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들은 어떤 심리일까요?

진정워워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24-04-11 12:28:57

비슷한 실수가 행해졌을때, 본인이 저지른 거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면서 넘어감. 남이 지적하려하면 말 돌림.

그런데 남이 그런거면 비판을 하고 그 남이 했던 지난 실수들까지 들먹이면서 계속 비난.

IP : 158.140.xxx.2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겁먹은강아지
    '24.4.11 12:32 PM (61.105.xxx.145)

    네요 체구가 작은 강아지가 자신을 보호하려고
    과하게 짖는것처럼
    자격지심도 크고 내면은 덜찼고 실력이 그닥인것
    본인도 너무 잘알고..근데 그곳에선 살아야하니
    남을 후려쳐서 경쟁자 날리는데 이용하는
    본인의 처세술이네요

  • 2. ~~
    '24.4.11 12:33 PM (115.90.xxx.226) - 삭제된댓글

    ㄸㄹㅇㅡ저 같이 일하는 직원이 그래요.
    미칩니다.
    그 직원은 책상 저기 구석에 찡박아 있는데ㅡ어떤땐 불쑥?가면 핸펀 드라마 보구있음요.꼭 둘이있을때만 저한테 태클걸어요.
    그냥 무시합니다.
    그러거나말거나.

  • 3. 의외로 많음
    '24.4.11 12:40 PM (112.158.xxx.15)

    그런류들 많아요 그 사람 본인은 항상 잘못이없어요 일부러 그런것이 아니라 실수였으니
    그 사람의 심리를 이해한다고 그사람이 변하거나 글쓴이 가 변하는거 아니예요
    일은 일로써 바로잡아 지적해 주셔야되요 본인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거 조직에서 민폐라고 !

  • 4. ㅇㅇ
    '24.4.11 12:49 PM (211.234.xxx.116)

    저도 비슷한 사람 알아요.
    본인 실수에 관대해서 대수롭지않게 여기고요..
    남이 잘하면 그 노력을 칭찬하는 게 아니고,
    이러이러한 편한 상황이 있으니(그것도 본인 추측)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거다. 누구라도 그렇게 못하나?
    이런 식으로 말하던데..
    이 사람도 후려치는 걸까요?

  • 5. ,,
    '24.4.11 12:51 PM (73.148.xxx.169)

    내로남불 흔해빠진 인간들.

  • 6. ...
    '24.4.11 1:06 PM (119.193.xxx.99)

    나르시시스트인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있대요. 말이 안통해요. 자기 생각만 옳고 다른 사람들은 패배자에 다들 무능력자구요. 정말 능력있고 뛰어난 사람은 어떻게든 흠잡아서 깎아내리려고 하구요. 유튜브에서 영상 몇 개 찾아봤는데 나르시시스트는 손절이 답이라고 할 정도에요.

  • 7. 원글
    '24.4.11 1:09 PM (158.140.xxx.227)

    댓글들 읽으면서 놀랐어요. 비슷한 면이 많아서요. 그게 나르시스트적 성향이군요. 오늘도 배웁니다.

  • 8. 윗님찌찌뽕
    '24.4.11 5:15 PM (115.90.xxx.90)

    나르시시시트 들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611 화장실 쓰레기통 19 지금 2024/04/24 2,529
1587610 위막성대장염 치료해보신분? 5 .. 2024/04/24 361
1587609 인감도장만 맡겨놓았다고 그걸로 뭔가를 할 수 있나요? 3 CC 2024/04/24 1,038
1587608 채상병 건 다시보는데 우리 군인 아들들 5명이나 구명조끼 없이 .. 7 조속한특검관.. 2024/04/24 1,627
1587607 세후 월천이면… 26 그냥이 2024/04/24 3,776
1587606 도움반 다니는 딸을 키우고 있습니다-2 16 봄아침 2024/04/24 2,027
1587605 여러분~~~ 드디어 열혈사제가 돌아온답니다!!! 7 cc 2024/04/24 1,853
1587604 타임워프? 신기한 경험 했어요. 2 신기 2024/04/24 1,782
1587603 주식 수익률 좋다고 자랑하는 동네 엄마 23 재테크 2024/04/24 4,172
1587602 그림에 소질 있는 아이들은,, 초저학년때 이미 눈에 띄지요? 18 교육 2024/04/24 1,490
1587601 가정의학과의원에서 피부 시술 5 가정의학 2024/04/24 1,188
1587600 받은거 받을거 많아도 최대한 아껴써요 18 사실 2024/04/24 4,395
1587599 아이폰 배터리가 증상이 이상해요 4 ㅇㅇ 2024/04/24 465
1587598 자식낳고 살아그런가 남편닮아가서그런가 한숨이 늘었어요 5 안ㅁ 2024/04/24 1,189
1587597 수육할때 앞다리살? 뒷다리살? 14 ㅇㅇ 2024/04/24 1,739
1587596 50대인데 트롯 안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80 궁금 2024/04/24 3,434
1587595 간호통합 재활병원 추천해주세요 4 tu 2024/04/24 677
1587594 블랙앤데커 에어후라이기 2 2024/04/24 387
1587593 수도권 병원 6600병상 위치 16 .. 2024/04/24 2,052
1587592 T와 F의 차이일까요? 3 ... 2024/04/24 1,640
1587591 캐리어에 붙은 숫자비번이 바꼈어요 2 여기 2024/04/24 643
1587590 용산집무실에 연못을 파고 있다 27 용산 2024/04/24 5,546
1587589 입대시 준비물품 2 ..... 2024/04/24 344
1587588 여기서 말 많은 월 천 만원 가정인데요 25 ........ 2024/04/24 5,204
1587587 친구가 예쁘다고 예비남편 소개안시켜준다는 친구.. 22 -0- 2024/04/24 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