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아직 부산은 보수 우위의 정치 지형에 있지만 그 속에서도 격차는 꾸준히 좁혀지고 있으며 단순히 의석 수만 가지고 “보수화됐다”고 단언하기엔 성급한 결과로 분석된다. 격차는 좁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석 수가 줄어든 것은 현행 소선거구제의 한계에서 기인한 것이라 보는 것이 보다 합리적일 것으로 보인다.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949
pk관련 읽어볼만한 기사 같아서 가져왔어요
관심있는 분들은 보세요
솔직히 조국대표가 부산사람이라서 비례찍어주고 더불어서 지역구는 민주당 찍어준듯해요.
색다른 의미 부여하긴 글세요 ?네요
오늘 만난 지인들 회사 직원들 대부분 1번 9번 찍었음
노인들은 몰표 2번
그래도 부산 출마하신분들 다 40% 이상 표를 받았어요
5% 에서 진것 같은데 이것도 10년 지나면 부산도 국힘 표밭 아닐것 같네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격차가 많이 좁아진건 맞아요
이런 근소차는 저도 처음 보네요
그런것도 있겠지만
격차가 많이 좁아진건 맞아요
이런 근소차는 저도 처음 보네요
부산에서 1,9 찍은 사람 불쾌하네요
정치현안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있고
조국혁신당의 효용감에 대한 기대로 비례표 줬구요
민주당원으로서 후원금도 내고 열심히 밭갈이하며 찍었어요
내 동네는 부산의 강남이라 불리우는 곳이에요
저번 총선보다 3.8프로나 올랐어요
다 부산
후보들이 5프로 이내 차이였어요
심지어 국짐시장에 시의원들 구의원들이라
지역구 도움이 없는데도 3.8프로나 올랐습니다
결과는 좋지 못했지만
그 속을 들여다 보면 이재명과 조국의 콤비플레이가 힘을 발휘했다고 할 수 있죠.
대선 승리로 가려면 부울경에서 득표 많이 해야해요. 비록 이번에 이기지는 못했지만 대선에는 사표가 없으니 중요합니다.
저도 그점 흥미롭게 봤어요. 점차 좁혀지는 느낌. 예전 부산의 야성이 다시 발현되길 바라요. 홍익표의원도 서초에서 40% 넘었더군요.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