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4.9 1:31 PM
(1.232.xxx.61)
놀라셨겠어요.
꿈이라 생각하고 잊으세요.
응징은 확실히 하셨으니까요.
2. ..
'24.4.9 1:33 PM
(125.168.xxx.44)
진짜 놀라셨겠어요.
그냥 우연히 거기 있었던건데 하필 속옷이라;;
빨리 잊으세요 !
3. ..
'24.4.9 1:33 PM
(175.223.xxx.70)
방역업체 불러요 ..;;;;
나라도 기절 ㅠㅠ
4. ....
'24.4.9 1:34 PM
(112.220.xxx.98)
검색해보고 저도 기절할뻔 ;;;
바퀴벌레같이 생겼네요 ㅜㅜ
5. 토닥토닥
'24.4.9 1:35 PM
(1.231.xxx.121)
그 벌레는 주로 화장실 배수구를 타고 올라와요.
그래서 욕실 배수구들을 최대한 다 막아요.
남의 집 냄새도 함께 차단되는 효과.
6. 으악
'24.4.9 1:41 PM
(39.7.xxx.146)
진짜 놀라셨겠네요
속옷안에서 움직이고 있었다니ㅜ
7. 토닥토닥
'24.4.9 1:43 PM
(1.231.xxx.121)
방역업체 불러봐야 별 도움 안돼요.
곰팡이제 스프레이 타입을
평소에 배수구와 베란다 우수관에 자주 뿌리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8. 와
'24.4.9 1:46 PM
(115.92.xxx.24)
그거 물리면 붓는거 아닌가요???
주기적으로 배수구에 뜨거운 물 끼얹으면 좋아요
9. 헉
'24.4.9 1:46 PM
(175.213.xxx.18)
얼마나 크게 놀라셨어요ㅜ
10. 원글
'24.4.9 1:49 PM
(211.187.xxx.190)
곰팡이제스프레이 바로구입해야겠네요ㅠ
이제 나가야하는데 아직도 몸이떨려서
감사해요ㅜㅜ
11. ㄸㅅ
'24.4.9 1:52 PM
(210.96.xxx.45)
나무 우거진 오래된 아파트에 이사오니 들오더라구요
샷시나 하수구 틈을 잘 막으면 안들어와요
저희가 오래된 샷시라 추워서 틈새막이 철처히 하고부터는 집게벌레 못봤어요
12. 위로
'24.4.9 2:11 PM
(61.105.xxx.11)
어후 얼마나 놀랬을지
저도 넋나갔을듯
배수구쪽에서 올라왔을거에요
뜨건물 붓고 차단해두세요
소독한번 하시고
13. 이건
'24.4.9 2:20 PM
(118.235.xxx.97)
방역으로도 힘들 거 같아요.
연식있는 아파트에선 종종 거미랑 함께 출연 ㅠ
마이 놀라셨겠어요.
제 몸도 간지러운 느낌
14. 으으
'24.4.9 2:52 PM
(59.8.xxx.248)
아악!!!!!!!
생각만해도 소름
15. 읽기만 해도
'24.4.9 3:03 PM
(112.149.xxx.140)
왕 소름이
검색해보니
무섭게 생겼네요
크기도 제법 커 보이는데
엄청 놀라셨겠어요
16. ㅇㅇ
'24.4.9 5:21 PM
(61.80.xxx.232)
어휴 소름 ㅠㅠ
17. 선플
'24.4.9 5:27 PM
(182.226.xxx.161)
어머어머.. 어쩔.. 너무 놀래셨겠다..
18. ..
'24.4.10 12:12 AM
(114.207.xxx.188)
집게벌레는 사람 물기도 한다 들었는데
하필 티셔츠나 그냥 바지 안쪽도 아니고 속옷안에ㅠ
징그러운것도 징그러운거지만 물렸음 큰일날뻔 했네요
그나마 외출시간이 남아서 집에있을때 발견했으니 다행이지 밖에 나가있는데 뭔가 꿈틀거렸음 더 큰일이었을듯
19. ㅇ
'24.4.10 12:17 AM
(211.217.xxx.96)
바리케이트, 판데스, 올데스 이런거 하수구에 뿌리세요
20. 배드버그
'24.4.10 12:20 AM
(169.197.xxx.44)
아니예요?? 빈대?
21. oooooooo
'24.4.10 12:26 AM
(222.239.xxx.69)
제목에 혐주의 표시 좀 해주세요.
22. 락스
'24.4.10 12:33 AM
(211.235.xxx.70)
락스로도 안 죽는거
목초액으로 해결한적 있어요.
락스를 뿌려도
아무런 영향 없는 발레가 있더라구요
23. 세상에 ㅡㅜㅜㅜ
'24.4.10 12:36 AM
(211.118.xxx.190)
저라면 기절햇을거에요
어떻게 생긴 벌레인지
모르는데 댓글보니 상상되서
더 미치겠어요 어우ㅜ
24. ㅇㅇ
'24.4.10 12:45 AM
(121.134.xxx.208)
저층에 사시나봐요.
저층은 벌레에 취약해서..
저도 저층살때 돈벌레 어쩌다보면 잠을 잘 못잤어요.
벌래 공포증이 있어서.
1. 모든 하수구를 양파망 같은 걸로 감싸서 들어올 틈이
없게 해야합니다. 아마 다이소 같은 곳에 기성품 파는 걸로 알아요.
2. 창틀하단 틈을 촘촘히 막을 수 있는 것 다이소에 팔아요. 그거 구입해 다 막아야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부로 벌레가 들어올 틈을 다 막아야해요.
그런 틈 놔두고 방역업체 불러서 소독해봤자 시일지나 약효 떨어지면 또 들어와요.
25. ㅇㅇ
'24.4.10 1:44 AM
(125.130.xxx.146)
빨래용 탄산소다 20킬로 한 포대 사서
팍팍 씁니다.
여름 되면 배수구 구멍에 탄산소다를 부어요.
배수구 밑으로 소다가 계속 들어가다가
더이상 들어가지 않고 위에 소복이 쌓일 때까지
부어놓습니다.
냄새도 차단되고 벌레 들어올 구멍도 차단됩니다.
약품 뿌리는 것과 달리 친환경이라 좋아요.
욕실 청소 등으로 물이 닿아서 소다가 녹으면
또 뿌리면 돼요.
욕실 들어가면 하얀 실벌레가 가끔 보였는데(불켜면 정지)
소다 뿌리고 나니 보이지 않았어요
26. 어휴
'24.4.10 7:54 AM
(14.48.xxx.194)
깜짝 놀라셨겠어요. 글 읽는데도 소름이...
저는 시골집 가서 자는데 그 벌레가 귓속에 들어온 적 있어요
으아아아아...ㅜㅜㅜㅜㅜㅜ 잊고 싶은 기억이에요...
27. 그래서 저희는ᆢ
'24.4.10 8:23 AM
(175.112.xxx.149)
반투명 실리콘 배수구 트랩으로
집안 전체 수채구멍 덮어둡니다
물 쓸 때만 살짝 걷고요
28. 으악!!!
'24.4.10 10:10 AM
(211.221.xxx.167)
원글님 깜짝 놀랬겠네요.
29. 헐....
'24.4.10 11:04 AM
(116.125.xxx.59)
할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