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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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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 동창 모임의 암묵적인 룰

... 조회수 : 7,037
작성일 : 2024-04-11 15:19:31

20년 넘게 너무나 잘 유지해온 남녀 혼성 동창 모임의 비결 풀어요. 

1. 연락은 무조건 단톡 
2. 개인적 통화는 평일! 오전~낮에 하기 (이건 약속한 건 아니고 자연스레 그렇게 되었어요) 
3. 모임은 1차만 하기 
4. 모임을 한달 전 쯤 미리 공지하고 배우자가 있다면 배우자 허락 받아오기. 

5. 가족 행사나 가족의 일정으로 못온다고 하면 무한 칭찬하기. 
6. 여행 안가기 
7. 늘 모임에 가족의 안부묻고 배우자 무한 칭찬

(야! 니 마누라 아니면 누가 널 데리고 사냐. 류의 농담이라도) 
8. 음담패설 금지 (이것도 약속한 건 아니고 자연스레 ) / 주사 금지 (꽐라 되면 버리고 감) 

9. 명절 연휴 모임 없음. 한가 할때만 모임.

 

이혼녀, 이혼남들도 있지만 아직까지 큰 문제 없이 잘 유지되고 있습니다. 

약 15명 정도 되구요. 
무엇보다 헤드 역할을 하는 친구가 위 사항들에 대해 단호해서 
아무도 의견따윈 낼 수 없음. 

IP : 222.109.xxx.25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아침
    '24.4.11 3:20 PM (183.97.xxx.102)

    뒤에서 뭐가 있는데 모르실수도... ㅋㅋ

  • 2. 하하
    '24.4.11 3:21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윗님과 같은 생각했네요.

  • 3. ....
    '24.4.11 3:21 PM (112.220.xxx.98)

    님만 모르지 연락하고 만나고 할껄요?
    남녀섞힌 모임은 탈?나게 되어 있어요

  • 4. 너무
    '24.4.11 3: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너무 모르시네요...

  • 5. ㅇㅇ
    '24.4.11 3:22 PM (175.213.xxx.190)

    겉으로만 멀쩡 ㅋㅋ

  • 6. ...
    '24.4.11 3:22 PM (222.109.xxx.253)

    ㅎㅎㅎ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요즘 뭐하는 지 고민이 뭔지. 가족 이야기, 자식 이야기 하다보니
    속속들이 서로 다 알고 있어서 좋네요.
    아줌 아저씨들이니 성별 없는 생물마냥 츄리닝 입고 나오고 그럽니다.

  • 7. ..
    '24.4.11 3:23 PM (106.101.xxx.100)

    굳이 정기적인 모임을 하는이유는 뭘까요?
    그 시간에 그돈으로 배우자와 맛난거 먹고 여행하면 좋을텐데요.

  • 8.
    '24.4.11 3:23 PM (118.235.xxx.230)

    뒤로 만나죠

  • 9. ...
    '24.4.11 3:24 PM (222.109.xxx.253)

    친구니까요.
    이제 슬슬 부모님께서 영면하시고, 예전 일이지만 친구도 잃은 적이 있어서
    서로 형제애로 지내고들 있어요.

    힘들면 먼저 아는 척 해주기도 하고요.

    유난히 남자동창 들이 가정적이라 별 탈 없는 거 같기도 하네요.

  • 10. ㅍㅎㅎㅎ
    '24.4.11 3:26 PM (211.234.xxx.220)

    원글님 몰래 뒤로 갠톡하면서 잘 만나고 있을거에요~
    너무 순진하시네

  • 11. 내모임은안그래
    '24.4.11 3:27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그럼 뒤로 만나는 거 티 내겠습니까?
    따로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지...
    카톡 일대일 따로 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고 확신하시나요?

  • 12. 진심
    '24.4.11 3:28 PM (211.234.xxx.102)

    굳이 혼성동창회가 팔요한지 모르겠어요

  • 13. ..
    '24.4.11 3:29 PM (211.234.xxx.106) - 삭제된댓글

    배우자 칭찬 같은거 안해주고도 30년 넘게 잘 지속되고 있어요.
    나머지는 우리 모임과 같네요.

  • 14. .....
    '24.4.11 3:31 PM (175.201.xxx.174)

    순진하신 듯

  • 15. 곽군
    '24.4.11 3:32 PM (203.232.xxx.32)

    5. 가족 행사나 가족의 일정으로 못온다고 하면 무한 칭찬하기.

    7. 늘 모임에 가족의 안부묻고 배우자 무한 칭찬

    => 이럴 거면 굳이 모임은 왜 하나요.. 친구도 아닌거 같은데..
    친구들은 편하게 말할수 있어야 친구 아닌가요?
    굳이 선을 넘지 말자고 저런 룰을 만들 거면 저런 모임은 오히려 더 안갈듯..

  • 16. ...
    '24.4.11 3:32 PM (222.109.xxx.253)

    오~ 그렇게 생각되기도 하겠네요.
    현재까진 아무일 없는 것 같으니
    잘 지내 보겠습니다.

    필요성 부분에서는 만나면 즐겁고, 각자 다른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라
    내 좁은 시야를 넓혀주기도 하여 사는 데 도움도 되고 좋아요.
    서로 좋은 아이디어도 주고 받고요.

  • 17. 한낮의 별빛
    '24.4.11 3:32 PM (211.36.xxx.106)

    동창에 남녀가 있나요?
    그냥 친구죠.
    저희도 일년에 몇 번 만나요.
    스크린도 치고 밥먹고 차마시고.
    말할 때 예의안차려도 되고 편해요.
    그냥 그 시절 얘기로 재밌어요.

  • 18. ??
    '24.4.11 3:32 PM (121.183.xxx.63)

    굳이 저렇게 많은 룰 만둘어가면서까지
    꾸역꾸역 혼성모임을 왜하죠
    심지어 돌싱들까지 있는데 ㅎㅎㅎ

  • 19. ...
    '24.4.11 3:33 PM (222.109.xxx.253)

    곽군님
    본문 사항들을 공지하거나 꼭 지켜라 강제하진 않아요.
    헤드가 되는 친구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놨고요.
    자연스레 우리는 그런 친구들이 되었습니다.

  • 20. ....
    '24.4.11 3:34 PM (112.220.xxx.98)

    진짜 왜그래요
    이혼녀도 있고 이혼남도 있다면서요
    뒤로 할거 다 한다구요
    이혼녀-유부남
    이혼남-유부녀 커플도 있을듯

  • 21.
    '24.4.11 3:35 PM (175.120.xxx.173)

    배우자들이 보살인거죠..

    다들 배우자에게 고마워해야할 듯.

    맑던 아니던 전 솔직히 그런 모임 달갑지 않거든요.

  • 22. .....
    '24.4.11 3:36 PM (1.241.xxx.216)

    그래도 원글님네 정도는 해야 만나는거죠
    저희 대학동기 모임도 그정도 선에서 모임 합니다
    개인톡은 장례식장 못갈때 가는 친구에게 부조 부탁 할 때나 하고요
    다 뒤에서 뭐한다 생각하면 못만나지요ㅠ
    뒤에서 그러는 사람들은 어차피 동창들도 모릅니다

  • 23. ...
    '24.4.11 3:39 PM (222.109.xxx.253)

    남자 동창과 남 배우자는 안 만나는데
    여자 동창과 여 배우자들은 만납니다.

    얼마 전에 모임 했는데
    다들 그사이 늙어서 건강검진, 무르팍, 노화 방지 이야기에 꽃을 피움

  • 24. ㅇㅇ
    '24.4.11 3:40 PM (222.108.xxx.29)

    동창끼리 개인적으로 통화할일이 뭐가 있는지 그것이 궁금하네요 낮이건 밤이건 ㅋ
    다 늙어서 배우자 기만하며 아슬아슬 즐기고 꼴값들 떠는거 같아요

  • 25. ....
    '24.4.11 3:42 PM (119.69.xxx.167)

    배우자들이 보살 22222222

  • 26. ...
    '24.4.11 3:45 PM (73.189.xxx.69)

    서로들 맘이 통하니까 저런모임가는거겠죠? 나이들면 있던모임들도 확 줄이는데

  • 27. ...
    '24.4.11 3:46 PM (112.148.xxx.198)

    있는인연을 끊나요?
    82는 친구한명 없고 인간관계 엉망인
    사람이 많아서인지 이게 빈정될 일인가요?
    무슨 배우자 기만까지 ㅋ
    남편 깡촌 출신이라 시댁가면 앞집 옆집살던
    친구들 모임 있는데 남녀 섞여있고
    저도 고등때 학원에서 만난 남녀친구들
    40년째 알고지내는데요?
    정기적인 모임은 없지만 또 전국적으로
    흩어져서 자주못보지만 1년에 3~4번 봅니다.
    뭐가 잘못된 일인가요?
    무슨 자기나 남편들이 불순한 생각과 행동을
    하는지 ㅋ 무조건 바람난대 ㅎㅎ

  • 28. ...
    '24.4.11 3:46 PM (182.216.xxx.161) - 삭제된댓글

    주변에 보면 동창회에 돈많은 남자 +끼있는 여자 조합은
    100퍼 사단이 나더라구요

  • 29. 리기
    '24.4.11 3:46 PM (220.71.xxx.229)

    순진한 사람도 섞여있으니 모임이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는거죠...

  • 30. 이혼남
    '24.4.11 3:48 PM (110.70.xxx.129)

    이혼녀 있는 순간 뒤에서 ㅎㅎㅎㅎ

  • 31. 혼성동창회
    '24.4.11 3:49 PM (118.221.xxx.141)

    뭐가 좋다고 늙어서 그러고 있는지.
    만나지맙시다.
    추잡하고 추해요.
    그냥 동성끼리 만나요

  • 32. ...
    '24.4.11 3:51 PM (222.109.xxx.253)

    성의 껏 답변 해주고 있는 제자신에 현타가 올 시점이네요.
    하나만 답변 하고 그만 할게요.

    개인적 연락이요?

    여기서 모일건데 넌 메뉴 어떻게 생각하냐. 애들 좋아하겠냐.
    보험하는 친구에게 회사 화재보험 갈아탈건데 너 한번 볼래? 회사로 와.
    부모님들끼리 아는 친구에게 니네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 만나서 다 불었다. ㅋㅋ
    은행 다니는 친구에게 대출 문의 뭐 등등이죠.

  • 33. ....
    '24.4.11 3:52 PM (121.137.xxx.59)

    저희도 남녀공학 동창 모임이 있는데
    여자들은 주로 싱글, 남자들은 애 있는 기혼이 많아요.

    비슷한 전공이라 업무로 얽힌 관계도 많고
    뭐 다들 기숙사3년, 대학 4년 함께해서
    가족 사정 부모님 안부 다 아는 사이에요.

    골프도 나가고
    분기에 한 번 정도 왕창 모이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거죠 뭐.
    분야 다르면 서로 조언도 구하고
    다른 쪽 얘기 들으면서 우와 감탄도 하고 그래요.

  • 34. ...
    '24.4.11 3:57 PM (222.109.xxx.253)

    아. 쭉 읽다보니
    뭔가 제 친구들이 욕망을 억누르고 있는 것 처럼 이야기가 흘러가는데요.

    바람이 날수도 있고, 뒤로 호박씨 깔수도 있지만
    그건 각자의 영역이라 생각해요.

    그러나, 분명한 건 그런 류의 말을 입에 담지도 않을 뿐더러
    스킨십도 안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자존심도 강한 아이들이고 예의도 바른 친구들이라
    서로를 이 험한 한국에서 잘 버티고 있는 중년으로서 자랑스러워 하거든요.

    이동 중 참여했는데 즐거운 오후 보냈어요. 다들 좋은 오후 보내세요.

  • 35. ..
    '24.4.11 4:00 PM (117.111.xxx.41) - 삭제된댓글

    저희도 혼성동창모임 있는데 별 문제없이 잘 만나요.
    요상한 분위기 없고 맛있는 거 먹고 도와줄 일 있으면 돕고 경조사 같이 다녀요.

  • 36. 82
    '24.4.11 4:05 PM (165.132.xxx.19)

    오 좋은 분위기 모임인가봐요. 근데 배우자가 가라고 하나요? 우리 부부는 혼성 동창들 만날 생각도 안하지만 제 남편은 진짜 싫어하고 가지말라고 하고 그래도 간다 하면 대판 싸움각...

  • 37. 저건 규칙이지
    '24.4.11 4:06 PM (112.158.xxx.15)

    암묵적이라고 할수 있나요 ? ㅋㅋㅋㅋ

  • 38. 60대
    '24.4.11 4:08 PM (220.125.xxx.229)

    지방 읍지역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이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데
    반 이상이 고졸 이하입니다
    전통을 잘 따르는 세대이기도 하지만 모임 참석을 의무로 생각하는 순박함이 있어요
    무엇보다 경조사로 얽혀 이어지고 있는데 죽을때까지 지곡될 것 같아요
    고등학교나 대학교 동창 모임은 돈문제로 오래 못가는 것 같습니다 대체로 그런 것 같아요

  • 39. ㅇㅇ
    '24.4.11 4:13 PM (222.108.xxx.29)

    ㅋㅋ 본인이 룰이랍시고 적어놓은거 한번 제3자 눈으로 다시 보세요
    되게 개념찬척 해놨는데 웃겨요
    얼마나 찔리는게 많으면 저걸 다 룰이라고... 저렇게까지 해서 만나야하는 관계인가 싶어요
    제일 웃긴거는 배우자 무한칭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배우자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니들이 뭔데 나를 무한칭찬해요 ㅋㅋㅋㅋㅋ
    지들끼리 놀면서 괜히 찔리니까 애꿎은 나 등판시켜서 칭찬
    이용당한 나는 뭐죠? ㅋ

    선 지키는 척 개념찬 척 지킬건 지키는 척
    척척척 한다는건 뭔가 켕기는게 있는거예요
    스킨십 안한다는 말에서 여실히 드러나네요
    당연히 안하는거지 그걸 꼭 말로 하는 이유가 뭔가요?

  • 40.
    '24.4.11 4:13 PM (58.231.xxx.222) - 삭제된댓글

    저는 혼성 동창은 아니고 하숙집 동기들하고 친한데요. (남7여2/여1은 남1과 남매여서 제가 친구따라 그 하숙집 들어간 겁니다) 저와 제 친구의 철칙은 여친이 생기고 인사를 한 사이면 연락은 무조건 상대방 동성의 배우자(또는 여친) 에게 한다. 입니다.
    한 집에 살 때야 아침저녁으로 얼굴보던 사이니 연락꺼리 없고
    졸업하고 뿔뿔이 흩어져도 다들 이리저리 만닐일 있는데 무조건 상대방 배우자에게 연락. 개인적으로 할 얘기 있으면 내가 니 남편에게 이런이런걸 묻고 싶은데(남자들이 공대라 당시에 컴터 구입 또는 고장수리 관련해 물을 일이 좀 있었어요) 물어봐 줘. 라고.
    나중엔 하숙집 동기오빠 친구들 보다 그 와이프들과 더 절친되어
    여전히 간간 연락하고 만나지만 부부 동반 아니고는 안만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래오래 보고 싶은 좋은 사람들이라서요. ^^

  • 41.
    '24.4.11 4:25 PM (73.109.xxx.43)

    배우자는 친구의 아이가 아니예요
    뭔 칭찬을.
    이게 진짜 모임이고 룰이라면 참 부자연스러워요

  • 42. ㅋㅋㅋ
    '24.4.11 4:32 PM (223.39.xxx.10)

    ㅋㅋ 본인이 룰이랍시고 적어놓은거 한번 제3자 눈으로 다시 보세요
    되게 개념찬척 해놨는데 웃겨요
    얼마나 찔리는게 많으면 저걸 다 룰이라고... 저렇게까지 해서 만나야하는 관계인가 싶어요
    제일 웃긴거는 배우자 무한칭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배우자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니들이 뭔데 나를 무한칭찬해요 ㅋㅋㅋㅋㅋ

    걍 친구면 친구로 만나고
    서로 이성인걸 의식하고 가정있어 성가시게 이룰 저룰 필요하면 그게 무슨 친군가?
    저렇게까지해서 굳이??

  • 43. ㅎㅎ
    '24.4.11 4:35 PM (161.142.xxx.103)

    무언가 걱정이 되니저런 암묵적 룰까지 만들어 모임을 하시는 거겠죠.
    전 개인적으로 혼성동창모임은 안나갑니다. 제 남편이 가는 것도 싫어요.

  • 44. 진짜
    '24.4.11 4:52 PM (121.88.xxx.74)

    알거 다 아는 나이에 나이브한 척, 쿨한 척...
    젊은 청춘도 아니구만 나이든 혼성모임 식당에서 보면 눈살만 찌푸려져요. 야 너는 뭐... 야 니가 뭐...
    다 늙은 할줌 할저들 지들끼리 신난다고 함부로 큰소리로 추해요.
    점잖게 늙어갈 나이엔 남녀 내외가 기본입니다.

  • 45. .......
    '24.4.11 5:24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

    ㅋㅋ 본인이 룰이랍시고 적어놓은거 한번 제3자 눈으로 다시 보세요
    되게 개념찬척 해놨는데 웃겨요
    얼마나 찔리는게 많으면 저걸 다 룰이라고... 저렇게까지 해서 만나야하는 관계인가 싶어요
    제일 웃긴거는 배우자 무한칭찬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배우자 입장을 생각해보세요 니들이 뭔데 나를 무한칭찬해요 ㅋㅋㅋㅋㅋ
    지들끼리 놀면서 괜히 찔리니까 애꿎은 나 등판시켜서 칭찬
    이용당한 나는 뭐죠? ㅋ

    선 지키는 척 개념찬 척 지킬건 지키는 척
    척척척 한다는건 뭔가 켕기는게 있는거예요
    스킨십 안한다는 말에서 여실히 드러나네요
    당연히 안하는거지 그걸 꼭 말로 하는 이유가 뭔가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분 제가 귀찮아서 안쓰려던 댓글 그대로 말씀하시네요.
    규칙 읽어보니 딱 느낌 오는 모임인데요 ㅎㅎㅎ

  • 46. ...
    '24.4.11 6:25 PM (115.138.xxx.99) - 삭제된댓글

    뭔가 장황하네요.
    과연?이라는 의구심이...

  • 47. ..
    '24.4.11 7:47 PM (211.234.xxx.196)

    각양각색
    늘 다양한 시각과 의견들
    재밌어요

  • 48. ^^
    '24.4.11 9:40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 모임에 시간아까운 사람도 있을듯.

  • 49. ...
    '24.4.11 10:27 PM (142.116.xxx.118)

    부부동반은 안하나요? 진짜 친구라면 배우자들도 서로 알잖아요.
    원글 모임은 친구모임이 아니라 그냥 남녀 모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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