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들 진짜 이래요?

허억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24-04-10 10:15:19

https://www.instagram.com/reel/C5VZU06tInb/?igsh=cGdjbHM1MzVncmRs

 

담달에 아들아이 독립(취업)하면

어려서부터 소원하던 냥이 키운다는데

저러면 우짤....

IP : 121.133.xxx.13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10 10:17 AM (59.17.xxx.179)

    아우 하나같이 어쩜 다 저렇게

  • 2.
    '24.4.10 10:17 AM (116.42.xxx.47)

    고양이 금쪽이들만 모아놓았네요

  • 3. 그냥이
    '24.4.10 10:17 AM (124.61.xxx.19)

    안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

  • 4. 그냥이
    '24.4.10 10:19 AM (124.61.xxx.19)

    그리고 쓰러트릴만한 환경을 최대한 적게하시고
    냥이 중성화 이후 한살 넘으면 좀 얌전해져요

  • 5. 아이겅
    '24.4.10 10:20 AM (58.126.xxx.131)

    하나만 키워야겠네요... 헐..

  • 6.
    '24.4.10 10:21 AM (1.241.xxx.48)

    저러면 집안 난장판 되는건 순식간이겠어요.ㅠ

  • 7. 네...
    '24.4.10 10:27 AM (211.234.xxx.163)

    영상속 사람들처럼 너저분하고 깨지는 물건 막놔두면 확률 크죠.
    그래서 저는 집을 엄청 단순하고 깔끔하게 유지해요.
    인테리어에 제약이 커요 ㅎ
    얘들이 건들면 위험해지겠다 싶은 물건은 아예 없어요.
    화분도 놔두고 싶지만 못해요.ㅠ

  • 8.
    '24.4.10 10:27 AM (118.32.xxx.104)

    울냥이들 세상 천사..
    고마워라ㅠㅎㅎ

  • 9. ....
    '24.4.10 10:31 AM (118.221.xxx.80)

    저런애들 본적이 없네요 일단 제 주변엔

  • 10. ㅋㅋㅋ
    '24.4.10 10:33 AM (1.231.xxx.148)

    삼냥이 집사인데 저건 집사들이 문제네요 ㅋㅋㅋㅋ
    자잘한 사고 한 두 번 겪어보면 최대한 깨질 물건 적게 내놓고 정리하고 삽니다. 저렇게 너저분하게 해놓으니 사고 스케일이 커지는 거죠 ㅎ

  • 11. ...
    '24.4.10 10:37 AM (1.226.xxx.29)

    고양이 인생 어쩌다 한 번 낸 사고를 다 모아놓으니 그렇게 보이는거죠.
    20년 냥생에 저런 대형사고는 없었어요.
    겨우 두루마리 휴지 뒷발로 뜯은거? 그건 뭐 금방 치우니까요.

  • 12. 구글
    '24.4.10 10:39 AM (103.241.xxx.96)

    1년미만 어린냥이들은 저래요
    1년 이상 다 크면 저렇게 혈기왕성하지 않아요
    글구 고양이 키우는 집은 기본적으로 물건이 별로 없어요
    저런 사고때문에 저도 늘 치워둠

  • 13. 010
    '24.4.10 10:4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1살 전 똥꼬발랄할 때 키보드 건너뛰다 키보드 한알 튀어나감 ㅋ
    아일랜드 식탁에 대형접시 있는거 놀라 튀어도망가다 하나 깨트림
    이게 다네요

  • 14. ...
    '24.4.10 10:45 A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고양이 키우면 자동적으로 미니멀 하게 되는데..?..ㅋㅋ

  • 15.
    '24.4.10 10:48 AM (218.155.xxx.211)

    다른말이지만 20대 독립하면서 반려 동물 키우는 거 반대..ㅠㅠ

  • 16. 혼자살면서
    '24.4.10 10:55 AM (121.155.xxx.78)

    반려동물 키우는건 반대네요 ㅎ
    부양비도 많이 들고 동물도 외로움타요.

  • 17. ...
    '24.4.10 10:59 AM (110.11.xxx.42)

    금쪽이 성향의 냥이를 중성화 없이 기르면 저렇게 됩니다.

  • 18. 어휴
    '24.4.10 11:01 AM (116.125.xxx.59)

    보기만해도 스트레스.

  • 19. ...
    '24.4.10 11:08 AM (182.211.xxx.46)

    저건진짜 금쪽이 냥 들만모아놓은 거구요
    우리냥이는 화장대에 화장품한개
    볼펜한개 안떨어트리구 살금살금 신기할정도로 살살
    다닙니다~
    책상이나 화장대나 자질구래한거 한번도 떨어트린적 없어요

  • 20. 음..
    '24.4.10 11:09 AM (211.248.xxx.34)

    아이어릴때처럼 문제일으킬 물건들 치워놓죠 동물키울땐..

  • 21. 아뇨
    '24.4.10 11:13 AM (58.123.xxx.102)

    얼마나 얌전한데요. 세상에 저런 고양이는 저도 지금 처음 봤네요.
    우리 집 냥이는 진짜 양반이네요. 세상 너무 조용해요.

  • 22. 저거
    '24.4.10 11:24 AM (180.71.xxx.43)

    뭔가 연출일 것 같아요.
    갑자기 고양이를 놀래킨다든지 그런.
    저희 고양이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들이에요.
    달려갈 때도 그 빠른 시간에
    밟아야 할 곳과 아닌 곳을 잘 구분하고
    화장대에 올라가서도 떨어뜨려도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잘 구분해요.
    벽지 한번 안 긁는 얌전한 고양이라 그런 건지.

  • 23. ooo
    '24.4.10 12:07 PM (182.228.xxx.177)

    화장대, 책상, 티비장 위에 올라가도
    기가 멕히게 볼펜 하나 안 건드리고 사사삭 피해다녀요.
    집사 물건이 몸에 닿으면 죽기라도 하는줄 아는지
    아무리 물건이 많이 흐트러져 있어도
    액체처럼 빠져나가요 ㅋㅋ

  • 24. 8살
    '24.4.10 6:44 PM (81.146.xxx.255)

    고양이 우다다할때는 저러기도 하는데 좁은 집에 물건 많으면 막 치고 날리다니기도 해요.

    그리고 불만이 많을때 식탁에 올라가서 유리잔 손으로 슬슬 밀어서 깨트린적이 두어번 있어서 되도록 식탁에 올린 유리잔은 벽쪽으로 밀어놔요

    평생 3살짜리 어린아이로 살아서...
    애들 불만있으면 마트에서 바닥에 디구르며 징징대듯이 얘도 불만있으면 마루바닥에서 디구르며 징징대요..

    저도 얘가 티비 뒤에 있으면 좀 긴장하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05 네이버페이 줍줍 (총 103원) 12 zzz 2024/04/22 2,052
1587004 신임 비서실장에 5선 정진석 의원 29 ㅇㅇ 2024/04/22 3,802
1587003 건강을 위해 멀리하는 음식 있나요? 19 2024/04/22 3,864
1587002 변비약은 왜이렇게 배아프게 할까요? 5 너무 힘들어.. 2024/04/22 1,207
1587001 고등아이 지각... 8 ... 2024/04/22 1,406
1587000 여론조사꽃 정기구독 신청했어요! 20 꽃놀이 2024/04/22 1,059
1586999 낮에 2시간만 영업하는 식당도 있네요. 7 부럽다. 2024/04/22 2,729
1586998 열무김치가 싱거워요 3 뭉크22 2024/04/22 728
1586997 아이가 힘들다고 하는 학원 어찌해야 할까요? 19 2024/04/22 2,002
1586996 국내선 싼 비행기 검색은 어디서 하나요? 3 ... 2024/04/22 967
1586995 신축인데 동향... 괜찮을까요? 30 ㅡㅡ 2024/04/22 2,805
1586994 尹 “이제 정치하는 대통령 되겠다” 32 .... 2024/04/22 4,404
1586993 지방에 50대 영어강사 자리 있을까요? 12 ... 2024/04/22 2,785
1586992 김건희 여사는 정말 '공포'를 느꼈을까...경찰의 스토킹 판단 .. 30 상식 2024/04/22 10,856
1586991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추천해 주세요 1 ... 2024/04/22 333
1586990 짜x게티 제외하고 가장 맛있는 짜장라면 하나만 찍어주세요 23 ㅇㅇ 2024/04/22 3,638
1586989 아이랑 성격이 안맞을때 어떻게 하시나요 9 아이 2024/04/22 2,112
1586988 와 중국산은 진짜.. 1 당근 2024/04/22 2,715
1586987 기장쌀넣고 밥하기 2 ... 2024/04/22 1,114
1586986 바스마티 인도쌀 밥말고 먹을 방법 11 진주 2024/04/22 1,201
1586985 도화살 5 없다고 2024/04/22 3,235
1586984 대학로에서 제일 오래된 까페가 어딘가요? 20 현재 2024/04/22 2,928
1586983 고기 냉동하면 냄새나지 않나요? 코스트코 대용량은 11 ㅁㅇㅁㅇ 2024/04/22 2,999
1586982 눈물의 여왕 진짜로 너무 하네요 20 ㅇㅇ 2024/04/22 15,957
1586981 이거 강아지가 성대수술 한 거에요? 3 ㅇㅇ 2024/04/22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