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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이 전 같지 않고 흑화했어요.

조국 조회수 : 21,744
작성일 : 2024-04-10 15:54:57

힘든 일 겪어서 그렇다는 댓글들 달리겠지만,

 

그냥 얼굴만 보자면 그래요.

세상 엘레강스하던 얼굴 없어지고.

 

표독스럽고. 다른사람 된 듯한 표정.

 

누가 조국을 이리 만들었을까.

 

입시비리..  그건 고위층 다른 집들도 다 그러하던데.

 

잘생긴 게 죄인지.

 

여튼 결론은 조국이 다른 사람이 된 듯.

 

IP : 223.39.xxx.48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곰
    '24.4.10 3:56 PM (49.1.xxx.160)

    조국의 얼굴에서 결연함이 느껴짐니다.

  • 2. 여전히
    '24.4.10 3:56 PM (27.124.xxx.193)

    멋진 모습인데요

  • 3. ..
    '24.4.10 3:57 PM (203.236.xxx.48)

    표독은 아니고 호랑이의 얼굴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미소지을땐 한없이 온화함.

  • 4. 둥둥
    '24.4.10 3:57 PM (118.235.xxx.150)

    표독이 아니고 결의가 느껴지죠.
    투사가 됐어요

  • 5. ...
    '24.4.10 3:58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진보를 가장한 보수, 이런 글이 꼭 그래요. 무심한 듯한 얼굴로

  • 6. ㅇㅇ
    '24.4.10 3:58 PM (116.121.xxx.181)

    넘 매력적으로 바뀌었죠.
    그전에는 허우대만 멀쩡한 잘생김이라면
    지금은 카리스마 좔좔 흐르는 매력 남으로 변신.

  • 7. 엥?
    '24.4.10 3:59 PM (221.151.xxx.122)

    결의와 결기가 느껴지죠
    투사다워졌고요
    무슨 흑화에 표독? 어이없네요
    여전히 예의바르고 반듯하셔서 더 빛이납니다

  • 8. 그죠
    '24.4.10 3:59 PM (106.101.xxx.205)

    그런면이 보이긴해요

  • 9. 흑화가 아니라
    '24.4.10 3:59 PM (180.65.xxx.19)

    투사가 된거죠 흑화는 어두워지고 악에 물들었을때 쓰는 표현이잖아요 우리 조국을 구해야 하는데 백면서생 같은 얼굴로 되나요? 시련을 겪어 오면서 표정이 단호해 졌지만 멋이 묻어 나옵니다 지금의 얼굴도 잘생겼어요

  • 10. 등 ㅎ신
    '24.4.10 3:59 PM (121.155.xxx.24)

    냅뒀으면 ㅡ
    그냥 교육자였다 할텐데
    조국 투사 만드는데 제물이 됐다라는 생각이 나려나

  • 11. 저기요
    '24.4.10 3:59 PM (180.68.xxx.158)

    시간 날때
    직관? 한번 해보세요.
    기레기들 사진빨은 어찌나 표독 스러운지…
    창당식에서 보고
    사진이 참 못된것만 내보내는구나 했네요.
    외모로 뭐라하기 싫지만,
    동급최강 맞습디다.
    골격? 골상? 그런게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반듯하고 단호해요.
    독기하고는 다른 단호함이 있어요.
    더 이상의 얼평은 안 하겠습니다.
    직접 보시면 느낌 옵니다.
    김동연 경시지사도
    온화함속에 강단 있어보이시더군요.
    보통 사람들하고 눈빛이 다릅디다.

  • 12. ㅁㅁ ㅁ
    '24.4.10 4:00 PM (112.187.xxx.82)

    저는 조민 표창장이나 그 동생 오픈테스트는 입시 비리 축에도 못 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13. 이만희개세용
    '24.4.10 4:00 PM (118.235.xxx.86)

    이런 걸 너무 싫다 그런 일 겪고도 사람이 해맑으면거면 그건 정신병인 거예요

  • 14. ㅁㄴㅇㄹ
    '24.4.10 4:00 PM (220.70.xxx.74)

    저라도..저 하나때문에 온 가족 ...특히 자식들 일기장까지 털리고 모든게 다 끊어져버리면....그걸 4년동안이나 겪었으면 저렇게 변할것 같아요.

    진짜 그 가족 한명도 안죽고 살아남은게 용하고 대단합니다.

  • 15. ..
    '24.4.10 4:01 PM (223.39.xxx.158)

    모두 같이 느낄수는 없으니까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 16. 돌려까기 오지네
    '24.4.10 4:02 P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표독 흑화 같은 소리 하시네

    조국이 흑화면
    권력 앞세워 일방통행 하는 인생 살다보니
    허여멀건 피둥피둥 살만 오른 가발이 얼굴은 그럼 리즈 갱신 중인가요? ㅋㅋㅋㅋ

  • 17. ㅎㅎㅎ
    '24.4.10 4:02 PM (175.213.xxx.18)

    얼굴이 검어진듯..
    정치인이 되려면 말도 거칠어질 수 밖에 없음.
    안그러면 물로 보거든요

  • 18. ..
    '24.4.10 4:04 PM (125.178.xxx.170)

    그렇게 당했는데
    너무나 당연한 거 아닙니까.

  • 19. ㅎㅎ
    '24.4.10 4:04 PM (116.122.xxx.232)

    연설 하는건 안 보셨나요?
    반듯하고 젠틀한 꽃미남 샌님에서
    야수성까지 갖춘 투사가 되서
    훨씬 더 매력적이네요.
    돌풍이 괜히 부는게 아니에요.

  • 20. 다른고위층집
    '24.4.10 4:05 PM (211.205.xxx.145)

    다 투기하고 입시비리하고 하면 정치는 하지 말아야.

  • 21. 흑화?
    '24.4.10 4:06 PM (76.168.xxx.21)

    흑화 뜻을 제대로 알고 이런 글을 쓰시나..참나.
    그리고 그런 고초를 겪었는데 얼굴이 탱탱하고 괜챦을 수가 있어요?
    만약 그랬다면 더 욕했을테지..
    세상에 생각이 없어도 그렇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나요..참 기가 차네요.

  • 22. 당연히
    '24.4.10 4:08 PM (1.227.xxx.55)

    독해야죠.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인데 무르면 되나요.

  • 23. 김건희 말하는 줄
    '24.4.10 4:08 PM (118.235.xxx.195)

    표독스럽다니

    뜻을 잘 모르나봐요

  • 24. 돼지 눈엔 돼지로
    '24.4.10 4:11 PM (219.249.xxx.96)

    어제 대구에서 보고 악수 했습니다
    따뜻한 손을 느꼈고 깊은 눈동자가 더 결의에 찬 모습이었습니다
    대구 3번 방문했고 저는 2번 봤어요
    살이 많이 빠졌어요
    몸을 던져 인생을 걸고 행동하는 한사람을 보았습니다
    대구도 많이 응 원합니다
    주변의 중년 남자들도 다들 간절히 악수하고 싶어 했어요
    선관위에서 계속 9자 풍선 크다고 없애라 하고, 25센치 이상 글쓴거 거두라 하고 철저히 단속했습니다
    법이 정말 이상하다 느꼈고 바껴야 한다 느꼈습니다

  • 25. ...
    '24.4.10 4:11 PM (122.39.xxx.248)

    표독이 아니라 결연!!

  • 26. ㅋㅋㅋ
    '24.4.10 4:11 PM (118.235.xxx.253)

    원글이 국어를 잘 모르는 듯
    흑화라는 단어를 잘못 쓰셨어요

  • 27. 정치판
    '24.4.10 4:14 PM (122.32.xxx.138)

    들어서면 다들 변하는거 아니었나?

  • 28. 없던
    '24.4.10 4:15 PM (47.136.xxx.25)

    야성이 생긴 거죠.

  • 29.
    '24.4.10 4:19 PM (118.32.xxx.104)

    야성, 투사, 호랑이 기운이 깨어난거죠
    흑화라니 뭔가 평가절하하고 싶은거군요ㅎㅎ

  • 30. 흑화는
    '24.4.10 4:19 PM (125.134.xxx.38)

    무슨

    결연 222222!!!!!!!!!

  • 31. ..
    '24.4.10 4:21 PM (211.251.xxx.199)

    나 같았으면 버얼써~~~~
    다들 뭔 말을 할지 아시죠?

    내 자식들이 내 부인 저렇게 당해봐요
    진짜 대단한 사람입니다

  • 32.
    '24.4.10 4:26 PM (115.138.xxx.158)

    처음엔 엘레강스 해 보이긴 했나보네요?
    난 처음부터 별로던데
    이번 선거는 이번 정권 심판이라 1,3 찍었지만 도무지…
    누구하나…ㅉㅈ

  • 33. ㅇㅇ
    '24.4.10 4:28 PM (223.39.xxx.144)

    장난삼아 나왔겠어요?
    모든 것을 걸고 하는데 실실 웃으며 사람 좋게만 보이겠냐구요.
    그 결연함에 9번 찍었습니다.

  • 34. ㅉㅉㅉ
    '24.4.10 4:28 PM (112.161.xxx.93)

    햇빛에 얼굴타고 피곤한거죠. ㅋㅋㅋㅋ 굳이 관상까지야. 지금 선거 뛴 정치인들 얼굴보면 다들 10년은 폭삭 늙어보이더군요.

  • 35. 눈밑지방
    '24.4.10 4:32 PM (203.218.xxx.121)

    조국도 눈밑지방 수술하면 괜찮을듯

    근데 대파넣은 가짜디올백 들고 있는거 넘 유치했어요… 그사진이 진짜라면 ㅠㅠ

  • 36. 응원
    '24.4.10 4:40 PM (175.192.xxx.113)

    봄볕에 열정적으로 전국을 다니니 피부가 타죠 뭐..
    더 강인하게 보여요~학자가 투사가 되어 나타났어요~

  • 37. 한낮의 별빛
    '24.4.10 4:47 PM (126.143.xxx.138)

    흑화아니고
    결연해진거죠.

    투사가 된겁니다.

  • 38. 무슨
    '24.4.10 4:49 PM (14.32.xxx.215)

    고위층이 다그래요 ㅋ
    제가 아은한 그런거 없고
    (내가 더 부자고 법무장관 전엔 우리가 더 고위층이었음)
    그리고 학폭하고 더불어 고위층 몰락의 지름길인데
    누가 나도 그랬다고 떠벌이고 다녀요

  • 39. ...
    '24.4.10 5:00 PM (211.234.xxx.152)

    이렇게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한 사람인줄 몰랐죠
    문서 위조범이 자기이름으로 당 만들어
    비례 2번으로 나올줄이야

  • 40. 211.234
    '24.4.10 5:08 PM (180.65.xxx.19)

    윤김한씨는 좋죠? 대도는 되야 맘에 들죠? 님이나 윤김한이나 거기서 거기죠~? 이런 사람한테는 위조도 300억 통장잔고 위조 정도 해야 지지 받을텐디

  • 41. ....
    '24.4.10 5:14 PM (61.43.xxx.79)

    표독이라뇨?
    멸문지화의 고초를 겪는 중인데
    온화해야합니까?

  • 42. 어감이??
    '24.4.10 5:17 PM (61.47.xxx.114)

    표독스러워졌다기보다는
    투사가된거죠

  • 43. 고위층 누구요?
    '24.4.10 5:2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그 사람들이 다 민정수석도 하고
    법무부장관도 했나요?

  • 44. 211.234
    '24.4.10 5:40 PM (124.51.xxx.74)

    211.234 아직도 문서 위조라고
    생각하는 분 정신좀 차리세요

  • 45.
    '24.4.10 6:31 PM (121.163.xxx.14)

    지금 조국 얼굴이
    순둥순둥 엘레강스하면
    그게 더 웃긴거죠

    모든 거 다 잃고
    오늘 하루하루만 산다는 조국의 심정
    나는 이해해요
    저 사람 얼굴과 심정은
    흑화하는 게 맞아요

  • 46. 벌레무당
    '24.4.10 6:32 PM (125.208.xxx.54)

    범죄자 입장에선 표독이겠죠.

  • 47.
    '24.4.10 6:35 PM (121.159.xxx.76)

    안철수도 정치하기전엔 참 인상 좋더니 정치한다고 나오더니 앵그리 버드처럼 되잖아요. 비슷한 전철. 이 분은 낚인거 같아요. 문파한테. 얼굴마담으로 나서지 않으면 본인도 가족도 너무 밟혀 상처가 크니 그걸 극복하려면 그 세력들 하란데로 얼굴마담해서 다시 그 세력이 권력쥐게 해주고 본인도 권력 쥐어야 결국은 거기서 벗어나는.

  • 48. 왜그러냐면요
    '24.4.10 9:38 PM (223.39.xxx.176)

    님 마음이 표독스럽고 흑화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냥 나 국힘이고 신천지고 한동훈지지자라고 시원하게 까요
    ㅋㅋ

  • 49. 학자같던
    '24.4.10 9:39 PM (99.241.xxx.71)

    모습에서 장군이 된것같던데 말을 참 웃기게 하시네요.
    그 표정은 표독이 아니라 결기라고 불리는겁니다.
    평생 저쪽 썩은 얼굴만 지지했으니 그런얼굴이 뭔지 모르겠지만.

  • 50.
    '24.4.10 10:16 PM (211.104.xxx.38)

    조국대표의 정치! 정말 기대됩니다

  • 51. ...
    '24.4.10 10:20 PM (1.232.xxx.61)

    까는 것도 가지가지
    흑화 좋아하네 ㅋㅋㅋ

  • 52. ㅇㅇ
    '24.4.10 10:42 PM (14.52.xxx.37)

    초기에 일방적으로 당해서 정말 바보 아닌가 그랬는데
    지금은 믿고 정치 맡길 수 있겠다 싶어서 이번에 찍었어요

  • 53. 2찍티 너무 나요
    '24.4.10 10:52 PM (59.15.xxx.62)

    님 마음이 표독스럽고 흑화되었기 때문이에요
    그냥 나 국힘이고 신천지고 한동훈지지자라고 시원하게 까요
    ㅋㅋ2222222222222222222222

  • 54. 진짜 초기에
    '24.4.10 10:57 PM (99.241.xxx.71)

    계속 얻으맞으면서 사과만할때 저도 바보아닌가 했었어요
    근데 그땐 문통 사람이니 혹 문통에게 해가 갈까봐 최대한 몸낮춘거고
    이젠 자기이름 걸고 당 만들어 나왔으니 속에 든 결기를 보여주는거죠.
    문통 타임지 표지얼굴 기억나시죠?
    조국도 속에 호랑이가 있었다싶네요
    하긴 학자시절부터 잘못된것들은 절대 그냥 안넘어가는 성정이긴했죠.

  • 55. 음..
    '24.4.10 10:59 PM (115.41.xxx.13)

    그 사람이 쓰는 단어는 그 사람을 나타내는게 맞는거 같아요
    원글님이 그런가 봐요

  • 56. a1b
    '24.4.10 11:13 PM (180.69.xxx.172)

    그런상황에 살아가는게 신기한거죠. 흑화가 대수인가

  • 57. 왕눈이
    '24.4.10 11:26 PM (218.147.xxx.70)

    조국님 응원합니다

  • 58. 흑화라뇨
    '24.4.10 11:27 PM (119.196.xxx.94)

    회색 간달프가 백색 간달프가 된겁니다.

  • 59. 원글의 본심
    '24.4.10 11:59 PM (60.36.xxx.150)

    멸문지화의 고초를 겪는 중인데
    온화해야합니까? 2222

    도대체 흑화라는 단어를 쓰는 악의는 뭡니까?

  • 60. ..
    '24.4.11 12:21 AM (220.73.xxx.222)

    정치는 학자의 얼굴로는 못합니다
    권력의지를 가지고 하는 거지 사회사업 봉사단체는 아니죠
    한씨 얼굴은 귀티가 나죠??
    조국얼굴이 흑화한 게 아니라 글쓴 사람 마음이 거기 투영되서 보이는 겁니다

  • 61.
    '24.4.11 12:22 AM (61.255.xxx.96)

    님 눈이 이상한듯

  • 62. 어제
    '24.4.11 12:32 AM (114.206.xxx.167)

    광화문 마지막 유세 현장에서
    저 바로 조국후보 뒤에 앉아 있었거든요.
    그나마 경호원이 양 옆에 있어 등짝만 보고
    가끔 옆모습 보일 때 포효하는 호랑이 상이더군요.
    뒤돌아서 한,번 인사할 때랑 기자회견 할 때 앞 모습 보았고. 겅행군에 수척해졌겠으나 진짜가 나타났다 싶더구만요.

  • 63. ㅇㅇ
    '24.4.11 12:57 AM (106.101.xxx.59)

    젠틀 +야수까지 여전히 멋지십니다~

  • 64. 표독은
    '24.4.11 1:03 AM (122.43.xxx.65)

    거니거니

  • 65. .....
    '24.4.11 1:16 AM (211.241.xxx.247)

    실제 인물 못 본 거 티나네요
    실물 보고 오세요
    깜짝 놀랄만큼 화면보다 훨씬 멋있고 아우라가 엄청 납니다.

  • 66. ...
    '24.4.11 1:41 AM (211.62.xxx.250) - 삭제된댓글

    그림같기만 할수있겠나요~
    투사가 되셔야하시니...결연해지시기도 하셔야지요~

  • 67. ..
    '24.4.11 2:07 AM (119.196.xxx.94)

    저기여.. 뚜껑 쓰고 하이힐 까치발 드는 찐빵이 백치화된 건 어떻게 생각하슈?ㅋ

  • 68. ....
    '24.4.11 3:03 AM (106.101.xxx.225)

    지금 모습이 흑화되었다면
    윤 한 김은 악의 축이것다요
    조국의 지금 이가는 모습 진즉 보이지 아싑습니다
    든든하게 지지하렵니다
    악과 맞써 싸우려면 그 악을 넘어서는 내공은 있어야조ㅡ?

  • 69. 온 가족이
    '24.4.11 4:10 AM (96.253.xxx.101)

    지난 5년간, 지금도 끝나지 않은 지옥 같은 나락으로 내 몰려진 조국 가족 생각하면
    두렵기도 하고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살아 있는 게 기적 이라고 생각해요.

  • 70. ㅌㅌ
    '24.4.11 7:49 AM (118.235.xxx.127)

    험한 일 많이 겪어서 그런거같아요
    와이프 죽을 뻔했잖아요

  • 71. 에이
    '24.4.11 8:26 AM (112.159.xxx.154)

    그동안 넘 젠틀하고 순한맛이었죠.
    보수개검들만큼 독살맞아야 살아납니다.
    더 독해져야 합니다.

  • 72. ㅇㄹ
    '24.4.11 8:52 AM (211.184.xxx.199)

    표독의 정의를 아시나요?

  • 73. ㅇㅇ
    '24.4.11 9:03 A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예전 조국 안 좋아 했어요.
    잘생겨 키 커 공부 잘 해 게다가 부잣집 아들에,
    세상이 얼마나 말랑말랑 솜사탕 같을까 패션좌파 강남좌파
    그러니 하는 소리마다 뜬 구름 잡는 소리지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국 멋있어요. 믿음직스러워요.
    세상이 얼마나 부조리하고 더러운지 진흙밭에 굴려져 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결기가 느껴져요.
    사람들이 조국을 지지하는 건 조국에게 씌워진 범죄는 여야 누구에게도 자유로울 수 없는 티끌을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확대해 범죄자라는 낙인을 찍으려 한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개돼지 국민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윤정부 일당의 시종일관 국민은 개돼지다라는 전제하에 하는 모든 행동이
    개돼지가 아닌 국민들은 기분이 나쁘거든요.
    무시 당하는 거 같아서!!

  • 74. ㅋㅋㅋㅋㅋ
    '24.4.11 9:19 AM (122.36.xxx.152)

    표독??
    그건 결기 라고 하는 겁니다.

    이상황에 결기 가진 내유외강 인물이 나타나서 너무 기쁩니다. 전.

  • 75. 그치치
    '24.4.11 10:10 AM (59.15.xxx.53)

    다른 고위층들 기득권들 다한건데
    왜 나한테만 그래...
    좀 모자란 내자식 나만큼은 못살거같아서 남들다하는거 불법도 아닌거 한게 그렇게 잘못인가
    니들은 더 심하게 했잖아 왜 나한테만 위선적이라고 해...그런거죠????

    ----조국이 욕먹는건 위선때문이에요...서민을 위하는척 했지만 철저하게 기득권의 삶을 살고 자식한테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물려주려고 했던거...물론 다 그렇죠...그런데 차라리 공정한척 바른척 그런걸 하지말았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지지않았을듯...황수정최음제 사건처럼

  • 76. ..
    '24.4.11 10:26 AM (117.111.xxx.194)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감옥갈 일이 코앞인데

  • 77. ㅅㅈ
    '24.4.11 10:31 AM (210.222.xxx.250)

    염색하고 앞머리 자르면 외모 돌아올듯요
    어제보니 돌아다니신다고 새카맣게 탔어요
    유툽에 33세 조국영상보니
    대한민국 국보로 정해야할 정도로 미남오브미남ㅜ

  • 78. ㅇㅇ
    '24.4.11 12:38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

    국민들이 현명하죠. 물론 개돼지 빼고.
    위선이라 조국한테 실망했는데, 이건 기대치가 높았으므로.
    우리 국민들이나 할 수 있는 포지션이죠.
    그런데 똥묻은 넘들이 겨 묻은 거 트집 잡아 멸문지화 범죄자 낙인 찍으려 하니
    아니야 너네 보다 훨 나은 사람이야.
    하고 조국열풍 분 겁니다.

  • 79. 흑화?
    '24.4.11 12:54 PM (58.141.xxx.31)

    모든 소년 만화의 클리셰를 따라 가는데요?
    전 태풍소년이라는 예전 일본 애니메이션이 생각납니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는 끝없는 로드무비..
    주인공의 각성입니다.

  • 80. 영통
    '24.4.11 1:42 P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댓글 여론 부대가
    긴급 회의 했나보네

    조국 흑화했다고 이미지 작업하려나 보네

    국힘은 ㅃ 갱이...
    지금은 범죄자..
    이런 프레임으로 상대 이미지를 망쳐 버리거든.

    조국이 범죄자 프레임으로도 살아남으니
    흑화 되었다고 프레임 거는거구나..

    그런데 어떡하니?
    이제 우리는 아는 게 너무 많아서
    너희들 시나리오 .프레임 전쟁..
    다 보이는데..
    다 보인단다.

  • 81. 영통
    '24.4.11 1:43 PM (211.114.xxx.32)

    댓글 여론 부대가
    긴급 회의 했나보네

    조국 흑화했다고 이미지 작업하려나 보네

    국힘세력은 이전부터 상대측을
    ㅃ 갱이...
    요즘은 상대측을 범죄자라면서..(자기들은 더한 범죄 많고도)
    이런 프레임으로 상대 이미지를 망쳐 버리거든.

    조국이 범죄자 프레임으로도 살아남으니
    흑화 되었다고 새로운 프레임을 이미지 밟기 시작하는구나..

    그런데 어떡하니?
    이제 우리는 아는 게 너무 많아서
    너희들 시나리오 .프레임 전쟁..
    다 보이는데..
    다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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