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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물의 여왕에서 어제 최고의 대사

123456 조회수 : 6,797
작성일 : 2024-04-08 15:24:14

해인이 아버지가.

현우아버랑 막걸리 들이키면서

 

사람이 어려우면? 그림자도 떠난다...

 

이대사를 보면서  작가가 고심해서 썼나보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지금 회사일이 가시밭길인데...마음이 힘드네요..

 

어제는 버릴게 없는 회차였어요

IP : 219.240.xxx.23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고
    '24.4.8 3:24 PM (118.235.xxx.63)

    해인이요……

  • 2. ㅇㅇ
    '24.4.8 3:27 PM (118.235.xxx.31)

    좋은 대사네요 그림자ㅜㅜ

  • 3. 맞아요.
    '24.4.8 3:28 PM (106.248.xxx.59)

    어제 저말이 너무 슬펐어요.

  • 4. 일류
    '24.4.8 3:28 PM (121.175.xxx.142)

    귀떼기 아저씨
    일류는 슬플때 육류를 먹는다

    완전 빵~떠졌어요

  • 5. 응?
    '24.4.8 3:33 PM (112.152.xxx.66)

    저말 들은적 많은데요?

    작가가 처음으로 창작한 말은 아닐껍니다

  • 6. >>>
    '24.4.8 3:37 PM (119.71.xxx.54)

    '어두울 때면 그림자도 떠난다' 아니었나요?
    난 뭘 들은 것인가...

  • 7. ..
    '24.4.8 3:40 PM (58.228.xxx.152) - 삭제된댓글

    음지에 있을 땐 그림자도 떠난다 같은데요

  • 8. 찾아보니
    '24.4.8 3:41 PM (39.119.xxx.55)

    `어두운 곳에선 그림자도 나를 떠난다' 네요

  • 9. ......
    '24.4.8 3:49 PM (125.240.xxx.160)

    무서운말이었어요

  • 10. 그대사
    '24.4.8 4:10 PM (219.240.xxx.235)

    가 너무 와닿았어요...

  • 11. 저도 어제
    '24.4.8 4:10 PM (125.240.xxx.204)

    찾아봤어요.

    어두운 시절에 남이 내 곁은 지켜줄 거라 생각하지 말라. 해가 지면 심지어 내 그림자도 나를 버리기 마련이다. (11세기 시리아의 법학자/신학자였던 이븐 타이마야가 남길 말이랍니다.)

  • 12. 저도 어제
    '24.4.8 4:11 PM (125.240.xxx.204)

    https://brunch.co.kr/@ellieyang47uu/200

    이어지는 글도 재밌어서 전체 링크 붙여요.

  • 13. 원래
    '24.4.8 4:51 PM (114.108.xxx.244)

    유명해서 회자되는 격언입니다

  • 14. ...
    '24.4.8 5:04 PM (222.237.xxx.194)

    저장합니다

  • 15.
    '24.4.8 5:14 PM (14.44.xxx.94)

    제가 저걸 뼈저리게 겪어서 공감 100%
    와 닿았어요
    근데 예전에는 ㅂㅅ같이 몰랐었네요

  • 16. ..
    '24.4.8 6:54 PM (125.248.xxx.36)

    젊을때 알았더라면

  • 17. 저도
    '24.4.8 7:36 PM (1.233.xxx.17)

    그말이 가슴에 남았었고
    내가 너무 힘든
    내 옆엔 누가 있나 하게 되네요.

  • 18. 저도 2개
    '24.4.8 8:41 PM (223.39.xxx.236)

    그림자 에서 생각이 많았고
    육류에서 대박웃었ㅇㆍㄱ요

  • 19. 저는
    '24.4.8 11:53 PM (5.90.xxx.171)

    사랑해 해인아....

    하 정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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