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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치 과몰입 할 필요 없어요.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24-04-08 13:48:17

지지하는 정당이나 의원 혹은 단체가 있으면 

기부하거나, 후훤해주고...공약 등  약간의 관심만 갖는 정도 그 정도가 좋은 것 같아요.

굳이 가족이나 지인, 반대 진영의 상대방을 바꾸려고, 노력하다가 싸움 나서

내 귀한 일상을 파괴할 필요가 없어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나는 나...그런 거죠. 굳이 바꿀 필요가 없는 것이었어요.

정치인들 열심히 도와줘도 나하네 만원 한 장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 삼들 앞에서 싸워도 돌아서서 카메라 꺼지면 하하 호호 웃으며 지낼텐데

내가 무슨 선봉장 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전 요새 약간....정치 혐오론자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저같은 정도도 좋은 건 아니니까... 딱 위 수준으로만 하는게 좋겠어요.

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하나 남기고 다 끊었어요.

그리고 좌든 우든 맹신하지 마세요.

좌에서 존경 받던 신부님 이상한 헛소리 하시더라구요.

우에도 차마 우라고 하기도 민망한  천땡같은 사이비 땡중 같은 놈들도 있잖아요.

정치가 밥 먹여주는거 아니에요.

너무 열심히 하지 마세요.

IP : 121.65.xxx.29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
    '24.4.8 1:49 PM (121.167.xxx.53)

    하루에 하나씩 올리라고 지령내려왔어요?ㅋㅋ 각자 알아서 하는거지 훈계는 집어치우세요

  • 2. ...
    '24.4.8 1:50 PM (121.65.xxx.29)

    윗 분은 뭐가 그리 꼬이셨을까. 날도 좋은데 여유를 가져 보세요.

  • 3. ...
    '24.4.8 1:51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정치가 왜 밥을 안 먹여줍니까?
    세율에 따라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이 달라지고
    어떤 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달라지는데요

  • 4. 노워리즈
    '24.4.8 1:51 PM (223.62.xxx.200)

    알아서 할게요.
    그리고, 정치가 밥먹여줍니디.

  • 5. 공감
    '24.4.8 1:51 PM (118.221.xxx.51)

    뭐든지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죠, 선한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로 연결되는 것도 아니고
    나의 열중과 과몰입이 오히려 나에게나, 타인에게나 해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 6. ..
    '24.4.8 1:51 PM (112.144.xxx.217)

    이렇게 하라마라 글 올리는것도 할 필요 없어요.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그대로 하면 되요.
    이런 글 올리는 것 자체도 오해받기 딱 좋아요.
    이런 글도 정치 과몰입의 다른 행동방식 아닌가요.

  • 7. ...
    '24.4.8 1:51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정치가 왜 밥을 안 먹여줍니까?
    세율에 따라 내 손에 들어오는 돈이 달라지고
    어떤 정책을 펴느냐에 따라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달라지는데요

    요 며칠 과격하게 비난하다 안 먹히니 이제 고상한 척 양비론인가요?
    수십년동안 뻔한 패턴이라 다 보여요

  • 8.
    '24.4.8 1:52 PM (1.225.xxx.130)

    전 82만 오면 과몰입됨
    민주당 게시판 정치글 도배하니
    반 민주당 사람 만드는 82

  • 9. 네에~
    '24.4.8 1:52 PM (125.132.xxx.178)

    저희는 대리점을 하고 있어서 어느 정권이냐에 따라 본사 갑질 정도가 달라져서요
    정치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낍니다.

  • 10. .....
    '24.4.8 1:53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국회의원 했던 사람이 자기 편 지적하면 내부총질한다고 했던 말 보고 웃겼어요
    국회의원도 자기 편 지적할 게 있는데 정작 지지자들은 자기 편이면 뭐든 무한쉴드치잖아요

  • 11. ㅉㅉ
    '24.4.8 1:53 PM (211.219.xxx.212) - 삭제된댓글

    어디서 훈계질이람

  • 12. ㅇㅇ
    '24.4.8 1:55 PM (39.113.xxx.157)

    걱정마요.
    우리가 알아서 할테니까.

  • 13.
    '24.4.8 1:55 PM (221.145.xxx.192)

    원글님 주장은 상당히 틀렸습니다.
    정치가 내 입에 들어가는 밥의 질과 양을 정하는 거예요.
    원글님은 시장에서 백원짜리 물건을 만원 주고 사는 거 아니시죠?
    정치를 외면한다는 것은 백원짜리를 만원주고 사는 행위랑 똑같아요.
    외면하면 안됩니다.
    관심을 가지고, 그렇게 카메라 꺼지면 다른 얼굴하고 지내며 사는 이들을 채찍질 해서 바른 길로 가야 합니다.
    정치에 외면하는 이들이 많을 수록, 국민의 돈을 자기 돈으로 여기고 뇌물도 사사로이 받아서 뇌물 준 이들에게 경제적 이익이 많이 가게 하는 그런 일이 생기는 거예요.

  • 14.
    '24.4.8 1:55 PM (165.225.xxx.116)

    정치,,, 는 먹고 사는 문제.... 즉 밥 먹여 줍니다.

  • 15. ...
    '24.4.8 1:55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정치 했던 사람이 자기 편 지적하면 내부총질한다고 했던 말 보고 웃겼어요
    정치인도 자기 편 지적할 게 있는데 정작 지지자들은 자기 편이면 뭐든 무한쉴드치잖아요

  • 16. 정치가 밥이다
    '24.4.8 1:56 PM (218.39.xxx.130)

    정책을 만들어 적용하여
    우리 실 생활에 적용 되어
    공동체 규칙과 기본인 법을 만들기에 정치가 밥이죠

  • 17. …….
    '24.4.8 1:56 PM (118.235.xxx.122)

    영향 아주아주 많아요
    정신똑바로 차려야하죠
    투표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내 자식들의 미래라서
    진짜 이러다 급 후진국되겠어요

  • 18. ...
    '24.4.8 1:57 PM (39.7.xxx.10)

    교회, 절에 세금내게 법 개정하려는 정당 있나요?
    국회에서 종교단체에 세금내도록 개정하려는 국회의원들 있어요?

  • 19. 00
    '24.4.8 1:58 PM (123.215.xxx.241)

    원글님, 좋은 댓글보며 깨닫기를 바라요.

  • 20. 맞는말씀 같아요
    '24.4.8 1:59 PM (203.128.xxx.62)

    서로의 입장에서 보면 똑같은거

  • 21. ㅇㅇ
    '24.4.8 2:00 PM (121.132.xxx.204)

    지지자들 본인들끼리만 신나서 난리인데 그럴수록 비호감력만 적립이죠

  • 22. ...
    '24.4.8 2:00 PM (49.142.xxx.184)

    본인 지지하는 정당이 열세인가보네요

  • 23. ...
    '24.4.8 2:01 PM (49.142.xxx.184)

    우라고 하기도 민망한/
    본인 정체성 탄로나네요

  • 24. 특히
    '24.4.8 2:01 PM (121.132.xxx.204)

    모 정당 지지자들 정치에 몰입되서 남편, 자식, 친구 다 의절한다 싫다 난리인거 보면 저런 사람 주변에 없었으면 좋겠어요

  • 25. ...
    '24.4.8 2:03 PM (223.38.xxx.98)

    윤정부 겪고도 이런말 한다는건 윤지지자이셨네요.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들은 이번선거 어찌해야 하는지 다 알아요. 보수든 진보든 뉴라이트 친일매국은 몰아내야죠

  • 26. ..
    '24.4.8 2:0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정치가 밥은 못먹여줘도..
    밥을 뺏을 수도 있다는걸 윤석열 정부에서 뼈아프게 겪고 있지 않나요?
    과몰입이라니요.
    관심 갖고 매우 적극적으로 참여해야합니다.

  • 27. ...
    '24.4.8 2:04 PM (121.65.xxx.29)

    221.145님....그렇게 생각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요새는 그런 생각이 솔직히 안들어요.
    저희가 그 사람들을 책찍질해서 바른 길로 인도요? ㅎㅎㅎ
    보통 사람들은 평범하거나 그 이하로 뭉쳐진 사람들이고,
    나랏일 하는 사람들도 바로 보통 사람들의 욕망이 집결된 표상이려니 합니다.
    누가 낫고, 끌어가고 할만한 존재들인지 모르겠네요. 그 나물에 그 밥....

  • 28. 맹신도 안하고
    '24.4.8 2:04 PM (180.68.xxx.158)

    과몰입도 안해요.
    그저 내나라,내국민 괴롭히는 친일매국놈만 아니면 되요.
    국짐 빼고 인물보고 찍습니다.

  • 29.
    '24.4.8 2:04 PM (221.145.xxx.192)

    이 당이건 저 당이건 지지자들 보기 싫어서 그 당이 싫다는 분들은,
    감정이 앞서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외면하고 살겠다고 선언하시는 건데,
    객관적으로 볼 때, 그런 자세가 정말 본인과 가족의 삶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고 여기시는지요...
    복잡한 감정의 숲을 헤치고서 그 안에 깃든, 정말 중요한 것을 알아보고 선택해야 해서 우리는 그렇게 오래 교육 받고 공부했던 것 아닌가요.

  • 30. ㅇㅇ
    '24.4.8 2:05 PM (121.132.xxx.204)

    윤석열이 ㅂㅅ 같긴 한데 문정부가 그리 태평성대였냐 하면 그것도 아니거든요. 이것도 추억 보정이죠.
    제가 무주택이라 더 그렇게 느낄 수도요.

  • 31. ..
    '24.4.8 2:05 PM (121.190.xxx.157)

    정치가 한 집단의 밥줄을 끊어놓으면 돌고돌아 나 한테도 옵니다.
    그리고 그런 독재적 행태가 성공하면 다른 분야에도 그렇게 하죠.
    타협과 협상, 국민의 수만큼 존재하는 이익과 손해 배려 이런 어려운 조정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 32. ..
    '24.4.8 2:06 PM (61.82.xxx.230) - 삭제된댓글

    서민일수록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지...?
    부자들은 경제,정치에 늘 관심을 가지고 사는데...?

  • 33. ...
    '24.4.8 2:07 PM (220.71.xxx.148)

    언젠가 이런 글도 쓰지 않게 되신다면 정말 정치 저관여로 거듭나신 거겠죠

  • 34. 82
    '24.4.8 2:07 PM (1.225.xxx.130)

    지지자들 본인들끼리만 신나서 난리인데 그럴수록 비호감력만 적립이죠 222222222

  • 35. ㅇㅇ
    '24.4.8 2:07 PM (121.132.xxx.204)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과 몰입해서 생활이 정치가 되는 건 다르죠. 그것도 특정정당 팬덤 활동. 82는 후자가 많아 보이고요

  • 36. 맞는말
    '24.4.8 2:09 PM (223.38.xxx.32)

    정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과 몰입해서 생활이 정치가 되는 건 다르죠. 그것도 특정정당 팬덤 활동. 82는 후자가 많아 보이고요 22222222

  • 37.
    '24.4.8 2:10 PM (221.145.xxx.192)

    저도, 대부분의 정치인들이 저 보다 상식도 지능도 뛰어나지 않고 오히려 우리 같은 사람 보단 못한 그저 직업으로서의 정치를 택한 이들이란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우리 같은 평범한 일반인 주부 한 사람 한 사람이 그들 하나 하나의 궤적을 감시하고 바른 길로 몰아가야 그나마 덜 나빠지고 조금은 나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우리 삶을 좌우하는 입법권과 정부를 구성하는 이들이라서 귀찮고 피곤해도 관심의 끈을 놓거나 외면하고 살 수 없는 거구요.

    조금만 더 잘하면 좋아질 부분이 얼마든지 있는데, 내가 우리가 게을러서 괜한 허무감에 피곤함에 물러서면 그 여파는 고스란히 내가 우리 가족이 돌려 받는 거라는 것을 알기에 오늘도 저는 이런 덧글을 쓰고 있네요.

  • 38. ..
    '24.4.8 2:10 PM (119.149.xxx.5)

    총선이 3일 남은 이 시점이 평상시로 보이시는군요

  • 39. ..
    '24.4.8 2:12 PM (121.190.xxx.157)

    원글님
    귀한 내 일상을 서서히 파괴해서 지금 이 상황을 일상으로 만든 자를 심판해서
    제 일상을 최대한 가능한한 다시 제대로 돌려놓고 싶습니다.
    제가 정치 과몰입입니까?

  • 40. ..
    '24.4.8 2:16 PM (121.190.xxx.157)

    원글님께서는 국민들이 정치과몰입해서 혹시라도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파괴하는걸 염려해주시는데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대통령이 최고권력을 이용해서 국민들 일상을 파괴한건
    괜찮으신걸까요?

  • 41. ㅇㅇ
    '24.4.8 2:1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어딘가에 중독된 사람에게
    충언은 공격으로 들린다고 하네요.
    타인을 가스라이팅해서 조종하고 싶은 욕구로
    가득 찬 나르시시스트 같은 사람에게
    이런 글이 어떤 의미로 다가갈지 ㅎㅎ

  • 42. ㅇㅇ
    '24.4.8 2:19 PM (121.132.xxx.204)

    윗분은 제 기준 과몰입이요. 일단 서사가 너무 드라마틱 해요.
    전 코로나 때 자영업 했는데 구질구질하게 말 할거 없이 딱 죽고 싶었거든요. 최저임금 급상승과 코로나 시간제한의 콜라보
    그래도 이 정부가 내 일상 파괴했다 이런 생각은 안했어요.

  • 43.
    '24.4.8 2:20 PM (180.65.xxx.19)

    님은 잉여로 쉬세요.. 우리 파이터들이 싸우며 지킬것 지키고 바꿀것 바꾸며 세상의 중심으로 살아갈테니까요

  • 44.
    '24.4.8 2:22 PM (118.235.xxx.105)

    나라를 일본에 넘기려고혈안인데 우아하게가 돼요? 그건 친일파 동조죠

  • 45.
    '24.4.8 2:22 PM (180.65.xxx.19)

    원글님 같은 자들이 일제시대에서도 일제에게 끽소리 못하며 살았을거에요

  • 46. ㅇㅇ
    '24.4.8 2:23 PM (121.132.xxx.204)

    그 때 사업하는 분이 해주신 말이 우리가 시스템에 맞춰 싸울순 없으니 그 때마다 돌파구를 찾아야지 불평만 하면 되는 거 없가고 하셨는데 그 말이 위안됐어요.
    윤석열 의료체계 파탄낸것 같아서 저 @&₩ 안되겠다 싶었늠데
    민주당은 전덩권 때 집값 처 올리더니 또 금투세 한다고 저 ㅈㄹ
    어디 한구석씩은 다 맘에 안들어요.

  • 47. ..
    '24.4.8 2:25 PM (121.190.xxx.157)

    121.132님
    코로나때는 어쩔수 없는 전대미문의 역병이어서 일상이 힘든걸 누구 책임으로 돌릴수 없었고요.
    윤씨는 다르죠.
    윤씨의 결정과 판단으로 나의 일상을 파괴한거라서요.
    윤씨의 능동적인 행동의 결과이기 때문에 저는 제게 주어진 투표권으로 최대한 심판하고 싶습니다.
    이제 이틀 남았고, 이번 투표후 3년동안 꼼짝없이 윤씨치하에서 시즌2 겪어야해요.

  • 48. ㅇㅇ
    '24.4.8 2:25 PM (121.132.xxx.204)

    몰두와 관심은 더르죠.
    저는 제 기준에서 최선의 투표를 할거고
    동시에 정치에 관한 분노나 걱정이 제 삶을 흔들리게 하게는 안할거에요
    정치 때문에 내 주변 소중한 샤람을 미워하지도 않은거고요

  • 49. 원글논리가
    '24.4.8 2:30 PM (76.168.xxx.21)

    딱 일본 극우들 논리죠.
    기레기들 써대는 연예인 찌라시는 눈에 불을 키고 쳐다보고
    정치는 내 알바 아니다..뭐 바뀌겠나 무관심해서는
    세습되는 정치인들이 신나게 해먹쟎아요?

    윤석열 같은 대통령이 2년만에 나라 얼마나 망쳤는지 목도하면서
    이런 한가한 소리를 쓰는게 본인은 꽤 쿨하다 생각하지만 전혀요.

    본인 인생을 희생해 민주주의를 뿌리 내린 분에 무임승차했으면 염치가 있어야죠.
    오늘도 댓글 쓰고 글 올리고 기사 찾아보고 내가 어느 후보 어느 당에 표 줄지 고민합니다 저는 염치있고 의리 있는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놓지 않고 있는 중이예요.

  • 50. ..
    '24.4.8 2:30 PM (121.163.xxx.14)

    정치 못하니까 국민이 힘들대요
    정치가 밥 먹여주는 거 맞아요
    원글 좀 더 생각해 보고 글 올리셨음 좋았을 걸요

  • 51. 네 맞아요
    '24.4.8 2:31 PM (211.36.xxx.123)

    하지만 외면보다 과몰입이 더낮다는것이죠
    이것이 대파의 법칙입니다.

  • 52. ..
    '24.4.8 2:32 PM (121.190.xxx.157)

    지도자도 사람이라 완벽할수 없고, 국민들은 완벽을 기대하지만 그 수많은 국민들 개개인의 기대에 못 미치는 부분은 필연적으로 존재합니다.
    하지만 선의, 국민을 위한 마음 이런게 전제가 되어야 하잖아요.
    코로나때 문통은 국민을 위한 마음이 있었고요.
    이번에 선거후 대통령이 바뀌는것도 아니고 3년을 더 윤씨와 김씨의 국정수행에 모든걸 맡겨야 하는데
    나를 지켜야겠다는 절박한 심정이 과몰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를 지키는 방법이 이제 2일후 한번 있고 향후 3년간은 아무 방법도 없는 이 시점에요.

  • 53. ㅇㅇ
    '24.4.8 2:39 PM (39.7.xxx.88)

    일제시대 삼일독립운동할때 몸바쳐 대한독립만세 외치는데
    너에게 십원한장 떨어지는 것도 없는데
    패가망신하고 몸만 다치는데
    그런다고 독립되는 것도 아니고
    독립되어도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이라고 과몰입하지 말라고
    떠들며 본인이 정상적 민중이라고 우기는 하찮은 인간과 같은 꼴이죠.

    남이 일상을 희생하며 정치를 정상화시키고
    권력을 정상화시키면
    그 덕은 다 볼거면서
    어디서 훈계질은 ㅉㅉ

  • 54. 다들
    '24.4.8 3:20 PM (61.101.xxx.163)

    밥그릇 열심히 지키시네요들..
    저는 여든 야든..죄다 맘에 안드네요..ㅎ
    정치는 중도가 편하기는 해요..
    저도 과몰입 안하려구요...

  • 55. ㅎㅎ정
    '24.4.8 3:30 PM (161.142.xxx.99) - 삭제된댓글

    정치병은 못 고쳐요ㅎㅎ
    관심 가져야죠. 본인 지지당 응원하고 투표도 해야죠.

    다만
    같잖은 선민의식들 가지고 우매한(?) 반대진영 욕하고 온라인에서 쌈박질하는데 시간 보내지 말라는거죠. 나는 바뀔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남은 바꾸려고 하죠? 반대 진명은 나름대로 그들의 생각과 논리가 있다는건 알려고도 안하잖아요.

    지금 종이한장 차이로 이기느냐 지느냐 결정될텐데 특정정당 훌리들 때문에 지는 선거구 많을거라고 봅니다.
    선거는 중도표 잡는게 관건이예요. 아무데서나 본인 정치색 드러내며 싸움걸고 가르치는거 본인들 지지정당 득표활동에 아무 도움 안된다는건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 56. 어이쿠
    '24.4.8 3:34 PM (161.142.xxx.99) - 삭제된댓글

    정치병은 못 고쳐요ㅎㅎ
    관심 가져야죠. 본인 지지당 응원하고 투표도 해야죠.

    다만
    같잖은 선민의식들 가지고 우매한(?) 반대진영 욕하고 온라인에서 쌈박질하는데 시간 보내지 말라는거죠. 나는 바뀔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남은 바꾸려고 하죠? 반대 진영은 나름대로 그들의 생각과 논리가 있다는건 알려고도 안하잖아요.

    어제 누군가 이낙연 후보 연설 영상을 링크했는데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에 비아냥과 조롱이 장난 아녔어요,그 분은 그냥 본인 지지후보 응원하는건데 그게 나쁜건가요? 왜 비난을 하고 비아냥들 대는거죠??

    지금 종이한장 차이로 이기느냐 지느냐 결정될텐데 특정정당 훌리들 때문에 지는 선거구 많을거라고 봅니다.

    선거는 중도표 잡는게 관건이예요. 아무데서나 본인 정치색 드러내며 싸움걸고 가르치는거 본인들 지지정당 득표활동에 아무 도움 안된다는건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 57. 그게요
    '24.4.8 3:37 PM (161.142.xxx.99) - 삭제된댓글

    정치병은 못 고쳐요ㅎㅎ
    관심 가져야죠. 본인 지지당 응원하고 투표도 해야죠.
    다만 같잖은 선민의식들 가지고 우매한(?) 반대진영 욕하고 온라인에서 쌈박질하는나 가족간에 갈등하는데 시간 보내지 말라는거죠. 나는 바뀔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남은 바꾸려고 하죠? 반대 진영은 나름대로 그들의 생각과 논리가 있다는건 알려고도 안하잖아요.

    어제 누군가 이낙연 후보 연설 영상을 링크했는데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에 비아냥과 조롱이 장난 아녔어요,그 분은 그냥 본인 지지후보 응원하는건데 그게 나쁜건가요? 왜 비난을 하고 비아냥들 대는거죠??

    지금 종이한장 차이로 이기느냐 지느냐 결정될텐데 특정정당 훌리들 때문에 지는 선거구 많을거라고 봅니다.
    선거는 중도표 잡는게 관건이예요. 아무데서나 본인 정치색 드러내며 싸움걸고 가르치는거 본인들 지지정당 득표활동에 아무 도움 안된다는건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 58. ㄱㄷ거요
    '24.4.8 4:06 PM (161.142.xxx.99) - 삭제된댓글

    정치병은 못 고쳐요ㅎㅎ
    관심 가져야죠. 본인 지지당 응원하고 투표도 해야죠.
    다만 같잖은 선민의식들 가지고 우매한(?) 반대진영 욕하고 온라인에서 쌈박질하는나 가족간에 갈등하는데 시간 보내지 말라는거죠. 나는 바뀔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남은 바꾸려고 하죠? 반대 진영은 나름대로 그들의 생각과 논리가 있다는건 알려고도 안하잖아요.

    어제 누군가 이낙연 후보 연설 영상을 링크했는데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에 비아냥과 조롱이 장난 아녔어요,그 분은 그냥 본인 지지후보 응원하는건데 그게 나쁜건가요? 왜 비난을 하고 비아냥들 대는거죠??

    지금 종이한장 차이로 이기느냐 지느냐 결정되는 지역구 많은데 특정정당 훌리들 때문에 지는 곳 많을거라고 봅니다.
    선거는 중도표 잡는게 관건이예요. 아무데서나 본인 정치색 드러내며 싸움걸고 가르치는거 본인들 지지정당 득표활동에 아무 도움 안된다는건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 59. 그게요
    '24.4.8 4:07 PM (161.142.xxx.99) - 삭제된댓글

    정치병은 못 고쳐요ㅎㅎ
    관심 가져야죠. 본인 지지당 응원하고 투표도 해야죠.
    다만 같잖은 선민의식들 가지고 우매한(?) 반대진영 욕하고 온라인에서 쌈박질하는나 가족간에 갈등하는데 시간 보내지 말라는거죠. 나는 바뀔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남은 바꾸려고 하죠? 반대 진영은 나름대로 그들의 생각과 논리가 있다는건 알려고도 안하잖아요.

    어제 누군가 이낙연 후보 연설 영상을 링크했는데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에 비아냥과 조롱이 장난 아녔어요,그 분은 그냥 본인 지지후보 응원하는건데 그게 나쁜건가요? 왜 비난을 하고 비아냥들 대는거죠??

    지금 종이한장 차이로 이기느냐 지느냐 결정되는 지역구 많은데 특정정당 훌리들 때문에 지는 곳 많을거라고 봅니다.
    선거는 중도표 잡는게 관건이예요. 아무데서나 본인 정치색 드러내며 싸움걸고 가르치는거 본인들 지지정당 득표활동에 아무 도움 안된다는건 명심들 아시면 좋겠어요.

  • 60. ㅎㅅ
    '24.4.8 4:07 PM (161.142.xxx.99) - 삭제된댓글

    정치병은 못 고쳐요ㅎㅎ
    관심 가져야죠. 본인 지지당 응원하고 투표도 해야죠.
    다만 같잖은 선민의식들 가지고 우매한(?) 반대진영 욕하고 온라인에서 쌈박질하는나 가족간에 갈등하는데 시간 보내지 말라는거죠. 나는 바뀔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남은 바꾸려고 하죠? 반대 진영은 나름대로 그들의 생각과 논리가 있다는건 알려고도 안하잖아요.

    어제 누군가 이낙연 후보 연설 영상을 링크했는데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에 비아냥과 조롱이 장난 아녔어요,그 분은 그냥 본인 지지후보 응원하는건데 그게 나쁜건가요? 왜 비난을 하고 비아냥들 대는거죠??

    지금 종이한장 차이로 이기느냐 지느냐 결정되는 지역구 많은데 특정정당 훌리들 때문에 지는 곳 많을거라고 봅니다.
    선거는 중도표 잡는게 관건이예요. 아무데서나 본인 정치색 드러내며 싸움걸고 가르치는거 본인들 지지정당 득표활동에 아무 도움 안된다는건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 61. ㅎㅅ
    '24.4.8 4:08 PM (161.142.xxx.99)

    정치병은 못 고쳐요ㅎㅎ
    관심 가져야죠. 본인 지지당 응원하고 투표도 해야죠.
    다만 같잖은 선민의식들 가지고 우매한(?) 반대진영 욕하고 온라인에서 쌈박질하거나 가족간에 갈등하는데 시간 보내지 말라는거죠. 나는 바뀔 생각이 없으면서 왜 남은 바꾸려고 하죠? 반대 진영은 나름대로 그들의 생각과 논리가 있다는건 알려고도 안하잖아요.

    어제 누군가 이낙연 후보 연설 영상을 링크했는데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 댓글에 비아냥과 조롱이 장난 아녔어요,그 분은 그냥 본인 지지후보 응원하는건데 그게 나쁜건가요? 왜 비난을 하고 비아냥들 대는거죠??

    지금 종이한장 차이로 이기느냐 지느냐 결정되는 지역구 많은데 특정정당 훌리들 때문에 지는 곳 많을거라고 봅니다.
    선거는 중도표 잡는게 관건이예요. 아무데서나 본인 정치색 드러내며 싸움걸고 가르치는거 본인들 지지정당 득표활동에 아무 도움 안된다는건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 62.
    '24.4.8 5:13 PM (119.204.xxx.29)

    정치가 나의 일상과 다른게 아닌데 아직도 모르나봄

  • 63. ㅇㅇ
    '24.4.8 5:23 PM (121.134.xxx.208)

    161.142// 그냥만 읽으면 공자왈맹자왈처럼 좋은 이야기인데
    그간 이낙연 지지자라는 소위 뮨파들이 이재명 대표와 그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비아냥과 조롱레 대항 백래쉬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제일 웃긴게 이낙연 지지자든 국힘 지지자든
    자꾸 민주당 비난하다가
    불리하면 중도를 들먹여요.

    참고로 알려줄테니 참고하세요.
    중도는 압도적으로 정권심판 민심이랍니다.
    중도표심 잘 잡을테니 염려놓으시고
    그런거 안 가르쳐도 된다는걸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 64. 공감
    '24.4.8 5:30 PM (76.168.xxx.21)

    그간 이낙연 지지자라는 소위 뮨파들이 이재명 대표와 그 민주당 지지자들에 대한 비아냥과 조롱레 대항 백래쉬라는 생각은 안들어요?

    제일 웃긴게 이낙연 지지자든 국힘 지지자든
    자꾸 민주당 비난하다가
    불리하면 중도를 들먹여요.

    참고로 알려줄테니 참고하세요.
    중도는 압도적으로 정권심판 민심이랍니다.
    중도표심 잘 잡을테니 염려놓으시고
    그런거 안 가르쳐도 된다는걸 명심들 하시면 좋겠어요.
    222222222222

  • 65. 님이 뭔데
    '24.4.8 5:42 PM (161.142.xxx.99)

    누구한테 뭘 알려줘요. ㅎㅎ

  • 66. 님이 뭔데요
    '24.4.8 5:49 PM (161.142.xxx.99)

    이낙연 지지자들이 이재명 비아냥 댔던게 누가 잘한 일이라고 그랬어요???여전에 그랬으니 그럼 계속 상대방 조롱하고 공격하는건 좋은거구요? 그 글에는 아무런 비난도 조롱도 없었어요.
    여기는 특정정당과 정치인만 글올릴수 있는 사이트가 아니잖아요.
    그딴식으로 본인진영 아니면 국힘이네 이낙연 지지자네 몰아대지 마시라고요. 아니 님이 뭔데 나한테 뭘 알려준다는 거예요.ㅎ

  • 67. 원글이가
    '24.4.8 6:09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생각이 짧네

  • 68. ㅍㅎ
    '24.4.8 6:32 PM (113.210.xxx.67)

    누가 정권심판 민심 아니래요? 200석 나올거 180개 가져간단 거예요.ㅉㅉ

  • 69. ㅍㅎ
    '24.4.8 6:43 PM (113.210.xxx.67) - 삭제된댓글

    박ㄱㅎ, 굥 당선될 때 인터넷 여론만으로는 민주당 승리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주변 이아기만 듣지 말고 아무데서나 쌈박질 훈계질 하지 말라구요

  • 70. ㅍㅎ
    '24.4.8 6:45 PM (113.210.xxx.67)

    박ㄱㅎ, 굥 당선될 때 인터넷 여론만으로는 민주당 승리할 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주변 지지자들 이아기만 듣고 승리 장담하지말고 아무데서나 쌈박질 훈계질 하지 말라구요. 다 이긴 선거에 재뿌리지 말고.

  • 71. 정치는 밥이다
    '24.4.8 6:53 PM (12.166.xxx.3) - 삭제된댓글

    언론 재벌 건설회사는 정부의 혜택을 끊임없이 독점하며 기득권을 지키는데 국민들한테는 정치에 관심끄라지.

  • 72. 정치가 곧 소득
    '24.4.8 6:54 PM (12.166.xxx.3)

    언론 재벌 건설회사는 정부의 혜택을 끊임없이 독점하며 기득권을 지키는데 국민들한테는 정치에 관심끄라지.

  • 73. ...
    '24.4.8 7:22 PM (58.29.xxx.1)

    원글 내용은 아주 정상적이고 일반론적인 이야기인데
    (정치에 '과'몰입해서 '스트레스'받지 말자는')
    여기에 아주 화가 난 사람들이 바로 그 당사자들이죠.

    여기 게시판의 정치글들은 개딸들이 장악한지 좀 되었어요.
    자신들의 영향력으로 한표라도 끌어올수 있다고 착각하지만 소음공해라서 대부분의 82회원들은 그냥 스킵한다는걸 모르는거죠. 아무도 설득 안당함 ㅋㅋ
    그냥 눈쌀 찌푸릴뿐.

  • 74. ..
    '24.4.8 10:44 PM (218.50.xxx.177)

    개딸은 82에서 금지어인데 아직 그 규칙도 모르시는분이 감놔라 배놔라 하시는것도 눈쌀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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