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이번기수 왤케 길게 해요?

[라이카]

보통 8회만 하는거 아닌가요?

솔까 재미도 없는데 너~무 길게 하네요

어제 개표방송 보다 두근거려 잠시 봤는데

순자 사주 플러팅 진짜 애잔하더군요

그래도 너무 순수하게 다가오니 영수가 정숙때보단 잘해주더군요 ㅎ

제발 담주에는 끝나겠죠?

영숙, 현숙에게 술한잔 사주고 싶다는..

욕봤다고~~

나솔 정리글이나 안올라왔나 찾아봐야겠어요..

[ㅡㅡ]

헐 어제 하는날이었군요
이번기수는 안봐요 역대급 노잼

[아직도]

안끝났군요
진짜 넘 수준이하인 사람이 많아서
보는 내가 자괴감 느껴질정도-_-

[그나마]

상철옥순 보려고 끝까지 봤는데 진짜 뭐냐구요

[ㅇㅇ]

저도 딱히 나쁜사람들은 아니니 욕은 안하겠지만
이번 기수 여출들 현타 제대로 올듯
그 피디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딸 셀프입봉에 돈가지고 말 많던데 출연자 인터뷰때 띠꺼운 말투부터
이번 조합은 무슨 생각으로 저러나싶어 내가 다 불쾌.

[확실히]

모쏠특집은 재미가 없더라구요
연애 이전의 사회성
사회성 이전의 기질이나 자존감이 특이한테 그걸 카메라로 밀착해서 보는 게
불편하더라구요
나쁜 게 아니라 다르다? 부족하다?
영숙 옥순 상철이는 사람을 편하게 해주고 대화도 잘하는데 본인이 사귀려고만 하면
모쏠은 아니었을 거 같더라구요
남이든 여든 한 쪽은 연애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 섞어야 케미가 생기지
둘 다 모쏠이니 너무 미숙해서 밋밋하네요

[..]

다음주에 끝나요.

[ᆢ]

이번건 너무 재미없는데
왜 질질 끄는건지요.
남자들 솔직히 호감형이 한명도 없어요.

[미더더기]

옥순, 상철 때문에 가슴이 간질간질해서 계속 보고 싶네요. ㅎ
영숙이랑 현숙 정말 밥 사주고 싶어요

[ㅇㅇ]

여출들 선택 차례인데 선택할 사람이 없더군요
여출들이 난감 하겠더군요

멀쩡한 사람이 영수와 상철밖에 없는데 영수는 영자 바라기니 패스
영숙과 현숙은 광수 영호 피해서
상철한테 피신가던데요
상철이 옥순 좋아하는거 알면서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