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등 대가족과 여행가는데 나만 라운지가면

........ 조회수 : 6,130
작성일 : 2024-04-12 10:29:32

시부모님

그리고 남편여동생과 그남편 그리고 그집아이들 두명

우리집 저랑 남편 아이한명

이렇게 총 9명이 해외여행을 가는데요

 

돌아오는 공항에서 저만 라운지 이용을 하면 쟤 뭐냐...할거같으세요??

아님 그냥 그런가보다 할거같으세요?

 

 

IP : 59.15.xxx.53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2 10:30 AM (118.235.xxx.253)

    그러지 마세요.

  • 2. ......
    '24.4.12 10:30 AM (211.250.xxx.195)

    전 그냥 그런가보다 할거같은데요

  • 3. ....
    '24.4.12 10:31 AM (121.165.xxx.30)

    쟤뭐냐 할듯...가족끼리다가서 혼자 그러고싶을가싶은...

  • 4. 욕들을거리
    '24.4.12 10:31 AM (223.39.xxx.153)

    제공이네요. 그냥 안가심이 나을듯요

  • 5. 아마..
    '24.4.12 10:31 AM (112.152.xxx.31)

    당황스런.. 꼭 그러셔야 할 이유가 있나요..?

  • 6.
    '24.4.12 10:3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전 안그럴 것 같아요.

  • 7. 이건
    '24.4.12 10:32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친구들끼리가도 그러면 좀 이상할것 같지 않나요?

  • 8. 굳이
    '24.4.12 10:32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남이그러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저라면 이용하지 않을래요...

  • 9. .......
    '24.4.12 10:33 AM (59.15.xxx.53)

    라운지 카드가 있는데 아깝잖아요~ㅠㅠ
    남편은 뭔 상관이냐고 혼자갔다오라고...

  • 10. 패쓰
    '24.4.12 10:33 AM (211.234.xxx.64)

    애가 어디가 좀 모자르나
    다시생각하게될듯

  • 11. ..
    '24.4.12 10:33 AM (219.248.xxx.163)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시댁 식구들이 쟤 뭐냐하면 그런거죠 뭐

  • 12. 저는
    '24.4.12 10:35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쟤 뭐냐... 이럴것 같습니다

  • 13. 아무리 ㅎㅎ
    '24.4.12 10:35 AM (175.120.xxx.173)

    친구들끼리 여행가도 님 그러세요? ㅜㅜ
    사회성결여인가...

  • 14. ..
    '24.4.12 10:35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친정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데 친정언니가 그래도 쟤 뭐냐~ 할것 같은데요.

  • 15. 바람소리2
    '24.4.12 10:35 AM (119.193.xxx.73)

    부부면 몰라도 그건 좀 아니죠

  • 16. .........
    '24.4.12 10:36 AM (59.15.xxx.53)

    뭐 시댁눈치보고 살진않는데
    상황이 좀 웃길거같아서요...다같이 있는데 갑자기 저만 라운지간다고....시부모님 애들 다 힘들게 있는데....

  • 17. ㅇㅇ
    '24.4.12 10:36 AM (39.7.xxx.219) - 삭제된댓글

    친정식구랑 외식 가는데 다들 맥도날드 먹는데 남편 혼자 옆 식당 가서 코스 요리 먹으러 간다 생각해 보세요

  • 18. 입장
    '24.4.12 10:37 AM (223.38.xxx.249)

    바꿔 생각하보면 금방 알지 않나요?

  • 19. ..
    '24.4.12 10:37 AM (211.208.xxx.199)

    그.카드 쓰고 두고두고 씹혀도 괜찮다면야…
    뭔 상관이냐는 남편도 사회성이 의심스러움.

  • 20. ...
    '24.4.12 10:37 AM (211.234.xxx.130)

    우리가족만 가고 pp카드도 있고 라운지이용 가능한카드 있어도
    혼자만 간적은 없네요.
    혼자 가시면 특이한 사람이라는 소리정도는 들으셔야할듯..

  • 21.
    '24.4.12 10:38 AM (223.62.xxx.243)

    라운지 이용할수 있는 카드 만들어서 이용 전달에 30만원이상 쓰면 된다고 해서 우리 가족은 다 만들었어요
    아이들 학원비로 쓰면 쓰기 쉬워요
    라운지 들어가 봐야 별거 아니고 사람 많이 입장 했을때는 돗떼기 시장 같아요

  • 22. ....
    '24.4.12 10:38 AM (118.235.xxx.253)

    본인도 웃긴거 알면서 굳이 왜가려고 하세요.
    남편이 가라는건 하도 님이 라운지 타령하니까 그런거죠.
    진짜 가서 말 나오면 남편은 안막아줘요.

  • 23. ㅇㅇ
    '24.4.12 10:38 AM (39.7.xxx.219)

    솔직히 말하자면 제부가 그런다면 쟤 좀 이상 넘어 저 또라이 뭐냐 싶을 것 같아요

  • 24. 8명 두고
    '24.4.12 10:38 AM (108.28.xxx.52)

    나혼자 라운지 들어가는 거 뒷통수 따갑지 않나요 ?
    들어가서도 편하지 않을 거 같아요 저라면...

  • 25. ..
    '24.4.12 10:39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제가 가족이면 갔다오라 할거같은데
    사람많은데 한명 좀 없다고 큰일나나
    공항이 여행지도 아니고 남는 시간에 대기하는건데

  • 26. ㅇㅇ
    '24.4.12 10:39 AM (39.7.xxx.28)

    그런데 이게 물어봐야 할 정도로 헷갈리는 이슈인가요?

  • 27. 무엇보다
    '24.4.12 10:40 AM (39.117.xxx.170)

    여기에 물어볼정도면 원글님도 편히 누리지못할꺼 같아요담에 남편하고아이만가실때 이용하시는걸..

  • 28. ...
    '24.4.12 10:40 AM (223.39.xxx.32)

    사서 욕먹을 거리를 제공하시네요.

  • 29. ........
    '24.4.12 10:41 AM (59.15.xxx.53)

    뭐 저는 시댁에 잘보일건 없어서 말나와도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다들 힘들게 있는데 저만 안에서 쉰다는게 좀...그랬어요

  • 30. .....
    '24.4.12 10:41 AM (180.69.xxx.152)

    말로는 다녀오라고 하겠지만, 속으로는 라운지 카드에 환장한 X인가....생각할듯.

  • 31. ㅎㅎ
    '24.4.12 10:42 AM (163.116.xxx.124)

    아니 그래서 시부모님은 그렇다 치고, 남편이랑 애가 밖에 있는데 혼자 라운지가서 뭐할라구요? 어떤 용건이 있거나, 꼭 씻어야 하거나 그런거라면 그 용건만 마치고 얼른 나오는건 몰라도 혼자 거기서 음식먹구 쉬다 나오는건 이상해요 제 기준. 마치 애랑 남편은 땡볕에 세워두고 혼자 팥빙수 사먹고 올게..거의 이런 시츄에이션으로 보여서 심하게 웃겨요.

  • 32. ....
    '24.4.12 10:43 AM (121.165.xxx.30)

    말로는 다녀오라고 하겠지만, 속으로는 라운지 카드에 환장한 X인가....생각할듯.2222222

  • 33. ...
    '24.4.12 10:44 AM (122.36.xxx.161)

    라운지에 뭐 대단한 것 있다고 혼자서만 라운지를 이용하세요?

  • 34. 에휴
    '24.4.12 10:47 AM (61.73.xxx.226)

    그깟 라운지가 뭐라고
    식구들 두고 혼자 먹으러 가는지 이해불가
    상관없다면 여기다 글쓰지말고 갔다오세요

  • 35. 별거없는
    '24.4.12 10:47 AM (211.235.xxx.202)

    라운지를 꼭 가시고 싶다면
    잠깐 면세점 구경간다고 하고 다녀오세요 ㅎ

  • 36. ..
    '24.4.12 10:48 AM (119.197.xxx.88)

    ㅋ 친구끼리 가도 이건 뭥미~ 인데

  • 37. ..
    '24.4.12 10:49 AM (39.7.xxx.97)

    나중에 애들이 엄마아빠 배고프다 해도 난 햄버거 쿠폰 있다 혼자 먹고 오겠다 하겠네요. 보고 자란게 그거라

  • 38. 어휴
    '24.4.12 10:49 AM (106.101.xxx.174)

    진짜 친구나 친정언니가 이래도 욕먹을 짓이네요
    같이 공항가서 혼자만 쏙..
    라운지가 뭐라고 222222

  • 39. ....
    '24.4.12 10:4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이상해요.
    친구들이랑 가도, 친정식구들이랑 가도... 나혼자 가서 라운지 이상합니다. 저는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는건가 봐요.ㅡㅡ

  • 40. 진리
    '24.4.12 10:5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댁관련 문제를 남편 말만 듣고 그래로 결정하면 꼭 후회한다...는 진리.

  • 41. 카드없어도
    '24.4.12 10:50 AM (61.109.xxx.141)

    비용 지불하면 이용 가능하지 않나요
    다른 가족들도 같이 가시죠

  • 42. 음..
    '24.4.12 10:53 AM (223.62.xxx.77) - 삭제된댓글

    시집은 눈치 볼 필요없는 관계라니 논외로하고
    님 남편과 아이 놔두고 혼자 거기 들어가고 싶은 심리가 무엇일까요?
    혹시 시집 식구들한테 나 라운지 이용하는 사람이야 드러내고 싶은 건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 43. 그걸
    '24.4.12 10:53 AM (24.114.xxx.62)

    라운지 별거 없어요. 한번 날려도 별 타격 없습니다. 걍 가족이랑 있으세요. 라운지못가 환장했나 소리 들어요.

  • 44. como
    '24.4.12 10:56 AM (182.230.xxx.93)

    명절에 가족들15명쯤 모였는데
    혼자 스벅 아메리카노 사와서 마시던 올케 생각나네요
    미친...정상이 아닌거처럼 보였어요.

  • 45. ......
    '24.4.12 10:57 AM (118.235.xxx.222)

    시댁이 아니라 친구, 지인.. 뭐 누구랑 가도 이상해요. 그깟 라운지가 뭐라고 같이 여행가는데 혼자만 따로 들어가요.
    너무 가고싶으면 시부모님 좀 편히 쉬시라고 돈내고 모시고 들어가는건 어떨까 싶지만 돈낼만큼 좋지도 않고... 혼자 들어가면 솔직히 진짜 사회성 떨어져보여요.

  • 46. 공짜
    '24.4.12 11:02 AM (211.104.xxx.48)

    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오랜 속담이 생각나네요. 친구 넷이 여행 가는데 한 명만 라운지 이용한다고 생각하면 진짜 쟤 뭐니? 싶지 않겠어요?

  • 47. 이상
    '24.4.12 11:03 AM (124.50.xxx.208)

    상식있으신분이 왜그러세요 그깐 좀 안가면 어때서요

  • 48. 음음음
    '24.4.12 11:03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어차피 가도 편하게 못쉬겠네요...ㅠ.ㅠ
    애초에 아무렇지 않았으면 묻지도 않았겠으니...
    저는 잠깐 화장실이나 면세점같은데 갔다고 하고 슬쩍 사라졌다가 아무도 모르고 돌아올려고했거든요...사람도 많고하니 저 신경안쓸거고...저희애는 다 커서 누가봐줘야하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 49. ㅇㅇ
    '24.4.12 11:04 AM (121.161.xxx.152)

    모르는 사람도 라우지 카드에 환장한거 같아 보이는데...
    가족들은 오죽하겠어요.
    시가식구들은 신경 안쓴다 해도
    자식들 보기에 아무렇지도 않은지...
    나중에 자식들이 님 두고 라운지 이용해도 할말 없어요.

  • 50. ..
    '24.4.12 11:05 AM (119.197.xxx.88)

    엄청 가고싶은거 같은데 그럼 묻지 말고 그냥 가세요~
    ㅋㅋ

  • 51. 네네네네
    '24.4.12 11:05 AM (59.15.xxx.53)

    어차피 가도 편하게 못쉬겠네요...ㅠ.ㅠ
    애초에 아무렇지 않았으면 묻지도 않았겠으니...
    저는 누가 물어보면 잠깐 화장실이나 면세점같은데 갔다고 하라고 남편한테 얘기하고 슬쩍 사라졌다가 아무도 모르게 다시 돌아올려고했거든요...사람도 많고하니 저 신경안쓸거고...저희애는 다 커서 누가봐줘야하는 상황도 아니라서요..
    근데..안가는게 낫겠네요...라운지 뭐 별거없는디 그렇게까지...하는게 웃기네요

  • 52. ㄷㄷ
    '24.4.12 11:06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이런글 보면 그나마 나는
    정상범주의 배우자 만났구나 싶어서 안도함..ㅋ

  • 53. 마이웨이 스탈인더
    '24.4.12 11:07 AM (211.211.xxx.168)

    이상해요.
    친구들이랑 가도, 친정식구들이랑 가도... 나혼자 가서 라운지 이상합니다. Xxx2222

  • 54. ...
    '24.4.12 11:09 AM (59.15.xxx.141)

    어휴 라운지가 뭐라고... 이런걸 게시판에까지 물어보다니 세상에 별사림 많네

  • 55. 근데
    '24.4.12 11:16 AM (211.250.xxx.112)

    형제와 그 가족을 부르는 호칭이... 사연이 있는건지..

  • 56. 죄송
    '24.4.12 11:16 AM (121.162.xxx.234)

    넘 없어보일듯
    그거 얼마나 돈값? 하는 거라고 굳이.

  • 57. ㅇㅇ
    '24.4.12 11:16 AM (223.62.xxx.11)

    뭐 어때요? 혼자라도 가세요
    여행내내 같이 있는데 뭘 복잡한 공항에서까지
    대기 시간까지 같이 있어요?
    더구나 애들도 커서 케어 필요없고 남편도 있는데...
    저랑 일행 1명까지 일등석 라운지 갈 수 있어서
    다른 가족들은 비지니스 라운지가고
    저랑 다른 한명만 일등석 가서 각자 있다가
    게이트앞에서 만나요

  • 58. 그냥
    '24.4.12 11:17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라운지 카드 없어도
    이용할수 있는 라운지들 많지 않나요?
    찾아보시면 제휴카드로 이용할수 있는곳도 있고
    가족라운지 사용권 파는곳도 있고
    그렇다 들었는데요?

  • 59. ㅇㅇ
    '24.4.12 11:17 AM (14.52.xxx.109)

    여럿이서 가는 행동이면 단체 행동을 하세요
    사회성 떨어지는 행위 하지 말고...
    굳이 욕 컬렉팅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비행기 평생에 한 번 타는 것도 아니고 굳이 그래야 하나요?

  • 60. ㅇㅇㅇ
    '24.4.12 11:20 AM (1.224.xxx.246)

    라운지 이용하는게 가족보다 더 소중한건지 ㅜㅜ
    가고싶어도 패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1. ...
    '24.4.12 11:21 AM (175.209.xxx.141)

    가족들 아니고 친구들이라도 그런 행동은 너무 배려없는데요 ㅡ.ㅡ

  • 62. ....
    '24.4.12 11:24 AM (110.13.xxx.200)

    그게 마음에 걸린다는 분이 이걸 묻는다는게 더 이상해요,
    남이 뭐라해도 상관없다면 가면 되죠.
    친구랑 가도 그런 행동은 안하는게 상식아닌가요.
    아무리 신경안쓰는 시가라도 말이죠.
    내가족도 아니고 나만? 헐... ㅋ

  • 63. 9명이면..
    '24.4.12 11:29 AM (210.109.xxx.130)

    저는 예전에 부모님 모시고 갔을 때
    쌩돈 주고 다같이 라운지 들어갔어요.ㅎㅎ
    근데
    9명이면 잠깐 사라져도 모를거 같긴 한데요.
    남편도 갔다오라고 했다니 크게 문제 될거 같진 않네요.

  • 64. ...
    '24.4.12 11:43 AM (14.45.xxx.213)

    ㅠㅠㅠ 님 아이도 놔두고...

  • 65. 미안하지만
    '24.4.12 11:59 AM (125.184.xxx.70)

    어디 모자라는 사람 같음.

  • 66. dkny
    '24.4.12 12:03 PM (210.94.xxx.89)

    ㅋㅋㅋㅋㅋㅋㅋ

  • 67. 나머지는
    '24.4.12 12:17 PM (121.133.xxx.125)

    돈 내면 되요.
    항공사 비즈니스.퍼스트 라운지 아니면요.

  • 68. 하...
    '24.4.12 12:20 PM (211.234.xxx.165)

    대학생 딸 둘 엄마인데
    (아들없음. 고로 시어머니 마인드 아님)
    우리딸이 결혼해서 이런 행동할까 무섭네요.
    이건 시집-며느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본의 문제 아닌가요?
    친구들 여럿 놀러가서도 이러면 황당해요.
    그리고 아무리 시집 눈치 안보고 산다해도
    호칭이 이게 뭔지;;;
    아이까지 있으면 나이도 어리지 않을텐데
    심한말로 가정교육 못받구나 느낌나요

  • 69. .....
    '24.4.12 12:21 PM (211.220.xxx.6)

    참 생각이 없는건지, 인성이 모자른건지.
    남편도 마찬가지고
    부창부수네요.

  • 70. 우와
    '24.4.12 12:41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진짜 인성이 그따구로? 참 잘살듯ㅠ
    이해안가고 또라이 아닌이상

  • 71. ㅎㅎ
    '24.4.12 12:41 PM (163.116.xxx.124)

    아니 그니까, 저는 다 그렇다 치고, 거기 들어가서 쉬거나 뭘 먹을때, 애한테 면구스럽지 않을까요? 애밖에 놔두고 제 입에 뭐 들어갈거 같지 않은데 ㅎㅎ 아예 내가 따로 모임가거나 그런게 아니잖아요? 라운지에 특별한 구경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구 말이죠.

  • 72. 라운지나름
    '24.4.12 1:01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도그만 안가도 그만인 경우는 뭐...
    근데 꼭 가야한다면 혼자놔두고 가는것도 아니고
    나만 갈 수도 있다고 봄.

    공짜고 아니고 그럴려고 쌓은 라운지인데...

  • 73.
    '24.4.12 1:08 PM (121.163.xxx.14)

    그냥 안 가고 말아요
    벌써 여기 글 올리고 골치 아프잖아요

  • 74. ???
    '24.4.12 1:17 PM (211.58.xxx.161)

    남편여동생과 그남편

    알아듣기쉽게 적어드린건데 이게 가정교육이랑 뭔상관이에요??
    여기서까지 아가씨 서방님이라고 적기그래서 그런건데
    설마 제가 아가씨 얼굴보고 남편여동생아?그렇게 부르겠어요?

  • 75. ㅇㅇ
    '24.4.12 1:23 PM (223.38.xxx.60)

    아이는 라운지 안좋아할수도 있어요
    공항에서까지 뭘 우르르 몰려다녀요?
    각자 구경할거하고 살거사고 배고픈 사람은
    본인 입맛에 맛는거 사먹고 게이트앞에서 만나요
    라운지 안가더라도 여행내내 함께한 사람들과
    대기시간까지 함께하고 싶지 않아요

  • 76.
    '24.4.12 1:23 PM (220.65.xxx.176)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하 생략)

  • 77. 이런분은
    '24.4.12 1:24 PM (203.142.xxx.241)

    사회생활은 안하시는분이죠?? 같이 여행갔는데 그게 말이되나요? 다 같이 라운지 못가면 하다못해 시부모님이라도 모시고 가야죠.

  • 78.
    '24.4.12 1:25 PM (118.235.xxx.77)

    딱 저희 남편이 생각할법한…
    평소에 어디 가서 공짜라면 다 받아오고 그러시죠?ㅠㅠ

  • 79. 슈슈
    '24.4.12 1:53 PM (1.235.xxx.213)

    친정부모님이나 친구들이랑 가도 그렇게 행동하실건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아니지 않나요? 시가 사람과의 관계도 인간관계에요.
    남 눈치 안 보는 거까진 좋지만... 득도 없이 이렇게 괜시리 신망잃을 일을 하면 결국 원글님 무덤 파는 격입니다.

  • 80. 마음결
    '24.4.12 1:53 PM (210.221.xxx.43)

    이런 걸 물어볼 정도면 이미 시댁에서 님에 대해 어느정도 알거고
    그렇다면 그냥 그런갑다 할 거 같아요

  • 81. 와우~
    '24.4.12 1:59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대기시간때
    활용하는건데 우르르~아님 몰래를 선택해야하는거군요.

    저는 말하고 활용하는것에 찬성인데

    혼자 독단행동한다고 사회성까지 운운..

    그냥 라운지가실분?하고 갈사람과 같이 가세요.
    어지간하면 이런글 안적고픈데...
    남도 못가게 하는 분들 많구나,나잇대 정말 높구나 실감.

  • 82. ㅇㅇ
    '24.4.12 2:25 PM (221.163.xxx.18)

    또라이라는 소리 듣죠ㅋㅋㅋㅋㅋ
    또라이라는 소리 들어도 가고 싶으면 가는 거고요ㅋ
    근데 라운지가 그렇게 가고 싶은가요?

    참 신한솔트레블체크카드 만들면 30만원 이상 사용시 러운지 이용할 수있어요^^ 체크카드이니 이 김에 가족 모두 만들라고 해보세요

  • 83. ...
    '24.4.12 3:14 PM (152.99.xxx.167)

    219같은 사람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오면 환장하는거죠
    뭐가 잘못된줄 모름.
    지적하면 꼰대니뭐니 대들거 같음
    이런사람들은 그냥 혼자 사회생활하는 직업으로 선택하기 바래요
    사람들이 대놓고 말안하면 괜찮은줄 아는 사람 많아요
    근데 그건 그냥 말해도 못알아들을 애니까 제끼는 겁니다.

  • 84.
    '24.4.12 3:57 PM (115.92.xxx.174)

    나중에 애들이 엄마아빠 배고프다 해도 난 햄버거 쿠폰 있다 혼자 먹고 오겠다 하겠네요. 보고 자란게 그거라222222

  • 85. ...
    '24.4.12 4:15 PM (171.98.xxx.235)

    그렇게 라운지 가고 싶다면 부모님 것 따로 지불하시고 같이 이용하세요.
    그래도 본인 한사람은 무료이니 ...

  • 86. 하..
    '24.4.12 7:36 PM (211.234.xxx.233)

    남편여동생을 글이나 말에서 칭할 때 보통 시누이라고 하지않나요?
    시누 시누남편 조카..보통은 이런 단어를 사용하지 않나요..
    직접 부를 때야 아가씨든 뭐든
    그집안 기호?대로 하겠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094 이화영 측 '조사실 몰카' 의혹…알고 보니 "견학코스에.. 25 .. 2024/04/25 2,501
1588093 있는 롤렉스 팔면 산값보다 비쌀까요? 2 우유빵 2024/04/25 1,368
1588092 시키는대로 할게요 13 부끄럽다 2024/04/25 3,737
1588091 혹시 뇌에서 소리들리는 증상 아시는분 1 .. 2024/04/25 889
1588090 갱년기 열감, 약이 있을까요? 2 어쩐다 2024/04/25 719
1588089 시래기 나물 냉동 3 궁금 2024/04/25 584
1588088 노벨 문학상은 11 sew 2024/04/25 1,033
1588087 요즘도 직장에서 직위가 높으면 반말 쓰나요 ? 13 말투 2024/04/25 1,900
1588086 저 같은분 계세요? 1 .... 2024/04/25 580
1588085 충치치료 29만원 괜찮나요? 9 충치 2024/04/25 1,248
1588084 평산책방1주년 3 ㅇㅇㅇ 2024/04/25 1,052
1588083 방사선과 방사능이 다르다는데요 측정수치가 밀리시버터와 마이크로 .. 3 .... 2024/04/25 559
1588082 양배추 쪄서 쌈싸서 드세요 19 .. 2024/04/25 6,140
1588081 경로당 개소식 음식 문의합니다 5 ... 2024/04/25 578
1588080 범죄도시4 하루만에 백만이래요 또 천만 찍겠네요 9 허거덩 2024/04/25 1,828
1588079 세상 초라한 루마니아 대통령 환영식 좀 보세요 14 /// 2024/04/25 5,356
1588078 인도에 주차해놓은 차 신고 어디에 하나요??? 21 ㅎㅎ 2024/04/25 2,171
1588077 결혼식이 3시30분이면 식사는 어떻게 하나요? 8 오늘은 오늘.. 2024/04/25 1,978
1588076 저녁도시락 배달 1 ... 2024/04/25 728
1588075 된장위에 흰곰팡이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4 보관 2024/04/25 1,129
1588074 폐시티 일반으로 정기적으로 보시는분 계시나요 그리고 저선량과 일.. ........ 2024/04/25 368
1588073 어제 오늘 부자전업글 10 …. 2024/04/25 2,239
1588072 발가락 골절 10 ㅇㅇ 2024/04/25 905
1588071 부모님 비데 좀 추천해주세요 4 현소 2024/04/25 341
1588070 눈앞이 번쩍거리는 현상 22 이 증상 2024/04/25 3,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