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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몇달 사이에, 거지가 된 느낌이에요

철푸덕 조회수 : 26,765
작성일 : 2024-04-09 18:49:39

물가가 확 오르고. 저도 아껴쓰다보니

 

정말 초 절약모드. 

 

삶의 질이 바닥을 치네요. 

 

아끼고 아끼는데도, 물가가 너무 올라서

아껴지질 않아요.

 

몇 달 사이에 갑자기 훅 거지가 된 기분이랄까.

 

불과 4개월여만에 그리 느껴져요.

 

올해 계속 그러겠죠? 이것보다 더 심해지려나요?

 

 

IP : 106.102.xxx.24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9 6:54 PM (59.17.xxx.179)

    일단 총선후에 공공요금 대폭인상이 예정돼있네요....

  • 2. ㅇㅇ
    '24.4.9 6:54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

    앞으로 쭉 그럴 것 같아서
    ㅠㅠ
    우울하고 앞날이 안보여요

  • 3. ......
    '24.4.9 6:55 PM (61.78.xxx.218)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5년 정도 지나면 소비가 줄어 산업들 하나씩 위축되면서

    일자리 줄고 정리해고 시작되면서 자영업도 더 힘들어질거라는 예상이 있더라구요.

  • 4. 저는
    '24.4.9 6:55 PM (125.177.xxx.70)

    작년부터 확 느껴져서 외식이나 문화생활비 등 많이 줄였어요
    카페도 줄이구요
    대학생 애들도 점심을 집에서 가져온 닭가슴살 샌드위치 빵 같은
    간단식 많이 먹는다고해요

  • 5. ..
    '24.4.9 6:55 PM (115.143.xxx.157)

    저도 뭐 사러가면 안오른게 없어요
    평소 먹던 커피캡슐도 2~3천원 올랐고ㅜㅜㅜ
    한알100원씩 오른셈
    청바지브랜드 다니더곳 5만원대였던거 6만원됐더라구요ㅠ

  • 6. ㅡㅡ
    '24.4.9 6:57 PM (125.179.xxx.41)

    과일 안산지 좀 됐네요..
    당 오른다는 핑계삼아..ㅜㅜ

  • 7. ㅇㅇ
    '24.4.9 6:57 PM (73.86.xxx.42)

    두배는 더 오를듯

  • 8. 제니
    '24.4.9 7:03 PM (182.221.xxx.146)

    동네 하나로 마트. 대파값만 쌉니다

    참외는 한봉다리14000
    딸기도 만원이 넘어요
    이시기 딸기 쌀때 인데
    그냥 다시 나왔어요

    대파값 손실을 다른 걸로 만회하려고 그러나
    하나로 십몇년 다녔는데
    진짜 이리 비싼적은 보질 못했어요

  • 9. ...
    '24.4.9 7:04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재벌들도 자산 팔고 현금화하는거 보니 정신 번쩍 들어서 소비 많이 줄였어요

  • 10. 222
    '24.4.9 7:10 PM (220.72.xxx.81)

    식비 생활비 워낙 적게 쓰는 편이라 물가 올랐대도 사실 별 타격감없었어요. 지난 겨울부터 보일러 온도 낮추고 털슬리퍼 신고 채소값 비교해서 살까말까 담았다 내려놓고 할 정도로 피부로 확 느끼네요.

  • 11. 너무 비싸요
    '24.4.9 7:12 PM (211.234.xxx.191)

    안 오른게 없어요.

    은퇴한 노인층은 물가때문에 생활비 부담이 더 늘었을텐데 여전히 정부와 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한다는 사실은 또 아이러니해요.
    물가 올라 힘들지 않나?

  • 12. 이러면
    '24.4.9 7:14 PM (211.234.xxx.191)

    우리 사회에 굶거나 하루 한끼 먹는 사람들도 있을것 같아요.
    식비, 외식비 부담이 너무 크니까

  • 13. 333
    '24.4.9 7:16 PM (125.177.xxx.142)

    원래 뭐하나 살때도 고민 많이 하고
    초절약 스타일이었어요.
    돈이 없어서요.
    근데 최근에 식자재가격이랑 공공요금
    많이 오르니까 완전 거지가 따로 없어요.

  • 14. ...
    '24.4.9 7:21 PM (14.51.xxx.138)

    먹고살기 힘들어지면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게 된다네요 윤세력의 큰뜻이 담긴건 아닌가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요

  • 15. 닉네임안됨
    '24.4.9 7:22 PM (211.213.xxx.203)

    36년 결혼 생활하며 살림 하면살면서 아무리 겨울철이라고 해도 채소 들었다 놨다 한건 올 해 처음이에요.

    간간히 계절따라 비싼 재료들 있었지만 몇주 지나면 국가에서 관리해서 내려갔는데 올해는 몇개월째 과일 채소가 너무 비쌉니다.

    어묵탕 ,된장찌게에 청량초 넣어 먹기 겁내보기는 처음이에요.

  • 16. ㅇㅇ
    '24.4.9 7:29 PM (118.235.xxx.70)

    7월에 지하철 요금 또 오릅니다
    허리띠 졸라매세요

  • 17. 0000
    '24.4.9 7:31 PM (106.102.xxx.125)

    그래도 다들 요즘 거지된듯 느끼신다거보니 서울에 집들은 다 있으셨나봐요. 비꼬는게 아니라 부럽네요. 저희는 5~6년 전부터 거지되서 서울에 집도 못사고 앞으로고 못살것같아 가슴이 답답하고 병이 생길 지경이라 지금 과일값 가스비 생필품 가격 정도엔 아무런 타격감이 없거든요.

  • 18. ...
    '24.4.9 7:36 PM (58.123.xxx.225) - 삭제된댓글

    저도 아파트값 이상으로 들썩일때 벼락거지가 된 느낌이었어요

  • 19. ..
    '24.4.9 7:36 PM (58.123.xxx.225)

    저도 아파트값 인상으로 들썩일때 벼락거지가 된 느낌이었어요

  • 20. ㅇㅇ
    '24.4.9 7:55 PM (222.108.xxx.29)

    집값 몇배 오를때는 입쳐다물고 있던 사람들이 채소값몇천원 올랐다고 죽는다고 앞구르기 뒷구르기하고있는거보면 웃겨요 ㅋ 짠한 인생들

  • 21. 참내
    '24.4.9 7:57 PM (58.78.xxx.168)

    물가 얘기 나올때마다 부동산 어쩌고하는데 문재인이 집값 올렸으면 윤석열은 왜 집값 못내려요? 그거로 대통령된거 아녜요? 집값좀 내려보라 해봐요. 짠해서 그래요 짠해서..

  • 22. ...
    '24.4.9 8:23 PM (118.221.xxx.80)

    윤석렬 집값 안내려요. 강남 사람들이 미쳤다고 윤석렬뽑았을까요?윤석렬이 집값내려줄거라 기대하고 뽑으신 거예요??

  • 23. 벼락거지
    '24.4.9 8:26 PM (118.235.xxx.232)

    벼락거지 외치던 부동산무새들, 요즘 살기 어떤지...
    윤석열이 부자 만들어줬답니꽈아~~~
    총선은 윤석열 심판.

  • 24. 바람소리2
    '24.4.9 8:49 PM (114.204.xxx.203)

    더 줄일것도 없어요
    생필품만 사고 밥만 먹고 냉장고 파먹기중이라 ...

  • 25. 저는
    '24.4.9 11:08 PM (211.205.xxx.145)

    문정부 시절에 아파트값이 두배 세배 오를 때 거지가 되다 못해
    절대 이젠 노력으로 부의 성취가 가능하지 않겠구나 느꼈어요.
    그깟 파값이 문제가 아니라요

  • 26. 유나유나
    '24.4.9 11:13 PM (218.212.xxx.182)

    일단 투표를 잘해봅시다~~~

  • 27.
    '24.4.9 11:16 PM (180.69.xxx.54)

    부동산 그꺼이꺼 내 욕심에 따라가지 못해 스스로 만든 불행 입니다. 내 집 없으면 임대주택이라도 살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지금은 줄일래야 줄 일 수 없는 생필품이 너무 너무 비쌉니다. 외식을 안 해도 가공식품을 안 먹어도 고기를 끊어도 기본 야채 과일 전기세 온수 뭐 하나 안 비싼게 없네요.
    진심 이러다 죽지 싶어요.

  • 28. ...
    '24.4.9 11:24 PM (39.7.xxx.129)

    몇 년 전에는 부쩍부쩍 오르는 집값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왔는데
    지금은 마트 물가가 올랐어도 그것때문에 잠이 안 오진 않네요

  • 29. ㅇㅇ
    '24.4.9 11:26 PM (61.43.xxx.204)

    총선 이후 공공요금 인상 여러건 예정되어있다던데
    혹시 다 아시는분 계신가요?
    저는 지하철요금밖에 모르는데 (7월에 인상)
    뭘 알아야 대비를 할텐데

  • 30. 아 그럼
    '24.4.9 11:39 PM (211.195.xxx.95) - 삭제된댓글

    집값 폭등할땐 날마다 부자되는것 같아서
    맨날 소고기 사드셨겠네요

  • 31. 서울에
    '24.4.9 11:42 PM (211.195.xxx.95)

    집있음 무슨 걱정이에요?
    물가 올라봤자 집값만 할까
    오를 집도 없으면서 물가는 같이 오른
    사람들이 수두룩해요

  • 32. 겨우
    '24.4.9 11:53 PM (73.142.xxx.24)

    물가 몇 천원 몇 만원 오른거 가지고 왜 그러세요?
    문정부때 집값 수억 올라 벼락거지된 거에 비하면
    껌값 아닌가요? 그새 잊으셨나요?

  • 33. 투표해서
    '24.4.10 12:09 AM (27.117.xxx.155) - 삭제된댓글

    내 경제적 소득이 증가할 거라고 믿으면 대단한 착각입니다.

    내 경제소득은 자본소득(부동산이든 동산이든)을 얼마나 늘리느냐에 달려있어요.

  • 34. 2222222
    '24.4.10 12:15 AM (211.245.xxx.54)

    문정부 시절에 아파트값이 두배 세배 오를 때 거지가 되다 못해
    절대 이젠 노력으로 부의 성취가 가능하지 않겠구나 느꼈어요.
    그깟 파값이 문제가 아니라요222222

  • 35.
    '24.4.10 12:18 AM (210.117.xxx.151) - 삭제된댓글

    난방비,가스비, 전기세 공공요금 많이 올랐네요
    물가는뭐…욕나와요
    빚만 느네요

  • 36. -,,-
    '24.4.10 1:34 AM (221.138.xxx.71)

    문정부 시절에 아파트값이 두배 세배 오를 때 거지가 되다 못해
    절대 이젠 노력으로 부의 성취가 가능하지 않겠구나 느꼈어요.
    그깟 파값이 문제가 아니라요33333333

    집값이 3배까지 뛰어서 갑자기 십몇억까지도 올랐는데
    그까짓 파값이 대숩니까..
    물론 물가는 잡아야죠.
    암튼 지금 최소한 집값 전세값은 멈춰서 살것 같습니다.
    그까짓 파... 괜찮아요.. 안먹으면 되죠.
    근데 살던 집에서 나가라고하니 정말 자살하고 싶더군요.
    2년만에 10억을 어떻게 모읍니까..ㅎㅎ

  • 37. ..
    '24.4.10 2:10 AM (1.233.xxx.223)

    집값 올랐다고 윤석렬 뽑더니
    정책은 계속 집값 유지 정책으로 내려가지도 않는데 아직도 저러고 있는 댓글들 한심하네요.

  • 38. 그래도
    '24.4.10 3:11 AM (27.117.xxx.155)

    최소한 문재인 때보다는 집값 내려갔쟎아요.

    문재인이 하도 올려놔서 정상 수준으로 가기는 힘들지만.

    이재명이 됐으면 또 돈 엄청 풀어서 진짜 부동산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을 걸요?

  • 39. ㅇㅇ
    '24.4.10 6:23 AM (119.18.xxx.212)

    저도 소비생활을 거의 안하는 편인데 환경을 위한다 생각하고 절약하면 정신적으로 덜 힘들어지니 참고하세요 경지에 오르면 허름한 옷을 입고 밖에 나가도 전혀 부끄럽지 않아요

  • 40. ...
    '24.4.10 6:31 AM (182.221.xxx.146)

    오른 집값 떨어질까 발발 떨면서
    온갖 규제 다 풀어서
    집값 떠 받들고 있는 사람이 굥아닙니까

    여기저기 다니면서 개발 공약 흘려서
    투기심리 불지르고 다니는 윤석열
    눈에 안보이나요

  • 41. 부동산
    '24.4.10 6:58 AM (211.205.xxx.145)

    폭락하면 경제폭망하니 부동산 연착륙시키고 집값안정적일때 공급확대 하려고 그러는거 아닙니까?
    문재인 싼똥 치우는 중인데 집값 부양한다고 하다니.대깨문은 진짜 ㅜㅜ

  • 42. Eroom
    '24.4.10 7:39 AM (73.225.xxx.19)

    아니 세계적인 현장인데 왜 자꾸 문정권을 가지고 물어지는지 모르겠네요 . 코라나때 세계적으로 안오른 곳이 없어요. 저 미국 사는데 미국도 미친 집값 폭등에 . 주위에 해외 사는 사람들 다 미친 물가와 집값 폭등으로 힘들어 합니다.

    제대로된 정치인들 뽑는게 급선무 입니다.
    저위에 말씀 하신대로 먹기 살기 힘들게 해서 정치에 관심 끄게 만드려는게
    지금 정부의 전략 같네요.

  • 43. 문정부
    '24.4.10 8:01 AM (218.159.xxx.6)

    시절에 나라 살림을 잘못살았기 때문에
    아직 영향이 있는겁니다
    한가정도 아니고 나라 살림이 그렇게 확 바뀔수 있나요?
    몇배나 오른 집값이 어떻게 하루아침에 떨어집니까?
    민주당이 집권 한다고 바로 과일값이 떨어지고 집값이 떨어지고 할까요?

  • 44. 이 할머니들이
    '24.4.10 8:33 AM (211.195.xxx.95)

    문재인때는 집값 오를때마다
    전세값, 시세에 맞게 올려받아야한다고
    하던 분들이죠? 자고일어나면 1억씩 2년만에 10억
    전세값 올려받으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할땐
    자본주의 세상에서 당연한 일이고
    당연한 이치로 물가 올라 싸게 사먹던거 전기 쓰던거 몇만,몇십만
    더 내려니 거지 된것 같다구요?

  • 45. 대파
    '24.4.10 9:49 AM (58.231.xxx.67)

    대파요? 음식에 안 넣으면 그만이여요
    문정부 때 하루에 2천만원씩 집값오르는데~
    피눈물 나더라구요
    옆에 직장 사람은 서울 집이 2채라고
    세금이 몇천만원 나왓다구 하구요
    지금요? 그냥 서민은 가난한거죠

  • 46. 대파
    '24.4.10 9:58 AM (58.231.xxx.67)

    그리고 집값 내리라고 난리치는 분들
    정말 집안 경제는 잘 하세요? 묻고싶네요
    갑자기 문정권이 올려놓은 집값 갑자기 폭락되면
    대출값에 집값폭락에 어케 될까요?
    최선이 일단 더 오르지 않게 안정화 시키는 겁니다
    이렇게 몇년 유지 해야 겟지요.
    대파값으로 선동 그만 하세요
    일조량 없는 나라에서 태양광으로 자연 훼손하고
    한국전력 저 꼴 만들고…
    죽는 것은 서민이죠
    앞으로 어찌 살아야 하나요 ㅜ

  • 47. 전 세계가
    '24.4.10 10:0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다 물가 올라서 난리도 아니에요

    인간이 너무 흥청망청 자원을 물쓰듯 쓰고
    자연을 훼손한 업보려니 ..

  • 48. ..
    '24.4.10 10:33 AM (118.235.xxx.1)

    문재인때는 집값 오를때마다
    전세값, 시세에 맞게 올려받아야한다고
    하던 분들이죠? 자고일어나면 1억씩 2년만에 10억
    전세값 올려받으며 남의 눈에 피눈물 나게 할땐
    자본주의 세상에서 당연한 일이고
    당연한 이치로 물가 올라 싸게 사먹던거 전기 쓰던거 몇만,몇십만
    더 내려니 거지 된것 같다구요?22

  • 49. 비싸요 비싸
    '24.4.10 11:47 AM (61.36.xxx.205)

    장바구니 물가 너무해요ㅜ
    농협마트 떡 코너 손바닥만한 스티로폼에 조금 담아진 인절미 예전2500원하다 얼마전까지 3500원하다
    어제 5000원이더라구요
    채소는 말할것도 없구요

  • 50.
    '24.4.10 1:51 PM (175.213.xxx.18)

    문정부 시절에 아파트값이 두배 세배 오를 때 거지가 되다 못해
    절대 이젠 노력으로 부의 성취가 가능하지 않겠구나 느꼈어요.
    그깟 파값이 문제가 아니라요33333333

  • 51. 그깟파값이라뇨
    '24.4.10 2:17 PM (59.11.xxx.100)

    생활비 카드 평균 백만원 언더였는데
    작년 가을부터 백오십만원 육박하구요.
    아파트 관리비, 주유비 등 전부 올라서
    한달 지출이 백만원 육박하게 올랐어요.
    말 끝마다 정치로 연결시켜 비방하지 마세요.

    지금의 이 분위기가 그깟 파값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오만한 겁니다.

  • 52. ....
    '24.4.10 2:26 PM (121.168.xxx.40)

    서울에 집도 없고 대파도 못 사먹는 나는 문도 윤도 다 싫으네... 조용히 싸움구경하는 내가 위너인가 루저인가...

  • 53. 전세계인들다들그럼
    '24.4.10 2:29 PM (213.89.xxx.75)

    원글님만 그런게 아닙니다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저도 지금 미추어버릴것 같습니다. 불과 몇 개월사이로 먹거리 가격이 오른지도 잘 모르겠는데 하여튼 기본으로만 사도 1.5배정도 더 쓰고있어요.
    80만원 아래도 쓰면서 좀 남았는데 지금은 거의 백만원 쓰고 있어요. 이것도 좀 모자랍니다.
    세금 환급금 받아서 그나마 빵꾸는 메웠습니다.
    세식구 먹는게 이정도에요. 점심도시락까지 애들 다 싸주고 있음에도 이럽니다.
    원글님 심정이 제 심정 이에요.

  • 54. ......
    '24.4.10 3:18 PM (180.67.xxx.93)

    거지까지는 아니지만
    너무 싼 것만 찾아 다니다 보니 인터넷 장보기에 시간도 많이 걸리고 뭔가 스트레스가 쌓이는 거 같아요.

  • 55. 부동산?
    '24.4.10 3:36 PM (125.132.xxx.92)

    당연 문재인때보단 내려갔지요.
    물론 윤석렬 능력으로 내린거 아니고
    원체 시장 경제가 안좋으니 내려간거긴 하지만요.
    어찌됐건 문재인때 벼락거지 많이 만들어냈지요.
    지들은 집 부동산 엄청 투자해놓고
    미국 싫다며 아이들 미국유학
    일본 쳐죽일것처럼 하면서 일본으로 단체 여행들가고

  • 56. 난이미부자
    '24.4.10 5:04 PM (39.117.xxx.171)

    몇 년 전에는 부쩍부쩍 오르는 집값 때문에 밤에 잠이 안 왔는데
    지금은 마트 물가가 올랐어도 그것때문에 잠이 안 오진 않네요222222

    그깟 장바구니 물가뭐..아무렇지도 않을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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