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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밤 9시 이후 굶고 있어요.

어제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24-04-11 16:05:47

아 친구네가

친정 엄마가 

전라도 분이셔요.

 

해물 파전을 보내셔서

2일간 먹었어요.

생오징어에

새우살 다져넣었어요.

 

뱃살이 너무너무 ㅜㅜ

 

오늘 밤엔 

딸때문에 

고기 먹으러 가야해서 

 

(일주일에 2번 고기 구워먹으러 감)

 

양심상 굶고 있는데

마지막 1시간이 제일 힘드네요.

 

5시에 식당 문열면

달려갈껍니다. ㅎ

IP : 211.235.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1 4:10 PM (121.137.xxx.59)

    세상에 친정어머니가 대단하시네요.
    그걸 나눠주는 친구분 있으시니 부럽습니다.

  • 2. ..
    '24.4.11 5:01 PM (117.111.xxx.112)

    잘하셨어요
    유지어터 대부분이 주말에 단식해가며 유지합니다
    오늘은 맛있게 드세요
    그정도 절식만하고 먹으면 다음끼는 그닥 안찌더라구요

  • 3. ㅓㅂ
    '24.4.11 7:26 PM (211.235.xxx.109)

    밥 2그릇 먹을라 했는데

    하나밖에 안들어가네요.ㅎㅎ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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