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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국은 눈빛이 되게 강렬해요

....... 조회수 : 4,962
작성일 : 2024-04-09 21:03:49

눈매는 참 선한데 눈빛이 참 강렬하더라구요

근데 웃으면 솜사탕 녹듯이 샤르르 

순정만화에 남주같은 눈웃음 

목소리는 호랑이가 포효하는 거 같네요

그동안 너무 순해서 답답했는데

누가 저 사람을 강인하게 만들었을까요

누가 저 사람을 불러냈을까요

IP : 211.234.xxx.10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9 9:06 PM (121.157.xxx.38)

    고난의 시간에서 나온 결기
    강한 눈빛으로 되었죠

  • 2. 참 순한 사람인데
    '24.4.9 9:07 PM (59.6.xxx.211)

    윤석열이 조국을 저렇게 변화시켰네요.
    우리 시대의 영웅. 이재명 조국 쌍두 마차

  • 3.
    '24.4.9 9:07 PM (175.192.xxx.113)

    세종문화회관에 시민들 정말 많이 모였네요~
    연설도 잘하는군요^^

  • 4. ㅇㅇ
    '24.4.9 9:08 PM (61.43.xxx.204)

    예전엔 별로 눈빛이 인상적이지 않았는데
    온가족이 도륙당하고 나니 눈빛이 달라졌어요
    영화 테이큰에서 딸 납치범 죽이는 리암니슨 눈빛이랄까?
    갑자기 상남자 눈빛됨

  • 5. ㅇㅇ
    '24.4.9 9:08 PM (222.108.xxx.29)

    순정만화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
    '24.4.9 9:09 PM (112.170.xxx.177)

    눈빛 장난 아니시죠.
    직접 보니 카리스마가 보통 이상
    윤,한가발이 사람 잘못건드렸다 싶던데요.

  • 7. ....
    '24.4.9 9:10 PM (211.234.xxx.213)

    천재잖아요. 눈빛 탁한 천재못봤어요

  • 8. 그쵸그쵸
    '24.4.9 9:10 PM (1.177.xxx.111)

    오늘 조국 연설 대단하네요.
    눈빛에는 기백이 넘쳐 나고 목소리는 포효하는 사자 같음.
    와우...완전 반하겠음.

  • 9. 내일
    '24.4.9 9:10 PM (112.149.xxx.140)

    투표결과 잘 나오고
    둘이 협치 잘 하셔서
    반드시 나라를 정상궤도로 올려놓기 바랍니다
    두분다 아낍니다

  • 10. 오늘
    '24.4.9 9:12 PM (116.125.xxx.12)

    기자들 질문에 현답였어요
    마지막 결기는 소름 돋았어요

  • 11. ...
    '24.4.9 9:13 PM (119.149.xxx.20)

    연설이 가슴을 후벼파네요
    도와주십시요 하는데..
    너무 도와주고 싶어요.

  • 12. .....
    '24.4.9 9:13 PM (58.29.xxx.1)

    곧 있으면 수감되는 입장인데 한석이라도 늘려야 감형 받겠죠.
    결기(라 쓰고 독기라 읽)는 이해합니다.

  • 13. ..
    '24.4.9 9:14 PM (112.170.xxx.177)

    윗분 한씨, 거니 특검이나 걱정하세요.

  • 14.
    '24.4.9 9:15 PM (61.255.xxx.96)

    나이 든다고 다 느끼한 아재 되는 게 아닌가봐요
    정신이 올바르고 행동이 올바르면 나이를 먹어도 정말 대학 청년같은 느낌이 나는군요
    진짜 다시 봤어요

  • 15. ..
    '24.4.9 9:16 PM (223.39.xxx.204)

    58.29님
    한석이라도 늘리면 감형받는거 맞아요?
    혹시 판사세요?
    희망적 소식이라 너무 좋긴한데 님 말 믿어도 될까요?

  • 16. 이뻐
    '24.4.9 9:17 PM (118.235.xxx.64)

    어디서 꼭 벌레 한마리씩 끼어드는지

  • 17. 58.29.xxx.1
    '24.4.9 9:19 PM (112.156.xxx.94)

    곧 있으면 수감되는 입장인데 한석이라도 늘려야 감형 받겠죠.
    결기(라 쓰고 독기라 읽)는 이해합니다.
    //////

    ㅎㅎ
    애쓴다.

  • 18. 아까
    '24.4.9 9:19 PM (117.111.xxx.58)

    광화문 회견 보니까
    투사로 변한 모습이
    감동적이더만요
    절도 있게 주먹 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 같네요

  • 19. 난세에
    '24.4.9 9:20 PM (180.65.xxx.19)

    영웅 난다더니.. 그동안 겪었던 시련들이 조국을 명검으로 단련시켰네요 광화문 피날레 보는데 감동입니다... 조국도 가슴 뭉클 한듯 눈이 촉촉하게 젖는듯 하다가 다시 강하게 빛을 뿜어 내더라구요...

  • 20. 9국
    '24.4.9 9:27 PM (58.29.xxx.143)

    연설도 좋고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가슴 뜨거워지더군요.

  • 21. 조국
    '24.4.9 9: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끝을 보여주세요
    느그들 사람 잘못 건들였어!

  • 22. 그죠
    '24.4.9 9:29 PM (116.122.xxx.232)

    눈이 진짜 이쁘게 생겼어요.
    코가 남자다워 그렇지 눈은 사슴같은 느낌이었는데
    요즘보면 이글이글 강인하게 변했네요.
    샌님이 투사됬어요. 기자회견 하는거 보니
    스타 탄생이네요. 순하기만 해서 별 매력 못 느꼈는데
    품위있는 투사 같아 너무 멋지네요.

  • 23. 본인은
    '24.4.9 9:29 PM (125.134.xxx.38)

    아니라고 하시지만 누가봐도

    대권 후보

  • 24. 봄날
    '24.4.9 9:30 PM (175.192.xxx.113)

    캐나다 트뤼도총리 멋져서 볼때마다 부러웠는데….

  • 25. 눈빛
    '24.4.9 9:40 PM (175.192.xxx.75)

    아~ 순둥순둥하던 법학자를 투사로 단련시킨 그분의 눈빛을 오늘 가까이서 첨 봤는데 형형함이 느껴졌네요. 순도높은 푸른 빛이 도는~

    저 위에 댓글에 나온 표현도 정말 딱이었구요
    웃을땐 순정만화의 남 주인공 그 자체~
    따라올자가 없지 싶어요. 조국을 구하는 일에 이렇게 결의를 다지게 될줄..국민의 한사람으로 마음의 빚이 참 컸어요.

  • 26. 오늘따라
    '24.4.9 9:48 PM (125.134.xxx.38)

    더 잘생기신듯

    센텀역에서 9번 당원 복 입었을땐 몰랐는데

    오늘 시청앞에서 코앞에서 봤거든요 연설도 다 듣고

    세상에 근 띠동갑 남자분이 멋있다고 생각한건

    저 생전 처음이예요

  • 27. ..
    '24.4.9 9:53 PM (125.186.xxx.181)

    그 때 입학사정관제로 대학보낸 학부모들이 마음의 빚을 갖고 있다는 말이 많이 와 닿더라고요. 그 시절에 200프로 아이들이 다 그랬다고... 10분 봉사활동하고 2시간 주곤했다고......

  • 28. 마음이 아파요
    '24.4.9 10:01 PM (99.241.xxx.71)

    저는 솔직히 조국대표 결기가득한 모습이 좋은것도 있지만 마음도 아파요
    사람을 얼마나 몰아쳤으면 저렇게 변했나 싶어서요
    웃으실때보면 예전의 그 얼굴들이 나오긴 하던데
    그래도 참 많이 강해지셨죠.
    학자가 투사가 됐는데 얼마나 속에 쌓인게 많아서 저렇게 되셨나 싶어
    그 시간들이 보여 감탄을 하면서도 좀 마음이 안좋습니다

  • 29. 58.29
    '24.4.9 10:14 PM (218.52.xxx.251)

    쫄려요?
    헛소리가 나오네요

  • 30. ..
    '24.4.9 10:31 PM (175.118.xxx.52)

    똑똑하고 강한 사람 같아요.

  • 31. 대한 남아의 기상
    '24.4.9 10:52 PM (114.203.xxx.130)

    ‘대한 남아의 기상’ 이라는 노래 제목이 내내 연상됩니다 몇 대 째 내려오는 집안의 내력이 있으리라 짐작해 봅니다!

  • 32. 세바
    '24.4.9 10:56 PM (220.79.xxx.107)

    선하고 순한 모습이있었는데
    지금은 악에 받쳐보여서
    과연 저사람이 잘할까 의문스러워요
    집안이 저꼴이 났으니
    정치명분보다 원수갚기에 더 전념하지않을까
    솔직히 정치적인 신념이나 이상은 읽읈없어요
    안타깝죠
    그냥 학자로나있지 왜 나서가지고,,,

  • 33. ...
    '24.4.9 11:05 PM (209.29.xxx.53)

    천재잖아요. 눈빛 탁한 천재못봤어요2222

    위에 투르도님 투르도는 카리스마 눈빛은 없어요
    그냥 잘생기기만...

  • 34. lllll
    '24.4.9 11:55 PM (121.174.xxx.114)

    국민이 헌법이다! 짜슥들아~

  • 35. ㅇㅇ
    '24.4.10 12:42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혼자 보기가 너무 아깝군요.
    울산대 법학과 교수시절의 조국.
    https://youtube.com/shorts/Qwd4wlA86J0?si=sUl67wfBx5sK3P6F

  • 36. 속이
    '24.4.10 1:42 AM (180.229.xxx.203)

    다 시원하고
    투표할맛 나고
    볼때마다 신나요.

  • 37. 220
    '24.4.10 2:03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님은 왜 그 눈빛이 악에 받쳐보일까요?
    결기어린 눈을 악에 받쳐보인다고 왈왈 하시는거 보면서 그냥 웃음만 나네요
    진짜 악한 눈은 김건희 눈 아닌가요?
    볼때마다 섬뜩해요

  • 38. 220
    '24.4.10 2:05 AM (99.241.xxx.71)

    찔리는게 있으니 조국 눈빛이 무섭겠죠?
    보수에서도 신평같은 사람은 보수에 조국을 대적할 인물이 없다고 인정하는데
    적도 인정하는 사람을 악에 받친 운운하면 까는 님같은 사람은 우습기 그지없어요

  • 39. ..
    '24.4.10 2:48 AM (173.64.xxx.228) - 삭제된댓글

    지금 정치판에는 보수고 진보고 조국보다 잘난 사람없네요.

  • 40.
    '24.4.10 8:37 AM (61.84.xxx.183)

    220.79×××107
    무식한거니 뉴스도 안보니 학자를 하고싶어도 교수자리까
    잘라버렸는데 어떻게합니까 다잘려버려서 할것이없어
    정치에 나왔다고 했잖아
    조국을 키운건 윤석열
    뭘해도 멧돼지보다는 잘할거니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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