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막가파라 하는 윤석열로 의대정원을 못 했는데
의사가 젤이네요
민주당이 막가파라 하는 윤석열로 의대정원을 못 했는데
의사가 젤이네요
2000명은 무리한 증원이었어요
그 월급으로 병원에서 숙식시키면서 4년씩 주 100시간 일시킬 애들을 그렇게 많이 굴리는게,쉽진 않죠.
그래서 일시에 도망가버리니까 답이 없음.
갸들이 병원에 화염병을 던진것도 아니고, 보건복지부나 광화문에서 길을 막은것도 아니고
그냥 퇴사.
요즘은 군대에 징집해도 그렇게는 일 못시키는 시대이니까.
대체불가한 기술있는, 단기 염전노예 동원인력이였죠.
딱 전공의말고는 다른의사들은 그대로 일하고 있는데...
의사를 이길자가 없는게 아니라 이게 말이 안되는거였어요.
문정권에서 의사들 난리치더니 의사들 가만있는다고 조롱하던 댓글들 생각나네요
이기고지는 문제가 아니구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안을 찾는거죠
지금 바이탈과 의사부족문제의 해결책이 의대증원이 아닌데
이 정부가 처음부터
무리한 의대증원을 던져서 문제였던거라구요
무식한건지 교활한건지
일단 던져놓고 국민들을 착각하게 만들어
그 기세를 등에업고 정치질을 한겁니다.
2000명은 무리한 증원이었어요222
이 정권은 진짜 아마추어 무능 정부
이렇게 끝나면 후폭풍 장난아닐것 같은데요
국민 80프로가 지지한 사안인데..
흠..이렇게 무능해서야
내 자식 꼭 의사 만들어야 할 이유가 더욱 확실해졌네요 ㅋ
할거면 합리적으로 시작해야지
누가봐도 갑자비 2천명은 무리였어요
하늘의 구멍도 아니라 했음
국민80프로가 지지하면 사람도 잡아죽이겠네요??
조금만 데이터나 전문가들이 하는 유튜브 찾아보면 그런소리 못합니다.
논리와 근거가 맞아야죠
100 시간씩 일하고 실수령액 300 이짝저짝 받는 애들을 어디서 당장 데려오겠어요...
이참에 전공의들 처우나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젊은혈기로 흉부외과 지원했다가
나중에 정 사정이 안좋으면 일반의로 개원할수있겠지..라는 생각하고가는 애들도 없는거죠.
흉부외과 1년차 들어가면...정부가 진료명령내리면 그냥 진료해야되는
공공재로 등록되는거잖아요.
말로 의사 천룡인라고 ㅋ
그 동안 필수과 뽕 맞은 의사들과
추후 보상을 바라고 젊은 4-5년 갈아넣는 수련의들의 과로로
필수과와 중증 의료가 버텼는데
당장 몇 명 증원이 중요한 게 아니라
이런 필수과 자부심에 유예된 보상 싹 없애버렸죠.
이제 의대생들이 그거 안 하겠다잖아요 의대 정원 늘리면.
안 하겠다는 게 불법이 아니에요.
학교 졸업하고 대학원 안 가면, 취직 안 하면 불법 아니거든요.
이제 앞으로 수련의 지원은 돈 되는 과에나 좀 있겠지요.
수련의가 전문의의 3배의 일을 하는데 월급이 1/3이랍니다.
그러면 앞으로 대학병원을 전문의 중심으로 개편하면
인건비 지출이 9배 는다는 얘기에요.
의대 증원 2000명 한 방에 이런 결과죠.
2000명이 무리였다기엔
그동안 단한번 증원도 안되었기에
정책 자체가 무리수였다는 동의하지만
정책이 무리수여서 의사들이 반대했다는 동의가 안되네요.
한쪽은 그냥 던져놓고 이거해! 어쩔거야! 배째!하는거고
한쪽은 뭐가되었든 나 싫어! 어쩔거야! 배째!하는거고
둘이 똑같아요.
이런 상황에서도 민주당 끌여들여 욕하는게 중요한가봐요? 국민들 힘든 것도 상관없고?
유불리로 의사 까대는데 솔직히 그 속이 훤히 보여서 한마디 안할 수가 없네요.
계획도 대책도 없이 2000명 좋빠가 하는 정부가 가장 문제인데 그건 꼬집지 않고 또 의사들 탓을 해요?
2000명은 애초에 불가능한 걸 지지율 한번 올려보겠다고 똥고집 부린 거..국힘지지자들 몰랐나요? 알면서도 민주당이 못해낸거니까, 알면서도 민주당이 반대하네? 이러면서 이용해 먹은거 다 봤는데 뭘 이제와서 의사탓을 하시나..참나.
할거에요. 그리고 발표했기에 합니다
이길 자가 없는거죠
증원 안된게 증원의 이유가 되나요?
전 이소리가 제일 이상해요.
증원안했으니 이제 증원해가 어떻게 증원의 이유가 되나요..
솔직하게 의사한테 배아프니 끌어내리면 박수친다하세요
굥은 목소리 큰사람들 지지율땜에 함정에 빠진거죠~
젊은 의사들 외국 가라고 아주 부채질을 하는군요.
아직은 증원을 할지 안할지 모르는 거죠
지금이야 1년 유예 가능성 어쩌구 흐리지만
선거끝나면 바로 2000밀어붙일 수도
아직은 증원을 할지 안할지 모르는 거죠
지금이야 1년 유예 가능성 어쩌구 흐리지만
선거끝나면 바로 2000밀어붙일 수도
줄어들 수는 있어도
증원을 할 거라는 데에 한표
이기려고 하지말고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게 접근했어야죠.
삼사백도 안 받는 집단에게 이천 던져 놓고
공격만 해대니 들을 리가 있나요.
여기 댓글에 갖가지 이유
다른 집단도 그거 다 감안하고 받아들인거에요ㅡㅡ
정부와 국민들의 민낯을 알았으니
예전만큼 필수과에 지원할지가 걱정입니다
한꺼번에 2000명이라니 말이 되나요
그냥 무대뽀로 진행시키는게 말이 안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