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친구랑 둘이 만나 노니까 와 꿀이네요 ㅋㅋ

쿠우쿠크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24-04-10 16:45:41

 

 

4학년 딸 아이

처음으로 휴일에 친구랑 약속잡아 나갔어요 ㅋㅋㅋ

세상에 ㅋㅋㅋㅋㅋ 꿀이네요 꿀ㅋㅋㅋㅋ 

 

오래 놀고 오너라...

 

이제 놀이터 지킴이 벗어나네요 ㅎㅎ 

IP : 58.233.xxx.1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0 4:47 PM (218.159.xxx.228)

    아이가 역시 나는 엄마랑 노는 게 제일 좋아!!하며 엄마를 끌어안는데...

  • 2. ㅋㅋ
    '24.4.10 4:49 PM (219.255.xxx.120)

    울집 중삼이는 친구랑 마라탕 감자탕 엽떡 드시고
    졸사 찍어야된다고 집밥은 거부 ㅋ

  • 3. ..
    '24.4.10 4:49 PM (223.38.xxx.2)

    서로 각자 놀다 저녁에 만나야 행복함. 거리가 있어야 합니다.

  • 4. ...
    '24.4.10 4:5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ㅋㅋㅋ 저도 중삼 때 친구랑 돼지템들 순례하고 집에 와서 살찐다고 엄마가 한 비빔밥은 안 먹었던..

  • 5. ..
    '24.4.10 4:53 PM (175.121.xxx.114)

    학원 수업 가니 오늘도 집엔 중년부부만 ㅋㅋ 애들 금방커요

  • 6. ....
    '24.4.10 4:5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고등은 시험 얼마 안 남아서, 스카가고 학원가고..
    우리집도 중년부부 둘이서 멀뚱멀뚱 TV봐요

  • 7. 흠흠
    '24.4.10 4:58 PM (182.210.xxx.16)

    저희집 초4, 중1도 각자 친구들 만나러 나갔어요~~ 저는 일하고 남편은 방바닥 닦고 있대요..ㅋㅋ

  • 8. 휴식
    '24.4.10 5:45 PM (125.176.xxx.8)

    엄마랑 함께 하는 시간 금방 지나요.
    지금 그기분 조금 있으면 이젠 평생 느낄겁니다 ~^^

  • 9. 이제
    '24.4.10 6:06 PM (114.201.xxx.60)

    슬슬 좋은 세상 옵니다.
    제가 느낀 첫 자유는..둘째아들 5살때 형 따라서 남자화장실가고 저혼자 여자화장실칸 들어갔을 때요.(남편 바빠서 주말에 마트 혼자 애 둘 데리고 다니던 시절
    지금은 중고등이고 남편은 주말부부라 저녁엔 주로 혼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방금도 작은애는 스카갔고 큰애도 곧 학원가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5517 선업튀 선재가 어떻게 솔이를 기억해낼지 궁예 선재 07:29:58 71
1595516 직장에서 새로운 일. 직장고민 07:29:28 72
1595515 배우자 떠나신후 홀로 남아 계시는 시부모님 유산상속에 따라 모시.. 8 ........ 07:21:23 558
1595514 치킨값 3만 원 시대에, 연예인들 광고비를 줄이십시오 2 비싸다 07:19:47 365
1595513 의대 지역인재로 많이 배정이 과연 공정일까요? 10 07:12:06 254
1595512 바퀴가 지나갔을것 같은 물건이나 등등 다 씻고 닦으시나요? 1 ..... 07:10:29 336
1595511 청양군 인구 2만 9971명... 4 .... 07:02:50 870
1595510 큰사이즈 브라 구입 어디서? 1 도움요청 07:01:09 156
1595509 나 잡으려고 텔레그램 가입했어? ... 06:45:58 851
1595508 오늘 유퀴즈에 우리 선재 변우석 배우 나와요 1 ♡인스타 영.. 06:30:38 497
1595507 논 상속 받고 농사 안 지을때 세금 관련 알려주세요 6 상속 06:26:51 814
1595506 초1 아이 지켜보는 게 힘이 드네요 4 ... 06:21:22 1,302
1595505 동향집 서향방 9 ♡♡ 06:12:38 624
1595504 식당에서비계삼겹 1 핑게 06:08:46 438
1595503 책 찾아요 많이 읽으시는분 추천부탁 16 06:01:13 919
1595502 네이버줍줍 75원 8 ..... 05:56:07 920
1595501 여기서 호비티 추천해서 샀는데 참나 05:53:51 423
1595500 날짜지난 비타민 활용? llll 04:21:20 425
1595499 불쾌한 일이 생겼을때 1 ㅠㅠ 04:13:52 963
1595498 스마트폰 네비 첨 써봤어요 8 ..... 04:11:46 2,121
1595497 민희진측이 법정에서 공개 거부 요청한 내용 밝혀짐 10 /// 02:40:02 4,139
1595496 성형의 역사가 놀랍네요 5 ... 02:34:32 2,503
1595495 최근 미국에서 인기 있는 한국 음식 15 K푸드 02:29:10 5,261
1595494 사랑에 미친남자의 서사를 보는거죠 선업튀 1 선재업자 02:17:07 1,410
1595493 저 폰은 바다에 버려요 아무도 못찾게 해요 2 헤어질결심 02:09:41 3,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