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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19기 영호..

-- 조회수 : 3,618
작성일 : 2024-04-11 11:58:56

 

다시보기하고 있는데 진짜 보기 괴롭네요..ㅠㅠㅠ

근데 또 아주 못된 사람은 아닌거같아서 

대놓고 시원하게 뭐라고 말도 못하겠고......

속만 답답..

어쩜 그러죠. 조근조근 끝없이 말하는게 더 으악

벽이랑 얘기하는거같기도 하고.

 

정숙은 진~~짜 솔직 그자체네요 갑자기 상철이 다시

좋아보인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ㅋㅋㅋㅋ

여튼 드디어 다음주에 선택하고 끝나는군요 

영식, 영철, 광수, 영호 

영수도 마찬가지 

보기 괴로운 캐릭터들이 많았던 기수네요.ㅎㅎ

IP : 182.210.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4.11 12:03 PM (122.36.xxx.75)

    남피디 그인간 지 딸이면 저런 남자들 편에 내보낼건지 묻고싶다 진짜

  • 2. ...
    '24.4.11 12:06 PM (211.179.xxx.191)

    목걸이 말리는데 기어이 주겠다는거 보고
    남친이나 남편이 저러면 미치겠구나 라는 생각이.

    보통 저렇게 말리면 포기할텐데요.

  • 3.
    '24.4.11 12:06 PM (211.217.xxx.96)

    영호는 귓구멍부터 뚫어야함

  • 4. --
    '24.4.11 12:07 PM (182.210.xxx.16)

    모든 남출들이 그렇게나 설득하고 말리는데도 절대 안듣던데요
    눈치없는데 고집까지 있음 ㅠㅠㅠㅠ

  • 5. ..
    '24.4.11 12:23 PM (211.208.xxx.199)

    정숙은 차라리 솔직단순해서 안미워요.
    영호는 진짜 모르고 저러는건지
    구렁이가 속에 한마리 들은건지
    너무 별롭니다.

  • 6. 00000001
    '24.4.11 12:30 PM (220.65.xxx.180)

    조심스럽지만 영철 상철 순자는 사회적지능이 좀 모자란거 아닐까요?

  • 7. 윗님
    '24.4.11 12:38 PM (118.235.xxx.254)

    상철아니고 영호 말하는거죠?

    영호는 진짜 이번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다는 걸 아는지
    매일밤마다 나 나중에 연애하면 해야지? 하고 상상했던것들을 미친듯이 다 해보는듯

  • 8. ..
    '24.4.11 12:48 PM (39.7.xxx.125)

    눈치 센스 다 꽝에다 남얘기 듣지도 않고.
    사람이 착하긴한데 가까이하면 너무 피곤할스탈

  • 9. 잘될거야
    '24.4.11 1:51 PM (211.234.xxx.83)

    사람은 좋아보여 적당히 참아줬더니
    저런 식으로 나가네요 사회적 눈치가 저렇게 없을 줄이야
    현숙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번엔 영숙의 노고에 표했었는데;;;

  • 10. 너무
    '24.4.11 11:02 PM (1.225.xxx.83)

    영호 손잡으려하고 머리카락떼어주려하는 등등 스킨십하려는거 거부감 팍팍 들어요. 여자쪽에서 싫다는 표현하는데 영호는 너무 질리게 엉기더라구요. 차라리 정숙은 악의없이 솔직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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