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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영호 진짜 내가 공황장애 올것같아요

어우 조회수 : 3,450
작성일 : 2024-04-11 10:41:40

목걸이 주지말라고 다들 말려도 듣지도 않고 답정너같이 굴고

현숙한테 계속 말로 조근조근 중꺾마 자세로 설득하는데 

징글징글하네요

티비보다가 이게 공황장애인가싶게 가슴이 답답해졌어요

그걸 계속 쉴드치는 데프콘도 재미없구요

 

IP : 211.217.xxx.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송
    '24.4.11 10:44 AM (115.138.xxx.63)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방송이 재미있게 욕하며보고 시청율 올라가고 피디는 승진하고 그런가봅니다

  • 2. ........
    '24.4.11 10:45 AM (61.78.xxx.218)

    그렇게 욕하는 재미로 보는 방송 아니에요?

  • 3. 가을
    '24.4.11 10:46 AM (122.36.xxx.75)

    제발 그 머리 좀 어떻게 해봐~
    김용명 닮았어요 ㅎㅎ
    어디서 의사한테 들이대 보겠어요

  • 4. ..
    '24.4.11 10:52 AM (27.124.xxx.193)

    착각은 자유라지만
    그렇게 착각하는 사람 나솔에서 처음봐요
    어떻게 영숙이나 현숙이 자기를 좋아할거라는
    착각을 하는지?
    무슨 최커나 된듯 놀이공원 가자는둥 직장이직을
    한다는둥...무서워요

  • 5. 미더더기
    '24.4.11 10:58 AM (175.214.xxx.100)

    이런 말 하기에 미안하지만, 볼 때마다 느끼해서.. ㅠㅠ 보기가 힘드네요.
    그래도 영호! 티비로 나온 모습보고 본인도 느껴서 더욱 발전하기를!!

  • 6. ㅇㅇ
    '24.4.11 11:07 AM (119.69.xxx.105)

    어디가서 의사를 만나보겠냐 하는 마음에 들이대는건 이해가지만
    정도가 너무 심하더군요
    최종 선택 안되도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고 징징징
    남자들 주제파악 못한다더니 나솔 보면서 확인했어요

  • 7. ...
    '24.4.11 11:21 AM (14.5.xxx.38)

    이번 기수는 방송을 너무 길게 하네요.

  • 8. ...
    '24.4.11 11:27 AM (121.143.xxx.68)

    너무 보기 힘들더라구요.
    그러다가 문득 나 자신의 젊은날엔 저런 적 없었나 반성하고 이불킥 했어요.
    그러지 말걸..상대방도 괴로웠겠네 싶었네요.
    아마도 젊어서 사리분별 안되고, 연애 센스가 없어 그런가 싶었어요.
    의사인 현숙은 외모도, 재력도, 성격도 안되는 사람이 너무 들이대니
    사람 대 사람으로 그냥 좋게 대해준 것을 후회하는 느낌이었어요.
    이번 기수는 영숙과 현숙에게 너무 가혹한 기수 였어요.

  • 9. 진짜
    '24.4.11 11:28 AM (121.155.xxx.78)

    이번 기수는 방송을 너무 길게 하네요.22222

    핵노잼+비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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