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공약보고 뽑는 선거는 언제나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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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탄핵해야하니 백프로 맘에 안들어도 

사전투표로 지민비조 뽑고왔는데요.

지역구 후보 진짜 별로이고.. 공약도 다 말도 안되는거고요. 

여야를 떠나 지키지도 않을 선심성공약 남발에

깜도 안되는 후보들..

그럼에도 차악을 뽑아야하고 저정도 인간들에게 나라의 미래를 걸어야한다는게 좀 힘빠져요. 

 

[공약 보고]

뽑는게 더 이상해요.
국힘 의원들, 머릿속에는
걍, 공수표 날리는 거라고 예전 기사도 있었죠.
차라리 공약 이행율이나 그 사람이 걸어 온 길을 봐야 하는 게 더 현명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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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약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 의원들이 결국엔 국가의 중요안건 결정에 국민을 대표한 투표권이 있는거잖아요.
그 점을 고려해야 하기때문에 결국엔 당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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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지역에서 나에게 좋은 공약을 내건 후보는 국가사안결정에서 윤씨편
지역에서는 내게 손해지만 국가사안 결정에는 윤씨반대
이렇다고 가정했을때 저는 국가사안 결정이 사실은 제게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이번 윤씨처럼 제어 불가능한 불도저처럼 국정을 수행한걸 2년간 봤는데
3년을 더 이렇게 하라고 동의에 도장을 못 찍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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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윤석렬 경고 선거라 생각해주세요. 3년을 이렇게 못살아요... 지금 난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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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지키는 후보가 몇이나 ㅋ
대통령도 공약 안지키는데 지역구 국회의원이 혼자서 뭘 얼마나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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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님은 1.3이 주장한 공약 보고 뽑은거나 마찬가지
1이 주장한 금투세 도입과 9가 주장한 대기업 임금까겠다는 조국식 사회주의에 동의한 거예요.

[새로운미래]

전 그래서 새로운 미래 뽑고 왔어요. 친명횡재 뿌리가 통진당이라 눈도 깜짝 않겠지만 현 정권 심판 만큼 민주당에 경종 울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서요.

수꼴만큼 위험한게 좌꼴. 지역도 민주당 뽑기 싫었는데, 그 동안 해온 일 보고 민주당 후보 찍었네요.

[그라믄 나는]

허경영뽑아야 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