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탄맘카페 여론조사가 적중했네요

여론조사 조회수 : 5,534
작성일 : 2024-04-11 01:56:32

여론조사 이준석이 꼴등이었을때

맘카페 여론조사는 이준석이 1등ㅋㅋ

IP : 223.38.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4.11 2:02 AM (125.130.xxx.132)

    공천실패죠
    후보가 무매력에 유세하는 걸 한번 못봤네요
    쥰스기는 맨날 자전거타고 누비던데...

  • 2.
    '24.4.11 2:14 AM (61.43.xxx.204)

    남녀 갈라치기로 떠서 일베 등 여혐 사이트에서 압도적으로 밀어주는 이준석을 애엄마들이 지지하는 아이러니 ㅎㅎㅎ

  • 3. ...
    '24.4.11 2:19 AM (142.116.xxx.118)

    민주 후보나 제대로 내야지, 썩은내 나는 사람 내놓고 민주당이니 무조건 찍을거라 믿었나봐요.

  • 4. .....
    '24.4.11 2:22 AM (178.88.xxx.167)

    지역주민을 넘 무시한 후보를 공천했어요.
    계속 민주당 찍어준 동네인데...

  • 5. ㅎㅎㅎ
    '24.4.11 2:27 AM (223.39.xxx.196)

    맘카페 맘들이 입김이 세죠~ 남편들을 설득 시켰을것 같아요^^

  • 6.
    '24.4.11 7:46 AM (222.98.xxx.43)

    공천 실패예요.
    여기가 묻지마 민주당인데
    공영운 이 사람 안일했고
    선거 운동도 거의 안했어요.
    절박함이 없달까.
    준석이 열심히 했어요.

  • 7. 이준석이
    '24.4.11 8:24 AM (211.205.xxx.145)

    나가리 됐어야 했는데
    싸가지 없이 설치는 꼴을 계속ㅇ봐야 한다니.
    동탄을 주민들 진짜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이네요.
    준석이가 동탄을 위해 혹은 국민을 위해 무슨일을 하겠어요.
    지밖에 모르는 놈인데

  • 8. 에효
    '24.4.11 11:59 AM (218.237.xxx.69)

    화성을 사람인데요...저도 첨에 이준석 온다고 했을때 너무 짜증났어요 동탄이 우습나 저런 싸가지가 왜 오나...거의 대부분 동탄 사람들 그런심정..계속 지지율도 낮고 안되겠구나 했는데..지금은 그 성실함과 노력,절실함에 많이들 움직인거 맞습니다.. 밤이고 낮이고 자전거 혼자 타고 유세 다니고 100개 넘는 아파트마다 돌아다니며 아파트 문제점 파악하여 공지하고 동탄이 안고 있는 지역 문제점을 구석구석까지 다 파악했더라구요.. 새벽까지 혼자 돌아다니다가 아침 7시면 동탄ic에 또 피켓들고 비오면 비옷 입고 서있고..그런 노력이 한두가지가 아니어서 많이 놀랬습니다 집으로 오는 선거우편물 열장 남짓한 종이에 자필로 한자 한자 그림까지 직접 그려가며 보냈더군요 50평생 살면서 이런 후보 본적도 없고 이런 선거운동 본적도 없고..
    민주당이 실수했어요 막말로 조두순이 민주당으로 나와도 된다는 지역이었는데 안일했던거죠 덕분에 12년동안 민주당 동탄서 일 안했어요 하버드 아무나 가는게 아니구나 싶을정도로 독하게 선거운동 하더라구요 선거유세때 말은 얼마나 또 가슴을 파고 드는지..아마 안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 들은 사람은 없을 정도였답니다 앞으로 얼마나 공약을 지키는지 봐야 알겠지만 저정도 선거운동,공약 민주당은 왜 못했는지...
    유일하게 당보고 찍지 않고 사람보고 공약보고 찍은 도시가 동탄입니다 이해 안된다는 분들 저랑 같은 생각이실꺼에요 저도 너무 싫어했는데 이제는 정말 자랑스러울 정도입니다
    막판에 뒤집은 영화같은 선거는 동탄사람들만 이해할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46 봄 지갑 하나 사야겠다 했더니 ㄷㄷ 20 마할로 2024/04/22 6,080
1586645 쇼파 없애면 불편할까요? 31 ㅇㅇㅇ 2024/04/22 3,343
1586644 소파 가죽이 벗겨졌어요 버리긴 싫고 방법이 없을까요? 9 ㅇㄹㅇ 2024/04/22 2,023
1586643 한살림에서 어떤 모자 본 이야기 16 oo 2024/04/22 5,324
1586642 본인은 책 좋아하는데 아이는 책 안좋아하는 경우 17 ㅇㅇ 2024/04/22 1,303
1586641 부산 1박2일. 아침 새벽 도착 11 abcd 2024/04/22 1,362
1586640 요새 쿠팡 로켓후레쉬 배달올때 11 포장이 2024/04/22 2,098
1586639 찹쌀현미로 약밥이 잘 될까요? 7 ... 2024/04/22 798
1586638 민들레 국수 만원의 행복 최종 모금액입니다 20 유지니맘 2024/04/22 1,698
1586637 단톡방에서 말안하는 사람 23 ... 2024/04/22 5,610
1586636 상속 취득세 많이 나올까요? 9 2024/04/22 1,923
1586635 별그대가 100점이라면 눈여는 20점 9 ㅇㅇㅇ 2024/04/22 1,909
1586634 400백만원 넘는 소파가 필요할까요? 25 ..... .. 2024/04/22 4,931
1586633 임대차계약신고꼭해야하나요 ........ 2024/04/22 532
1586632 연주회 취미로 자주가시는 분요 15 .... 2024/04/22 1,583
1586631 강제성이 없는데 공부 꾸준히 하시는분 비결이 뭔가요? 10 ㅇㅇ 2024/04/22 1,932
1586630 대면형 주방... 청소하기 어떤가요?? 11 -- 2024/04/22 1,383
1586629 탄탄한 근육있는 몸이 되려면 얼마나 운동해야하나요? 10 aa 2024/04/22 2,167
1586628 백년만에 조선일보를 보다가 3 지나가다 2024/04/22 1,169
1586627 스포)눈물의 여왕, 해인이 뇌 없어도 기억하는 방법 3 안타까움 2024/04/22 4,134
1586626 어제 술자리에서 82얘기 해 줬더니 42 고래 2024/04/22 13,261
1586625 유럽 여행 팁은 유로? 달러? 5 .... 2024/04/22 1,578
1586624 외국 카페에서 ...ㅋㅋㅋ 9 .. 2024/04/22 2,682
1586623 조작 수사 안 통하니 '영수회담' 제안 8 ㅇㅇㅇ 2024/04/22 1,339
1586622 자기말만 우기는 사람 뭐라 대응하죠? 8 그냥 2024/04/2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