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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굳이가서 무효표 던졌어요

ㅡㅡㅡ 조회수 : 6,487
작성일 : 2024-04-10 15:54:02

내 표 가져가려면 작작 뻘짓들 하고 밥값들좀 하라고.

진짜 투표할 곳이 없었는데

찍을놈이 없어서지 애정이 없는건 아니라서

포기하긴 아깝더만요.

IP : 58.148.xxx.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10 3:55 PM (125.168.xxx.44)

    무효표 뭘 잘했다고 글까지 쓰시나요

  • 2. ㅡㅡㅡ
    '24.4.10 3:56 PM (58.148.xxx.3)

    댁은 뭘 잘해서 뻘댓글 달아요? 다 거지같다고 표행사한거예요. 말 뜻 잘 모르나.

  • 3.
    '24.4.10 3:56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집에 계시지 뭐하로 굳이 ㅎㅎㅎㅎㅎㅎㅎ

  • 4. ..
    '24.4.10 3:57 PM (125.168.xxx.44)

    그런 무효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요.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요.

  • 5. ...
    '24.4.10 3:57 PM (112.148.xxx.198)

    이건 뭐 유권자 갑질도 아니고
    님은 잘하나 못하나 입 다물고 있어야겠네요.

  • 6. ...
    '24.4.10 3:58 PM (218.159.xxx.228)

    굳이... 싶긴하죠. 저도 이번에 뽑고 싶은 정당도 인물도 아무도 없으나 최악 아닌 차악을 뽑는 게 투표지라는 마음으로 투표하고 왔어요.

  • 7. ㅡㅡㅡ
    '24.4.10 3:58 PM (58.148.xxx.3)

    무효표와 포기표의 다름을 모르시면 그리 말 할 수 있겠네요.

  • 8. 왠지
    '24.4.10 3:58 PM (220.70.xxx.74)

    무효표 아니고 2번 찍으신것 같은 느낌 ㅋㅋㅋ

  • 9. 둥둥
    '24.4.10 3:58 PM (118.235.xxx.150)

    힘들게 사네요.

  • 10. ...
    '24.4.10 3:59 PM (39.7.xxx.129)

    전 일본 젊은 세대가 어차피 윗 세대가 수가 많아 소용 없다고 투표 안 하는 것도 정치적 의사 표시라고 생각해요
    세대간 인구 수를 극복 못 하는 포기와 조용한 분노의 의사 표시요
    우리나라 지금 10대, 20대 인구 수보다 40대, 50대가 훨씬 많잖아요
    우리나라 젊은 세대도 10년 후에 그렇게 될 것 같아요

  • 11. 아기곰
    '24.4.10 3:59 PM (49.1.xxx.160)

    굳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뭐..그런가봅니다....

  • 12. ...
    '24.4.10 4:00 PM (106.101.xxx.66) - 삭제된댓글

    뭘 잘했다고..
    무학에 무식해서 무효표 찍은 농어촌 90세 할머니는 그러려니 하고 존중합니다.
    님은 뭐 쫌 같잖네요.
    무효표 찍고 오면 뭔가 좀 남다른 느낌이었나요?

  • 13. 뻘갱
    '24.4.10 4:02 PM (106.101.xxx.126)

    인증 완료 ㅋㅋㅋ

  • 14. 안됐네요
    '24.4.10 4:02 PM (180.65.xxx.19)

    표 하나에 돈으로 따지자면 6천만원 이라던데

  • 15.
    '24.4.10 4:03 PM (124.55.xxx.20)

    잘했다.짝짝짝!!!!!!!!!ㅋㅋㅋㅋ

  • 16. 투표는요
    '24.4.10 4:03 PM (180.68.xxx.158)

    최악을 피하자는거예요~
    누군들 다 맘에 들어서 찍나요?
    저 ㅅㄲ가 더 ㄱㅅㄲ 같으니까
    더 저질 ㄴ한테 권력주기 싫어서 찍는거지.

  • 17.
    '24.4.10 4:05 PM (116.122.xxx.232)

    악이 어딘지 명백한 상황에서
    굳이 무효표라니
    암묵적으로 2번 찍은 셈이네요.

  • 18.
    '24.4.10 4:06 PM (1.231.xxx.148)

    투표 1장의 가치가 거의 6천만원이라고 하죠
    투표를 하는 건 그 6천만원을 찾으러 가는 거라 생각해요
    원글님이 한 행동은 굳이 6천만원 찾으러 가서 찢어버리고 온 거죠

  • 19. ....
    '24.4.10 4:06 PM (223.39.xxx.22)

    이런걸 자랑이라고 올리다니

  • 20. 뭐래
    '24.4.10 4:07 P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그게 포기인데..ㅋㅋㅋㅋ

  • 21. ...
    '24.4.10 4:07 PM (115.22.xxx.93)

    적극적인 무효표라니..
    신선하네요

  • 22. 참..
    '24.4.10 4:08 PM (76.168.xxx.21)

    그게 포기인겁니다.
    어휴 진짜 저짝당 지지자들 왜들 수준이 다 이지경인지..

  • 23. 2번 찍었다고
    '24.4.10 4:09 PM (175.115.xxx.192) - 삭제된댓글

    왜 말을 못해 ㅋㅋㅋㅋㅋㅋㅋ

  • 24. ...
    '24.4.10 4:10 PM (61.101.xxx.163)

    이런시국에 무효표 던진분은 평소라면 2번찍었겠지요.
    저는 무효표 만든것만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요...ㅠㅠ
    아침부터 2찍은 아버지때문에 열불 나는거 ㅠㅠ 주변에 전화해서 1찍으라고 하면서 식히고 있습니다 ㅠㅠ

  • 25. 진짜
    '24.4.10 4:11 PM (125.178.xxx.170)

    그 소중한 한 표를!!
    너무하시네요.

  • 26. 이런 걸 꼴값이라고
    '24.4.10 4:12 PM (59.6.xxx.211)

    뭘 잘했다고…ㅉㅉ

  • 27. ...
    '24.4.10 4:12 PM (106.101.xxx.79) - 삭제된댓글

    이런시국에 무효표 던진분은 평소라면 2번찍었겠지요.
    저는 무효표 만든것만도 감사하다고 생각해요...ㅠㅠ 22222222
    듣고보니 그러네요. ㅎㅎ

  • 28. ....
    '24.4.10 4:12 PM (14.6.xxx.37)

    무식인증 ...자랑이다

  • 29. ㅋㅋ
    '24.4.10 4:13 PM (223.39.xxx.144)

    적극적 무효표나
    잘못 기표하여 사표처리된 무효표나
    똑같이 처리되는데 본인에게나 의미가 있지
    굳이 의미부여할 필요는 없을듯.
    원글님이 알려주고싶던 정치인이 어찌 안다고.

  • 30. 포기나
    '24.4.10 4:15 PM (210.117.xxx.5) - 삭제된댓글

    무효나.
    참 할일없다 싶네.
    전 그러거든요.
    국짐 찍은 사람보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 31. 뭘잘햇다고
    '24.4.10 4:17 PM (223.39.xxx.30)

    국힘 도와주고 왓네요

  • 32. .....
    '24.4.10 4:19 PM (223.39.xxx.22)

    뭘 잘했다고

  • 33. ..
    '24.4.10 4:20 PM (182.221.xxx.146)

    할 짓도 드럽게 없나보네
    집에서 발바닥 닦고 잠이나 잘것이지

  • 34. 뭐래
    '24.4.10 4:2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무효표 던질거면 굳이 투표장까지 가는것도 웃기네요
    진짜 뭘 잘했다고 여기 글까지 쓰시는지 ㅉㅉ

  • 35. 여기
    '24.4.10 4:22 PM (210.117.xxx.5)

    올라오는 실수해서 무효표 만드는거 빼고요.

    작정하고 무효표 만드는게 포기하는거랑 뭐가 다른지.
    참 할일없다 싶네요.
    제 생각은 국짐 찍은 사람보다 포기하는 사람들이 더 나쁨
    거기다 뭘 잘했다고 글 까지 ㅋ

  • 36. 차~~암
    '24.4.10 4:25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부지런도하지ㅡㆍㅡ

  • 37. ???
    '24.4.10 4:26 PM (218.53.xxx.30)

    극강의 나르시시즘이네요.
    무효표 찍은거랑 투표안한거랑 똑같아 보이는데 그런 의미 부여 전혀 와닫지 않아요.

  • 38. ㅇㅇ
    '24.4.10 4:30 PM (119.69.xxx.105)

    한심합니다

  • 39. 그냥이
    '24.4.10 4:32 PM (124.61.xxx.19)

    진짜 한심하네

  • 40. ㅋㅋ
    '24.4.10 4:32 PM (125.249.xxx.220) - 삭제된댓글

    ㅈㄹㄷㅍㄴ
    세상은 넓고 또라이도 많다!

  • 41. ...
    '24.4.10 4:33 PM (14.38.xxx.177)

    한심하고 맹하네요

  • 42. 아이구
    '24.4.10 4:33 PM (203.128.xxx.62)

    잘못하셨네....그들은 님의 깊은뜻을 몰라요
    누군가 실수했구나 하지....

  • 43. ㄷㅅ
    '24.4.10 4:33 PM (211.234.xxx.76) - 삭제된댓글

    나도요
    지역은 빈칸내면 누가조작할까봐 칸마다도장 다 찍고
    비례만 찍음

  • 44.
    '24.4.10 4:44 PM (1.238.xxx.109)

    정말 한심

    국민의 권리찾지도 요구하지도 말길
    무식

  • 45. 뭐래요
    '24.4.10 4:47 PM (222.120.xxx.110)

    실수가 아니라 고의로 무효표던지고왔다니. .참 독특함.
    제 주변에 님같은 사람있으면 피할것 같아요.

  • 46. 헐~~~~
    '24.4.10 4:49 PM (126.143.xxx.138)

    무효표나 기권이나
    차이가 뭔지..

    무효표는 내 의지는 없다.
    와 같죠.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졌는데 이해하기는 어렵네요.
    친구하고 싶은 분은 아니네요.

  • 47. ㅋㅋㅋ
    '24.4.10 5:00 PM (122.44.xxx.199)

    그냥 집에서 주무시지. ㅡㅡ
    뭘 또 ㅡㅡ 귀찮게 가셨어요
    무효표는 기권인건데
    표는 행사하시죠..
    대한민국에서 어찌되었거나 내가 살아가야 하는데
    표 행사 중요해요

  • 48. 매국노
    '24.4.10 5:03 PM (58.125.xxx.156)

    너무 같잖아서 말이 안나오네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부조리와 악이 판치는것
    투표는 최악을 면하기 위해 차악을 선택하는 것이요
    적어도 나라는 팔아 먹지 않을 사람

  • 49. ...
    '24.4.10 5:04 PM (211.234.xxx.152)

    오죽하면 무효표를 던지고 오셨을지
    정말 현재의 이 더러운 양당체제 무너져야 한다고 봅니다
    서로의 똥볼에 의지해서 서로 누가 더 잘못했나만 얘기하는
    여당과 야당이라니요

  • 50. ....
    '24.4.10 5:12 PM (1.227.xxx.209)

    학교에선 무효표도 의사 표시니까 포기하지 말고
    무효표라도 찍으라고 가르치더라구요.

    여기선 무조건 1찍해야 사람취급받는데
    원글님 정당한 의사표시 하고 욕보시네요.

  • 51. 어쨌거나
    '24.4.10 5:12 PM (118.235.xxx.78)

    다음엔 조금 더 나은 넘으로 찍어주세요
    그게 그나마 내의사가 조금이라도 더 전달되는거니까요

  • 52. ...
    '24.4.10 5:13 PM (180.69.xxx.82)

    정치에 관심없는 뇌텅텅 자녀들하고
    가족회의로 다함께 같은번호 찍으면
    유식한 깨시민

  • 53. ...
    '24.4.10 5:15 PM (61.43.xxx.79)

    무식의 한계를 보네요

  • 54. 그럴수도 있지요
    '24.4.10 5:27 PM (58.29.xxx.106)

    참 열심히도 투표하고 온 식구 독려해서 데려가던 사람이지만.. 이번에는 진짜 안가고 싶었어요. 민주당 뽑고 문재인 뽑아봤자 집값만 올려놓고, 결국 정치라는 것에 염증만 나고..
    식구들이 놀래요. 열성 민주당 지지자가 변하는 과정을 보는 것이니까요.
    그래도 투표장에 가지 않으려니 그것도 마음 같지 않아서 애들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조국도 기회주의자 같아서 참 웃기다고 생각했지만, 아무튼 식구들 고초 겪은 거 불쌍해서 1, 9로 찍고 오기는 했어요. 차마 2번을 찍을 수는 없어서 1, 9를 찍기는 했으나.. 그 놈이 그 놈.
    민주당에 대한 기대도 없어요. 솔직히.
    저는 원글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 55. 저도 포기하려다
    '24.4.10 5: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종을 뽑는데
    주인이 모른척 하는것도 그렇고 해서

    200석 되면 나라 망할까봐
    할수없이 투표소에 갔다 왔어요

    180석 때도 아무것도 안하고
    방탄이니 단식이니 병원놀이니 하면서 놀던 당이니 ..

    200석은 절대 아니다싶어서 반대당 찍고 옴

  • 56. ...
    '24.4.10 5:54 PM (61.43.xxx.200) - 삭제된댓글

    돌아이
    욕받이 할라고 글을...

  • 57. Jvh
    '24.4.10 8:18 PM (58.228.xxx.28)

    이런 글에 비난 댓 다는 사람들이 더 무식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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