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은 생각도 안해야함.
보는눈 없음 사주라도 몇군데 보던가
남편 바람 엄청나게 피우고 혼자 가장한 이혼한 친구가
제 남편 친구랑 초상집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남자 너무 괜찮다 소개 해달라네요
그남자도 전남편이랑 비슷해서 이혼했는데
제가 소개해준 성실하고 경제력 있는 남잔 다 싫다더니
바람둥이 콕 찝어서 소개해달라하더라고요.
재혼은 생각도 안해야함.
보는눈 없음 사주라도 몇군데 보던가
남편 바람 엄청나게 피우고 혼자 가장한 이혼한 친구가
제 남편 친구랑 초상집에서 우연히 만났는데
그남자 너무 괜찮다 소개 해달라네요
그남자도 전남편이랑 비슷해서 이혼했는데
제가 소개해준 성실하고 경제력 있는 남잔 다 싫다더니
바람둥이 콕 찝어서 소개해달라하더라고요.
맞는말임
그런분을 친구로 둔 원글님 위로드립니다
재혼 안하고 연애만 할수도 있죠
연애 할꺼면 호르몬이 시키는 케미
좋은 사람 만나는게 낫죠
대신 나한테 다시 징징 거리진 말고
없고 착하고 좋은 친구인데 남자 보는 눈만 한결같네요.
틀린말은 아님
그런편인듯
선우은숙 케이스를 봐도 동감. 나이들어도 똑같
운이라도 좋게 받쳐주면 그나마 해끼치지않는 남자 만나더라고요 본인 마음에는 쏙 들지 않더라도요
성실하고 경제력 있는 남자도 바람 펴요.
3명다 같이 다니던...몰래 사내불륜피워 이혼한 케이스인데
어디가면 늘 남자끼고 밥먹고
만만한 지인들에게 넌 뭐하냐고 나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깜놀..
남자한테 데여서 쳐다다 안본다는 우리들의 시선.
너도 했는데 난 왜 안될까 하며
솔로라 프리라면서
가슴수술하고 실리프팅하고 명기수술까지 했다던 50후 이젠 60초
혹시나했더만 역시였음
우리 시누도 세번째 결혼인데 어쩜 남자가 한결같이 한량입니다.
성실한 남자를 만나야하는데.. 에휴..
성공하는 사람들은
첫결혼을 사람에게 반해서가 아니고
대충 조건 맞춰 했던 경우
좋아서 결혼했던 사람과 이혼한거면
새로 만나도 비슷한 사람 만나요
취향은 어디 안가거든요
그부부 3명다 같이 다니던...몰래 사내불륜피워 이혼당한 케이스인데
어디가면 늘 남자끼고 밥먹고
만만한 지인들에게 넌 뭐하냐고 나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깜놀..
남자한테 데여서 쳐다다 안본다는 건 우리들만의 시선.
너도 했는데 난 왜 안될까 하며
솔로니 프리라면서
가슴수술하고 실리프팅하고 명기수술까지 했다던 그 50후 이젠 60초.
요즘 어찌 살고있나??
혹시나했더만 역시였음
결혼말고 연애짓도 비위가 좋아야하는거 아녀요?
결혼말고 연애짓도 비위가 좋아야하는거 아녀요?
골라도 꼭 유부들만 만나고다니면서
결혼말고 연애소리...
저도 주변에서 봤는데 첫 결혼도 한량같은 남자라 힘들게 살았는데 두번 째도 신기할 정도로 경제력 없는 사람을 콕 찍더라구요.
누가 봐도 경제력 있고 착실한 남자가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든 밀어내고 어쩜 그리도 아닌 사람을 만나려고 하는지...
당장 생계 위협이나 생명 위협이 아니라면 냉정하게 평생 혼자 살 생각 없으면 이혼하지 않는 게 맞음 .. 선우은숙 사례 보면 알거임 ... ;;
동감 저희 시누이도 하나같이 겉만 뻔지르르한 양애취 스타일 남자 만나 결혼 세번째인데 다 실패 한놈은 우울증 한놈은 도박 한놈은 바람둥이네요 참 그렇게 골고루 고르기도 쉽지 않을듯 이제 가정폭력만 남은듯
그러면서 저보고 자기 오빠랑 왜 결혼하는 지 이해가 안간다고 ㅋㅋㅋㅋ 남편 못생기고 성격이 좀 답답해서 인기는 없었지만 평생 성실히 공부한 전문직 면허 가진 고위공무원이었고 지금도 여전히 성실한 가장이자 아빠인데 ㅎㅎ
제 지인도 다른건 다 좋은데 돈문제를 많이 일으켜
그예 이혼하고 얼마안가 그보다 더한
양아치랑 재혼
싸가지없고 허세 그득 돈두없고
지가 잘못하면 더 큰소리치고 불안감조성하고
남들앞에서는 세상 지와이프가 제일 이쁘고 사랑스러운듯
행동
살림합쳐 살아보고 이건아니다싶지만 참고사는중
비교적 그런 것 같아요
지인도 남편 바람펴서 이혼했는데
너무 빨리 또 다른 이혼남을 그것도 거진 열살 차이 나는 남자랑 살다시피 하는데
그 남자도 딱 그래보이더라고요ㅠㅠ
나이 차이만 나지 별다를게 없어요 게다가 그쪽도 자식이 둘이나....더 별로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87592 | 간호통합 재활병원 추천해주세요 4 | tu | 2024/04/24 | 677 |
1587591 | 블랙앤데커 에어후라이기 2 | 음 | 2024/04/24 | 389 |
1587590 | 수도권 병원 6600병상 위치 16 | .. | 2024/04/24 | 2,053 |
1587589 | T와 F의 차이일까요? 3 | ... | 2024/04/24 | 1,641 |
1587588 | 캐리어에 붙은 숫자비번이 바꼈어요 2 | 여기 | 2024/04/24 | 643 |
1587587 | 용산집무실에 연못을 파고 있다 27 | 용산 | 2024/04/24 | 5,550 |
1587586 | 입대시 준비물품 2 | ..... | 2024/04/24 | 344 |
1587585 | 여기서 말 많은 월 천 만원 가정인데요 25 | ........ | 2024/04/24 | 5,206 |
1587584 | 친구가 예쁘다고 예비남편 소개안시켜준다는 친구.. 22 | -0- | 2024/04/24 | 4,560 |
1587583 | 오늘 아침 가정음악실 1 | ** | 2024/04/24 | 904 |
1587582 | 학교앞 아파트 vs 학교에서 떨어진 신축 17 | 골라주세요 | 2024/04/24 | 1,223 |
1587581 |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공안검사 이시원 '채상병 사건'에도 관여.. 6 | 검찰카르텔 .. | 2024/04/24 | 1,130 |
1587580 | Irp 계좌 개설되어 있는데 2 | Irp | 2024/04/24 | 707 |
1587579 | 파스타를 집에서 만드니 ~ 28 | 소스 | 2024/04/24 | 4,087 |
1587578 | 여러분 동네 세탁소 -와이셔츠 얼마? 4 | 00 | 2024/04/24 | 755 |
1587577 | 음식물 과태료 처벌 고시 확정이라고 4 | ... | 2024/04/24 | 1,914 |
1587576 | 돌아가신 아버지가 이사짐 옮기는거 도와주시는 꿈 16 | oo | 2024/04/24 | 2,894 |
1587575 | 월천 같은 소리 하네! 직장인33%가 월급200만원대 15 | 월천타령그만.. | 2024/04/24 | 3,134 |
1587574 | 채상병 사건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29 | 저도 | 2024/04/24 | 3,500 |
1587573 | 재난지원금으로 지역상권 당장 살려야해요 35 | ㄱㄴ | 2024/04/24 | 2,080 |
1587572 | 떡사먹는게 제일 돈아깝네요 33 | ㅇㅇ | 2024/04/24 | 6,214 |
1587571 | 의료개혁에 대하여 6 | ... | 2024/04/24 | 549 |
1587570 | 만원행복 함께 하신분들 봐주세요 11 | 유지니맘 | 2024/04/24 | 805 |
1587569 | 먼저 본 영화(스턴트맨, 범죄도시4, 쿵푸팬더4) | 지나가다 | 2024/04/24 | 436 |
1587568 | 돌잔치… 축하금 고민입니다. 33 | 티니 | 2024/04/24 | 2,8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