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할려고 지하철 기다리는데 갑자기 어깨 하나도 안아프고 날라가네요
뭐죠? ㅋ
저도 있어요. 회사 내 우울증이라고요. 퇴근후에 일시적 완화되더라고요. 저희 엄마도 그런 거보면 유전병인가봐요ㅋㅋ
저 하루종일 어깨에 짐짝 올려 놓은듯 무겁고 기운없고 했는데 오후 오후 5시 반 이후 귀신같이 멀정합니다. 저는 집순이 전업주부랍니다. 신기해라.
사내우울증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