57)

    도움 많이 됩니다. 대학생인 저희애도 10년전쯤 초등4학년때 해리포터 원서로 읽었었는데..그때한창 재밌는 소설들 원서로 많이 읽었었어요. 당연히 수능영어도 1등급이었고 토익도 잘나와요. 영어적 감각은 확실히 어릴때 익혀야하는거 같아요

  • 20. ㅋㅋㅋ
    '24.4.12 12:29 PM (223.62.xxx.243)

    아니 자랑스러워서 글 쓰고
    이게 뭐 자랑이냐고요?
    ㅋㅋ 한글은 읽는데 한국어는 모르는 엄만가봐요?

  • 21. 굿굿
    '24.4.12 12:29 PM (106.102.xxx.101)

    좋아요 좋아요~

  • 22. .....
    '24.4.12 12:33 PM (118.235.xxx.9)

    초6에 해리포터 원서 읽는게 자랑이라고 배아파 하는 사람들은
    애가 어떻길래.....

  • 23. 잘하는거
    '24.4.12 12:35 PM (118.235.xxx.48)

    영어 잘하는거 맞는데요?
    글구 해리포터는 어른도 재밌어요

  • 24. ..
    '24.4.12 12:37 PM (49.186.xxx.179)

    전 대학원 다닐때 읽었는데 ㅋㅋ

  • 25. ...
    '24.4.12 12:39 PM (115.143.xxx.157)

    하여튼 82쿡 허세 알아줘야함.
    82쿡 허세가 구글 추천검색어인 이유가 바로 이런 사람들 때문

  • 26.
    '24.4.12 12:39 PM (124.51.xxx.92)

    이글 웃긴게 초 저학년때도 읽는ㄱㅔ 당연하다 생각하는 분이 이런글은 왜 올리나요? 당연한일을...
    설마 초6에도 읽는다고 해가 되겠어요?

  • 27. ...... 님 뭐지?
    '24.4.12 12:41 PM (211.36.xxx.106)

    위에 ......님
    초6에 해리포터 읽는 게 평범한 일은 아니죠.
    애가 어떻길래...라니.
    말이 참 심하네요.

    전 영어 잘하는 대학생 딸 하나라 배아픈 건 아닙니다만,
    관계없는 저도 참 기분나쁘고 건방진 댓글이네요.

  • 28. 뭐래는지
    '24.4.12 12:43 PM (223.62.xxx.147)

    초6에 해리포터 원서 읽는게 자랑이라고 배아파 하는 사람들은
    애가 어떻길래.....-_—-——>

    애가 그 책을 읽는다는 사실이 아니라
    원글의 얄팍한 이중적인 말에 왜 저래? 이러는거죠.
    외국인인가요?
    아니 외국인들도 이 정도는 알아채는데.. 흠..

  • 29. ....
    '24.4.12 12:45 PM (118.235.xxx.9)

    외국인들도 알아채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꼬인거란 생각은 못하나봐요.
    누구 눈에만 자랑으로 보여서 배아픈거겠죠.

  • 30. ㅇㅇ
    '24.4.12 12:46 PM (58.122.xxx.186)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될지 안 될지 모르지만 애가 재밌게 읽으면 그냥 두겠어요.

  • 31. 118.235
    '24.4.12 12:48 PM (124.51.xxx.92)

    아이마다 다른겁니다.애가 어떻길래라니...함부로 말하지 말아요.

  • 32. ...
    '24.4.12 12:5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객관성을 상실한 사람들이 허세 부리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저 허세 댓글 쓰는 사람이랑 이 원글은 사실 해리포터 원서 못 읽는 아줌마들임
    나도 해리포터 읽었고, 영문학사인데 이 아줌마들 허세에 기가참...
    EFL 환경인 우리나라에서만 살았던 아이들 중에 해리포터를 초등 때 읽는 다는건 사교육 엄청나게 퍼부었다는 뜻임. 그게 내 주변이라고 해서 대한민국 전체 환경이 그렇지는 않음.
    그래놓고 그게 자랑이 아니라고 사람들을 타박하듯 허세를 침.. 지랄들하고있네.
    해리포터는 lexile지수 9학년 정도 수준임. 하지만 그건 미국 학생들 기준이지 한국 학생들한테는 나이에 비해 4학년 정도 낮춰야 딱맞음.
    모든 사람들이 자식들한테 돈을 그렇게 퍼부어서 사교육을 할 수는 없음.
    그런데 그게 이 정도가 기본이다, 니 자식은 어떻길래? 라는 말로 후려치는 저 인성...
    저런 부모를 보면 아이 칭찬을 해주려다가도 쌍욕이 나옴.
    자랑을 하고싶으면 그냥 자랑을하면 될것이지 뭘 자랑이 아니니 이게 기본이니 하면서 남을 후려침? 애미들 대화수준 보소..

  • 33. ...
    '24.4.12 12:53 PM (115.143.xxx.157)

    그럼 걱정글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ㅇㅇ
    '24.4.12 12:5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생각나는 에피소드
    딸 친구 엄마가 아이가 해리포드 원서읽는다고 자랑했거든요
    그정도로 영어 잘한다고요 해리포드 원서 읽기가 선풍적으로
    유행하던 시기에요
    대단하다고 칭찬해줬죠
    그후 제딸이 그친구 만나서 해리포드 재미있었냐고 물었더니
    하나도 이해안되서 잘모르겠다고 하더래요
    저희애는 해외살다와서 영어 잘하니 궁금해서물어봤나봐요

    그엄마는 아이가 그냥 원서 읽으니 뿌듯했나봐요

  • 35. 118님
    '24.4.12 12:57 PM (223.62.xxx.24)

    댁네 애는 모르겠고, 118님은 좀 심각하신듯

  • 36. .....
    '24.4.12 1:00 PM (110.13.xxx.200)

    그러게요. 그럼 걱정글인지.. 혼자만 모르는척.. ㅋㅋ

  • 37. ..
    '24.4.12 1:06 PM (115.143.xxx.157)

    객관성을 상실한 사람들이 허세 부리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저 허세 댓글 쓰는 사람이랑 이 원글은 사실 해리포터 원서 못 읽는 아줌마들임
    저도 성인되서 해리포터 읽었고, 영문학 전공인데 이 아줌마들 허세에 기가참...
    EFL 환경인 우리나라에서만 살았던 아이들 중에 해리포터를 초등 때 읽는 다는건 사교육 엄청나게 퍼부었다는 뜻임. 그리고 해리포터에 나오는 어휘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이 모름
    throw caution to the wind 뜻 앎? 바람에 주의를 주다임? 대담한 행동을 하다라는 뜻임!
    이런 단어를 알고 읽으려면 그전부터 다독을 해온 원어민 환경에 놓여있어야 함.
    즉 아이들 대부분 정확한 뜻 모르고 대충 감으로 훑고 있다는 뜻임.

    그리고 해리포턴 읽는 아이들 보이는게 내 주변이라고 해서 대한민국 전체 환경이 그렇지는 않음.
    그래놓고 그게 자랑이 아니라고 사람들을 타박하듯 허세를 침.. 지랄들하고있네.
    해리포터는 lexile지수 9학년 정도 수준임. 하지만 그건 네이티브 학생들 기준임.
    한국 학생들한테는 자기 나이에 비해 4~5학년 정도 낮춰야 딱맞음ㅋㅋㅋ
    즉 6학년아이들 대부분이 1학년 수준 책이나 겨우 읽는 다는 뜻.
    근데 대딩도 어려운 해리포터를 술술 읽고 있다고? 대단하군!
    모든 사람들이 자식들한테 돈을 그렇게 퍼부어서 사교육을 할 수는 없음.
    그런데 그게 이 정도가 기본이다, 니 자식은 어떻길래? 라는 말로 후려치는 저 인성...
    저런 부모를 보면 아이 칭찬을 해주려다가도 쌍욕이 나옴.
    자랑을 하고싶으면 그냥 자랑을하면 될것이지
    뭘 자랑이 아니니 이게 기본이니 하면서 남을 후려침?
    애미들 말하는 수준 보소.. 지들은 해리포터 챕터1 첫장 읽다가 포기할 수준같구만

  • 38. ㅠㅠ
    '24.4.12 1:14 PM (211.36.xxx.114)

    윗댓글 무섭네요 ㄷㄷㄷ
    당연히 훑으면서 보지 애가 단어 뜻 하나하나 찾으면서 읽으면 책에 흥미 다 읽고 맥 다 끊겨요 ㅋㅋ
    저희애도 해리포터 광팬이라 좋아하는 책인데 뭘 읽던 다독하니 영어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어실력 늘리는 첫번째가 리딩이라고 생각해요!

  • 39. ....
    '24.4.12 1:15 PM (115.143.xxx.157)

    허세부리는 댓글보고 뭐라고한거지 님한테 뭐라고 한거 아닙니다.

  • 40. 위에 써놨는데
    '24.4.12 1:17 PM (211.186.xxx.7)

    이게 도움이 되기는 할까요? 라고 써놨는데요 ^^?
    읽혀보신 분들 도움이 되던지 물어보려고 쓴건데요??

  • 41. ...
    '24.4.12 1:19 PM (115.143.xxx.157)

    자랑 아니에요
    '24.4.12 11:55 AM (211.186.xxx.7)
    초저에도 읽는데 초6이 보는게 뭐가 자랑 인가요...

  • 42. ..
    '24.4.12 1:19 PM (115.143.xxx.157)

    .....
    '24.4.12 12:33 PM (118.235.xxx.9)
    초6에 해리포터 원서 읽는게 자랑이라고 배아파 하는 사람들은
    애가 어떻길래.....

  • 43. ....
    '24.4.12 1:21 PM (211.221.xxx.167)

    115 아저씨는 왜 그리 화가 났어요?
    요즘 애들 영유나와 계속 영어학원 다녀서
    레벨 높은 책 읽는 애들도 많고
    해리포터로 영어 공부할것도 아니고 동화책 읽듯이 읽으면
    뭐 어떻다고
    원글이나 다른 댓글이 원서를 줄줄 외운다고 했나
    아니면 다 해석한다고 했나
    왜 발끈해서는 나만 잘났다고 다른 사람 무시하는거죠?

  • 44. ...
    '24.4.12 1:23 PM (115.143.xxx.157)

    애들보고 뭐라고한적 없고
    이 허세꾸러기 애미들보고 뭐라한거죠
    무시? 무시는 댓글이 먼저했죠
    아저씨 아니구요 ^^ 뭐 님맘에 안들면 다 아저씨에요?

  • 45. .....
    '24.4.12 1:26 P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허세는 115가 부리는거 아닌가요?
    혼자잘난척은 다 하고 있는데 ㅎㅎ

    초저가 한글로 읽거나 영어로 읽거어차피 다 이해 못하는건
    똑긑은데 왜 영어래 읽는 다는 말에만 발끈??
    상대 무하기 위해 아줌마 거리는 인간이 여자겠어요?
    도태한남이겠지

  • 46. .....
    '24.4.12 1:27 PM (211.221.xxx.167)

    허세는 115가 부리는거 아닌가요?
    혼자잘난척은 다 하고 있는데 ㅎㅎ

    초저가 한글로 읽거나 영어로 읽거어차피 다 이해 못하는건
    똑긑은데 왜 영어로 읽는 다는 말에만 발끈??
    상대 무시하기 위해 아줌마 거리는 인간이 여자겠어요?
    도태한남이겠지

  • 47. ...
    '24.4.12 1:28 PM (223.39.xxx.32)

    원글처럼 자랑 아닌척 자랑하는 부류를 엄마들 모임에 허다하게 봐서 저 정도는 그냥 얄팍해보여서 웃겨요ㅋㅋ 진짜 엄마들 모임가면 한두명은 꼭 있는 유형이죠

  • 48. ...
    '24.4.12 1:29 PM (115.143.xxx.157)

    저도 똑같은 아줌마입니다만?
    아줌마들 중에도 영문학 전공하고
    원서 읽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만?
    도태한남거리는데 메갈이세요?

  • 49. .....
    '24.4.12 1:30 PM (211.221.xxx.167)

    아줌마.아줌마 거리며 상대 깎아내리는 사람이
    여자일가요.
    아저씨들이 싸우다 말문 막히면 눈 치켜뜨고 때릴듯이
    위협하면서 아줌마!거리잖아요.
    115말하는게 딱 그 꼴이에요.

  • 50. 저런 것도
    '24.4.12 1:32 PM (223.62.xxx.111)

    그나마
    82니까 찌질하게
    시끄럽게 치덕대도 가만 두지
    현생에서는
    국물도 없지

  • 51. ㅇㅇ
    '24.4.12 1:42 PM (175.211.xxx.182)

    해리포터 읽는다고 서울대랑 연결시키는 사람은 뭔가요ㅎ
    영어 1등급만 받으면 서울대 가나요
    수학 국어는요?
    원서 읽는다고 서울대가면 다 가게요.
    그냥 잘읽는갑다 하고 중고등 내신에 신경쓰면 되죠.
    해리포터 초6에 읽는다고 애가 공부를 점프할지도 알수없는거고
    성적이랑 연결 시키는것도 무리고.
    그냥 해리포터가 재밌는갑다, 재밌는원서를 찾아서 다행이다
    정도로 생각하면 되죠.

  • 52. ....
    '24.4.12 1:54 PM (221.158.xxx.180)

    115.143님 말이 맞아요
    엄마가 영어를 모르니 애가 읽는다고 표현하는거예요
    그냥 애가 자주 그 책을 들여다봐요가 맞는 표현이지요

  • 53. ...
    '24.4.12 3:05 PM (152.99.xxx.167)

    책을 모두 이해해야 하나요? 해리포터 완독하면 도움은 됩니다.
    책이라는게 자기가 아는만큼 이해되는거죠
    115는 무슨 억하심정인지. 님은 도스토예프스키 읽으면 한글이라도 다 이해하나요?
    그냥 그나이만큼 읽고 이해하면 되는겁니다. 일단 시리즈를 완독할수 있다면 대단한거죠

  • 54. ..
    '24.4.12 3:20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왜이렇게 난독이 많죠?
    해리포터보는 아이는 잘하는거에요.
    허세부리고 해리포터 안읽히는 엄마 후려치는 사람들보고 뭐라그러는거에요.
    댓글좀 잘 읽고 쓰세요.

  • 55. ....
    '24.4.12 3:21 PM (58.142.xxx.115) - 삭제된댓글

    해리포터 원서 읽어 본 엄마들은
    아이가 해리포터 읽는다고 자랑안해요.

  • 56. ..
    '24.4.12 3:24 PM (115.143.xxx.157)

    152.99님 댓글을 찬찬히 잘 읽고 뭐라고 해도 하시길.

    원서 읽는 학생한테 뭐라고 한게 아니에요.

    원서 읽는건 좋은거에요!

    해리포터 수준은 아무것도 아니라며 후려치는 허세꾼 댓글들보고 뭐라는거에요.

  • 57. ...
    '24.4.12 5:11 PM (152.99.xxx.167)

    객관성을 상실한 사람들이 허세 부리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ㅋㅋ
    저 허세 댓글 쓰는 사람이랑 이 원글은 사실 해리포터 원서 못 읽는 아줌마들임
    --> 님이 해리포터를 읽는 영문학 전공의 얼마나 대단한 이인지는 모르나 싸잡아 남을 후려지는 오만함을 지적한 겁니다. 위의 두문장은 님에 대한 댓 아니구요

  • 58. ...
    '24.4.12 5:17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하 참.. 그럼 해리포터 2학년도 읽는데 6학년이 읽는게 뭐가 대수냐는 원글님말은
    다른 일반 영유부터 영어교육에 돈 퍼붓지 못하는 다른 어머님들 귀에는
    오만하게 안들릴까요?

  • 59. ...
    '24.4.12 5:18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먼저 후려친게 아니라
    다른분들 먼저 후려친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소리죠

  • 60. ..
    '24.4.12 5:19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냐고요? 아니요? 그냥 원서 읽어봤다고요 그리고 저한테도 어려웠다는 뜻입니다 -_-

  • 61. ..
    '24.4.12 5:31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152.99님 싸잡아 후려친적 없는데 본인이 거기에 포함되시나봐요... 죄송하네요
    근데 위로를 드리자면 우리나라 대부분 국민들이 해리포터 못 읽습니다.
    저도 포함하고요.

  • 62. ..
    '24.4.12 5:32 PM (115.143.xxx.157)

    하 참.. 그럼 해리포터 2학년도 읽는데 6학년이 읽는게 뭐가 대수냐는 원글님말은
    다른 일반 영유부터 영어교육에 돈 퍼붓지 못하는 다른 어머님들 귀에는
    오만하게 안들릴까요?

    제가 먼저 후려친게 아니라
    다른분들 먼저 후려친 사람들이 있어서 하는 소리죠

    제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냐고요? 아니요? 그냥 원서 읽어봤다고요 그리고 저한테도 어려웠다는 뜻입니다 -_-

    152.99님 싸잡아 후려친적 없는데 본인이 거기에 포함되시나봐요... 죄송하네요
    근데 위로를 드리자면 우리나라 대부분 국민들이 해리포터 못 읽습니다.
    저도 포함하고요.

  • 63. ..
    '24.4.12 5:38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갑자기 왜 영어원서가 효과가 없지않다! 이런 말 왜 나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효과 없다고 말한적 없습니다만.... 본인 하실 얘기만 하면되지
    오만한 사람한테 오만하지 말라는 제 댓글보고 오만하다고 또 지적질인지..

  • 64. ㅌㅌㅌㅌ
    '24.4.12 8:57 PM (211.234.xxx.138)

    아니 해리포터 원서를 다들 초저가 읽는다구요? 근데 6학연이읽어서 뭐 도움이되기나할까 이런 글이에요? 우리나라 초저 영어수준이 이정도였다니...

  • 65. ....
    '24.4.12 10:21 PM (211.234.xxx.31)

    저학년에 해리포터 읽는 애들 많아요 ㅎ
    읽으라고 닥달해서가 아니라 제가 읽으려고 사 놓은 책을 초3때 들고 읽더라구요
    뜻 아는것도 있고 모르는 것도 있었겠지만 재미있다고 끝까지 완주했어요
    초고에도 읽고 중학생때도 읽고
    책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몇번이고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재밌어하더군요
    다 이해 못하면 어때요
    그 나이대에 이해할 수 있는 만큼 이해하면되죠
    아이가 재미있어하면 읽히세요
    나이 상관없어요

  • 66. ㅇㅇ
    '24.4.13 3:58 PM (211.109.xxx.157)

    딸애 초6에 해리포터 읽는다니깐 단짝이 어 난 초3때 읽은건데 했다더라구요
    영어 절평되기 직전이었어요
    다들 영어 잘 나왔고 대학들도 잘 갔어요

  • 67. ....
    '24.4.24 10:54 AM (39.114.xxx.243)

    저기 위에 원어민 9학년이 읽는 책이라고
    아는척 하시는 분. 왜 그러세요??

    한국 초6이면 미국 초2가 읽는 책 읽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서 허세라고요??
    요즘 애들이 영어 얼마나 잘 하는데요.
    그리고 저 미국에서 딸 초딩 보낸 맘이고요.
    미국에서도 해리포터는 초딩 3-4학년이 제일 많이 시작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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