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탕후루 매장 이제 끝물인가봐요?

ㅇㅇ 조회수 : 3,693
작성일 : 2024-04-08 10:30:04

동네에 우후죽순 생길때 기세가 대단했는데...

역시나 한철장사였나보네요.

1개 3000원 하던거 사먹어봤는데 맛있긴 하더라구요.

근데 또 사먹고 싶진 않더란... 너무 달아..

우리애가 사달라고 하면

무설탕탕후루 먹으라고 과일 씻어 줬네요..ㅎ

 

IP : 121.161.xxx.15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4.8 10:3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맛있나요? 다 사라지기 전에 한번은 먹어봐야할텐데말이죠ㅋㅋ

  • 2. 어후
    '24.4.8 10:30 AM (59.15.xxx.53)

    잘됐네요...꼴배기싫던데 그 촌스런간판부터해서

  • 3. ...
    '24.4.8 10:31 AM (223.41.xxx.14)

    벌써 사라지는 분위기인가요? 전 아직 안먹어봐서..

  • 4.
    '24.4.8 10:35 AM (211.114.xxx.77)

    빨리 없어져야지 애들도 그렇고. 치아 다 버리겠더라구요.

  • 5.
    '24.4.8 10:39 AM (125.135.xxx.232)

    그 꼬챙이 온 바닥에 버려지는 것 때문이라도 사라져야 해요
    환경 아저씨들이 일일이 주워야 하고 바닥에 진득거리니 최악이래요
    이상한게 한국에 들어와서 아이들 건강도 위협하고 ᆢ

  • 6. 막차
    '24.4.8 10:41 AM (211.104.xxx.48)

    서울 학군지라 아이들 엄청 많은데 동네 10개 중 반은 문 닫았어요.

  • 7. 연예인
    '24.4.8 10:46 AM (203.128.xxx.62) - 삭제된댓글

    임플 박은거 빠지는 영상보고 아에 안먹었어요 ㅜㅜ

  • 8. ...
    '24.4.8 10:50 AM (222.106.xxx.66)

    아... 당뇨도 당뇨지만 치아에 끈적이는게 정말 안좋죠.

  • 9. 흠흠
    '24.4.8 10:51 AM (182.210.xxx.16)

    사라지기전에 드셔보세요~~
    저는 애들이 한참 사먹을때 한번씩 먹었어요
    바삭하고 달콤한 것이 먹는 재미는 있었어요
    달아서 2개는 못먹지만 한번씩은 재미로 먹고싶어지긴하더군요

  • 10. 한번도
    '24.4.8 10:55 AM (222.107.xxx.66)

    먹어보질 않았어요
    예쁠뿐 맛있을 것 같지 않아서요

  • 11. ㅇㅇ
    '24.4.8 10:59 A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탕후루 사러 매장 들어갔을때 좀 충격이었어요.
    썰렁한 매장안에 탕후루 진열한 매대 하나 놓고
    뒤에 휑한 작업장에서 알바가 주저 앉아
    빨간 다라에 섞어 놓은 과일 꼬치에 꼿고
    옆에서 다른분이 설탕물 바르고..
    굳이 왜 저렇게 제조과정을 오픈하는지... 가림막이라도 하지

  • 12. ....
    '24.4.8 10:59 AM (112.220.xxx.98)

    과일 씻지도 않고 한더던데
    중국꺼 얼른 꺼져줬으면
    마라탕인가 뭐시기도...

  • 13. 그 많은
    '24.4.8 11:02 AM (121.133.xxx.137)

    탕후루 체인점들 어째요....끝난 분위기인데

  • 14. ll
    '24.4.8 11:07 AM (116.120.xxx.193)

    저도 아직 못 먹어봤는데 빨리 먹어봐야겠어요.

  • 15. ...
    '24.4.8 11:11 AM (116.32.xxx.100)

    한 때 유행했다가 사라지는 것들이야 많죠
    그리고 그거 치아에 엄청 안 좋다고 그래요
    치과의사가 그거 먹어보더니 계속 유행하면 자기는 강남에 집사겠다고 ㅎ

  • 16. ,,
    '24.4.8 12:37 PM (27.170.xxx.72)

    과일값 너무 올라서 잘될까 했는데 인기도 식었네요
    그니마 마라탕이 오래 가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6813 당근 판매하다가 당황스러운 일이 생겼어요 13 ㅇㅇ 2024/04/09 5,284
1566812 선거 빨리끝나길 7 2024/04/09 926
1566811 배달음식 일회용 용기 세척 어떻게 하세요? 23 설거지 2024/04/09 2,373
1566810 버섯전 할 때요.데쳐야? 6 ... 2024/04/09 1,563
1566809 매번 같은 시각에 같은 걸 시키는데요 5 -- 2024/04/09 1,858
1566808 공부하겠다고 산 휴대폰 1 에휴 2024/04/09 826
1566807 얼굴 심하게 당기는 부위에 바세린 발라도 될까요? 9 .. 2024/04/09 2,363
1566806 명언 2 *** 2024/04/09 760
1566805 이재명 휴정중 긴급라이브 33 휴정중 2024/04/09 2,742
1566804 주식 몇년을 물렸다가 원금 달출했다는 분 있나요 28 엉엉 2024/04/09 3,566
1566803 함익병 "이승만 민주주의 씨를 뿌린 사람, 이의제기하면.. 31 이준석유세 .. 2024/04/09 3,855
1566802 마음에 드는 옷 자랑 13 ... 2024/04/09 4,354
1566801 20대 여자청년이 집에 오는데 점심메뉴 추천 좀 20 ㅁㄴㄹ 2024/04/09 3,704
1566800 자외선차단 썬캡 어디서 사야해요? 3 코난 2024/04/09 1,469
1566799 소설 제목 좀 알려주세요. 2 .. 2024/04/09 931
1566798 병원 납품업체들 괜찮나요? 7 2024/04/09 1,583
1566797 푸바오 9 ... 2024/04/09 2,482
1566796 교육차관 "비대면 수업이라고 의학 교육 질 떨어지지 않.. 20 이게나라냐 2024/04/09 1,826
1566795 암스테르담 근교 도시 좋았던 곳 있으세요? 10 봄봄 2024/04/09 1,019
1566794 나경원 "'지국비조'가 유행어… 한강벨트는 저점 찍고 .. 26 ... 2024/04/09 2,887
1566793 지난주 월욜 출근한 경단녀 6 경단녀 2024/04/09 2,375
1566792 느리고 예민하고 에너지 없는 남편 지칩니다 24 .. 2024/04/09 5,615
1566791 소설 무료 다운 받고 싶어서요 6 꼬미 2024/04/09 1,481
1566790 데뷔전 가수 윤하와 음악방송 나왔던 배우 김지원 8 123 2024/04/09 2,809
1566789 부산에 임플란트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5 부산 2024/04/09 860