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

ㅈㄷㅅㅅ 조회수 : 2,576
작성일 : 2024-04-11 11:38:12

한 회사에서 오래 일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아까고 끔찍히 아끼는거 아니죠?

 

거래처 사장님들도 대표님도

아끼고 끔찍히 여긴다는데 단순히 오래 일해서 그런건지 ....

 

저에 대한 평가는 일 조용히 잘 하고 성격도 좋데요

오래 일한 직장이 여기가 처음이라 이런 평가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해서요  

IP : 128.134.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평가가
    '24.4.11 11:39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싫다는 건가요

  • 2. ㅈㄷㅅㅅ
    '24.4.11 11:40 AM (128.134.xxx.150)

    아니요 단순히 오래 일한 직원이라 그런건지.
    아님 진짜 절 높게 평가하는건지 궁금해서요

  • 3.
    '24.4.11 11:4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오래 하셨는지...궁금해지네요.
    그 답은
    회사를 옮겨 보면 알거 됩니다.

  • 4. ....
    '24.4.11 11:40 AM (112.220.xxx.98)

    근데 왜 퇴사하고 싶은거에요?

  • 5. ....
    '24.4.11 11:40 AM (114.200.xxx.129)

    당연한거 아닌가요.???? 한회사에서 오래 일하는건 내가 그회사가 맞으니까 일하는거지
    사장이나 거래처 사람들 보고일하나요.????
    아무리 그사람들이 좋아도 내가 그회사가 안맞으면 이직을 하게 되죠...
    그냥 결론은 내가 좋아서 그회사에 붙어 있는거지 사람들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죠 .

  • 6. 아휴
    '24.4.11 11:4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냥 말만 그런 거죠. 입으로는 무슨 말을 못 하나요. 그리 끔찍하게 아낀다면 연봉 계속 원하는 만큼 올려주고 있어요? 승진은 어떻고요?

    회사에서 평가 안 좋다는 소문 들릴 정도면 폐급인 겁니다. 특이점 없으면 다 저정도 평가는 디폴트이고요.

  • 7.
    '24.4.11 11:4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얼마나 오래 하셨는지...궁금해지네요.
    그 답은
    회사를 옮겨 보면 알게 됩니다.

  • 8. ...
    '24.4.11 11:44 AM (114.200.xxx.129)

    218님 이야기가 맞죠. 회사에 평가가 안좋다는 소리를 들을정도면 정말폐급이어야죠...
    예전에 다녔던 회사 상사들 여러명 있었는데 누가 봐도 진짜 아닌 사람만 밑에사람들 평가가 영 아니었고 무난한 사람들은 다들 평가 괜찮았어요..
    하물면 밑에 직원이야 일을 진짜 못하거나 영 아닌 사람들 아니고서야 대부분 다 무난하겠죠..

  • 9. ㅇㅇ
    '24.4.11 11:44 AM (175.193.xxx.114)

    평가 잘하면 모해요 월급을 많이 줘야지..
    그리고 은근 갈때 없나보다 생각도 들어요

  • 10. 좋은
    '24.4.11 11:50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평가는 급여로 합니다..그 외에는 개수작

  • 11. 좋은
    '24.4.11 11:51 AM (175.120.xxx.173)

    평가는 급여로 합니다..
    그 외에는 그냥 입터는 겁니다.

  • 12. ..
    '24.4.11 12:44 PM (222.117.xxx.76)

    립서비스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 13. 그냥
    '24.4.11 12:47 PM (110.8.xxx.59)

    큰 의미없이 할 수도 있는 말 같은데요.
    그걸로 진짜 아끼는 지 어쩐지는 판단 못하죠

  • 14. 나는나
    '24.4.11 1:06 PM (39.118.xxx.220)

    인사치레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회사에서 아낀다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70 동호회 부의금 1 별로 08:04:06 32
1777069 꽃향기 나는 샴푸, 핸드크림 추천해 주세요. .. 08:03:49 17
1777068 공모주 시초가 매도 1 주식매도 08:01:22 93
1777067 남편 출근시키기 ㅜㅜ 2 ooo 07:49:00 559
1777066 겨울이 너무 싫지않나요 ㅜㅜ 15 아휴진짜 07:48:04 524
1777065 Thanksgiving Day 퍼레이드 '골든' (NBC 라이브.. 1 ... 07:36:41 274
1777064 해남배추 일손이 없대요. 제 절임배추 무사할까요? 6 ... 07:35:46 686
1777063 오늘 민희진 재판에서 터진 폭로 12 그냥 07:33:17 1,183
1777062 노무사님 혹시 계시면 질문드립니다 4 .... 07:31:46 243
1777061 네이버 2 .. 07:30:07 215
1777060 비혼 자매 병 수발 보다가, 결혼하고 자식 낳는게 20 .... 07:25:08 1,210
1777059 혼자계시는 시어머니 병원동행서비스 이용할수 있나요? 4 도움절실 07:01:56 1,125
1777058 베개 속 내용물 확인성공!! 그러나 7 이름 07:00:34 833
1777057 백해룡 "李정부 인사들, 마약게이트 실체 공개 달가워 .. 2 ㅇㅇ 06:59:46 815
1777056 주부들의 김장부심도 사라질 거 같아요 16 곧겨울 06:55:42 1,669
1777055 일년에 5번 해외 한달간 남녀 단둘이 출장 7 qq 06:45:05 2,389
1777054 정시 3,4등급 대입 지원 전략 2 06:41:10 657
1777053 본인이 나르시시스트는 아닌지 살펴봅시다. 4 ㅁㅇ 06:37:13 1,150
1777052 미국주식을 사라고 해서 봤더니 5 06:33:00 1,716
1777051 갓을 배송받았는데 길이가 60~70cm 돼요 1 질문 05:57:49 954
1777050 나의 비행기 탑승기 1 ... 04:41:59 2,119
1777049 나르시시스트 16 답답함 04:25:15 2,351
1777048 농약 안 치고 관리 쉬운 과실수 4 진주 04:13:35 2,015
1777047 5시간 울분 토한 민희진  15 ........ 03:27:33 4,540
1777046 사무실에서 시간 때우는 방법 ㅠㅠ 5 ….. 03:21:49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